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하나님과 내면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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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하나님과 내면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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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0
1. 답변자 교회


이 홈의 초기화면 제일 밑에 표시 된 이 홈의 연락처 교회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여수는 순천에서 남해 바다 쪽으로 100 리 길로 뻗어 있는 반도인데 그 중간에 애양원이 있고 그 입구에 교회가 있습니다. 손양원 목사님 사후에 애양원 교회가 신사참배를 찬성한 분들을 따라 갈 때 손 목사님의 사모님이 혼자 나서서 손 목사님의 길을 걸으려고 1952년에 개척했고, 1974년에는 백영희 목사님의 총공회 교회로 소속을 시켜 손 목사님이 걸어 가려 했던 길에 교회를 올려 놓고 그 사모님이 돌아 가신 교회입니다.


원래 여수 순천 사이에서 바다 일과 농사 일을 하는 자연 마을인데 최근에는 공항이 들어 서고 주변에 공단이 생겨서 도심 외곽의 개발 중인 모습이 되어 있으나 교회와 교인들의 내면은 과거 그대로입니다. 1989년 8월에 순교하신 백 목사님이 그 해 3월에 답변자를 이 곳으로 보냈습니다. 임종이 급박함을 느낀 목사님은 이 노선의 연구를 위해 공회의 외곽에 보내 이 노선을 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느껴서 취한 조처였습니다.


2. 믿는 사람은


그 누구든지 자기만 아는 신비로운 일이 있습니다. 이 것 때문에 믿음은 믿음이고 다른 종교는 해체가 되었으나 우리의 신앙은 과학이 발전을 하든말든 신령한 세계로 이어 지고 있습니다.


교리처럼 또는 이 홈에서 토론하거나 한 길밖에 없다고 소개하는 신앙의 노선은 모든 믿는 사람에게 공통적으로 주신 것이나 자기 내면에서 역사하는 하나님의 접촉은 모든 믿는 사람에게 그 사람에 따라 개별 접촉을 하는 것이므로 남들에게 내 놓는 일은 극히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나님과 개별 접촉은 마치 사랑하는 사람의 품 안에서 가졌던 행복한 순간과 같은 것이니 설명을 한다고 설명이 제대로 되어 지지도 않을 뿐더러, 그 것을 말하게 되면 김이 새서 더 깊은 하나님의 세계로 들어 가는 것이 흐려 질 수가 있습니다. 사랑의 세계는 둘만의 세계인데 그 세계를 다른 사람에게 실시간으로 중계방송을 하거나 아니면 기록물로 남겨 두게 되면 정말 깊고 은밀한 분위기로 들어 가는 것은 거려워 집니다. 마치 중이 깊은 절에서 제대로 명상을 하려면 세상과 등을 진 듯 멀어 져야 하고, 학자가 평생을 바쳐 연구하는 목표 대상은 남들에게 이 말 저 말을 할 시간도 없고 자기의 긴장에도 방해가 되어 그럴 수가 없습니다. 얼마 전에 세기적 발견으로 세계를 놀라게 했던 한국의 과학자가 시도 때도 없이 뉴스에 나와 설명을 하고 세상을 휘 젖고 다녔는데 알고 보니 정치가였지 과학자가 아니었습니다. 정말 제대로 된 명상이나 발명은 저절로 또는 필연적으로 감추어 지는 면이 있습니다.


단, 나의 신비한 경험을 말하지 않고는 꼭 안 될 형편을 주신다면, 정말 겸손하게 두렵게 조심하며 전해야 할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하고 돌아 서면 나도 모르게 교만이 나왔고 나 자신이 드러 났고 그로 인해 그 다음 주님과 깊은 세계를 갖는 것은 훨씬 멀어 졌음을 느낍니다. 그래서 자기 신비의 체험은 남에게는 도움이 되고 자기에게는 손해가 되므로 제대로 아는 사람들은 묻혀 사는 법입니다.


이런 의미에서 이 노선의 원래 모습은 세상을 버리고 산 속으로 간 것처럼 살아 왔고 이 홈은 교계 한 중심에서 이 노선을 전하고 있으므로 이 노선의 제대로 된 분들은 이 홈의 운영자를 천박한 떠벌이로 취급하는 정도입니다. 전하지 않으면 안 되는 문제로 전하고 있지만 늘 이런 공회 깊은 분들의 우려를 한 시도 잊어 본 적은 없습니다.


>> 예향 님이 쓰신 내용 <<

:

: 안녕하세요? ^^

:

: 이 홈을 알고 지내서, 백영희 목사님 설교말씀을 듣기도 하였습니다.

:

: 그러다 이 문의답변이나, 쉬운문답관련 게시물도 우연찮게 알게 되었네요.!

:

: 실제 삶과 연관되어 지혜로운 답변 해주셔서,

:


답변 준비 중


:

:

: 저의 개인적인 질문은요,

:

: 1. 답변자분께서 이영인 목사님이신 거 같은데요,

: 어느 교회 담임목사님이신지 여쭤봐도 될까요?

:

:

: 2. 음.. 믿는 사람이라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역사하심을

: 일찍일수도, 늦어질 수도 있겠지만,

: 그 하나님의 역사를 깨닫게 되는 날이 오잖아요.

: 이러한 경험적 믿음으로 믿음이 더욱 더 성장해나갈 수 있구요.

:

: 그러한 제가 만난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 사람들에게 말하는 것이 유익할까요?

: 아니면 저와 하나님만이 아는 비밀로 남겨두는 것이 유익할까요?

:

:

: 물론 저와 매우 가까운 3명에게는 살짝 내비추긴 했지만요,

:

: 처음엔 비밀로 남겨두고 싶었어요.

: 그런데 하나님의 역사를 제가 가리는 것이 되는 건 아닐까 해서요.

:

:

: 어떤것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일까요?

: 순간순간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에 귀기울여 말하라고 할때는 말하고,

: 말하지 않아도 된다고 할때는 말하지 말아야 하는건가요?

:

: 하나님의 주시는 음성을 어떻게 잘 분별할 수 있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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