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 이론과 목회 실력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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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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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4.22 00:00
1. 공회 목사 과정의 3 가지 모습
- 신앙
공회의 초기는 백 목사님이 볼 때 목사 될 신앙이 있다고 생각 되면 목사로 안수했습니다. 물론 일반 교계의 시선을 의식해서 신학 과정은 거치게 했으나 그 것은 그냥 형식이었습니다.
- 성경
공회가 자리를 잡게 된 1976년부터는 타 교단의 신학교에 해당 되는 목회자 양성 과정으로 '양성원'을 개설했습니다. 그런데 그 내용은 성경 100 독 과정이 전부라 할 만큼 되었습니다. 신학 과정은 비중도 적었고 강도도 약했으니 견문하는 정도였고, 성경 100 독 과정은 그 100 독을 단순히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1 회독마다 별도의 과제를 가지고 적는 것이 절반이나 되고 자유 독수가 절반 정도였기 때문에 대단히 강도 높은 과정이었습니다. 특히 목회를 하면서 그 과정을 밟는 것이 원칙이었기 때문에 거의 모든 분들은 정말 어려운 과정을 거쳤습니다.
그런데 양성원 과정을 마쳤다 해서 바로 안수하는 것이 아니라 목회자로서의 실력을 참고했기 때문에 목사 안수 일정은 예측할 수 없었습니다. 초기는 신앙을 보고 신학과정은 거치는 정도였고, 중기에는 성경 100 독을 기본으로 하고 목회는 참고하는 정도였습니다.
- 실력
백 목사님의 떠날 날이 가깝게 되자 '신앙'을 보고 결정하는 것은 훗날 실력 없는 지도자 1 명에 의해 공회 전체가 왜곡 될 문제가 있어 아주 특수한 경우 아니고는 적용하지 않았고 양성원의 성경 100 독 과정이 목사 안수의 정규 과정이 되자 이 문제는 이론과 실천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공회의 목사는 이론에만 치우 치고 목회자로서 교회 목회라는 실천 면이 간과 되고 있었습니다. 성경 100 독은 사실 양심을 속이면 허위 보고로 넘어 갈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훗날을 보강하고 공회의 원만한 제도 정착을 위해 백 목사님은 성경 100 독의 안수 필수 과정 또는 그 정도의 시간을 성경 연구에 쏟아야 하는 설교록 과정을 병과하면서 이와 전혀 별도로 목회 실력이 입증 되는 경우 목사 안수를 받도록 길을 열어 놓았습니다.
즉, 스스로 개척하고 교회가 자립할 수 있도록 만들면 양성원 과정과 상관 없이 안수를 받게 했습니다. 성경 100 독은 안수를 받은 후에 별도로 각자 자기 신앙과 목회를 위해 밟아 가면 되는 경우입니다. 1988년 당시 기준으로 개척 후 60여 명 정도의 출석과 경제 자립 정도를 목사 실력 요건으로 제시했습니다. 정확한 숫자는 별도 기록을 확인해야 합니다.
2. 공회가 지향하는 '목사'
성경 1백 독이라는 분량과 그 1백 독이 담은 정신은 오로지 성경뿐이라는 뜻입니다. 공회의 목사는 지식으로는 하나님의 지식 성경으로만 전부를 삼는다는 가치관을 뜻합니다. 한 편으로는 목사는 목회자이며 목회자는 실제 현실에서 교인을 위해 땀 흘리는 사람인데 정말 그렇게 했다면 1980년대 당시 기준으로 경제와 교인 숫자 면에서 한 교회를 맨 손에서 만들어 하나님 앞에 세워 놓게 된다는 뜻입니다.
어린 아이가 잘 먹고 세월이 지나 가면 결혼해서 아이를 낳는 것이지, 먹기만 수십 년 먹고 아이를 낳지 않는다면 난장이처럼 성장 장애가 있다는 뜻이며 목사로서는 안 되겠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공회의 목사 안수는 이론은 성경, 실천은 목회를 봅니다. 실천에서 증명이 되면 이론에서 좀 부족해도 이미 목회로 입증이 된 성경관을 인정하는 것이고, 성경관이 1백 독을 거쳤다면 세월이 좀 지나면 늦기는 해도 목회의 결과가 어느 정도 따르지 않겠느냐는 입장이었습니다.
공회 역사를 통해 본다면 성경 1백 독을 주로 보던 시기는 교계가 목사라는 의미를 신학으로만 봤고 신학자의 이론을 머리에 담은 것으로 목회 전문가인 줄 알던 시대를 향해 성경으로 돌아 가도록 외친 면이 있고, 실제 공회는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 제도는 세월이 가면서 목사 안수가 급한 목회자들에 의해 허위 보고가 염려 될 정도의 분위기가 있었고, 더 큰 문제는 목회자들이 목회는 뒤로 물리고 하루 바삐 목사 되는 목표에만 돌진하여 목회자는 현재 목회를 하고 있다는 사실보다 목사가 되어 목회를 해야 한다는 그릇 된 인식이 팽배했고, 이 의식은 결국 목회자의 자기 대우와 권위와 인간적 유불리의 내심의 표현이었습니다.
3. 결론적으로
공회는 목사란 지식은 성경 하나만으로, 실천은 교인들을 위한 목회 하나만으로 전부를 삼습니다. 목사라는 이름 자체를 특별하게 대우하지는 않으나 목사 안수의 조건으로 2 가지를 제시하며 공회는 신앙의 근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목사 안수의 조건은 그 대표적 사례입니다.
4. 참고로
공회가 양성원 제도를 정착한 후에도 양성원 과정에 상관 없이 목사 안수를 한 경우는 서영준 목사님 1 명이었습니다. 서 목사님에 이어 또 한 분의 목사님이 양성원 과정 없이 안수 받은 경우가 있었으나 이의 제기로 인해 제 3의 요인이 감안 되어 진 결과입니다.
그리고 돌아 가시던 마지막 해에 서 목사님과 신앙 면으로 훨씬 못하나 백 목사님의 사후 공회 상황을 대처하려고 양성원 과정을 초월하여 안수를 진행하였으나 실무자들의 강력한 반대 때문에 포기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가실 날이 다 되었으므로 공회의 현안을 두고 현직 책임자나 당사자 입장에서 처리할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하여 실무자의 강한 반대를 받자 마치 그 분들의 의사를 반영한 것처럼 보이는 모습을 보였으나 내심은 안수를 꼭 원했습니다. 마지막의 경우는 백 목사님 사후 부산공회 지도부가 모두 내막을 알고 있는 경우여서 생전의 뜻을 집행하는 차원에서 1991년에 안수하게 됩니다.
즉, 공회는 성경 이론과 목회 실적이라는 양면을 축으로 하되 정말 특수하게 인정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면 성경과 실적에 상관 없이 바로 안수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런 경우는 아주 조심하고 있습니다.
>> 외부인 님이 쓰신 내용 <<
:
: 안수 조건을 보면 교단의 목사관을 엿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회의 목사 안수 조건을 담은 문건들을 살펴보니까 역사적으로 변경되어 왔습니다. 시대적으로 어떤 면을 고려했습니까? 현재 공회의 목사 안수 조건을 통해 공회가 지향하는 목회자관을 듣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 신앙
공회의 초기는 백 목사님이 볼 때 목사 될 신앙이 있다고 생각 되면 목사로 안수했습니다. 물론 일반 교계의 시선을 의식해서 신학 과정은 거치게 했으나 그 것은 그냥 형식이었습니다.
- 성경
공회가 자리를 잡게 된 1976년부터는 타 교단의 신학교에 해당 되는 목회자 양성 과정으로 '양성원'을 개설했습니다. 그런데 그 내용은 성경 100 독 과정이 전부라 할 만큼 되었습니다. 신학 과정은 비중도 적었고 강도도 약했으니 견문하는 정도였고, 성경 100 독 과정은 그 100 독을 단순히 읽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1 회독마다 별도의 과제를 가지고 적는 것이 절반이나 되고 자유 독수가 절반 정도였기 때문에 대단히 강도 높은 과정이었습니다. 특히 목회를 하면서 그 과정을 밟는 것이 원칙이었기 때문에 거의 모든 분들은 정말 어려운 과정을 거쳤습니다.
그런데 양성원 과정을 마쳤다 해서 바로 안수하는 것이 아니라 목회자로서의 실력을 참고했기 때문에 목사 안수 일정은 예측할 수 없었습니다. 초기는 신앙을 보고 신학과정은 거치는 정도였고, 중기에는 성경 100 독을 기본으로 하고 목회는 참고하는 정도였습니다.
- 실력
백 목사님의 떠날 날이 가깝게 되자 '신앙'을 보고 결정하는 것은 훗날 실력 없는 지도자 1 명에 의해 공회 전체가 왜곡 될 문제가 있어 아주 특수한 경우 아니고는 적용하지 않았고 양성원의 성경 100 독 과정이 목사 안수의 정규 과정이 되자 이 문제는 이론과 실천이라는 측면에서 볼 때 공회의 목사는 이론에만 치우 치고 목회자로서 교회 목회라는 실천 면이 간과 되고 있었습니다. 성경 100 독은 사실 양심을 속이면 허위 보고로 넘어 갈 수 있는 문제였습니다. 훗날을 보강하고 공회의 원만한 제도 정착을 위해 백 목사님은 성경 100 독의 안수 필수 과정 또는 그 정도의 시간을 성경 연구에 쏟아야 하는 설교록 과정을 병과하면서 이와 전혀 별도로 목회 실력이 입증 되는 경우 목사 안수를 받도록 길을 열어 놓았습니다.
즉, 스스로 개척하고 교회가 자립할 수 있도록 만들면 양성원 과정과 상관 없이 안수를 받게 했습니다. 성경 100 독은 안수를 받은 후에 별도로 각자 자기 신앙과 목회를 위해 밟아 가면 되는 경우입니다. 1988년 당시 기준으로 개척 후 60여 명 정도의 출석과 경제 자립 정도를 목사 실력 요건으로 제시했습니다. 정확한 숫자는 별도 기록을 확인해야 합니다.
2. 공회가 지향하는 '목사'
성경 1백 독이라는 분량과 그 1백 독이 담은 정신은 오로지 성경뿐이라는 뜻입니다. 공회의 목사는 지식으로는 하나님의 지식 성경으로만 전부를 삼는다는 가치관을 뜻합니다. 한 편으로는 목사는 목회자이며 목회자는 실제 현실에서 교인을 위해 땀 흘리는 사람인데 정말 그렇게 했다면 1980년대 당시 기준으로 경제와 교인 숫자 면에서 한 교회를 맨 손에서 만들어 하나님 앞에 세워 놓게 된다는 뜻입니다.
어린 아이가 잘 먹고 세월이 지나 가면 결혼해서 아이를 낳는 것이지, 먹기만 수십 년 먹고 아이를 낳지 않는다면 난장이처럼 성장 장애가 있다는 뜻이며 목사로서는 안 되겠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공회의 목사 안수는 이론은 성경, 실천은 목회를 봅니다. 실천에서 증명이 되면 이론에서 좀 부족해도 이미 목회로 입증이 된 성경관을 인정하는 것이고, 성경관이 1백 독을 거쳤다면 세월이 좀 지나면 늦기는 해도 목회의 결과가 어느 정도 따르지 않겠느냐는 입장이었습니다.
공회 역사를 통해 본다면 성경 1백 독을 주로 보던 시기는 교계가 목사라는 의미를 신학으로만 봤고 신학자의 이론을 머리에 담은 것으로 목회 전문가인 줄 알던 시대를 향해 성경으로 돌아 가도록 외친 면이 있고, 실제 공회는 그렇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 제도는 세월이 가면서 목사 안수가 급한 목회자들에 의해 허위 보고가 염려 될 정도의 분위기가 있었고, 더 큰 문제는 목회자들이 목회는 뒤로 물리고 하루 바삐 목사 되는 목표에만 돌진하여 목회자는 현재 목회를 하고 있다는 사실보다 목사가 되어 목회를 해야 한다는 그릇 된 인식이 팽배했고, 이 의식은 결국 목회자의 자기 대우와 권위와 인간적 유불리의 내심의 표현이었습니다.
3. 결론적으로
공회는 목사란 지식은 성경 하나만으로, 실천은 교인들을 위한 목회 하나만으로 전부를 삼습니다. 목사라는 이름 자체를 특별하게 대우하지는 않으나 목사 안수의 조건으로 2 가지를 제시하며 공회는 신앙의 근본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목사 안수의 조건은 그 대표적 사례입니다.
4. 참고로
공회가 양성원 제도를 정착한 후에도 양성원 과정에 상관 없이 목사 안수를 한 경우는 서영준 목사님 1 명이었습니다. 서 목사님에 이어 또 한 분의 목사님이 양성원 과정 없이 안수 받은 경우가 있었으나 이의 제기로 인해 제 3의 요인이 감안 되어 진 결과입니다.
그리고 돌아 가시던 마지막 해에 서 목사님과 신앙 면으로 훨씬 못하나 백 목사님의 사후 공회 상황을 대처하려고 양성원 과정을 초월하여 안수를 진행하였으나 실무자들의 강력한 반대 때문에 포기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가실 날이 다 되었으므로 공회의 현안을 두고 현직 책임자나 당사자 입장에서 처리할 상황이 아니라고 생각하여 실무자의 강한 반대를 받자 마치 그 분들의 의사를 반영한 것처럼 보이는 모습을 보였으나 내심은 안수를 꼭 원했습니다. 마지막의 경우는 백 목사님 사후 부산공회 지도부가 모두 내막을 알고 있는 경우여서 생전의 뜻을 집행하는 차원에서 1991년에 안수하게 됩니다.
즉, 공회는 성경 이론과 목회 실적이라는 양면을 축으로 하되 정말 특수하게 인정할 수 있는 경우가 있다면 성경과 실적에 상관 없이 바로 안수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런 경우는 아주 조심하고 있습니다.
>> 외부인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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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수 조건을 보면 교단의 목사관을 엿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회의 목사 안수 조건을 담은 문건들을 살펴보니까 역사적으로 변경되어 왔습니다. 시대적으로 어떤 면을 고려했습니까? 현재 공회의 목사 안수 조건을 통해 공회가 지향하는 목회자관을 듣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목사 안수 조건에서 살펴본 공회의 목회자관
안수 조건을 보면 교단의 목사관을 엿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회의 목사 안수 조건을 담은 문건들을 살펴보니까 역사적으로 변경되어 왔습니다. 시대적으로 어떤 면을 고려했습니까? 현재 공회의 목사 안수 조건을 통해 공회가 지향하는 목회자관을 듣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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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 조건을 보면 교단의 목사관을 엿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공회의 목사 안수 조건을 담은 문건들을 살펴보니까 역사적으로 변경되어 왔습니다. 시대적으로 어떤 면을 고려했습니까? 현재 공회의 목사 안수 조건을 통해 공회가 지향하는 목회자관을 듣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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