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상 족보에 단 자손, 스불론 자손이 빠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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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상 족보에 단 자손, 스불론 자손이 빠진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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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생 4 0

제목이 곧 질문입니다. 역대상 족보에 단 자손들과 스불론 자손들이 빠진 이유가 무엇인가요?

담당 2023.02.01 21:56  
성경의 족보 기록은 아담부터 예수님까지의 직계를 예로 봐도, 기준에 따라 조상에서 자손으로 내려 가는 댓수와 이름까지 달라 질 수 있습니다. 마태복음 1장과 누가복음 3장의 경우는 아주 다릅니다. 기준 때문입니다. 또 조상과 자손으로 내려 갈 때 '아버지 - 아들'이란 직계 아버지와 아들로 내려 가는 경우도 있고 아버지는 넓은 의미의 아버지가 되어 '조상'을 뜻하기도 하고, 아들은 넓은 의미의 아들이 되어 '자손'을 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질문하신 경우는 12 지파인데 창29장, 49장, 신33장 등 여러 곳에서 순서나 내용이 달라 지는데 이 때도 기준에 따라 달라 집니다. 질문하신 역대상의 족보는 1장에서부터 보면 신앙의 직통 계보를 먼저 적지 않고 흩어 져 나간 족보를 먼저 적습니다. 1장에서 노아까지 내려 오다 노아의 3 아들 중 막내인 야벳을 1:5부터, 함은 1:8부터, 그리고 셈은 뒤에 1:17부터 적습니다. 아브라함을 적으면서 1:29에서 이스마엘을 먼저 적고, 이삭에 와서도 1:35 에서부터 적고 야곱은 2:1부터 적습니다. 다른 곳은 직계 직통으로 내려 가는데 족보만으로 9장을 내리 적으며 성경 전체를 통해 인명에 대해 가장 집중적으로 적는 이 곳은 흐름에 따라 특별하게 필요할 때만 해당 부분을 적는 다른 성경과 달리 전부를 적습니다. 그래서 멀리 떨어 져 나가는 곳을 먼저 적은 다음에 쳐 내고 나서 중심을 적습니다.

이제 2장에 오면 12 아들 중에 구원의 계통이며 족보의 중심인 유다를 12 아들 중에 제일 먼저 적으며 세세하게 적습니다. 그렇다 해도 그 중에서 다시 갈라지는 사람을 먼저 적고 '유다 > 베레스 > 헤스론 > 람'으로 내려 가는 계통에서나 다윗의 경우 형재 6명을 모두 먼저 적고 다윗을 마지막에 적고 자매들의 족보도 적고 있습니다. 이런 흐름을 살핀다면 '스불론'과 '단'을 적지 않은 이유는 따로 기록해 주지 않았지만 먼저 적은 내용과 전체의 적는 순서를 보면 쉽게 드러날 듯합니다.


혹시 2018년 5월의 부산공회3, 이 연구소의 5월 집회 교재에 역대상 1-9장의 이름들을 계통으로 적어 본 도표를 보셨는지요? 아예 조상을 생략하고 중간에 따로 시작한 이름들이 적지 않습니다. 즉, 역대상 족보는 다른 성경처럼 당연히 전수 조사.. 전체를 무조건 다 적는 성경은 아닙니다. 그러나 아주 몇 명만 요약한 다른 곳과 다릅니다. 성경 전체를 통해 가장 많이 적으면서 필요할 때는 생략이 아주 많습니다. 일반 호적상 숫자에서는 꼭 들어 가야 하는 계통이나 형제라 해도 역대상에 적을 정도의 기준, 필요가 아니면 빼 버렸습니다. 뺐다고 해서 제명이나 무시는 아닙니다.


첫 질문으로 돌아 가서 스불론과 단은 지파가 통째로 빠져 있습니다. 그 이유는 창29장 49장, 신33장을 통해 이 글의 첫 방향의 안내만을 가지고 질문자께서 직접 찾아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 질문은 처음 받는 내용이며 공회의 연경에서는 방향이 잡히지만 최근 직문직답의 문제점  때문에 내부적으로 답을 찾아 가는 과정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스불론과 단은 적지 않아도 이 곳에서 큰 의미가 없는 경우 생략을 할 수 있고, 또 이 지파들에게 문제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적어야만 하는 형제와 계통을 대폭 생략한 역대상의 1-9장을 여러 번 차분히 읽어 보시고 또 2018년 5월의 집회 교재를 이 곳 '자료'실에서 찾아 적어 가면서 저희와 함께 연구해 보면 좋겠습니다.


저희는 이 번 주제를 가지고 2월의 양성원에서 또는 2월 이후 연구소의 연구팀에서 내부적으로 함께 살펴 보겠습니다. 함께 달리 찾아 본 자료를 이 곳에서 함께 맞춰 보면 좋겠습니다. 25년의 세월에 수만 개의 질문을 거의 모두 확실하게 안내 해 온 다른 주제들과 달리 아주 가끔 저희도 과제로 남기며 찾아 본 질문이 있었습니다.
연구4 2023.02.04 11:15  
역대상에 스불론과 단 지파의 족보가 기록되지 않은 면과 관련하여 
성경 전체적으로 연구해보았습니다. 참고로 올립니다.


1. 출생 순서(창29:31-
- 르우벤, 시므온, 레위, 유다(레아),
- 단, 납달리(빌하),
- 갓, 아셀(실바),
- 잇사갈, 스불론(레아),
- 요셉, 베냐민(라헬)

2. 야곱의 축복
- 스불론은 해변에 거하리니 그곳은 배 매는 해변이라 그 지경이 시돈까지리로다(창49:13)

- 단은 이스라엘의 한 지파같이 그 백성을 심판하리로다 단은 길의 뱀이요 첩경의 독사리로다 말굽을 물어서 그 탄 자로 뒤로 떨어지게 하리로다 여호와여 나는 주의 구원을 기다리나이다(창49:16-18)


3. 민수기의 진 배치
- 스불론 지파는 유다와 함께 동쪽 진(민2:7)

- 단 지파는 북쪽 진의 주동(민2:24)


4. 역대상 족보 기록(대상2:3-8:40)
①유다    (2:3-4:23)
②시므온 (4:24-43)
③르우벤 (5:1-10)
④갓    (5:11-17)
⑤레위  (6:1-81)
⑥잇사갈 (7:1-5)
⑦베냐민 (7:6-12, 8:1-40)
⑧납달리 (7:13)
⑨므낫세 (7:14-19)
⑩에브라임 (7:20-29)
⑪아셀  (7:30-40)

대상 2:1-2, 이스라엘의 아들들 계수에는 스불론과 단이 포함되어 있으나 이어지는 지파별 족보에는 스불론 지파와 단 지파는 나오지 않습니다.

대상 9:1, ‘온 이스라엘이’ 그 보계대로 계수되었다고 했는데, 스불론 지파와 단 지파는 빠져 있고, 납달리는 아들 4명만 기록되어 있습니다.


5. 다윗의 군대(대상13:33, 35)
이후 다윗의 군대 계수에는 스불론 지파와 단 지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6. 계시록 7:4-8에, 하나님의 인 맞은 14만 4천명에는 스불론 지파는 들어 있고 단 지파가 빠지며, 에브라임 지파 대신에 요셉 지파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연구 2023.02.07 21:59  
어제와 오늘 공회의 양성원에서 역대상 1장에서 9장의 족보를 공부하며 그 중에 1장과 2장을 먼저 공부했습니다. 스불론과 단의 경우 역대상 족보에서는 족보에 소개할 이름을 중심으로 적으며 생략이 많았고, 더 중요하게 소개할 이름을 적기 위해 그렇지 않은 경우를 생략한 것으로 보입니다.

창49:13에서 '스불론'은 시돈과 접하는 최북단을 맡겼습니다. 시돈은 역사적으로 이스라엘에게 강한 이방이면서도 바알 등의 우상을 밀어 넣은 곳입니다. 이스라엘 역사에 가장 악독했던 이세벨가 왕상16:31에서 시돈 왕의 딸이며 이세벨보다 더 나쁜 그의 딸이 아달랴입니다. 하나님 나라의 구원 계통인 다윗의 씨를 모조리 다 죽였던 이 악독한 아달랴, 그의 어미가 이세벨, 그 이세벨이 바로 시돈의 공주며 스불론은 이 시돈을 접한 곳입니다. 마치 요단을 건너 오지 않고 동 쪽 너머에 주저 앉아 버린 르우벤 갓 므낫세 반 지파가 당시는 별 일이 없었으나 역사적으로 먼저 이방에게 사라 지는 곳이 되듯 스불론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주님 오실 때 이 곳은 이방 취급을 받았고, 구원 계통을 중심으로 적는 역대상 족보에서 이 지파를 적지 않은 것은 이 지파가 없었다는 것이 아니라 스불론처럼 시돈에게 감염되고 복속되며 이방화 된 신앙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 가지 못함을 말씀했다고 보입니다. 시돈에 대해서 이사야 23;12에서 따로 적고 있습니다. 시돈을 읽을 때는 항상 두로와 시돈으로 함께 읽어도 되는 곳입니다. 두로와 시돈은 역사 속에서 없애 버리는 대상이 됩니다. 그 곳에 엮인 신앙 역시 그렇다는 것을 보였다고 생각합니다.


단의 경우는 창49:16-18에서 '길의 뱀이요 첩경의 독사'로 말씀했습니다. 단의 이 행위와 이 앞 날의 역할은 하나님의 구원의 계통에서 벗어 난다는 말씀에 따라 족보에서 배제 된 것으로 보입니다. 신앙의 사람이라도, 택자며 중생이 된 우리라 해도 우리 안에 길의 뱀과 첩경의 독사와 같은 내면은 하나님의 구원 계통에서 적지 않음으로 우리가 배제해야 할 면으로 보입니다.
애진엄마 2023.05.05 19:42  
저도 찾고있던 궁금했던 질문에 답변 감사합니다 혼자 읽다가 이런 도움을 받으면 기쁨이 얼마나ㅈ큰지요 나보다 먼저ㅈ내가ㅈ궁금했던 부분을 묻고 대답한 기록에서 주의자녀로 말씀 묵상의 연대감을 느끼며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우리의 길이고진리이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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