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세 구원론의 고민 - 믿음과 구원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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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구원론의 고민 - 믿음과 구원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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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0
1. 천주교의 구원론


루터의 구원론은 구원은 무조건 하나님의 은혜며 인간의 노력은 어디에도 들어 갈 여지가 없다는 것입니다. 천주교는 구원이 하나님의 은혜지만 그 은혜를 받으려면 우리가 열심히 노력해야 그 은혜가 주어 지거나 아니면 그 은혜에 우리의 은혜를 더해야 구원이 완성 된다는 식입니다. 더 자세히 설명하려면 복잡해 지기 때문에 이렇게 무식하게 요약하겠습니다.


천주교가 하나님의 은혜를 배척한다는 말은 사실 조심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그 분들도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얻는다는 것을 말합니다. 그런데 '전적'이냐 라고 물으면 그 때는 인간 노력도 좀 들어 가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말은 결국 하나님의 은혜 하나만으로 되는 것은 아니고 세월이 갈수록 하나님의 은혜는 말로만 남고 실제로는 교황의 지시에 따라 행동하는 것만 구원인 것처럼 된 것입니다.


2. 천주교 1천 년의 혼란


천주교가 아무리 성경을 감춰 놓고 본다고 한들 그들이 로마서를 다 없애고 읽을 수는 없었을 것이고 그렇게 했을 리도 없습니다. 그들이 성경을 믿는다 해 놓고 구원론에서 오해를 하고 혼동을 한 것은 '믿음으로 얻는 구원'과 '행위로 얻는 구원'이 성경에 너무 명확한데 이 둘의 모순을 어떻게 정립하느냐는 문제 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인간이 먼저 행동하면 구원에 이르는 은혜를 주시고 그 은혜를 받으면 구원의 행위를 하게 되어 구원을 받는다는 식이든,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실 때 그 은혜를 받아 실행을 하면 그 실행으로 구원을 받는다는 이런 문제가 천주교의 구원론의 내부 논쟁이며 오랜 연구 과제였습니다. 어느 단계의 어떤 면으로든지 인간 행위가 필수가 되면 결국 인간의 행위로 구원 얻는다는 절대 요소가 생깁니다. 이 것을 루터가 비판한 것입니다.


여기서 천주교의 1천 년 혼란이라는 것은 '믿음'이 무엇이며 '구원'이 무엇이며 '행위'는 무엇인가 그 자체를 두고도 천주교 내에서도 논란이 있었고 또 어느 것이 먼저며 어느 것이 뒤인지 순서를 두고도 역시 그러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실제 무엇이 중심에 서야 하고 무엇은 들러리가 되어야 하는지도 그러했습니다. 이 모든 과정에서 그들은 기본구원 문제만 알았습니다. 애초부터 건설구원 문제를 조금만 생각했더라면 구원론의 대세는 초창기에 바로 잡힐 뻔 했습니다.


>> 교인 님이 쓰신 내용 <<

:

: 아랫글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 배경설명과 믿음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구원은 기본구원인지? 전반적인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구원론의 발전사`글을 통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세요.

:

: `신약 교회의 중기 1천 년 동안은 '믿음'과 '구원'의 관계를 두고 어느 것이 먼저인지 어느 것이 중심인지 이 둘의 관계를 두고 혼동이 있었으니`
`구원론의 발전사` 글을 보고 질문올립니다.
아랫글에 대해서 자세한 설명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배경설명과 믿음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구원은 기본구원인지? 전반적인 설명을 부탁드립니다. `구원론의 발전사`글을 통해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세요.


`신약 교회의 중기 1천 년 동안은 '믿음'과 '구원'의 관계를 두고 어느 것이 먼저인지 어느 것이 중심인지 이 둘의 관계를 두고 혼동이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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