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교육 일체 금지와 고교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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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일체 금지와 고교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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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녀 둘 정도인 목회자들

부공3 교역자들의 자녀 교육 원칙은 교회 돈으로 사택 자녀의 교육비에 사용하는 범위를 고등학교 공부까지로 정해 놓고 있습니다. 현재 10여 년 정도 동결 되어 있는 100만 원 이하의 사례 원칙을 정한 중요 이유 중 하나가 자녀 교육비 원칙에 대한 이해였습니다.


현재 우리 사회로 볼 때 어느 직종으로 나간다 해도 고교 졸업까지는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고교 졸업장까지 받는 데는 현 국가의 지원 제도가 잘 발달하여 있어 사교육만 시키지 않는다면 그 정도의 월급이면 충분하다고 판단했습니다. 혹시 공부를 해서 사회 진출에 꼭 요긴하게 사용할 우수한 학생이 있다면 방송이나 인터넷 강의를 통해 얼마든지 보충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렇다 해도 학교를 다니다 보면 갑작스럽게 돈이 들 일도 있고 특히 중학교나 고등학교 입학 첫 달에는 교복이나 여러 고액 지출이 몰리는 수가 있는데 이런 경우는 평소 1 년에 2 회 특별 사례가 평소 월급보다 2 배로 나오기 때문에 이를 통해 해결할 수 있고, 서울처럼 특별한 상황이면 교회에서 입학 첫 해의 첫 달 비용 정도를 지출하는 것은 허용해 왔습니다.


2. 사교육에 대한 기본 생각

공회 교인들은 보험이나 증권처럼 도박적인 경제 활동을 피하며 신용카드처럼 남의 돈을 외상으로 가져다 쓰는 일을 극히 삼가합니다. 목회자는 교인보다 조금 더 엄할 수밖에 없는 것이고 자녀 공부를 두고 사교육이란 마치 용모를 위해 성형수술을 하는 것과 비슷하게 보고 있습니다. 성형수술이 치료 차원이면 할 수 있겠지만 단순 미용 차원이라면 그 것이 일시 효력은 있을지 몰라도 나이를 이길 용모는 아닐 것이고 또 주신 용모 이상을 추구하다 보면 수 많은 부작용이 나타 날 것입니다. 원래 인물 좋으면 팔자가 거세다는 통계까지 있으니 교회 돈으로 목회자 가정이 그렇게까지 할 필요는 없다는 계산 때문입니다.


3. 자녀가 많은 경우

연령생으로 4 명이 있거나 연령생이 아니라 해도 전체적으로 8 명의 자녀를 둔 목회자의 경우는 달리 해결할 수 없습니다. 이런 경우는 전원 검정고시로 돌려서 해결합니다. 중고등학교는 전교생이 한묶음으로 붙들려 있어서 더 아끼거나 어떻게 해 볼 여지가 없습니다. 그런데 검정고시는 시간과 경제를 확실하게 줄일 수 있고, 여기서 아낀 몇 년의 시간을 가지고 대학 과정을 살펴 보면 장학금의 종류나 각종 혜택이 너무 많아서 다 챙기지도 못할 정도입니다.


4. 대학의 경우

- 기본 자세

일단 초중고교 과정을 사교육 전혀 없이 공부하는 환경을 겪은 사택 학생들은 공부를 하면 하지 학교에 이름만 걸어 놓고 학교를 대충 다니는 경우는 없습니다.


- 학교 선택

정상적인 부모 밑에서 자기 실력으로 갈 수 있는 학교를 기준으로 일단 학교를 한두 단계 낮추고 있습니다. 대학의 수준을 낮춰 버리면 장학금이나 각종 혜택이 많습니다.


- 학과 선택

답변자 자녀 4 명은 모두 농대를 지원했습니다. 장학금이 많아서 다 받지도 못할 정도입니다. 법학과로 들어 간 학생은 농대가 장학금이 많자 농대로 전과를 했습니다. 학과에서도 환영이고, 공부는 복수 전공을 통해 하고 싶은 것을 다 할 수 있습니다. 남들에게 내 놓을 이름만 포기하면 나머지는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정말 공부를 할 학생이면 대학 이름이나 학과에 상관 없이 하면 됩니다.


답변자 자녀들은 공부 때문이 아니라 다른 목회자 자녀들이나 답변자가 목회하는 교회의 학생들을 지도하기 위해 대학의 장학 제도를 조금 살펴 보고 몇 번 도움을 줬습니다. 4 명이 졸업하면서, 첫째만 제도 활용을 몰라서 1천 만 원 정도 융자를 남겼고 나머지는 대학 4 년을 통해 돈을 조금이라도 벌어서 나왔습니다. 첫째도 특별 경력을 위해 알면서 놓쳤지 꼭 원했다면 별로 빚 없이 졸업했을 것입니다.


- 사이버 대학

현재 자녀가 많은 사택은 사이버 대학까지 적절하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등록금도 싸고 일해서 돈을 벌 기회도 제대로 많습니다. 그리고 학점도 후하기 때문에 편입을 통해 졸업 때까지 학교나 학과 이름은 올려 갈 수 있습니다.


5. 백영희 목사님은

초등학교만 졸업한다면 세상 사는 데나 돈을 버는 데나 신앙 생활하는 데 불편이 없으니 목회자 자녀라면 초등학교 정도면 되지 않을까? 이런 입장이었습니다. 당시는 초등학교만 의무 교육이고 중학교는 시골만 의무 교육이던 시절입니다. 지금은 전국의 중학교가 의무 교육이고 고등학교도 국가적 지원이 많아서 절반은 의무 교육이나 마찬 가지입니다. 여러 입장을 생각해서 부공3은 고교 졸업 정도를 과거 초교 졸업 정도라고 생각하여 대충의 원칙을 정해 놓고, 대학부터는 각 사택의 자녀들의 학습력과 장단점이 차이가 크게 나니 알아서 하도록 하되 교회 돈은 비록 사택에 지출한 월급일지라도 대학에 사용 되지 않으면 좋겠다고 선을 정해 보았습니다.


현재 거의 모든 사택들이 자녀들의 공부를 끝냈고 한 가정만 남았습니다. 15 년 정도의 경험으로 볼 때 저희 판단은 어느 정도 옳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 체질이나 학습력이 공부를 해야 할 사람은 서울 강남에서도 자력으로 서울교대를 입학해서 자기 진로를 잘 밟고 있고 오히려 가정을 도울 정도이고, 목회자가 재벌이었다 해도 체질적으로 공부가 맞지 않아서 소용이 없을 자녀들은 알아서 대충 학벌만 따고 사회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공회나 목회자나 사택이라는 여건 때문에 정말 불리하게 된 경우는 별로 보지 못하겠고, 불편은 모두 많았겠다고 생각 되어 미안한 많으나 결과적으로는 인생을 미리 진지하게 체험하고 시작함으로 견실해 지는 면은 도움이 되었겠다고 생각합니다.


6. 사택의 경험 때문에

목회자 자녀들이 다양하게 공부를 하고 세월도 많이 지나면서 교인들이 지켜 볼 기회가 되었습니다. 특히 그런 경향이 많은 교회에서는 교인 가정도 공부해 봐야 공연히 세월만 보낼 아이들은 학교와 학과를 낮춰 잡고 실용적으로 사회에 진출하는 분위기가 형성 되어, 밤 예배나 5월 집회처럼 신앙에 꼭 필요한 활동이 공부 때문에 별로 위축 되지 않았습니다. 목회자들로서는 각 가정의 학습력 있는 자녀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많을 것이나 군인이 전쟁을 하고, 공무원이 월급을 받으려면 각 직책 때문에 불가피하게 겪는 일은 모두가 당연하게 생각합니다.


공회는 물론 타 교단의 보통 교회들도 과거에는 목회자들이 경제적으로 어려워 자식들의 공부에 지장이 많았습니다. 지금은 세상이 어떻게 바뀌었는지 돈과 공부와 학교와 장학금과 각종 혜택이 온 사회에 둥둥 떠 다니고 있습니다. 굶고 싶어도 다이어트 한다고 부러워 하는 시기, 공부하기가 싫고 하고 싶어도 못한 학생을 고졸이라 하여 특별 입사를 시켜 주는 이런 시기, 이런 시기에 십자가를 지고 싶어도 십자가가 없어 질 수도 없습니다.


이런 면에서 불행한 시기를 사는 우리라는 생각입니다.


>> 회계집사 님이 쓰신 내용 <<

:

: 부공3 교역자들은 사례를 100만원정도 받으신다고 들었습니다.

: 그러면 그 돈으로 어떻게 자녀학비나 교육을 시키는지 정말궁금합니다.

:
목회자 자녀
부공3 교역자들은 사례를 100만원정도 받으신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면 그 돈으로 어떻게 자녀학비나 교육을 시키는지 정말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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