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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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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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31 00:00
지금 조명 수준에서 본다면 온 서울 시내의 밤에는 어두운 곳이 없습니다. 더 밝지 않아서 어둡다 하는 것이지 고대 사회의 '밤'을 기준으로 본다면 지금은 밤이 없어 진 세월입니다. 지금 생각에 옛 선비들이 밤 공부를 할 때 눈 빛에 책을 비추어 공부하고 반딧불을 잡아 책을 읽었다는 형설지공이라는 표현은 참으로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교리는 그 교리가 요약 되기 전에는 그 분야가 칠흑같이 어두워 누구도 종 잡지를 못했고 그 교리가 정리 되면 마치 대 낮에 길을 걷듯 누구든지 알게 되고 심지어 불신자들이 제법 설명까지 하고 나서는 정도가 됩니다.
손 목사님이 생존하던 시기는 신사참배를 하고 지옥을 가느냐 거부하다 죽어 천국을 가느냐 2 가지 길만 생각하던 때였습니다. 그 분들은 고문을 받고 있는 바로 이 순간 주님이 구름 타고 데리러 오는 그 순간을 그렇게 애모했었는데 춘향이 이 도령의 약속을 믿고 기다린 것보다 더 확실했고 간절했습니다. 말하자면 교리 수준으로는 어렸습니다. 그런데 신앙의 내면으로 그들은 완전에 가까웠습니다. 오늘 우리는 교리적으로 당시 교리를 유치원 수준에서 배웁니다. 그리고 우리의 신앙은 유치하여 나이를 재 보기도 민망합니다.
손 목사님이든 누구든 제대로 믿고 산 분들의 기록을 보면 '천국의 차이, 기능구원'의 흔적은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사참배와 같은 이런 중요한 순간에는 '천국과 지옥의 선택' 문제를 두고 투쟁하는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 분들께는 하나님께서 이 교리 문제를 기준으로 당시 투쟁을 지켜 보신 것이 아닙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교회도 구약에서 신약, 신약의 초대교회에서 중세와 종교개혁기와 오늘로 이어 지며 자라고 있습니다. 배운 것과 자란 정도와 주신 여건과 사명에 따라 하나님께서 제출하는 문제와 채점 기준은 달라 질 수 있습니다. 주신 것에 따라 거두는 것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신사참배 환란을 승리하고 해방 될 때 출옥한 성도들 거의 전부가 해방 조국에서 교권 싸움에 휘 말려 아주 처참한 꼴로 마지막을 장식했습니다. 말하자면 영어 수학에 만점 맞은 우등생이 반장 선거에 돈을 뿌려서 학교에서 퇴학을 당하는 꼴이라고 할까.
단편적으로 보지 마시고, 차분하게 전면적으로 많은 면을 살펴 보셨으면 합니다.
한 행위의 평가는 그 순간을 기준으로 보는 동시에 배경과 역사와 향후를 봐야 합니다.
>> 공회 - 일반 님이 쓰신 내용 <<
:
:
: 신사참배를 하면 지옥간다.
: 신자가 죄를 지으면 지옥간다.
: 다윗은 남의 여자와 동침하고 살인을 지시한 죄를 저질렀다.
: 고로 다윗도 지옥갔을 것이다.
: 결론적으로
: 신자가 어떤 행위를 했는냐에 따라서 천국지옥이 결정되는 것이다.
:
: 일반 - 공회님의 말씀대로라면
: 손목사님이 위의 내용대로 깨닭았다는 것인데
: 기능구원은 몰랐다 할지라도
: 중생되고 신앙생활하는 사람이 짓는 죄는 어찌 되는가?
: 죽을 때까지 죄를 짓는다는 사실을 조금만 생각해보면 다 아는 사실인데
: 어찌 지옥간다는 결론이 날 수 있겠습니까?
:
: 신사참배하면 신사참배한 그 죄의 기능은 지옥간다라고까지
: 거기까지는 도달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 영광이 달라 상급이 적을 것이고 부끄러운 구원을 얻을 것이지
: 죄의 경중이나 사람의 행위에 따라 천국지옥이 결정난다고
: 손목사님이 그런 의미로 말씀하시지는 않았지 않나!
:
: "신사참배하면 지옥간다"고 말씀하신 것을 두고
: 택자인 신자가 다시 지옥가는 일이 있다는 의미로
: 받아들이는 것은 손목사님의 의중을 잘못 해석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
손 목사님이 생존하던 시기는 신사참배를 하고 지옥을 가느냐 거부하다 죽어 천국을 가느냐 2 가지 길만 생각하던 때였습니다. 그 분들은 고문을 받고 있는 바로 이 순간 주님이 구름 타고 데리러 오는 그 순간을 그렇게 애모했었는데 춘향이 이 도령의 약속을 믿고 기다린 것보다 더 확실했고 간절했습니다. 말하자면 교리 수준으로는 어렸습니다. 그런데 신앙의 내면으로 그들은 완전에 가까웠습니다. 오늘 우리는 교리적으로 당시 교리를 유치원 수준에서 배웁니다. 그리고 우리의 신앙은 유치하여 나이를 재 보기도 민망합니다.
손 목사님이든 누구든 제대로 믿고 산 분들의 기록을 보면 '천국의 차이, 기능구원'의 흔적은 곳곳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신사참배와 같은 이런 중요한 순간에는 '천국과 지옥의 선택' 문제를 두고 투쟁하는 모습을 쉽게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 분들께는 하나님께서 이 교리 문제를 기준으로 당시 투쟁을 지켜 보신 것이 아닙니다.
전체적으로 보면 교회도 구약에서 신약, 신약의 초대교회에서 중세와 종교개혁기와 오늘로 이어 지며 자라고 있습니다. 배운 것과 자란 정도와 주신 여건과 사명에 따라 하나님께서 제출하는 문제와 채점 기준은 달라 질 수 있습니다. 주신 것에 따라 거두는 것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신사참배 환란을 승리하고 해방 될 때 출옥한 성도들 거의 전부가 해방 조국에서 교권 싸움에 휘 말려 아주 처참한 꼴로 마지막을 장식했습니다. 말하자면 영어 수학에 만점 맞은 우등생이 반장 선거에 돈을 뿌려서 학교에서 퇴학을 당하는 꼴이라고 할까.
단편적으로 보지 마시고, 차분하게 전면적으로 많은 면을 살펴 보셨으면 합니다.
한 행위의 평가는 그 순간을 기준으로 보는 동시에 배경과 역사와 향후를 봐야 합니다.
>> 공회 - 일반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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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사참배를 하면 지옥간다.
: 신자가 죄를 지으면 지옥간다.
: 다윗은 남의 여자와 동침하고 살인을 지시한 죄를 저질렀다.
: 고로 다윗도 지옥갔을 것이다.
: 결론적으로
: 신자가 어떤 행위를 했는냐에 따라서 천국지옥이 결정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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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 공회님의 말씀대로라면
: 손목사님이 위의 내용대로 깨닭았다는 것인데
: 기능구원은 몰랐다 할지라도
: 중생되고 신앙생활하는 사람이 짓는 죄는 어찌 되는가?
: 죽을 때까지 죄를 짓는다는 사실을 조금만 생각해보면 다 아는 사실인데
: 어찌 지옥간다는 결론이 날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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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사참배하면 신사참배한 그 죄의 기능은 지옥간다라고까지
: 거기까지는 도달하지 못했다 하더라도
: 영광이 달라 상급이 적을 것이고 부끄러운 구원을 얻을 것이지
: 죄의 경중이나 사람의 행위에 따라 천국지옥이 결정난다고
: 손목사님이 그런 의미로 말씀하시지는 않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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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사참배하면 지옥간다"고 말씀하신 것을 두고
: 택자인 신자가 다시 지옥가는 일이 있다는 의미로
: 받아들이는 것은 손목사님의 의중을 잘못 해석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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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 교리에 어렸던 시기
'삼위일체'라는 공교한 교리 표현이 나온 것은 주후 325년입니다. 이후로는 주일학생도 지겟꾼도 삼위일체 교리를 그 표현 하나로 입에 달고 다니게 되었으나 그 이전까지 그 표현을 기준으로 본다면 주후 300 년간 세계적 대신학자들이 삼위일체 교리 앞에서 이단이 되기도 했고 수준 낮은 깨달음으로 논쟁도 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분들의 신앙 자체를 저평가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 분들은 오늘 325 년의 니케아 신조 때문에 삼위일체 교리를 다 상식으로 체득하고 있는 우리와 비교할 때 하나님과의 거리나 자신의 심신의 생활을 말씀에 맞추고 산 차원이 한도 없이 높을 것입니다.
손양원 목사님으로부터 모든 신사참배 거부 투쟁 성도들이 검사나 재판 과정에서 진술한 내용을 보면 '신사참배를 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가?' '지옥을 가게 된다.'는 표현이 흔하게 나타 납니다. 따질 것도 없이 그 분들의 절박감과 결의에 찬 각오가 이런 교리 바탕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런데 그 분들의 그런 행동이 알미니안 교리 근거라는 점은 그 분들 역시 몰랐습니다. 만일 심문하는 일본 경찰과 검찰이 구원론을 제대로 공부한 다음에 공략했더라면 신사참배를 끝까지 거부한 분들은 상당히 심각하게 흔들렸을 것입니다.
손 목사님으로부터 당시 모든 분들의 구원관은 교리적으로 어렸습니다. 알미니안과 칼빈주의의 차이를 신학교의 상식 공부에서는 배운 적이 있었지만 그 것이 이런 환란기에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는 모르고 있었습니다. 오늘 일반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이 그런 일을 실제 상황으로 대하지 않고 역사적 소개로 개략적 교훈으로만 상대하기 때문에 구원 교리를 두고 함부로 논하고 있는 것입니다.
당시 신사참배를 거부해야 천국에 간다고 생각한 알미니안들이나, 이미 중생이 되었으나 저절로 신사참배를 할 리가 없다는 칼빈주의 교리의 교리 지식들은 허무하게 다 없어 졌습니다. 그리고 오직 신앙의 본능에 이끌려 승패는 갈렸습니다. 손 목사님의 승리는 주님 날 위해 죽으셨는데 나 주님 위해 죽는 것이 마땅하다는 지극히 당연한 대속의 법리로 승리한 것입니다.
질문 내용은 손 목사님의 승리가 어디를 근거했느냐는 것인데, 말할 것 없이 우리의 평소 생활에서는 칼빈주의 교리에 따라 중생 된 우리는 못 된 죄를 지을 리가 있겠느냐, 그냥 실수였겠지... 이 정도로 말하고 그냥 넘어 갑니다. 말은 참으로 쉽습니다. 그러다가 막상 6.25나 일제 신사참배 문제가 생겨서 믿는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해서 안 될 일을 눈 앞에두고 죽고 사는 기로가 닥치면 그 때는 알미니안 식의 깨달음은 힘 있게 맞 설 수 있으나 칼빈주의 교리 가지고는 숙제를 풀다가 시간이 다 지나 가 버립니다.
>> 일반 - 공회 님이 쓰신 내용 <<
:
: 손양원목사님은 지옥에 안가려고 신사참배를 하지 않았다고 들었습니다.
: 신사참배를 하면 구원이 상실(알미니안)이 될거라 생각했기 때문에
: 아니면 본인이 신사참배를 하면 처음부터 구원못받은 자(칼빈주의)로
: 드러나기 때문에 안한것인가요? 신사참배를 안한 이유가 둘중에 한가지
: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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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라는 공교한 교리 표현이 나온 것은 주후 325년입니다. 이후로는 주일학생도 지겟꾼도 삼위일체 교리를 그 표현 하나로 입에 달고 다니게 되었으나 그 이전까지 그 표현을 기준으로 본다면 주후 300 년간 세계적 대신학자들이 삼위일체 교리 앞에서 이단이 되기도 했고 수준 낮은 깨달음으로 논쟁도 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그 분들의 신앙 자체를 저평가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그 분들은 오늘 325 년의 니케아 신조 때문에 삼위일체 교리를 다 상식으로 체득하고 있는 우리와 비교할 때 하나님과의 거리나 자신의 심신의 생활을 말씀에 맞추고 산 차원이 한도 없이 높을 것입니다.
손양원 목사님으로부터 모든 신사참배 거부 투쟁 성도들이 검사나 재판 과정에서 진술한 내용을 보면 '신사참배를 하게 되면 어떻게 되는가?' '지옥을 가게 된다.'는 표현이 흔하게 나타 납니다. 따질 것도 없이 그 분들의 절박감과 결의에 찬 각오가 이런 교리 바탕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런데 그 분들의 그런 행동이 알미니안 교리 근거라는 점은 그 분들 역시 몰랐습니다. 만일 심문하는 일본 경찰과 검찰이 구원론을 제대로 공부한 다음에 공략했더라면 신사참배를 끝까지 거부한 분들은 상당히 심각하게 흔들렸을 것입니다.
손 목사님으로부터 당시 모든 분들의 구원관은 교리적으로 어렸습니다. 알미니안과 칼빈주의의 차이를 신학교의 상식 공부에서는 배운 적이 있었지만 그 것이 이런 환란기에 어떤 의미를 가지는지는 모르고 있었습니다. 오늘 일반 목회자들과 신학자들이 그런 일을 실제 상황으로 대하지 않고 역사적 소개로 개략적 교훈으로만 상대하기 때문에 구원 교리를 두고 함부로 논하고 있는 것입니다.
당시 신사참배를 거부해야 천국에 간다고 생각한 알미니안들이나, 이미 중생이 되었으나 저절로 신사참배를 할 리가 없다는 칼빈주의 교리의 교리 지식들은 허무하게 다 없어 졌습니다. 그리고 오직 신앙의 본능에 이끌려 승패는 갈렸습니다. 손 목사님의 승리는 주님 날 위해 죽으셨는데 나 주님 위해 죽는 것이 마땅하다는 지극히 당연한 대속의 법리로 승리한 것입니다.
질문 내용은 손 목사님의 승리가 어디를 근거했느냐는 것인데, 말할 것 없이 우리의 평소 생활에서는 칼빈주의 교리에 따라 중생 된 우리는 못 된 죄를 지을 리가 있겠느냐, 그냥 실수였겠지... 이 정도로 말하고 그냥 넘어 갑니다. 말은 참으로 쉽습니다. 그러다가 막상 6.25나 일제 신사참배 문제가 생겨서 믿는 사람으로서는 도저히 해서 안 될 일을 눈 앞에두고 죽고 사는 기로가 닥치면 그 때는 알미니안 식의 깨달음은 힘 있게 맞 설 수 있으나 칼빈주의 교리 가지고는 숙제를 풀다가 시간이 다 지나 가 버립니다.
>> 일반 - 공회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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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양원목사님은 지옥에 안가려고 신사참배를 하지 않았다고 들었습니다.
: 신사참배를 하면 구원이 상실(알미니안)이 될거라 생각했기 때문에
: 아니면 본인이 신사참배를 하면 처음부터 구원못받은 자(칼빈주의)로
: 드러나기 때문에 안한것인가요? 신사참배를 안한 이유가 둘중에 한가지
: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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