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론의 역사적 비교와 의의 - 우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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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원론의 역사적 비교와 의의 - 우선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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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0
1. 시기 별 흐름을 우선 간단히 설명 드리면

1) 초대교회 구원론

⑴ 시기: 5세기 초반

⑵ 인물: 어거스틴 펠라기우스

⑶ 논점: ①은혜 ②노력

⑷ 주장: ①예정 된 택자만 은혜로 구원 ②누구든지 자기 뜻과 노력으로 구원


* 절충안: 상기 논쟁 직후 양 쪽의 주장을 반반 섞은 '절반'인 '반펠라기우스'식의 주장

구원은 전인류에게 주신 은혜나 소수만 자기 의지로 믿고 구원 받는다는 입장


2) 중세교회 구원론

⑴ 시기: 중세 1천 년

⑵ 인물: 천주교

⑶ 논점: ①은혜 + ②노력

⑷ 주장: 하나님의 은혜와 인간의 노력이 합하여 구원을 얻음. 인간 노력 없는 구원은 없음.


3) 중교개혁기 구원론

⑴ 시기: 16세기 이후

⑵ 인물: 루터 칼빈 알미니우스 웨슬리

⑶ 논점: ①은혜 ②노력

⑷ 주장: ①어거스틴 주장 ②펠라기우스 주장


4) 백영희 구원론

⑴ 시기: 1950년대

⑵ 인물: 백영희

⑶ 논점: 두 구원

⑷ 주장: ①기본구원은 어거스틴 칼빈 > ②건설구원은 펠라기우스 알미니우스

* 2천 년의 구원론 논쟁은 구원의 두 면을 보지 못한 오해

천국 가는 중생은 정통교리가 정확하고, 성화 과정의 설명은 펠라기우스 알미니우스가 근접


2. 교회사의 구원론

이 홈은 일반 신학은 한 번 구경을 한 적이 있었고 당시에 성경으로 확인할 수 있는 것과 함께 교회사의 상식 차원에서 기억해야 할 것은 머리에 담아 두었으나 사실 구원론만은 2천 년 기독교사가 거의 제자리에서 맴돌기만 했기 때문에 참고할 만한 것이 거의 없었습니다. 너무 혼동이 많고 뭔 말이 뭔 말인지도 모를 정도로 학설들이 복잡했습니다. 모름지기 알면 말이 간단해 지고 명료해 지지만 모르면 미신처럼 불교처럼 천주교처럼 복잡하게 되고 나중에는 알맹이는 없고 체계만 휘황찬란해 지는데 그런 모습이었습니다.


여기 답변자가 어떤 경우라 해도 일반 신학 전체를 두고 상식 차원에서 설명하는 것은 수치나 세부 표현에서는 자주 착오가 생길 수 있습니다. 사안의 본질이면 자료를 찾아서라도 정확성을 기하지만 그렇지 않고 설명의 방향이 다른 곳을 향할 때는 신학 상식은 일일이 찾는 것이 어렵고 필요를 느끼지 못해서 대략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이 번 구원론 설명 역시 그런 면이 있습니다. 일반 상식은 대략으로 설명합니다. 그러나 이 곳 설명의 본질은 정확성을 자신합니다.


성경의 구원론은 주님이 중심이므로 구약은 준비였고 소망이었으나 신약은 오신 예수님으로부터 직접 구원을 받고 2천 년을 내려 왔으니 구원의 실체를 가지고 따지고 싸운 것입니다. 아들을 낳아 놓고 누구 아들이냐, 왜 이리 생겼느냐, 외도 한 것이 아니냐, 원숭이와 닮았다 등의 별별 논쟁이 붙어 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바로 알면 단 한 마디로 두부 자르듯이 단정할 수 있고, 만일 논쟁의 핵심과 방향을 모르면 기독교 2천 년의 역사를 통해 가장 오래 되고 가장 혼란스러우며 아직도 흑암 속에서 맴도는 교리가 바로 구원론입니다. 언제 2천 년의 구원론을 간략히 명쾌하게 설명한 좋은 글이 있어 '일반자료'에 올려 놓은 기억이 있는데 이 번 답변을 위해 찾으려 했으나 찾지 못했습니다. 그 글이 구원론만큼 기독교 역사에 오랜 분쟁을 일으키고 수 많은 교파를 만들어 놓은 경우는 없다고 시작하고 있습니다.


간단히, 죄를 짓고 지옥 갈 우리가 천국에 가게 되는 것은 어거스틴 루터 칼빈 정통 교회로 이어 지는 교리가 단호하게 무조건 다 맞습니다. 그리고 천국을 가게 된 우리에게 평생의 성화 과정은 펠라기우스 알미니우스의 설명이 맞습니다. 한 편으로 천주교는 이 둘을 한꺼번에 묶어서 기본구원을 설명하려 했기 때문에 서양 불교로 변질 되어 버렸고 반펠라기우스는 아무 논리라도 절충안만 내면 50 점을 먹고 들어 가는 꾀를 가지고 교회의 교리를 함부로 손을 댄 것입니다.


왜 이런 혼란이 벌어 졌는가? 전체적으로 보면 각 시대적으로 길러 가시는 단계가 있고 주력 방향이 있으니 과거 시대는 이 분야보다 더 급한 사명이 있었고 이제 오늘 우리에게는 이 부분을 명확하게 해야 할 시기여서 알려 진 것입니다. 출애굽 직전에는 바로와 싸워 애굽에서 나오는 것만 주력할 때지 홍해를 건널 걱정이나 출애굽 후의 진행 방향을 결정할 때가 아니었습니다. 광야 40 년 기간에는 요단강을 걱정하거나 여리고를 칠 무기를 걱정할 때가 아니었습니다. 소망 속에 전체 방향은 알아야 하지만 구체적인 것은 때가 되지 않으면 알려 주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질문 범위가 너무 넓어 답변을 최소화 했습니다. 좀 구체적이라야 자세히 설명해 드릴 수가 있습니다. 질문 내용에도 담았지만 실은 6천 년 역사를 설명하라는 정도입니다. '백영희조직신학' 전체를 어떤 면에서 읽어도 그 하나를 위한 설명이 되도록 하려고 적었습니다만 사실 백영희 조직신학은 '백영희 구원론'으로 이름을 교체해야 한다는 지적까지 받고 있습니다. 그 책의 내용과 백영희 신앙 세계와 성경 전체를 여지 없이 꿰뚫어 보신 분의 말씀입니다. 사실 책을 적으려 했던 마지막 순간까지 가장 고민했던 부분입니다. '백영희 구원론 = 백영희 조직신학'이라야 학문답고 목회답고 성경답고 진리 세계에 바른 줄 알면서도 현재 교계에 사용 되는 신앙 상식과 이 노선의 상식이 서로 외국어라 할 만큼 되어 있으니, 이 간격을 두고 교계에게 이 노선 언어를 배워서 읽으라 할 수도 있으나 차라리 저 나라 말로 번역을 해서 내 놓는 것이 낫겠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조직신학이나 교리서 그리고 그 안에 체계조차도 실은 그 내용을 보면 자존하신 하나님의 구원 역사입니다. 신약을 히브리어가 아니라 헬라어로 기록한 면을 참고할 때 지금도 개정판을 낸다면 또 외국어로 번역하여 내야 하는가 아니면 이 번에는 '백영희 구원론'으로 책 제목을 바꾸어야 하는가? 그렇지 않으면 제목은 그대로 두고 내용에서 구원론의 이어 지는 면을 부각하는 것이 옳은가 이런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로 볼 때는 구원론이라는 빨래 줄에 모든것을 걸어야 할 듯하나, 우리가 모르는 또 다른 차원을 보여 주시게 되면 오늘의 결정이 어리석은 결과가 될까 싶어 더듬고 있습니다. 답변자 눈이 어두워 손 끝에 닿는 부분만 어렴풋이 인지하는 정도고 손 끝에서 조금 많이 떨어 지면 거의 모르는 정도입니다.


>> 신학생 님이 쓰신 내용 <<

:

: 원제: '2000년 기독교구원론역사에서 백영희구원론의 의의와 역사적구원론과들의 비교'

:

:

: 어거스틴부터 백영희목사님까지 구원론을 비교해주셨으면 합니다.

: 어거스틴-펠라기우스 - 반펠라기우스 - 천주교 - 루터 - 칼빈 - 웨슬리 - 백영희

: 정도면 충분한것 같습니다.어거스틴부터 백영희구원론까지 연관성도 설명해주시면

: 감사하겠습니다.

:

: 백영희목사님의 구원론의 역사적 의의와 2000년 일반교단구원론과의 차이점에 대해서

: 알고 싶습니다.

:

: 분량이 많을수 있는 내용일수도 있어, 부탁드려 죄송한마음부터 듭니다.
백영희구원론의 의와의 역사적구원론들과 비교를 부탁드립니다.
원제: '2000년 기독교구원론역사에서 백영희구원론의 의의와 역사적구원론과들의 비교'


어거스틴부터 백영희목사님까지 구원론을 비교해주셨으면 합니다.

어거스틴-펠라기우스 - 반펠라기우스 - 천주교 - 루터 - 칼빈 - 웨슬리 - 백영희

정도면 충분한것 같습니다.어거스틴부터 백영희구원론까지 연관성도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백영희목사님의 구원론의 역사적 의의와 2000년 일반교단구원론과의 차이점에 대해서

알고 싶습니다.


분량이 많을수 있는 내용일수도 있어, 부탁드려 죄송한마음부터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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