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에 운행하시니라' - 창조의 첫 순간과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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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에 운행하시니라' - 창조의 첫 순간과 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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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0
1. 창조의 순서를 역으로 밟아 추론할 때


1절에서 '천지를 창조하시니라'라는 말씀을 총론으로 하셨고, 만물을 창조한 6 일 동안에는 오늘 우리가 아는 것들을 하나씩 만드셨으니 3절의 '빛이 있으라'는 말씀으로 시작이 되는 부분부터는 창조의 각론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6 일의 창조 순서와 그 내용을 보면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만드시되 땅을 먼저 만들고 그 땅에게 식물을 내게 하는 것처럼 만물을 만들어 내는 과정을 보면 모든 종류와 내용이 뒤죽박죽 만들어 지지 않고 이치를 따라 전개를 하고 계십니다. 바로 이런 창조 6 일의 전개 과정을 역으로 밟아 유추를 해 본다면 3절의 빛과 어두움으로 시작 되는 첫 날의 창조와 이후에 존재하는 모든 종류의 만물들에 앞서 먼저 물질 재료를 만들고 그 재료 상태에서 하나씩 만들어 나가셨다면 여러 면에서 자연스럽다고 보입니다.


창조는 3절에서 시작이고 그 이전에는 다른 창조가 없어야 하는데 하나님의 신이 '수면'에 운행하시니라고 했습니다. 6 일의 창조 순서에 앞서

- 그 무엇인가 있었고

- 그 무엇은 분화가 되지 않은 상태인데

- 둘째 날에 나타나는 '물'이 창조의 첫 날 전에 있었다는 논리는 어색하니

- 만일 2절의 '수면'을 창조 6 일에 필요한 만물의 재료 상태라고 본다면 좋겠습니다.


'물'로 표현했으나 향후 창조할 모든 것의 재료를 먼저 무에서 유로 창조한 다음, 만들어 놓은 재료가 형체를 갖추지 못하고 분화가 되지 않은 상태를 '물'로 표현하신 것이라면 하나님께서는 무에서 물질의 재료를 먼저 만드셔서 유를 내 놓고, 만들어 진 재료를 가지고 빛과 어두움을 그리고 공간과 바다와 육지와 그 가운데 모든 것을 차례로 만들었다면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2. 재림 때 창조의 첫 순간이 보입니다.


창조의 첫 순간을 살펴 볼 수 있는 또 하나의 성구는 베드로후서 3:12입니다.주님 오시면 세상 모든 것이 다 풀어 지고 녹아 지며, 새 하늘과 새 땅을 만들어 천년왕국이 시작 됩니다. 즉, 창세기 1장의 첫 창조 후에 타락한 오늘 세상을 창조 이전으로 해체하고 다시 신천신지를 만드시는 과정을 베드로후서 3장에서 볼 수 있습니다.


오늘 만물이라는 이름으로 제 각각 자기 모습과 특성을 가지고 6천 년 동안 존재하였지만 그 모든 것의 마지막에는 원래대로 돌려 놓을 것이니 그 모습이 모든 만물이 해체 되어 6천 년 동안 유지하고 활동한 모든 모습이 다 없어 집니다.


이 순간을 '그 날에 하늘이 불에 타서 풀어지고 체질이 뜨거운 불에 녹아지려니와'라고 했는데 이 녹아 진 상태가 철이 그냥 불에 녹아 지고 돌이 그냥 녹아 진 단순한 상태일까? 그렇다면 철과 돌과 만물이 비록 고열에 의해 형체는 녹아 졌으나 원래 본질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식은 후에도 비록 형체의 변형은 있다 해도 본질적으로는 6천 년을 유지한 그 존재들이 됩니다. 아담의 타락으로 만물도 저주를 받았고, 예수님 오시면 그 상태를 창조 첫 날처럼 해체하고 6천 년 동안 끼여 들고 찌들었던 죄의 요소는 전부 지옥으로 불 태우게 보내고 원래 첫 창조 때 무에서 만든 유의 첫 모습인 재료 상태를 만들어, 그 재료 상태에서 첫 창조 때처럼 이제는 진동치 않을 영생의 새 하늘과 새 땅을 만들 것으로 보면 세상의 처음과 나중도 잘 조화가 됩니다.


3. 질문하신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 본다면


과학은 하나님께서 무에서 유를 만들어 놓으신 창조의 첫 순간보다 더 앞으로는 나갈 수 없습니다. 그러나 무에서 유로 창조한 첫 순간을 과학이 연구할 수 있는 최초일이 된다는 점을 인식하고, 그리고 그 순간 이후에 전개 된 것은 하나님께서 물질계를 만들면서 그 안에는 이치를 함께 넣어 두셨으니 과학이 노력만 하면 얼마든지 연구해서 알기도 하고 사용도 하며 가지고 놀 수도 있는 대상이 됩니다. 바로 이 설명에서 우리는 과학과 신학은 서로 째려 볼 것도 없이 사실을 사실로만 말해도 맞아 떨어 집니다.


- 에너지 불변의 원칙

하나님의 창조는 단 한 번이었습니다. 그 창조조차도 사실은 6 일간 계속 된 것이 아니고 무에서 유를 만든 것은 한 번이고, 그 이후에는 먼저 만들 것을 가지고 분화나 변화나 전개만 시켰을 뿐입니다. 뒤집어 파전이 되든 굽어서 빵이 되든 태워서 연기로 사라 지든 한 줌의 반죽에서 출발한 것은 에너지도 질량도 다 같은데 우리 눈으로 보기에 여러 형태로 변모를 할 뿐입니다. 엔트로피 제1 법칙이 질문자께서 설명하신 그런 내용이면 창조에도 맞고 과학에도 맞습니다. 둘이 다툴 일이 아닙니다. 과학은 신학이 만들어 줬고, 만들어 진 그 범위 내에서만 놀고 있는 것이고, 신학은 과학이 있기 전과 과학이 생겨 지던 그 순간을 알며, 또한 과학이 오늘 과학적으로 진행 되는 과정에도 한 번씩 개입하여 태양을 잠깐 멈추거나 후진도 시킵니다. 과학을 만든 과학의 애미가 가끔 회초리를 들고 좀 뒤집는다 해서 탈이 날 문제는 아닙니다.


- 빅뱅 이론

이 소리를 듣고 있다 보면 그 이론이 만일 정말 사실로 증명 되면 하나님께서 창세기 1장 2절에서 재료를 먼저 창조하고 이후 6 일의 창조는 무에서의 창조가 아니라 종류 별로 첫 존재의 순간을 창조로 표현한 것일 뿐 실은 유에서 유를 만든 것이라는 창조 교리를 과학이 증명하고 장단을 맞춰 준다고 보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와 섭리 역사를 한 인간의 출생에서 그 단면을 읽을 수 있습니다. 아담처럼 바로 성인을 만들어 가셔도 되는데 먼저 만든 사람으로 그 다음 사람을 만들면서 오늘 70 억에 이르게 했고, 그 한 인간의 생성 과정도 보면 점 하나가 다른 점 하나를 만서서 분화를 시작하고 둘이 넷이 되고 넷이 열 여섯이 되면서 손가락 만한 아이가 사진에 나타 나고 그 것이 열 달이 지나면 주먹만 해 지고 나중에 아이가 되고 어른이 됩니다. 뭐든지 작은 데서 출발하여 기르고 키워서 많게 하고 무겁게 합니다. 빅뱅 이론과도 잘 어울립니다. 과학이 발달할수록 하나님의 세계 내를 잘 더듬고 추론하고 있어 사실 놀랄 때가 많습니다.


- 시간과 공간

과학은 우주의 텅 빈 공간도 텅 빈 것이 아니라 예전 과학자들이 몰랐을 뿐이지 그 뭔가로 가득 찬 것을 알아 나가고 있다고 듣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시간이라는 것을 과학이 물질의 대상으로 삼는다는 개념은 상상도 못했으나 이제 물리학의 공식이 시간까지 분해하고 설명해 나갑니다.


창세기 1장의 3절에서 첫 창조는 손으로 만질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빛과 어두움이었고 이 것이 낮과 밤이었으며 이 것이 시간계로 드러 나는 순간이었습니다. 시간과 공간도 없는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만들어 주신 물질계의 기본 바탕이니 그 재료는 물질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부활을 하게 되면 시공을 초월하는 신령한 존재로 살게 됩니다.


>> 초신자 님이 쓰신 내용 <<

:

: 창세기 1장2절의 '재료'는 생소한 개념입니다. 창세기 1장2절에 재료라는 단어나 재료를 유추할수

: 있는 성경구절이 없는것 같은데? 신약에 '체질'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있는

: 성경말씀과도 연결이 되나요? 처음들어보지만 중요한 내용 같습니다.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

: 엔트로피제1 법칙은 에너지는 창조되지도 소멸되지도 않는다는 법칙입니다. 다만 형태가 변화될뿐이지

: 절대 현재의 양에서 새롭게 생성(증가) 되거나 소멸(감소)되지 않는다는 법칙입니다.

: 하나님은 최소입자를(재료) 통해서 세상 물질계를 통해서 현재의 모든 물질계를 만드시고

: 그 물질계는 더이상 창조도 소멸도 안되는 것으로 봐도 될까요?

:

: 빅뱅을 통해 최초입자를 통해서 물질계가 시작되었다면

: 하나님이 빅뱅을 통해 시간 공간 물질계를 창조한것으로 봐도 될까요?

:

: 현재 밝혀지고 있는 우주의 시작에 대한 과학을 가지고 나름 성경의 천지창조와 연결햐보았습니다.

:

: >> yilee 님이 쓰신 내용 <<

: :

: : 하나님 한 분만이 계시다가 모든 것을 순간적으로 만들었습니다. 모든 것의 최종 원인은 하나님 한 분입니다. 이 것을 일원론이라고 합니다. 사람의 근원을 연구하면 인류의 조상은 하나라는 사실로 모아 집니다. 그런 연구가 나왔다면 그 연구가 바른 방향으로 나가고 있다는 말이고, 그런 연구가 나오지 않았다면 잠시 맞는 것 같아도 곧 모순이 나올 것입니다. 식물이나 동물이나 모든 종류의 만물의 구성 단위가 같은 것으로 드러 난다면 천지를 창조할 때 동일 재료로 만들어 졌으니 연구가 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 :

: : 과거에는 눈으로 보이는 대로 동물 식물 무생물... 이런 식으로 분류를 했습니다.

: : 과학이 발달하면서 만물은 수소 탄소 산소... 이런 100여 가지 원소로 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 이런 원소조차도 그 안에는 원자라고 하는 최종 입자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 그 원자도 전자 양성자 중성자 등으로 또 다시 나누어 져 있다는 것을 발견해 냈습니다.

: :

: : 여기까지가 답변자가 학교를 다니면서 알고 있던 당시 상식이었습니다. 학교를 끝내고 뉴스를 보게 되면서 이런 기초 물질 외에도 또는 그 기초 물질 안에도 또 그 어떤 다른 것이 있다 하여 지속적으로 더 작은 것, 더 몰랐던 것, 더 애매한 것을 발견하는 노력이 계속 되고 있음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없는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이 만물이고 만물을 만드는 방법은 작고 적은 것으로 먼저 만든 다음에 앞 선 것을 가지고 다음 것을 만들면서 순서를 진행 시켰고 종류와 분량을 확대해 가셨으므로 만물의 근원을 연구하면 더 작은 것이 계속해서 나올 것이며 그 마지막 최종의 물질 재료가 나왔다면 그 것은 바로 창세기 1장 2절의 재료일 것입니다. 그리고 그 재료 안을 더 들여다 보려면 그 이상은 하나님이므로 안 믿는 과학자로서는 그 곳까지가 한계입니다.

: :

: : 힉스라는 개념은 그 것을 설명한 글을 읽어도 무슨 말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물질계의 구성 재료의 최소 단위나 최초를 찾아 가는 노력임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 노력이 계속 되면서 인간은 교회가 모르는 무한한 세계를 찾아 간다고 도취해 있고 스스로 보람을 느끼고 있을 것이나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첫 말씀을 규명하는 과정입니다.

: :

: : 질문 내용에 관련한 과학적 논쟁이나 새로운 학설이 나올 때마다 창1:1을 실증한다고 생각하여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식민지 시절 조선에 풍년이 있고 인재가 나면 그 모든 것은 일본 황실의 번영일 뿐이었습니다. 과학계의 발전은 넓게 보면 신앙의 정밀과 깊이를 입증하면서 발달 시키고 있습니다. 문제는 거기에 취하거나 그 속만 들여다 보는 것입니다.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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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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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교인 님이 쓰신 내용 <<

: : :

: : : 힉스입자가 얼마전에 크게 이슈였는데, 기독자의 신앙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을까요?
힉스입자에 대해서..
힉스입자가 얼마전에 크게 이슈였는데, 기독자의 신앙에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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