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회와 세상, 세상 학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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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와 세상, 세상 학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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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회의 전공 과목

백 목사님은 이왕 세상 공부를 시켜야 한다면 '법학'과 '사학' 순서로 권했습니다. 속고 사는 것은 착한 것이 아니라 이리의 밥 노릇이라는 입장이고, 인간끼리 가장 공의 공평한 것을 법을 통해 살펴 보라는 것입니다. 한 편으로는 문명 세상의 힘은 법이니 당하고 살지 말라는 뜻도 있습니다. 사학은 시야를 넓혀 만사에 지혜롭게 하기 때문이었습니다.


이런 가르침 때문에 공회 목회자들은 법학이나 법에 관련 된 전공을 한 사람이 유독 많습니다. 신학 전공자보다 법학 전공자가 많을 정도입니다. 백 목사님부터 7 남매 중에 5 남매가 법을 전공했습니다. 신학은 원래 성경 하나만으로 공부하기 때문에 공회는 신학을 하지 않습니다. 현재 이 홈 관련 목회자 중에 대학을 거친 5 명 중에 4 명이 법학을 전공했습니다. 공회의 이런 흐름은 자연스럽게 목회자의 자녀들과 교인들에게도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2. 답변자의 경우


공회에는 수준급 법학자들이 많습니다. 송종섭 서영준 김영채 목사님들은 고시 합격을 했거나 주일 때문에 포기를 해서 그렇지 확실하게 고시 수준을 넘긴 분들입니다. 이런 분들과 비교하면 답변자는 지방의 2-3류 학교에서 이름만 걸어 놓고 졸업장만 받았습니다. 원래 전공을 선택한 것도 공회의 흐름 때문이었을 뿐이고 체질적으로 또 집안 내력적으로 공부와는 담을 쌓았습니다. 답변자 사촌은 30 명을 훨씬 넘기고 있지만 9급 공무원이나 수준급 기업에 취직한 사람이 단 한 명도 없고 대부분이 철공장에 손 기술로 먹고 사는 정도입니다.


대학교 2학년 때 백 목사님께 성경을 배우고 싶어서 부산으로 편입을 했고, 서부교회의 분위기로는 노동 하는 청년은 우수 교인이고 대학을 다니는 청년은 타락한 몹쓸 사람처럼 되어 있어 2학년 때부터 노동을 시작했고, 3 - 4학년 때는 교과서를 2 권 정도 샀고 학교는 다니지 않고 시험 때만 잠깐 갔다 오고 노동과 장사와 반사 생활만 했습니다. 그런데 공회 노선 정립과 관련하여 글을 적어야 할 사명을 주시려고 했는지 학교의 성적은 하나님께서 직접 만들어 주셨던 것이고, 이런 체험은 당시 서부교회 주일학교 반사를 하면서 목회를 준비하던 청년들에게서는 그 종류가 달라서 그렇지 모두 흔하게 겪던 일입니다.


답변자가 법을 알기 시작한 것은 목회를 시작했던 1989년 이후였고 학교에서 배운 것은 고등학교의 일반사회 과목에 나오는 법과 생활 정도의 상식이 전부였으며 실제 법에 대한 모든 것은 백 목사님의 설교에서 배운 것입니다. 시골이어서 일상 사회생활에 필요한 글조차 모르는 교인들의 생활과 직업과 환란을 살피다가 법과 관련 된 문제가 나오면 백 목사님께 배운 것을 떠올려 하나씩 해결해 왔는데 헌법재판소의 유례 없는 결정이나 대법원이나 중앙 정부의 중요 정책을 확실하게 움직인 사례들은 모두 이 홈에서 소개하는 설교록의 곳곳에 공개 되어 있는 이 노선의 세상을 향한 지혜 몇 마디에 의한 것입니다. 진리의 세계는 말할 것도 없고 세상까지 넉넉히 상대할 수 있는 보배들이 많고 실제 겪어 봤기 때문에 힘을 다 쏟아 여기서 그 설교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렇다 해도 세상에는 대통령이나 유력 정치인이 되어 세상의 판도를 통째로 바꾸는 이들도 많은데 답변자처럼 시골에 앉아 장난 삼아 몇 가지 해 본 것이 무슨 경력에나 들겠습니까만 살고 있는 곳이 남쪽 바다 끝이어서 돋보였을 뿐이고, 소문이 될 것도 별로 없는 것조차 이 곳에서는 소식거리가 되다 보니 침소봉대 된 면이 있습니다.


3. 공회 학생들의 진학 진로 문제


중요한 시험들이 주일이어서 이를 바로 잡고자 교육부와 16개청 대표를 만난 적이 있었고, 국가 차원의 조사를 통해 평일시험의 선호도가 60% 이상임을 확인 시켜 놓았습니다. 이 자료 때문에 2000년대 말기로 가면서 모든 시험이 급격하게 평일 시험으로 변경 되었는데 정작 로스쿨이 첫 출발을 하면서 예전 습관을 따라 주일 시험 원칙을 적용했습니다. 이미 확보해 놓은 여러 자료와 타 제도의 변경 때문에 주일 시험을 변경하는 것은 어렵지 않게 생각했으나 목회자로서, 특히 공회인으로서 수십 년 내려온 시험은 평일로 바뀌는데 이제 막 출발한 시험이 주일시험이 된 상황은 답변자에게 더 이상 세상 것을 돌아 보지 말라는 뜻으로 읽었습니다.


그 결과 로스쿨에 응당 합격하고 다닐 수 있는 적지 않은 학생들이 모두 80만 원짜리 아무나 가는 직장을 다니는 정도로 진로를 잡고 있습니다. 앞으로 또 바뀌면 모르겠으나 답변자로서는 사람이 할 수 있도록 허락하신 것도 있으나 하나님께서 막으시면 당연히 포기해야 하는 것도 알기 때문에 준비만 다 한 상태에서 모두 다 버리고 있습니다. 그 동안 학생들의 진로를 위해 베푸신 은혜는 아마도 하나님께서 그냥 구경만 시키는 것으로 그치고, 공회 학생들의 진로는 우리의 선배들이 걸어 왔던 것처럼 세상 모든 것을 초개처럼 던지고 이 홈을 중심으로 연구소의 자료나 출간 등에 주력하고, 각 교회에서 20대 초반에 결혼해서 아이를 많이 낳고 공회 주일학교의 학생 부흥에 노력하며 공회 신앙을 위한 평범한 길을 걷는 전통을 이어 갈 듯합니다.


백 목사님 사후에 이 홈에서 이 노선 연구도 모든 면으로 노력했으나 한 편으로는 답변자 스스로 이 노선의 교훈이 세상 일반 사회에 적용하면 어느 정도의 위력이 있는지를 실험하고 싶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조금 사용을 해 본 결과, 원자력 에너지의 첫 발견처럼 그런 결과를 수 없이 봤고 초기에는 반신반의하던 주변 분들도 이제는 이 복음의 가치는 세상 어디에 던져 놓아도 성경에서 세상을 성공했던 기록들이 과거 기록에 그치지 않겠다는 가능성을 충분히 봤다고 생각합니다. 이 홈이 신앙만 전문하는 곳이고, 또 외부에 알려 지면 조용하게 신앙에 매진해야 할 많은 분들이 불편하게 될까 해서 더 이상 소개는 하지 않겠습니다. 이 노선은 원래부터 신앙 전념이며 세상은 쳐다 보지 않는 곳인데 세상에서 어렵게 살아 온 분들이 많아서 복음의 능력은 세상에 적용 되는 것이 원래 희귀하거나 예외적이라고 생각하고 있어, 이런 면을 실험해 본 것으로 만족합니다.


4. 공회 청년들의 진로


간단합니다. 남자는 육체 노동을 기본으로 삼는 동시에 최선의 것으로 존중합니다. 1989년의 목회 시작부터 학생과 청년의 진로나 직업과 신앙의 관계를 많이 살펴 봤습니다. 현재 답변자는 지도하는 학생들을 국내외 어느 학교나 어떤 진로라도 안내할 정도입니다. 그런데 결론은 곡괭이 들고 짐을 지고 돈을 버는 것이 건강과 가족과 신앙과 교인들의 영생 천국에 최선이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 세상이 워낙 화려함과 편리함과 기교에만 정신이 빠졌고 이런 풍조 때문에 공회 학생들과 가정들까지 알게 모르게 영향을 받고 있어 답변자 원하는 대로 다 하지는 못하고 있으나 의미 있게 영향을 미치고 관리는 하고 있습니다.


여학생은 20 세 전후에 일찍 결혼해서 30세 정도 되면 아이를 4 - 5 명을 낳고 40대가 되면 할머니가 되는 것이 건강도 신앙도 교회도 가족에게도 다 좋고 최근에는 심지어 우리 대한민국을 위해 애국자가 되는 길임을 더욱 확신합니다. 답변자 교회에는 아이를 낳게 되면서 600만 원을 지자체로부터 받는 분들이 많습니다. 셋째가 300만 원, 넷째가 600만 원인데, 보통 4 - 5 명을 낳기 때문입니다. 여학생이 날고 긴다 해도 남 밑에 과장을 하려면 아이도 낳지 못하고 여성이 여성을 버려야 가능할 일인데 30대 초반에 우주보다 귀한 생명을 몇 낳게 되면 우주 몇 개를 가진 상태인데 어느 회사의 과장과 비교하겠습니까?


원래부터 이런 생각은 흔들려 본 적은 없으나 교인들이 세상을 상대할 때 신앙을 가지고 세상을 초월한 것이 아니라 세상에 대해 패배의식을 가진 면이 보여 믿는 사람이 세상을 당당하게 상대하되 이 노선에서 세상을 상대하면 세상을 능히 초월할 수 있음을 알게 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이제 모두가 세상에 대해서는 자신감도 가졌고, 더 나아가 세상에 푹 빠질 상황이어서 서둘러 세상을 조절하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좋은 직장이 젊은 사람들에게 최고의 꿈인데 천하 없이 좋은 직장이라도 이 노선의 믿는 사람에게는 어느 한 순간에 스스로 포기해야 하고, 또 그럴 일이 없다 해도 급변하는 세상 조류에 떠 밀려 어느 날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을 생각하면, 가장 좋은 것은 성경이 타락한 아담과 하와에게 주신 첫 명령인 육체 노동과 해산의 고통입니다. 당연히 그렇게 알고 그렇게 살다가 만일 모세처럼 요셉처럼 다니엘처럼 기회를 주신다면 얼마든지 가질 수 있겠으나, 원래 시대를 감당할 역사 교회의 계대를 맡은 교회에게는 세상을 그렇게 좋게 주신 일이 없으니 미리 포기하는 편입니다.


5. 제 세상 공부는


공부는 암기와 응용이라고 볼 때, 암기 문제는 주일학교 반사를 하면서 주교 학생 공과를 가르칠 때 반사가 먼저 공과를 외워야 하는데 공과를 외우는 방법은 적당한 분량으로 잘라서 몇 번 반복을 하고 익혀 진 부분들을 이어 가며 늘여 나가다 보면 학습력에 별 상관 없이 많은 분량을 외우게 되는 방법이 쉽고 간단했으며 이 방법으로 암기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공부할 때 필요한 이해와 응용 문제는 백 목사님의 설교를 필기하고 내용 구성을 살피고 설교의 내용 방향을 찾는 과정에서 학교에서 공부할 때 모르는 세계가 생겼고, 백 목사님의 설교를 파악하고 익히는 과정은 세상 그 어떤 공부와도 비교할 수 없는 수준이었습니다. 필요한 부분을 외울 수 있고, 내용 파악과 응용의 세계가 생기게 되면 세상 것은 공부든 생활이든 별 불편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6. 끝으로


답변자는 1982년 10월 5일에 목회연구소를 출근했고 오늘까지 만 30 년 넘게 이 일만 주력하고 있습니다. 이 업무 때문에 이 노선의 가치를 아는 분들과는 공회 안이나 밖을 막론하고 만나는 기회가 많습니다. 한결 같이, 이 노선의 가치를 알되 설교록 내용을 통해 남 다른 세계를 발견한 분들은 모두가 분야가 달라서 그렇지 나름대로는 세상을 초월하고 성경 시대의 기적과 체험을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답변자는 답변자의 경험이 혼자의 것이 아니라 이 노선의 일반적인 상황임을 안다는 면에서는 유익했습니다.


이유는, 이 노선의 이 교훈에서 새로운 세계를 맛 본 분들은 자기가 역사 이후에 처음인 줄 알고 착각에 빠진 나머지 갑자기 자기가 이 시대의 유일한 선지자가 된 줄 안다거나 아니면 아예 종교를 하나 따로 차리려고 준비를 하는 사람처럼 보이는 경우들이 있고, 대개는 자기 주변의 목회자나 교인을 막론하고 누구를 만나도 단번에 선생 자격으로 가르치려 드는데 받은 은혜와 겪은 체험이 워낙 커서 그럴 수 있다고 이해는 할 수 있습니다만 답변자마저 그렇게 되지 않은 것은 여러 사람들을 만나 본 덕분입니다.


>> 교인 님이 쓰신 내용 <<

:

: 공회 목회자 자제분들 중 상당수가 법대 공부를 한 것으로 압니다. 답변자 목사님 또한 법에 대해서는 자타가 공인 하는 레전드 위치로 알고 있습니다. 주일 문제로 인한 시험 불가 문제로 많은 교인이 시험 응시를 과거에는 포기 했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또 가능하다면 어떻게 준비하는지, 장래 진로는 공회 교훈 형편상 어느 것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아울러 법대를 수석으로 졸업하신 목사님의 공부 방법은 어떠했는지 괜찮으시다면 소개를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성경적 학습 방법
공회 목회자 자제분들 중 상당수가 법대 공부를 한 것으로 압니다. 답변자 목사님 또한 법에 대해서는 자타가 공인 하는 레전드 위치로 알고 있습니다. 주일 문제로 인한 시험 불가 문제로 많은 교인이 시험 응시를 과거에는 포기 했습니다. 지금은 어떤지, 또 가능하다면 어떻게 준비하는지, 장래 진로는 공회 교훈 형편상 어느 것이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아울러 법대를 수석으로 졸업하신 목사님의 공부 방법은 어떠했는지 괜찮으시다면 소개를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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