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과 '두 신앙노선'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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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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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6 00:00
본문: 창세기 13장 8절-11절
제목: 두 신앙 노선
원문: 1983.04.24.주일, 04.27.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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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
1. 노선이라는 말은
2. 신앙노선이란
3. 노선이라는 말을 예를 들면
4. 신앙노선의 중요성
5. 아브라함의 신앙노선
1)자기보다 하나님
2)사람들 의견보다 하나님의 뜻
3)보이는 조건보다 하나님의 축복
6. 아브라함과 정반대인 롯의 신앙노선
7. 생명보다 중요한 신앙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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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공과는 내용 자체는 어렵지 않습니다. 신앙노선이 무엇인가 하는 것을 알고, 신앙생활은 두 노선이 있다는 것을 알면 될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내용들이 공과 자체에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고 또 성경 본문 그대로이기 때문에 공과와 성경 본문 앞뒤를 여러 번 읽어 보면서 생각하면 어렵지 않게 내용을 알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신앙노선에 대해서만 간단하게 설명 드립니다.
1. 노선이라는 말은
제목이 ‘두 신앙노선’입니다. 노선이라는 말은 길이라는 뜻입니다. 어느 방향으로 가는 길이냐 하는 말입니다. 예를 들면 서울서 부산 가는 철로는 ‘경부선’, 서울서 춘천 가는 철로는 ‘경춘선’, 호남 지방으로 가는 철로는 ‘호남선’ 등으로 부르는 것처럼, 어느 방향으로 가는 길인지를 나타내는 의미로 ‘노선’이라 합니다.
2. 신앙노선이란
노선이라는 말은 쉽게 길이라는 말인데 이것을 신앙으로 말하면 ‘신앙노선’이 됩니다. 신앙 노선이라는 말은 신앙의 방향, 신앙 사상, 가치관, 중심, 위주 등 아주 어려운 표현이 됩니다. 신앙생활을 하되 어느 방향으로 신앙생활을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어떤 가치관, 어떤 사상, 어떤 사고방식, 어떤 인식을 가지고 어떤 방향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느냐 하는 것을 나타내서 ‘신앙노선’이라 하는 것입니다. 자기 모든 생활의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느냐, 보다 어느 것을 가치로 삼아서 살아가느냐, 그 생활의 중심이 무엇이며 무엇을 위주로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3. 노선이라는 말을 예를 들면
사람이란 자신이 알든 모르든 자기 가치관을 따라서 모든 일을 판단하고 처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자기가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거기에 우선순위를 두게 되어 있고 모든 일은 거기에 맞추어 판단하고 처리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그것을 중심으로 그것 위주로 판단하며 처리하며 취사선택하며 행동하며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은과 금이 있을 때 은을 취하지 않고 금을 취하는 것은 은보다 금이 귀하고 가치 있는 줄 알기 때문입니다.
책 도적질은 해도 괜찮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가난한 사람이 공부는 하고 싶은데 책 살 돈이 없으니 부득이 서점에 가서 몰래 책을 훔쳐 공부했습니다. 그것은 도적질이 아닌가? 그런 도적질은 해도 괜찮은가? 먹을 것이 없어 굶어 죽을 만큼 가난한 사람이 먹을 것을 훔쳐 먹는 것은 괜찮은가? 그것은 도적질이 아닌가? 정말 어려운 지경이면 책 훔치는 것은 괜찮다는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은 그렇게 할 것입니다. 굶어 죽는 것보다는 도적질을 해서라도 살아야 한다는 사고방식, 그런 인식을 가진 사람은 그 상황이 되면 도적질을 할 것입니다. 좀 쉽게 설명해서 이런 모든 인식, 사고방식들을 가리켜서 노선이라고 합니다. 그 사람이 살아가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인생의 방향입니다.
돈이 중요한가, 사람이 중요한가? 누구나 돈보다는 사람이 중요하다고 말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속에 사고방식이 문제입니다. 어떤 인식을 가지고 있느냐가 문제입니다. 입으로는 물질보다는 사람이 먼저라고 말하지만 돈의 액수가 많고 그 돈이 정말 필요하고 절박한 상황에서 과연 사람을 손해 보지 않기 위해서 많은 물질을 손해 볼 수 있는가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말은 돈보다 사람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돈과 관계된 일이 생기면 돈을 손해 보지 않기 위해서 사람들과 반목을 하고 사람을 잃을지라도 돈은 손해 보지 않도록 행동하고 처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결국 돈 때문에 사람을 다 잃고 말 것입니다.
돈이 중요한가, 사람이 중요한가? 돈이 아무리 중요해도 사람보다 중요할 수는 없다는 인식을 가진 사람, 이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 이런 인생의 가치관과 사상을 가진 사람은 모든 취사선택이나 사리판단을 돈보다는 사람을 우선하여 할 것입니다. 그의 모든 언행심사는 물질보다는 사람을 먼저 생각할 것입니다. 이것이 그 사람의 인생의 방향이며 걸음이며 사상입니다.
물질보다는 사람이, 사람보다는 진리와 하나님이 중요하다는 사람은 물질과 사람을 두고 선택할 때 물질보다는 사람을 택할 것이고, 사람이 귀중하나 진리와 하나님보다 더 귀중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사람을 잃을지라도 진리와 하나님은 잃을 수 없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이 사람은 신앙주의이며 신본주의 노선, 그런 신앙의 방향, 신앙 사상을 가진 사람입니다.
주일 지키는 것이 중요한가, 직장에 결근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가? 직장에서 불리한 처분을 받아도, 심지어 좌천이 되고 해직이 되어도 하나님의 계명인 주일은 절대 어길 수 없다는 사고방식을 가졌으면 그의 신앙노선은 그 면으로서는 신본주의입니다. 주일이 너무나도 중요하지만 직장에서 해고당하면 먹고 살 일이 막막하니 어쩔 수 없는 경우에는 한 번쯤 주일을 어겨도 괜찮다고 생각한다면, 그런 사고방식과 인식을 가졌다면 그의 신앙은 신본주의는 아닙니다. 비록 자신이 어리고 약하여 어쩔 수 없이 주일을 어기지만 주일은 절대 어겨서는 안 된다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면, 그렇게 인식하고 있다면 현재 주일을 어겼어도 그의 신앙은 신본주의라 할 수 있습니다.
4. 신앙노선의 중요성
‘신앙노선’이 무엇인가를 설명 드리고 있습니다. 신앙노선이라는 말은 신앙생활의 사고방식, 인식, 방향, 길, 하나님을 섬기는 모든 생활에 있어서 그 사람이 가진 가치관, 사상, 우선순위, 중심과 위주 이런 것들을 말합니다. 깨달음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어떤 깨달음을 가졌느냐, 깨달음을 어떻게 가졌느냐 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자기가 깨닫고 있는 대로 생활하는 것이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 이면에는 교리와 신조가 들어 있습니다. 어떤 교리를 가졌으며 어떤 신앙의 신조를 가졌느냐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이 모두가 다 신앙노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믿는 사람은 그의 신앙노선에 따라 신앙생활의 방향과 모습은 결정되게 되어 있습니다. 신앙노선이 바르면 바른 신앙생활이 되고, 신앙노선이 잘못되면 아무리 힘을 써도 그의 신앙생활은 잘못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공산주의 사상을 가진 사람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도 그 사람의 행동과 생활은 공산주의 모습을 나타낼 수밖에 없습니다. 안 그런 척 해도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면 반드시 그 속의 사상, 인식, 사고방식, 노선은 밖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많이 바뀌었겠지만 기본적으로 일류대학을 졸업한 엘리트 출신들은 대부분 엘리트 의식이 그 속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전국 최고의 대학을 다니고 있다는, 최고 학부를 졸업했다는, 나는 이 나라 최고 그룹이라는 그 인식, 그 사고방식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 깊은 내면에 자리를 잡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엘리트 출신들은 대부분 교만합니다. 자존심이 굉장히 강합니다. 겸손한 척 행동하고 처신해도 자기들도 모르는 사이에 그들의 언행과 대와 접촉에는 그런 모습이 나타납니다. 이들은 굶어 죽어도 출신에 걸맞지 않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못 합니다. 나무랄 수 없는 일이지만 때로는 그런 것 때문에 크게 손해 보는 일들도 종종 있습니다. 인식 때문이며 사고방식 때문입니다. 그것도 하나의 인생의 노선이라 할 수 있습니다.
5. 아브라함의 신앙노선
1)자기보다 하나님
신앙생활은 신앙노선을 따라갑니다. 아브라함은 자기가 어떤 손해를 보고 어떤 지경이 되어도 하나님은 손해 볼 수 없다는 사상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의 인식과 사고방식은, 아브라함의 가치관은 하나님이 전부였습니다. 하나님이 중심이었고 위주였습니다. 하나님을 차지하고,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을 중심하고, 하나님 눈치를 보고… 이것 때문에 아브라함은 롯과 나뉠 때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이치적으로 생각해도 자기가 먼저 좋은 곳을 택해 갈 수 있었지만 보다 더 하나님을 좋게 하고 만족하게 하고 기쁘시게 하고 영화롭게 하기 위해서 롯에게 선택권을 주고 양보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가장 중심에 두고 하나님 놓지 않는 그 범위 안에서 사람도 일도 물질도 다 상대하고 처리했지 그 어떤 경우도 하나님 손해 보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자기가 죽어도 하나님은 손해 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빼앗기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빼앗기고, 하나님 양보하고 차지할 것, 할 수 있는 것은 아브라함에게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하나님 모시면 전부였고 하나님 없으면 전무인, 이것이 아브라함의 신앙 노선입니다.
2)사람들 의견보다 하나님의 뜻
하나님 다음으로는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하나님 한 분의 의견이었습니다. 천하에 가득 찬 모든 사람의 의견보다, 자기와 가까운 그 누구의 뜻보다 하나님 뜻이 우선이었습니다. 하나님 다음으로는 하나님의 뜻이 전부였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우선하고 그 뜻을 순종하기 위해서 사람을 전부 다 잃어도 하나님의 뜻은 양보하지 않았습니다. 아브라함 밑에도 많은 일군들이 있었고 그들은 아브라함의 처리를 이해 못하여 많은 항의와 이견들이 있었겠지만 아브라함은 그들을 달래고 설득하고 이해 시켰고, 설사 그들을 다 잃는다 해도 하나님의 뜻은 버릴 수 없었습니다. 그것이 아브라함의 신앙 노선입니다.
3)보이는 조건보다 하나님의 축복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 다음으로는 하나님의 축복이었습니다. 두 사람이 나뉠 당시 롯이 택해 간 소돔과 고모라는 하나님이 멸하시기 전이었기 때문에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다고 말씀했습니다. 비옥하고 물 좋고 풀 좋고 문화가 발달된 참 살기 좋은 곳이었지만 아브라함이 택해 간 가나안은 붉은 자산이었습니다. 사람들 눈에 보이는 조건 환경은 양쪽이 정반대였고, 아브라함이 택한 길은 어리석은 것 같았고 자멸하는 선택 같았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눈에 보이는, 사람들이 생각하고 판단하는 조건이 아무리 좋아도 하나님이 축복하시 않으시면 소용없고, 눈에 보이는 조건이 최악이라도 하나님의 축복은 그 모든 것을 초월하신다는 것을 믿은 것이 아브라함의 신앙입니다. 보이는 환경 조건보다 하나님의 축복을 우선한 것이 아브라함의 신앙 노선입니다.
6. 아브라함과 정반대인 롯의 신앙노선
롯은 아브라함과는 정반대입니다.
자기를 지키기 위해서, 자기 위신, 자기 입장, 자기 체면… 자기 아내에게, 딸들에게, 일군들에게 자기를 세우고 자기 위신 체면을 세우기 위해 하나님은 자기보다 뒤에 뒀습니다.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이치적으로 자기는 아브라함의 조카였고 아브라함 때문에 복 받은 자기였지만, 자기가 먼저 좋은 곳을 선택하는 길은 하나님이 기뻐하실 수 없는 길임이 분명하였지만 자기를 손해 보지 않기 위해서 하나님을 자기 다음으로 두고 소돔 고모라를 택하여 간 것이 롯입니다. 하나님의 뜻보다는 아내와 딸들, 일군들의 말을 들었습니다. 사람을 잃지 않기 위해 하나님의 뜻을 저버린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보다 사람들의 말을 듣고 처리한 것이 롯의 신앙 노선입니다. 눈에 보이는 환경 조건을 하나님의 축복보다 앞세운 것이 롯의 신앙 노선입니다.
롯이 가진 신앙 사상, 인식, 사고방식은, 내가 살아야 하나님도 섬길 것 아닌가, 내가 있어야 하나님도 있는 것 아닌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사람 다 잃어버리고 하나님의 뜻 순종하면 무엇하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아무리 크고 강해도 설마 이런 환경 조건에서야 어떻게 할 수 있겠는가 하는 것이 롯의 신앙 노선입니다. 결론적으로 롯의 신앙노선은 인본이었고 물질주의였습니다. 하나님을 자기 아래 두었고, 하나님의 뜻은 인간들의 의견 아래 두었고, 하나님의 능력은 환경을 넘어 설 수 없다는 사상을 가졌습니다. 이것이 롯의 신앙 노선입니다.
결과적으로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하나님이 되었고, 수많은 사람을 얻은 믿음의 조상이 되었으며, 재산 지키는 수직군만 318명이 되는 큰 복을 받았습니다. 롯은 아내는 소금기둥 되고, 딸들은 아버지를 술 먹여 동침하여 자손을 낳는 만고에 패륜들이 되었고, 그 많던 일군들 한 사람도 남김없이 다 떠나고 그 많던 재산은 소돔 고모라 멸망 때 다 불타고 거지가 되었고 역사에 불쌍하고 부끄러운 조상이 되었던 것입니다. 두 신앙노선의 결과입니다.
7. 생명보다 중요한 신앙노선
신앙생활은 자기가 가진 노선을 따라 가게 되어 있습니다. 믿는 사람의 모든 신앙생활은 살펴 들어가 보면 다 이 둘로 갈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냐 자기냐, 하나님의 뜻이냐 사람들의 여론 중론이냐 측근들의 달언이냐, 하나님의 축복이냐 눈에 보이는 환경 조건이냐 하는 것입니다. 어떤 신앙노선을 가졌느냐? 어떤 노선에 서서 신앙생활 하고 있느냐? 그 이면에는 어떤 사고방식을 가지고 신앙생활 하느냐? 어떤 인식, 어떤 깨달음을 가지고 믿느냐? 어떤 신앙 사상을 가지고 믿느냐 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자기가 속해 있는 신앙노선에 따라 신앙생활 할 수밖에 없고 거기서 영원한 영육의 구원과 멸망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대전에서 서울 가는 열차를 타고 그 안에서 아무리 부산 쪽으로 달려봐야 자기 몸은 서울을 향해서 가고 있는 것입니다. 신앙노선은 생명보다 중요한 것입니다.
제목: 두 신앙 노선
원문: 1983.04.24.주일, 04.27.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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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
1. 노선이라는 말은
2. 신앙노선이란
3. 노선이라는 말을 예를 들면
4. 신앙노선의 중요성
5. 아브라함의 신앙노선
1)자기보다 하나님
2)사람들 의견보다 하나님의 뜻
3)보이는 조건보다 하나님의 축복
6. 아브라함과 정반대인 롯의 신앙노선
7. 생명보다 중요한 신앙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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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이 공과는 내용 자체는 어렵지 않습니다. 신앙노선이 무엇인가 하는 것을 알고, 신앙생활은 두 노선이 있다는 것을 알면 될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내용들이 공과 자체에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고 또 성경 본문 그대로이기 때문에 공과와 성경 본문 앞뒤를 여러 번 읽어 보면서 생각하면 어렵지 않게 내용을 알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신앙노선에 대해서만 간단하게 설명 드립니다.
1. 노선이라는 말은
제목이 ‘두 신앙노선’입니다. 노선이라는 말은 길이라는 뜻입니다. 어느 방향으로 가는 길이냐 하는 말입니다. 예를 들면 서울서 부산 가는 철로는 ‘경부선’, 서울서 춘천 가는 철로는 ‘경춘선’, 호남 지방으로 가는 철로는 ‘호남선’ 등으로 부르는 것처럼, 어느 방향으로 가는 길인지를 나타내는 의미로 ‘노선’이라 합니다.
2. 신앙노선이란
노선이라는 말은 쉽게 길이라는 말인데 이것을 신앙으로 말하면 ‘신앙노선’이 됩니다. 신앙 노선이라는 말은 신앙의 방향, 신앙 사상, 가치관, 중심, 위주 등 아주 어려운 표현이 됩니다. 신앙생활을 하되 어느 방향으로 신앙생활을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어떤 가치관, 어떤 사상, 어떤 사고방식, 어떤 인식을 가지고 어떤 방향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느냐 하는 것을 나타내서 ‘신앙노선’이라 하는 것입니다. 자기 모든 생활의 우선순위를 어디에 두느냐, 보다 어느 것을 가치로 삼아서 살아가느냐, 그 생활의 중심이 무엇이며 무엇을 위주로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3. 노선이라는 말을 예를 들면
사람이란 자신이 알든 모르든 자기 가치관을 따라서 모든 일을 판단하고 처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자기가 중요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거기에 우선순위를 두게 되어 있고 모든 일은 거기에 맞추어 판단하고 처리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그것을 중심으로 그것 위주로 판단하며 처리하며 취사선택하며 행동하며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은과 금이 있을 때 은을 취하지 않고 금을 취하는 것은 은보다 금이 귀하고 가치 있는 줄 알기 때문입니다.
책 도적질은 해도 괜찮다는 말이 있었습니다. 가난한 사람이 공부는 하고 싶은데 책 살 돈이 없으니 부득이 서점에 가서 몰래 책을 훔쳐 공부했습니다. 그것은 도적질이 아닌가? 그런 도적질은 해도 괜찮은가? 먹을 것이 없어 굶어 죽을 만큼 가난한 사람이 먹을 것을 훔쳐 먹는 것은 괜찮은가? 그것은 도적질이 아닌가? 정말 어려운 지경이면 책 훔치는 것은 괜찮다는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은 그렇게 할 것입니다. 굶어 죽는 것보다는 도적질을 해서라도 살아야 한다는 사고방식, 그런 인식을 가진 사람은 그 상황이 되면 도적질을 할 것입니다. 좀 쉽게 설명해서 이런 모든 인식, 사고방식들을 가리켜서 노선이라고 합니다. 그 사람이 살아가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인생의 방향입니다.
돈이 중요한가, 사람이 중요한가? 누구나 돈보다는 사람이 중요하다고 말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속에 사고방식이 문제입니다. 어떤 인식을 가지고 있느냐가 문제입니다. 입으로는 물질보다는 사람이 먼저라고 말하지만 돈의 액수가 많고 그 돈이 정말 필요하고 절박한 상황에서 과연 사람을 손해 보지 않기 위해서 많은 물질을 손해 볼 수 있는가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말은 돈보다 사람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돈과 관계된 일이 생기면 돈을 손해 보지 않기 위해서 사람들과 반목을 하고 사람을 잃을지라도 돈은 손해 보지 않도록 행동하고 처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의외로 많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은 결국 돈 때문에 사람을 다 잃고 말 것입니다.
돈이 중요한가, 사람이 중요한가? 돈이 아무리 중요해도 사람보다 중요할 수는 없다는 인식을 가진 사람, 이런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 이런 인생의 가치관과 사상을 가진 사람은 모든 취사선택이나 사리판단을 돈보다는 사람을 우선하여 할 것입니다. 그의 모든 언행심사는 물질보다는 사람을 먼저 생각할 것입니다. 이것이 그 사람의 인생의 방향이며 걸음이며 사상입니다.
물질보다는 사람이, 사람보다는 진리와 하나님이 중요하다는 사람은 물질과 사람을 두고 선택할 때 물질보다는 사람을 택할 것이고, 사람이 귀중하나 진리와 하나님보다 더 귀중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사람을 잃을지라도 진리와 하나님은 잃을 수 없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이 사람은 신앙주의이며 신본주의 노선, 그런 신앙의 방향, 신앙 사상을 가진 사람입니다.
주일 지키는 것이 중요한가, 직장에 결근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가? 직장에서 불리한 처분을 받아도, 심지어 좌천이 되고 해직이 되어도 하나님의 계명인 주일은 절대 어길 수 없다는 사고방식을 가졌으면 그의 신앙노선은 그 면으로서는 신본주의입니다. 주일이 너무나도 중요하지만 직장에서 해고당하면 먹고 살 일이 막막하니 어쩔 수 없는 경우에는 한 번쯤 주일을 어겨도 괜찮다고 생각한다면, 그런 사고방식과 인식을 가졌다면 그의 신앙은 신본주의는 아닙니다. 비록 자신이 어리고 약하여 어쩔 수 없이 주일을 어기지만 주일은 절대 어겨서는 안 된다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다면, 그렇게 인식하고 있다면 현재 주일을 어겼어도 그의 신앙은 신본주의라 할 수 있습니다.
4. 신앙노선의 중요성
‘신앙노선’이 무엇인가를 설명 드리고 있습니다. 신앙노선이라는 말은 신앙생활의 사고방식, 인식, 방향, 길, 하나님을 섬기는 모든 생활에 있어서 그 사람이 가진 가치관, 사상, 우선순위, 중심과 위주 이런 것들을 말합니다. 깨달음이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어떤 깨달음을 가졌느냐, 깨달음을 어떻게 가졌느냐 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자기가 깨닫고 있는 대로 생활하는 것이 사람이기 때문입니다. 그 이면에는 교리와 신조가 들어 있습니다. 어떤 교리를 가졌으며 어떤 신앙의 신조를 가졌느냐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이 모두가 다 신앙노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믿는 사람은 그의 신앙노선에 따라 신앙생활의 방향과 모습은 결정되게 되어 있습니다. 신앙노선이 바르면 바른 신앙생활이 되고, 신앙노선이 잘못되면 아무리 힘을 써도 그의 신앙생활은 잘못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공산주의 사상을 가진 사람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살아도 그 사람의 행동과 생활은 공산주의 모습을 나타낼 수밖에 없습니다. 안 그런 척 해도 그럴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면 반드시 그 속의 사상, 인식, 사고방식, 노선은 밖으로 나타나게 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많이 바뀌었겠지만 기본적으로 일류대학을 졸업한 엘리트 출신들은 대부분 엘리트 의식이 그 속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전국 최고의 대학을 다니고 있다는, 최고 학부를 졸업했다는, 나는 이 나라 최고 그룹이라는 그 인식, 그 사고방식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 깊은 내면에 자리를 잡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엘리트 출신들은 대부분 교만합니다. 자존심이 굉장히 강합니다. 겸손한 척 행동하고 처신해도 자기들도 모르는 사이에 그들의 언행과 대와 접촉에는 그런 모습이 나타납니다. 이들은 굶어 죽어도 출신에 걸맞지 않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못 합니다. 나무랄 수 없는 일이지만 때로는 그런 것 때문에 크게 손해 보는 일들도 종종 있습니다. 인식 때문이며 사고방식 때문입니다. 그것도 하나의 인생의 노선이라 할 수 있습니다.
5. 아브라함의 신앙노선
1)자기보다 하나님
신앙생활은 신앙노선을 따라갑니다. 아브라함은 자기가 어떤 손해를 보고 어떤 지경이 되어도 하나님은 손해 볼 수 없다는 사상이었습니다. 아브라함의 인식과 사고방식은, 아브라함의 가치관은 하나님이 전부였습니다. 하나님이 중심이었고 위주였습니다. 하나님을 차지하고,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나님을 중심하고, 하나님 눈치를 보고… 이것 때문에 아브라함은 롯과 나뉠 때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이치적으로 생각해도 자기가 먼저 좋은 곳을 택해 갈 수 있었지만 보다 더 하나님을 좋게 하고 만족하게 하고 기쁘시게 하고 영화롭게 하기 위해서 롯에게 선택권을 주고 양보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가장 중심에 두고 하나님 놓지 않는 그 범위 안에서 사람도 일도 물질도 다 상대하고 처리했지 그 어떤 경우도 하나님 손해 보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자기가 죽어도 하나님은 손해 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빼앗기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빼앗기고, 하나님 양보하고 차지할 것, 할 수 있는 것은 아브라함에게는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하나님 모시면 전부였고 하나님 없으면 전무인, 이것이 아브라함의 신앙 노선입니다.
2)사람들 의견보다 하나님의 뜻
하나님 다음으로는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하나님 한 분의 의견이었습니다. 천하에 가득 찬 모든 사람의 의견보다, 자기와 가까운 그 누구의 뜻보다 하나님 뜻이 우선이었습니다. 하나님 다음으로는 하나님의 뜻이 전부였습니다. 하나님의 뜻을 우선하고 그 뜻을 순종하기 위해서 사람을 전부 다 잃어도 하나님의 뜻은 양보하지 않았습니다. 아브라함 밑에도 많은 일군들이 있었고 그들은 아브라함의 처리를 이해 못하여 많은 항의와 이견들이 있었겠지만 아브라함은 그들을 달래고 설득하고 이해 시켰고, 설사 그들을 다 잃는다 해도 하나님의 뜻은 버릴 수 없었습니다. 그것이 아브라함의 신앙 노선입니다.
3)보이는 조건보다 하나님의 축복
하나님과 하나님의 뜻 다음으로는 하나님의 축복이었습니다. 두 사람이 나뉠 당시 롯이 택해 간 소돔과 고모라는 하나님이 멸하시기 전이었기 때문에 여호와의 동산 같고 애굽 땅과 같았다고 말씀했습니다. 비옥하고 물 좋고 풀 좋고 문화가 발달된 참 살기 좋은 곳이었지만 아브라함이 택해 간 가나안은 붉은 자산이었습니다. 사람들 눈에 보이는 조건 환경은 양쪽이 정반대였고, 아브라함이 택한 길은 어리석은 것 같았고 자멸하는 선택 같았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눈에 보이는, 사람들이 생각하고 판단하는 조건이 아무리 좋아도 하나님이 축복하시 않으시면 소용없고, 눈에 보이는 조건이 최악이라도 하나님의 축복은 그 모든 것을 초월하신다는 것을 믿은 것이 아브라함의 신앙입니다. 보이는 환경 조건보다 하나님의 축복을 우선한 것이 아브라함의 신앙 노선입니다.
6. 아브라함과 정반대인 롯의 신앙노선
롯은 아브라함과는 정반대입니다.
자기를 지키기 위해서, 자기 위신, 자기 입장, 자기 체면… 자기 아내에게, 딸들에게, 일군들에게 자기를 세우고 자기 위신 체면을 세우기 위해 하나님은 자기보다 뒤에 뒀습니다. 도덕적으로 윤리적으로 이치적으로 자기는 아브라함의 조카였고 아브라함 때문에 복 받은 자기였지만, 자기가 먼저 좋은 곳을 선택하는 길은 하나님이 기뻐하실 수 없는 길임이 분명하였지만 자기를 손해 보지 않기 위해서 하나님을 자기 다음으로 두고 소돔 고모라를 택하여 간 것이 롯입니다. 하나님의 뜻보다는 아내와 딸들, 일군들의 말을 들었습니다. 사람을 잃지 않기 위해 하나님의 뜻을 저버린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보다 사람들의 말을 듣고 처리한 것이 롯의 신앙 노선입니다. 눈에 보이는 환경 조건을 하나님의 축복보다 앞세운 것이 롯의 신앙 노선입니다.
롯이 가진 신앙 사상, 인식, 사고방식은, 내가 살아야 하나님도 섬길 것 아닌가, 내가 있어야 하나님도 있는 것 아닌가 하는 것이었습니다. 사람 다 잃어버리고 하나님의 뜻 순종하면 무엇하겠는가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축복이 아무리 크고 강해도 설마 이런 환경 조건에서야 어떻게 할 수 있겠는가 하는 것이 롯의 신앙 노선입니다. 결론적으로 롯의 신앙노선은 인본이었고 물질주의였습니다. 하나님을 자기 아래 두었고, 하나님의 뜻은 인간들의 의견 아래 두었고, 하나님의 능력은 환경을 넘어 설 수 없다는 사상을 가졌습니다. 이것이 롯의 신앙 노선입니다.
결과적으로 아브라함은 하나님이 아브라함의 하나님이 되었고, 수많은 사람을 얻은 믿음의 조상이 되었으며, 재산 지키는 수직군만 318명이 되는 큰 복을 받았습니다. 롯은 아내는 소금기둥 되고, 딸들은 아버지를 술 먹여 동침하여 자손을 낳는 만고에 패륜들이 되었고, 그 많던 일군들 한 사람도 남김없이 다 떠나고 그 많던 재산은 소돔 고모라 멸망 때 다 불타고 거지가 되었고 역사에 불쌍하고 부끄러운 조상이 되었던 것입니다. 두 신앙노선의 결과입니다.
7. 생명보다 중요한 신앙노선
신앙생활은 자기가 가진 노선을 따라 가게 되어 있습니다. 믿는 사람의 모든 신앙생활은 살펴 들어가 보면 다 이 둘로 갈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이냐 자기냐, 하나님의 뜻이냐 사람들의 여론 중론이냐 측근들의 달언이냐, 하나님의 축복이냐 눈에 보이는 환경 조건이냐 하는 것입니다. 어떤 신앙노선을 가졌느냐? 어떤 노선에 서서 신앙생활 하고 있느냐? 그 이면에는 어떤 사고방식을 가지고 신앙생활 하느냐? 어떤 인식, 어떤 깨달음을 가지고 믿느냐? 어떤 신앙 사상을 가지고 믿느냐 하는 것입니다. 자기가 가지고 있는, 자기가 속해 있는 신앙노선에 따라 신앙생활 할 수밖에 없고 거기서 영원한 영육의 구원과 멸망이 결정되는 것입니다. 대전에서 서울 가는 열차를 타고 그 안에서 아무리 부산 쪽으로 달려봐야 자기 몸은 서울을 향해서 가고 있는 것입니다. 신앙노선은 생명보다 중요한 것입니다.
공과설명을 부탁드립니다.
편집부님 공과설명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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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 83-05-01(18공과)
본문:창세기 13장 8절∼11절
제목:두 신앙 노선
요절: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나는 좌하리라 (창 13:8)
1. 아브라함과 롯은 육신으로는 숙질간이요 믿음으로는 믿음을 같이 시작한 동지이다. 이 두사람은 옛날부터 지금까지 온 천하에 믿는 사람의 두 표본이요 두 조상이다. 수천년 동안내려오면서 세계에 믿는 모든 사람은 이 노선을 따르고 있다.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모든 성공자의 조상이 되었고 롯은 모든 믿는 사람의 실패자의 조상이 되었다. 누구나 아브라함의신앙을 따라 구원과 축복을 받는 신자도 있고 롯을 따라 저주와 구원의 실패의 길을 걷는사람도 있다. 우리는 이 둘 중에 어느 노선이든지 매일 매일 걷고 있는 우리들이다.
주님께서 이 두 사람의 신앙 걸음을 성경에 기록해 주신 것은 롯과 같이 멸망하지 않고 아브라함을 따라 복된 구원을 이루어 가도록 하신 것이다.
2. 아브라함과 롯이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하란에서 출발하여 벧엘에 가서 살 때에 흉년으로 시험을 만났다. 시험을 못 이기고 애굽으로 내려갔다가 큰 변을 보고 회개하고 다시 벧엘로 돌아올 때부터 큰 축복을 주시고 벧엘에 있을 때에도 계속 축복하여 두 사람이 다 재산과 노비가 많은 큰 부자가 되었다. 그때에 두 사람이 다시 시험을 당하게 되어 일꾼들의시비로 숙질간까지 다툼이 생기게 되었다.
3. 이때부터 두 사람의 신앙 노선은 갈라지게 되었다.
(1) 아브라함은 인간편을 생각지 않고 하나님편을 생각하여 하나님을 노엽게 아니하고 기쁘시게 하려 하여 롯에게 자기 소원대로 선택하라 하였고 롯은 하나님편은 생각지 아니하고사람 자기들만 생각하여 하나님은 섭섭하실지라도 가족들과 사람들 좋게만 하기 위하여 옥토 소돔 들을 택하고 아브라함은 박토 가나안을 차지했다.
(2) 롯은 가족들과 목자들과 그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따라서 결정한 타협주의를 택했고 아브라함은 많은 사람의 의견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 한 분의 의견을 따른 신앙주의의 길을 택했다.
(3) 롯은 현재 보이는 재물과 조건과 희망을 택하여 유물주의의 길을 걸었고 아브라함은 보이는 모든 좋은 조건보다 하나님의 축복이 더욱 크고 모든 것을 좌우할 수 있는 것임을 믿어 축복주의의 길을 택하였다. 이것이 우리 각 신자들이 만나는 현실 현실에서 두 길 중 어느 것이나 하나 택하는 데에서 흥망이 결정되는 것이다.
4. 롯은 재산과 노비는 다 없어졌고 또 전쟁에서 다 빼앗겼고 또 유황불비에서 재산은 완전거지되고 아내는 소금 기둥되고 두 사위는 사망했고 두 딸은 망령된 죄인이 되었고 롯도 부끄러운 신자로 끝마쳤다. 아브라함은 대 거부가 되어 자기 집 지키는 군대가 삼백십팔 명이나 되었고 오대 연맹국이 이기지 못한 강한 연맹국을 자기 집 훈련병으로 격퇴하였고 모든가족들은 다 신앙의 성자와 성녀들이 되었고 천하 만민의 복의 조상이 되었다. 누구나 믿는사람은 하늘나라로 가면 일단 아브라함 품에 안기게 되는 믿음의 자손이 되는 것이다. 우리는 이 두 노선에서 흥망이 하나도 빠짐없이 이대로 되는 사실을 알고 지혜롭게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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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님 공과설명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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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 83-05-01(18공과)
본문:창세기 13장 8절∼11절
제목:두 신앙 노선
요절:네 앞에 온 땅이 있지 아니하냐 나를 떠나라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나는 좌하리라 (창 13:8)
1. 아브라함과 롯은 육신으로는 숙질간이요 믿음으로는 믿음을 같이 시작한 동지이다. 이 두사람은 옛날부터 지금까지 온 천하에 믿는 사람의 두 표본이요 두 조상이다. 수천년 동안내려오면서 세계에 믿는 모든 사람은 이 노선을 따르고 있다.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모든 성공자의 조상이 되었고 롯은 모든 믿는 사람의 실패자의 조상이 되었다. 누구나 아브라함의신앙을 따라 구원과 축복을 받는 신자도 있고 롯을 따라 저주와 구원의 실패의 길을 걷는사람도 있다. 우리는 이 둘 중에 어느 노선이든지 매일 매일 걷고 있는 우리들이다.
주님께서 이 두 사람의 신앙 걸음을 성경에 기록해 주신 것은 롯과 같이 멸망하지 않고 아브라함을 따라 복된 구원을 이루어 가도록 하신 것이다.
2. 아브라함과 롯이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하란에서 출발하여 벧엘에 가서 살 때에 흉년으로 시험을 만났다. 시험을 못 이기고 애굽으로 내려갔다가 큰 변을 보고 회개하고 다시 벧엘로 돌아올 때부터 큰 축복을 주시고 벧엘에 있을 때에도 계속 축복하여 두 사람이 다 재산과 노비가 많은 큰 부자가 되었다. 그때에 두 사람이 다시 시험을 당하게 되어 일꾼들의시비로 숙질간까지 다툼이 생기게 되었다.
3. 이때부터 두 사람의 신앙 노선은 갈라지게 되었다.
(1) 아브라함은 인간편을 생각지 않고 하나님편을 생각하여 하나님을 노엽게 아니하고 기쁘시게 하려 하여 롯에게 자기 소원대로 선택하라 하였고 롯은 하나님편은 생각지 아니하고사람 자기들만 생각하여 하나님은 섭섭하실지라도 가족들과 사람들 좋게만 하기 위하여 옥토 소돔 들을 택하고 아브라함은 박토 가나안을 차지했다.
(2) 롯은 가족들과 목자들과 그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따라서 결정한 타협주의를 택했고 아브라함은 많은 사람의 의견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 한 분의 의견을 따른 신앙주의의 길을 택했다.
(3) 롯은 현재 보이는 재물과 조건과 희망을 택하여 유물주의의 길을 걸었고 아브라함은 보이는 모든 좋은 조건보다 하나님의 축복이 더욱 크고 모든 것을 좌우할 수 있는 것임을 믿어 축복주의의 길을 택하였다. 이것이 우리 각 신자들이 만나는 현실 현실에서 두 길 중 어느 것이나 하나 택하는 데에서 흥망이 결정되는 것이다.
4. 롯은 재산과 노비는 다 없어졌고 또 전쟁에서 다 빼앗겼고 또 유황불비에서 재산은 완전거지되고 아내는 소금 기둥되고 두 사위는 사망했고 두 딸은 망령된 죄인이 되었고 롯도 부끄러운 신자로 끝마쳤다. 아브라함은 대 거부가 되어 자기 집 지키는 군대가 삼백십팔 명이나 되었고 오대 연맹국이 이기지 못한 강한 연맹국을 자기 집 훈련병으로 격퇴하였고 모든가족들은 다 신앙의 성자와 성녀들이 되었고 천하 만민의 복의 조상이 되었다. 누구나 믿는사람은 하늘나라로 가면 일단 아브라함 품에 안기게 되는 믿음의 자손이 되는 것이다. 우리는 이 두 노선에서 흥망이 하나도 빠짐없이 이대로 되는 사실을 알고 지혜롭게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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