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자녀 교육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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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자녀 교육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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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하나님의 자녀임을 기억하셨으면


나의 아이는, 나를 통해 주셨으나 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입니다. 나는 이 땅 위에 평생을 그 아이의 담임 교사가 되어 하나님의 자녀 중에 나를 통해 이 세상에 보낸 나의 아이들을 책임 져야 합니다. 나를 닮도록 해 놓은 것은 내게 맡긴 증거이고, 내가 맡아서 그 아이를 지도할 때 필요하여 그렇게 해 놓은 것입니다.


자녀 양육을 두고 모든 부모들이 자기 생각으로 자기 희망으로 자기 입장에서 결정하는 것을 봅니다. 내 자식이 내 것인가? 내 마음대로 내 원하는 대로 내 판단대로 기른다면 유괴범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를 부부가 받아서 평생을 책임 지게 되었고, 아이 시절의 자녀는 이 아이에게 집중적으로 필요한 교육이 있는데 그 향방과 모든 과정은 이 아이의 친 부모이자 내게 맡긴 하나님의 뜻을 항상 먼저 찾아야 합니다.


찾는 방법은 우선 자기와 자녀의 관계를 좀 객관적으로 떼어 놓고 묵상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내 것이라고 내 자식이라는 이 면만 생각하여 무조건 모든 사랑을 쏟고 그리고 나의 지식과 방식과 옳다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달려 버리기 때문입니다. 달리기를 하기 전에, 사랑을 쏟기 전에, 이 아이의 모든 것을 결정하기 전에, 항상 이 아이의 친 부모이며 내게 맡기신 하나님 아버지의 뜻은 무엇일지를 심각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2. 아이를 지켜 보면 길이 보입니다.


주일, 예배, 성경 읽기, 찬송, 감사, 평소 생활의 예절과 기본 자세, 건강, 식사, 기본 학습 등 그 어떤 사람에게라도 다 필요한 것은 신앙과 세상적인 것을 막론하고 가르쳐야 합니다. 다만 이 아이에게 있어 특별히 어떤 면을 더 강조할 것이며 어떤 우선 순위를 가지고 가르쳐야 할 것인지 등을 두고는 그 아이를 잘 지켜 보면 쉽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A형 성격에 게으른 면이 보인다면 만사에 부지런하고 결단을 해야 하며 행동에 나서야 할 것을 자꾸 강조해야 할 것이고, B형이라면 어릴 때부터 만사를 조금 천천히 조금 신중히 시작하도록 그리고 절차를 밟도록 자꾸 분위기를 만들고 설명을 해야 할 것입니다. 음악이나 예술에 조예가 있으면 만사를 감성이 예민하여 본능적으로 반응할 수 있으니 그 예봉을 좀 꺾어 놓을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의 성격, 알맞는 직업, 지나 친 장점, 너무 부족한 단점 등을 따라 강조와 조절이 필요할 것입니다. 또 계속 지켜 보면 장래의 직업 방향도 보일 것입니다. 공부를 해서 써 먹을 사람인가, 공부는 일찍 포기하는 것이 좋을 아이인가? 기초는 해야 하겠지만 공부해서 될 사람이 아니면 예수님처럼 일찍부터 목수 일을 가르쳐도 좋을 것입니다. 공부가 체질에 맞고 실력이 뒷받침 된다면 공부를 통해 직업을 마련하게 하되 공부에 따라 가는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근본적으로 소를 데리고 도둑 잡는 훈련을 하는 것은 포기하는 것이 서로를 위해 좋고, 개와 같은 장점을 가진 인물에게 짐을 지고 밭을 갈게 하는 것은 너무 아깝게도 낭비하는 일이 될 것입니다. 사람은 짐승이 아니어서 소와 같은 사람이라도 도둑의 위험과 대처의 기본은 가르쳐야 하고, 개와 같은 날래고 짖는 장점이 있는 사람에게는 소처럼 묵묵하며 일을 추어 내는 면이 필요함을 인지 시킬 필요는 있습니다. 그러나 직업으로는 소는 소로, 개는 개로, 말은 말로 방향을 잡으면 대단히 수월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장단점과 장래를 뚜렷하게 주시는데 부모가 하나님의 자녀를 제 것인 줄 알고 자기 계획만 생각하는 바람에 이 땅 위에 허황 되며 공연한 일들이 수 없이 벌어 지고 있습니다.


왜 한 해 50만 명의 동년배 또래들이 꼭 같이 고등학교를 진학하며 대학을 진학하는가? 가정과 각자의 장단점을 따라 하나는 이러고 다른 사람은 저러 해야 자연스러울 터인데, 사돈 따라 장에 가는 것입니다. 같아야 할 것도 있고 달라야 할 것도 있으니, 같아야 할 것이 다르면 괴물이 되고, 달라야 할 것이 같으면 하나님께서 기르고 가르칠 것은 다 허송 될 것입니다.


3. 궁극적으로는 하나님이 기르십니다.


최선은 다하되, 더 이상 할 수 없을 때는 맡겨야 합니다. 내가 하루 세 끼 밥을 챙기는 것은 내 힘으로만 가지고도 할 수 있을 듯하나 그 것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고 동행하고 은혜를 주지 않으시면 못합니다.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도 당연히 하나님의 은혜로 길러야 하나 어떤 경우는 내가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닌 사항이 참으로 많습니다. 그럴 때는 하나님께 맡겨야 합니다. 내가 절대자가 되어 아이의 전부를 해결하고 지원하고 끝을 내려고 하기 때문에 수 많은 문제가 생깁니다.


눅15장에서 하나님 아버지도 둘째를 설득하다가 더 이상 할 수 없을 때는 그의 몫을 내 줬습니다. 쉽게 포기해도 책임을 져야 하고, 포기해야 할 때도 나의 인정으로 붙들고 마냥 늘어 지면 그 것도 탈입니다. 내적으로는 쉬우나 어려우나 가능하나 불가능하나 한결 같이 주님과 함께 길러야 하지만 내게 아예 맡기지 않은 한계가 나올 때는 서슴치 말고 맡길 수도 있어야 합니다. 이런 때는 나의 육체의 손은 더 이상 움직이지 않는다 해도 내 마음은 계속해서 주님께 호소하고 기도를 통해 나의 할 일을 해야 합니다.


4. 초기의 자세의 중요성


막내도 첫째도 태어 나서 자라 가는 과정은 꼭 같으나 막내가 어릴 때 몇 년 동안 자기가 막내라서 배려를 받는 분위기를 읽게 되면 그 막내 버릇이 죽을 때까지 변하지 않는 인격이 되어 고착 현상이 생깁니다. 막내는 어릴 때만 막내가 아니라 사회 생활을 하면서도 교회에서도 심지어 목회자도 심지어 노인이 되어서도 막내 기질이 여실히 드러 납니다. 맏이는 맏이로 둘째는 둘째로 외동은 외동으로. 초기의 고착화는 평생 변치 않는 제2의 천성이 된다는 점을 고려해서 경제, 자세, 인격, 예절, 성격, 성향에 이르기까지 세심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 일이 너무 중요하여 사실상 제대로 어머니 노릇을 하려면 어머니들의 사회 생활은 포기하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천하 제일 좋은 학교를 보내는 것보다 제대로 된 어머니 자리를 지키고 가정에서 어린 시절을 바로 기르는 것이 훨씬 경제적일 것이며 교육 결과론적으로 나을 것입니다.


아이들이 울면 다 통하더라는 인격이 형성 되는 것도, 울면 되는 것도 있고 울어도 안 되는 것이 있더라는 것도 함께 알게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매 행동에는 책임이 따르고 그 책임은 자기가 져야 한다는 인식을 심어 놓는 것도 대단히 중요하고 필요합니다. 내가 버린 것을 남이 줍게 하는 것은 착취자며 심판 받을 행동이라는 것, 나는 주는 사람이지 받고 사는 거지가 아니라는 것, 이 모든 것을 통해 어릴 때일수록 쉽게 그리고 잘 심어 집니다. 보통 어릴 때는 좋게 그냥 보내고 나중에 커 가면서 되겠지 라고 미루는데 수학의 이해는 어릴 때 되지 않아도 뒤에 알게 될 것이고 훗날에도 안 되면 써 먹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여 포기해도 되나, 성경이나 기본 자세와 같은 것은 훗날에는 뜯어서 고칠 수가 없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5. 만사에 하나님 앞에 떨어야 합니다.


장난으로 믿으면 아이도 장난으로 믿는 아이가 됩니다. 두렵게 정말 하나님 앞에 떨며 믿으면 아이들도 하나님 앞에 떨며 믿게 됩니다. 본 대로 들은 대로 그대로 아이에게 박힙니다. 말로는 하나님이 두려운데 부모의 행동이 하나님을 우습게 알면 그 아이는 부모의 말을 따라 가지 않고 행동을 따라 갑니다.


24 시간을 함께 하는 것이 부모와 자녀이며 그 중에서도 어린 시절의 아이와 어머니의 관계입니다. 이런 이유로 아이는 어머니의 책임입니다. 천하 역사의 모든 성자는 그 어머니가 만들고, 그 성자를 만드는 어머니는 남편이 만듭니다. 어떤 남편은 술을 먹고 아내를 뚜드리는 나쁜 남편이 되어 아내로 하여금 인생을 포기하고 하나님 앞에 매달리게 하여 아내를 만들기도 하고 아브라함은 아내를 잘 가르쳐 훌륭한 사라를 만들었습니다. 훌륭한 사람은 훌륭한 아버지에게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훌륭한 어머니에게서 나옵니다. 아무리 성자라 해도 그 아내가 문제라면 그 자식은 거의 전멸입니다.


>> 아이엄마 님이 쓰신 내용 <<

:

: 5살 막내를 둔 다자녀엄마입니다.

: 남편의 의견으로 올해 병설 유치원에 보냈지만 아이가 가기싫어하고 갑자기 아토피가 생겨 그만두었습니다.

: 집에서 두란노 어린이성경을 50-100페이지정도 읽어주고 성경암송도 합니다. 찬송가cd(1993년에 산것)와 유니게 성경암송 cd를 하루종일 틀어놓습니다.

: 2-3시되면 9살 형이 오면 같이 딱지치기하고 놉니다.

: 자기전에 형이 저와 성경을 읽고나면 같이 예배봅니다. 기도도 제법합니다.

:

: 남편이 6살부터는 어린이집을 보내라고 합니다. 같은 구역식구중에 어린이집 원장님이 있어서요. 저도 하반기부터는 일을 하라고 합니다.

:

: 아이들이 맑은데 흐리고싶지가 않는데 주위사람들이 사회성을 자꾸 말합니다. 교회에서도 잘놀고 합니다. 형제들이 많아서 괜찮은데 아이가 또래와 어울리지 않으면 뒤쳐질거란식의 이야기를 많이합니다.

: 아이들을 온실에서 키울거냐구요.

: 또 제가 일을 나가면 방학때 아이들이 어떻게 될지는 훤하구요.

: 이 사이트에서 많은걸 읽고 공감하다보니 어머니의 역할의 중요성을 많이 느겼어요.

: 물론 5살아이가 심심해 할때도 많이 있기는 합니다.

: 그래서 지하철타고 큰시장에 가기도 하고 집에서 여러체험학습도합니다.

:

: 솔찍히 다른 자녀들도 홈스쿨을 하고싶지만 남편의 반대로 못하고 잇습니다.

: 남편이 머리이기에 순종하는데 맑던 아이들이 어두어져오는 것을 보면 많이 힘드네요.

: 그래도 목사님께서 네자녀들을 초등학교 보내신것을 보고 초등학교는 보내려고 하지요.

: 조은 사이트를 운영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
자녀 양육문제
5살 막내를 둔 다자녀엄마입니다.

남편의 의견으로 올해 병설 유치원에 보냈지만 아이가 가기싫어하고 갑자기 아토피가 생겨 그만두었습니다.

집에서 두란노 어린이성경을 50-100페이지정도 읽어주고 성경암송도 합니다. 찬송가cd(1993년에 산것)와 유니게 성경암송 cd를 하루종일 틀어놓습니다.

2-3시되면 9살 형이 오면 같이 딱지치기하고 놉니다.

자기전에 형이 저와 성경을 읽고나면 같이 예배봅니다. 기도도 제법합니다.


남편이 6살부터는 어린이집을 보내라고 합니다. 같은 구역식구중에 어린이집 원장님이 있어서요. 저도 하반기부터는 일을 하라고 합니다.


아이들이 맑은데 흐리고싶지가 않는데 주위사람들이 사회성을 자꾸 말합니다. 교회에서도 잘놀고 합니다. 형제들이 많아서 괜찮은데 아이가 또래와 어울리지 않으면 뒤쳐질거란식의 이야기를 많이합니다.

아이들을 온실에서 키울거냐구요.

또 제가 일을 나가면 방학때 아이들이 어떻게 될지는 훤하구요.

이 사이트에서 많은걸 읽고 공감하다보니 어머니의 역할의 중요성을 많이 느겼어요.

물론 5살아이가 심심해 할때도 많이 있기는 합니다.

그래서 지하철타고 큰시장에 가기도 하고 집에서 여러체험학습도합니다.


솔찍히 다른 자녀들도 홈스쿨을 하고싶지만 남편의 반대로 못하고 잇습니다.

남편이 머리이기에 순종하는데 맑던 아이들이 어두어져오는 것을 보면 많이 힘드네요.

그래도 목사님께서 네자녀들을 초등학교 보내신것을 보고 초등학교는 보내려고 하지요.

조은 사이트를 운영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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