하박국 3:17-19 주해

문의답변      


하박국 3:17-19 주해

분류
공회교인 3 0

안녕하세요 하박국‬ ‭3:17-19 주해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찌라도


18: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19: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 노래는 영장을 위하여 수금에맞춘 것이니라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찌라도


어떻게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고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할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저는 반대로 믿음을 잃어가고 하나님께 원망과 낙망의 마음을 품고.. 사는 것이 재미없고 이젠 소망 자체를 가지기도 싫은 요즘입니다


문득 성구를 읽게 되어 질문드립니다


‭‭

담당 2022.08.21 19:22  
(하박국 전체)
하나님의 백성이 죄를 짓게 되자, 하나님은 이방 나라를 불러 하나님의 백성을 쳤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치기 위해 이방을 강하게 만들어 사방을 점령하게 만들기는 했으나 그들이 하나님의 종은 아니며 의로운 일을 한 것도 아닙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징계 하기 위해 그들을 강하게 만들었을 뿐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친 이방이 하나님은 모르고 악하게 사방을 치고 다니니 이들 역시 하나님께서 또 다른 나라를 통해 다시 치심으로, 세상의 주권자는 하나님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 때도, 또 오늘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백성을 위해 세상 나라를 이렇게도 하고 또 저렇게도 하는 일반적인 흐름을 일단 적고 있습니다.


(질문 내용)
일반적으로 성경에 '무화과'는 나의 영광을 버리고 주님을 위해 노력하는 충성을 말하고, '포도'는 훗날 성찬이 되는 주님의 대속의 피공로를 상징하면서 구약에서는 미리 그런 사상에 취해 사는 헌신의 정신을 말합니다. '감람'은 성전에 사용하는 기름을 만드는데 성령의 역사를 말합니다. '밭에 식물'은 우리가 자기 마음을 말씀으로 잘 갈아 엎으면 신앙의 열매가 맺음을 말하고 '우리의 양'은 각자에게 따로 맡긴 자기 신앙의 사람을 말합니다. '외양간에 소'는 말 없이 사명을 감당하는 순종과 인내를 말합니다. 질문하신 내용들은 일반적으로 신앙의 귀한 사명과 장점과 내용을 상징으로 가르칠 때 기록 됩니다.

그런데 합3:17에서는 이 말씀이 좋지 않게 기록 된 것처럼 보입니다. 앞에 '하박국'의 전체 흐름에서 연결 지어 보셨으면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께 먼저 죄를 짓고, 하나님은 그 죄 때문에 징계하여 고치려고 이방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을 친 상황입니다. 그렇다고 하나님의 목적과 최종 목표가 하나님의 백성을 끝까지 짓 밟는 것이 아니라 돌아 오게 하는 것이니 하나님의 백성을 회개 시킨 다음에는 하나님의 백성을 친 막대기는 다 부지러 버립니다.

하박국의 기록은 왜 하나님의 백성은 매를 맞고 이방은 이렇게 날로 잘 나가느냐고 시작을 합니다. 하나님의 백성들이 모두 다 의로운 것이 아님을 잘 압니다. 하나님의 백성 중에 의롭게 바르게 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 안에 일부는 의에 대해 복을 주시고 일부는 죄로 인해 징계를 하실 때도 있으나, 일부의 의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백성 전체를 바벨론에 옮겨 버리듯이 전체를 쳐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렇게 치기는 하시지만 하나님의 최종 목적은 고치는 데 있으니 하나님은 최종적으로 은혜를 베푸실 것을 3 장에서 말씀하다 17절에 이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을 다시 은혜 베푸시고 구하시는 바로 이 대목에서  무화과 포도 감람과 양과 소가 없을지라도,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이시며 하나님이 하나님의 자녀를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들어 가는 구원, 이 하나님과 구원만 있으면 이 것이 전부요 이 것이 기뻐할 일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무화과와 포도와 감람과 양과 소는 우리 눈에 볼 때도 좋아 보이나 이 것은 신앙의 선한 행위들이며 충성이며 장점일 뿐이고, 이런 것보다 하나님과 하나님의 구원 자체가 이미 우리를 위한 것이니, 하나님은 우리가 충성할 때뿐 아니라 우리가 죄를 짓고 매를 맞아야 할 때라도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며 그 구원이 우리를 향한 것이라는 이 사실 때문에 의도 죄도, 신앙의 좋은 것도 매 맞는 것도 하나님과 그 구원을 위한 것이므로 모든 것 위에 하나님과 구원이라는 뜻입니다.

요약하면, 하나님! 하나님이 제 아버지 하나님이시라는 이 사실. 이 것이 가장 귀한 것입니다 라는 감탄입니다. 삼상15:21에서 사울이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려고 좋은 양과 소를 살려 놓았다 할 때 사무엘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22절에서 번제와 다른 제사보다 순종을 좋아 하고, 수양의 기름처럼 최고의 제물이라 해도 하나님 말씀을 듣는 것이 낫다고 했습니다. 구약의 최고 귀한 것이 제사이며 이 제사를 위해 양과 소와 수양의 기름처럼 좋은 것을 모두 다 드려도, 그 것이 잘못이 아니라 그런 것이라 해도 그런 것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하나의 방법으로 내신 제도기 때문에 좋은 것인데, 제사 제물을 좋은 것 드리려고 하나님의 말씀을 어겼다는 사울에게 제사가 중요하냐 제사를 요구하시는 하나님이 중요하냐를 가르친 것입니다. 마23:16~22에서도 가치에 대한 비교 평가가 나옵니다.
담당 4 2022.08.22 09:16  
이렇게 해석하면 어떤지, 의견입니다.


무화과나무는 무성해야 하고, 포도나무는 열매가 있어야 정상이고 많으면 더 좋으며, 감람나무도 소출이 있어야 하고, 밭에는 먹을 식물이 있는 것이 정상이고 좋으며, 우리에는 양이 있어야 하고, 외양간에는 소가 있어야 되는데, 이것이 정상이며 좋은 것인데,

여호와 하나님에 대하여 알고 나니 이런 것들이 없어도 하나님만 계시면 얼마든지 즐거워하고 기뻐할 수 있다는, 하나님에 대해서 알고 난 후의 깨달음을 고백한 것으로 볼 수도 있지 않을는지요?

말하자면,
무화과, 포도나무 열매, 감람나무 소출, 밭의 식물, 우리의 양, 외양간의 소는 세상의 모든 필요하고 좋은 것들인데, 이런 세상 모든 것이 다 없어지고 깨지고 절단이 나더라도 하나님을 알고 나니 한 분만 계시면 얼마든지 즐거워하며 기뻐할 수 있다는 말씀으로 볼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3장은 하박국의 기도로 시작하는데 기도의 첫 문장이 ‘여호와여 내가 주께 대한 소문을 듣고 놀랐나이다’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하시는 큰 역사들을 기록하고, 16절에는, ‘내가 들었으므로…’로 이어집니다.
서기 2022.08.22 12:58  
백영희 설교록에서 확인 된 것은 본 연구소는 일차 '확정'으로 채택하고 소개하고 활용합니다. 그렇다 해도 보충이나 수정이 필요한지 늘 살피고 있습니다. 설교록에서 확인 되지 않는 주해는 확인이 되는 내용으로 추론해 보면 현재까지 해석이 안 되는 경우가 없었습니다. 다만 현재 연구소의 수준에서는 '짐작 > 확신' 정도이지 단정하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설교록 전체를 가지고 볼 때 틀리지 않은 정도면 일단 '가능성' 수준에서 제시해 왔습니다. 다른 면에서 본 것을 모아 두고 시간이 좀 흐르면 상호 보완도 있고, 또 일부 수정하며 발전이 된다는 점을 양해하고 이 곳의 답변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쓰기 문의답변 초기목록
(1) 항목별 검색 주제별 | 가나다별 주제별 정리
(2) 게시판 검색
(3) 통합검색
번호제목이름날짜
  • 13484
    신학
    2022.09.25일
  • 13483
    자문
    2022.09.23금
  • 13482
    여자교인
    2022.09.22목
  • 13481
    교인
    2022.09.22목
  • 13480
    목회자
    2022.09.19월
  • 13479
    중간반11
    2022.09.18일
  • 13478
    중간반11
    2022.09.18일
  • 13477
    LA
    2022.09.18일
  • 13476
    LA
    2022.09.13화
  • 13475
    LA
    2022.09.13화
  • 13474
    LA
    2022.09.13화
  • 13473
    LA
    2022.09.13화
  • 13472
    교인
    2022.09.02금
  • 13471
    LA
    2022.09.02금
  • 13470
    성도
    2022.08.28일
  • 13469
    신학생
    2022.08.23화
  • 13468
    .
    2022.08.22월
  • 열람중
    공회교인
    2022.08.21일
  • 13466
    집회참석
    2022.08.16화
  • 13465
    .
    2022.08.14일
  • 13464
    일반인
    2022.08.07일
  • 13463
    질문
    2022.07.27수
  • 13462
    목회자
    2022.07.22금
  • 13461
    교인
    2022.07.19화
  • 13460
    교인
    2022.07.18월
State
  • 현재 접속자 183(1) 명
  • 오늘 방문자 6,595 명
  • 어제 방문자 6,972 명
  • 최대 방문자 7,646 명
  • 전체 방문자 3,254,277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