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세재앙을 준비하는 우리들의 신앙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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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세재앙을 준비하는 우리들의 신앙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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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처음 '참고'라는 이름으로 발언방에 "요즘 교계의 흐름 중 3가지 정리"라는 글을 올렸던 사람으로 바로 윗글을 쓰신 '참고'라는 분과는 다른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 글에서는 '참고(원)'이라는 이름으로 글을 올립니다. 사실 이렇게까지 설명하지 않아도 될 것 같지만 윗글의 내용이 제가 발언방에 올렸던 글의 일부에 대해 집중적으로 언급하면서도 방향이 좀 다르므로 혹시 제가 전에 발언방에 썼던 글의 의도마저 오해가 될까 싶어 밝힙니다. 저와 같은 필명으로 글을 올리신 것은 겹치는 내용이 있어 그 연장선이라고 생각하셨기 때문이리라 이해합니다.


답변해주신 목사님 말씀대로 마귀가 환란 시기에는 신앙의 외부를 허물고, 평화 시기에는 내부를 허문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신앙의 내부를 허무는 역사가 극심하게 나타나는 때입니다. 하지만 주님 오시기 직전 최종 환란에서는 외부와 내부를 동시에 허무는 역사가 인류역사 상 최고조로 나타나지 않겠습니까. 주님 오실 때까지 마귀가 내부를 허무는 것만으로 만족하고 손가락 빨며 물러날 것 같지는 않습니다.


공회를 통해 복음을 받은 우리는 짐승의 표를 손과 이마에 받는다는 말씀의 내면적 의미를 배워 알고 있습니다. 이 깨달음을 가지고 보면 지금은 천하 모든 민족에게 복음이 전해진 반면에 교회 안팎으로 짐승의 표를 받은 자가 꽉 찬 시대인 줄 압니다. 이미 신앙의 내부는 허물어질대로 허물어져 엘리야 시대처럼 하나님께서 곳곳에 남겨두신 칠천인 정도밖에는 없는 지경이 되었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이제 마귀에게 무슨 일이 남아있을런지? 이제는 신앙의 외부를 허무는 것으로 마침표를 찍으려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윗글의 '참고'께서는 그나마 남은 신앙의 외부마저 파괴하는 마지막 환란 때에 문자적인 짐승의 표가 있지 않겠는가, 또 그것이 베리칩일 가능성이 있지 않겠는가 하는 의문을 가지셨다고 봅니다. 물론 제가 잘 아는 공회 교인분이시고 짐승의 표의 내면적인 의미는 잘 알고 믿는 분이시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 개탄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단지 마지막 환란에 문자적인 짐승의 표가 있을 가능성을 제기하신 것 뿐입니다. 무조건 그런 것은 없고 내면적인 의미의 짐승의 표만 있다고 하는 것도 섣부른 단정일 것입니다.


저의 생각은 이렇습니다.


1. 가능성은 열어두되 단정은 하지 말 것


2. 항상 최악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준비할 것


3. 성경원칙 참고


1) 지혜로운 자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에게는 나타내심 (짐승의 표의 분별원칙)


[눅10:21] 이 때에 예수께서 성령으로 기뻐하사 가라사대 천지의 주재이신 아버지여 이것을 지혜롭고 슬기있는 자들에게는 숨기시고 어린 아이들에게는 나타내심을 감사하나이다 옳소이다 이렇게 된 것이 아버지의 뜻이니이다


혹시 앞으로 문자적 의미의 짐승의 표가 있게 된다면 그것은 세상 지식적으로 지혜롭고 슬기있는 자들만 분별할 수 있게 나타나지는 않을 것입니다. 코흘리개 어린 아이들조차도 진실된 자는 알 수 있도록 나타날 것이라 봅니다. 이렇게 되는 것이 아버지의 뜻이라고 성경으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실제로 역사를 돌아봐도 큰 환란 때에 세상이 교회를 죽이고 핍박하는 구실로 사용한 것은 언제나 단순명료해서 참 신앙을 가진 자는 누구나 알 수 있었습니다. 예수신앙을 포기하느냐, 포기하지 않느냐? 면죄부를 인정하느냐, 인정하지 않는냐? 신사참배를 하느냐, 마느냐? 주일을 지키느냐, 어기느냐?


베리칩이라는 것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현시점에서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지식을 요구합니다.또 미국 의료법이라는 국제 정세도 알아야 합니다. 지금은 베리칩의 초기 단계인데 앞으로의 발전 및 짐승의 표로의 응용 가능성을 파악하는 것은 더 복잡합니다. 지금 여기에 힘을 쏟는다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일입니다. 이것이 짐승의 표인지 현실 인도를 구별하는데 성경과 성령의 감동이 아닌 인간의 지식과 지혜를 많이 요구하게 된다면 그건 좀 아니지 않겠습니까? 지금으로서는 그저 한 번 들은 정도로 넘어가고, 과도한 의미를 부여하거나 지나치게 촉을 여기에 곤두세우지 않는 것이 신앙에 유익할 것 같습니다. 때가 되면 하니님께서 알려주실 수 있는 진실한 자가 되는 것이 더 중요하겠습니다.


2) 진실한 자가 이김 (짐승의 표의 승리원칙)


[계17:14] 저희가 어린 양으로 더불어 싸우려니와 어린 양은 만주의 주시요 만왕의 왕이시므로 저희를 이기실터이요 또 그와 함께 있는 자들 곧 부르심을 입고 빼내심을 얻고 진실한 자들은 이기리로다


마지막 환란에 문자적인 짐승의 표가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 되었든 결국은 진실한 자가 이깁니다. 평안할 때 이미 내면적으로 짐승의 표를 손과 이마에 다 받고 살아온 사람이 환란 때에 표면적인 짐승의 표를 받지 않겠다고 하는 것은 거짓이요 외식이기 때문에 패전할 수밖에 없습니다. 마지막 환란에 표면적인 짐승의 표가 있다면 내면적으로도 짐승의 표를 받지 않고 살아온 자가 진실한 자기 때문에 그 사람이 이기겠지요.


4. 지나친 확대해석 경계


[계13:17]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계시록을 문자적으로 해석하는 세대주의자들의 입장을 백번 고려한다고 해도 이 구절을 다들 잘못해석하고 있습니다. 그분들은 이 구절을 가지고 "매매를 못하게 하므로 짐승의 표"라고 주장합니다. 이것은 무엇이 원인이고 무엇이 결과인지 인과관계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것입니다. 한마디로 기본적인 문장 이해조차도 못해서 이렇게 확대해석이 되버립니다. 논리학이나 수학적으로 말하자면 필요조건과 충분조건을 이해하지 못한 것입니다.


원인은 "짐승의 표를 받지 않은 것"이고,

결과는 "매매를 못하게 된 것"으로 이것은 어디까지나 부수적인 결과일 뿐, 이것 때문에 짐승의 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매매하는 것 자체가 죄가 아니니, 이것 때문에 짐승의 표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세대주의자들은 이것을 뒤집어서 말합니다.

원인을 "없으면 매매를 못하게 하는 것"

결과로 "그래서 짐승의 표"


즉, 세대주의자들은 "없으면 매매를 못하게 되는 것이 짐승의 표"라고 주장합니다. 그래서 과거에는 바코드를, 지금은 베리칩을 짐승의 표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 이러면 돈이나 신용카드도 짐승의 표라고 해야겠지요. 돈이나 신용카드도 손에 들고 사용하지 발가락에나 입에 물고 사용하지는 않지 않습니까. 세대주의자들이 말하는 짐승의 표의 2가지 조건인 "손에 받는 것", "없으면 매매를 못하는 것"으로 따지자면 여기 걸리는 게 얼마나 많습니까.

세대주의자들이 말하는 기준으로는 베리칩이나 돈이나 신용카드나 전혀 차이가 없습니다. 지나친 확대해석은 경계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말세재앙을 준비하는 우리들의 신앙자세
이스라엘 백성이 바벨론 포로로 끌려갔다가 칠십년이 차면

하나님이 권고하신다는 말씀을(렘29:10)

다니엘은 단9장 2절 말씀에 다음과 같이 기록하고 있습니다.


곧 그 통치 원년에 나 다니엘이 서책으로 말미암아 여호와의 말씀이

선지자 예레미야에게 임하여 고하신 그 연수를 깨달았나니

곧 예루살렘의 황무함이 칠십 년 만에 마치리라 하신 것이니라 (단9:2)


이는 70년의 의미가 문자적으로 70년을 의미하는 것이지

(바벨론 포로 기간이 70년이라는 사실을 알려 주기 위한 말씀)

달리 -하나님의 수 7×10 인간의 수- 이라든지

70에 다른 의미가 있다고 하는 것은 위험한 해석이 될 수 있다 봅니다.


이처럼 성경은 문자 그대로 봐야 하는 경우도 있고 상징적으로 기록을 하여

하나님이 택자인 우리에게 전달하고자 하시는 이치를 숨겨서 알리기도 하신다 들었습니다.

그래서 요한계시록의 경우 더더욱 조심스럽습니다.

아래 성구를 설교록에 보면

이마에 표를 받는 것은 사상, 손은 짐승의 행위를 따라 하는 것이라 알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13:15-18

저가 권세를 받아 그 짐승의 우상에게 생기를 주어 그 짐승의 우상으로 말하게 하고

또 짐승의 우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하는 자는 몇이든지 다 죽이게 하더라

저가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자나 빈궁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그 오른손에나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를 가진 자 외에는 매매를 못하게 하니

이 표는 곧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총명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그 수는 사람의 수니 육백육십육이니라


그런데 이것이 바벨론 포로에 끌려 갔던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지금 우리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현실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요즘 미국에서 의료법을 하나 통과시켰는데 그 내용의 요지는

1. 모든 국민들의 손에 베리칩을 심어 의료정보를 저장한다.

2. 반강제성이 있어 2014년까지 하지 않는 사람은 벌금형,

2017년까지 안하는 사람은 구금형으로 전환한다는 내용

3. 매매할 수 있는 은행 정보까지 수록됨. 아직은 초기단계임.


지금까지 우리는 666표라는 말을 많이 들어 왔습니다.

이런 논리는 예수님을 믿고 생활하다가 다시 죄짓고 신앙생활을 등한시하거나

안하는 사람은 지옥간다고 하는 사람들

소위 세대주의자들이 주장하는 논리로서 요한계시록13장 말씀을 들어 666은 사단의 표라! 절대 받아서는 안된다고 말을 합니다.

이것이 사단의 전략인지? 의문입니다.


사단이 성경의 옳은 부분을 가지고

이단이나 종말론자들 속에 심어 놓은 뒤에 그것을 퍼트려서

기독교 교인들이 판단하기를 이단이나 신비주의자들의 논리는 틀렸으니

그들이 하는 말은 다 틀렸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 반대다

(물론 따져는 보겠지만 이단이나 신비주의자들이 한 말이라는 반감이 더 크게 작용)

즉 원동에 대한 피동이 반동이 되어

사단이 땡겨 놓은 고무줄을 건드려 정반대 방향으로 나가게 만드는

사단의 고도의 전략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질문1. 미국은 이미 베리칩이 현실화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머지않아 이 제도를 도입한다면

교인입장에서 볼 때

첫째 베리칩을 몸에 심어서는 안된다.

둘째 베리칩을 몸에 심어야 한다.

셋째 베리칩을 몸에 심어도 되고 안 심어도 된다.

요한계시록13장 근거가 아니더라도 일반적으로 상식적인 접근에서 볼 때

우리가 이런 현실을 닥친다면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이 옳은지요?


질문2. 미국은 반 강제적으로 벌금과 구금 등 이 제도를 따르지 않을 경우

여러 가지 불이익이 있다고 합니다.

초기 단계에서는 단지 의료 정보만 저장한다 하지만

제도가 정착되어 20년 이상 흐른 뒤에는

베리칩을 하지 않는 사람은 매매를 할 수 없는 상황이 도래한다면

교파내에서도 이것 때문에 노선이 갈릴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거의 대부분 모든 교단이 베리칩을 한다거나 거의 대부분의 교단이 베리칩을 안 한다면

우리는 어떤 입장을 유지하게 될까요?


국가차원에서 강한 벌금과 불이익을 강제한다면

신앙양심에 따라 거기에 불응할 교단이 얼마나 되겠는가?

타교단을 참고하는 것은 필요하다 생각이 됩니다.

한 예로 지금 미국의 오렌지 카운티라는 곳의 기독교협의회에서는

베리칩이 요한계시록13장에서 말하는 짐승의 표가 아니며

구원과 상관이 없다는 결론을 내렸습니다.

한마디로 해도 무방하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질문3. 앞으로 일제 강점기나 6.25때처럼 신앙자유를 박탈하고 강제할 경우를 대비해

지금 우리는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


(베리칩을 예로 든 것은

1. 강제성의 성격을 띠고 있으며 불응할 경우 다양한 불이익이 있음

2. 매매의 유일한 수단이 될 가능성이 높음)


요약

1. 성경의 문자적 해석과 상징적 해석에 관한 접근.

2. 미국의 의료법 통과와 666의 관계.

3. 성경의 옳은 부분을 이단이나 세대종말론주의자들 속에 집어넣어서

기독교인들로 하여금 똥묻은 금보듯 오판하게 하는 사단의 고정관념적 전략?

4. 질문과 앞으로 말세현상에 대한 우리의 대처와 자세.

5. 베리칩의 강제성과 매매를 근거로 한 교계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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