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과 성경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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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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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15 00:00
1. 성경 주석, 주석 성경
일반적으로 말하는 '주석'은 당연히 '성경 주석'입니다. 그런데도 답변자가 성경 자체를 두고 '성경 주석'이라 할 때는 교계가 말하는 '성경' 중에 성경으로 인정할 수 없는 성경들을 두고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우호적 활용 표현입니다.
성서공회를 중심으로 성경이라고 번역은 해 놓았는데 성경이라고 인정할 수 없는 성경을 상대로, 비판만 하는 것보다 활용 방안을 생각해 보니 '성경 주석'이라는 단어가 너무 적합하고 또 상대방에 대한 인사도 되고 배려도 되며 심지어 교회 화평을 위해서도 선한 표현이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개역개정' 정도 되는 성경은 '주석 성경'이고, 공동번역 정도로 아주 개판인 성경조차 '성경 주석'이라고 한다면 답변자가 할 말은 다 하면서도 상대방에 대해서는 극진한 예의가 될 듯합니다.
어떤 분들은 학원에서 중고등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실력으로 자기만의 성경을 따로 번역한다고 번역한 내용을 공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신앙'이라는 단어를 입에 올리는 것조차 곤란한 정도의 어두움 속에 계신 경우입니다. 이 기회를 통해 그런 행동을 하실 분들에게 사전에 쐐기를 박아 두고 싶습니다. 답변자로서는 현재 우리에게 '개역성경' 한 권 외의 성경은 모두 '주석'으로 묶어서 평가하고 있습니다.
2. 자기 성경은 한 권
- 자기의 성경
자기에게 가장 적합한 성경은 있기 마련입니다. 이 노선은 '개역성경'을 하나뿐인 성경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외의 성경은 모두 '주석'으로 치고 있습니다. 문제는 '개역성경'이 한글로만 된 경우와 한자가 있는 경우로 나뉘고 있습니다.
- 한글과 국한문
개역성경 중에서도 한자가 서툰 분들은 한글 성경을 자기의 성경으로 삼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경우 이 분에게는 같은 개역성경이라 해도 '국한문 개역성경'은 '주석성경' 또는 '성경주석'이 된다고 하겠습니다. 반대로 한자가 자유롭고 한글에 대해서는 오히려 서툰 분들도 계신데 그런 분들은 '국한문 성경'을 성경으로 삼고 순수한 한글성경은 주석으로 일단 분류해야 합니다.
아주 특이하게도 국한문도 자유롭고 순 한글 성경도 자유로운 분이 계십니다. 이런 분들은 처음부터 두 종류가 다 성경입니다. 한 편으로 성경을 많이 읽어서 원래는 국한문이 자유롭다 해도 한글로만 된 성경을 읽을 때 한글의 한자 뜻이 불편 없도록 나타 난다면, 또는 한글로 된 성경만 읽으면서도 한자의 뜻을 잘 파악하여 불편이 없다면, 이런 분들에게는 한글 성경이나 국한문이나 동일하게 성경이 될 것입니다. 국어학의 전공자이거나 성경을 많이 읽으면서 두 종류 성경을 아주 익힌 경우에만 해당 됩니다.
- 영한 성경
제가 1984-86년 사이에 미국의 대학원 과정에서 신학을 하고, 1986년부터 3 년 정도 부산대학교 등지에서 영어를 가르쳤습니다만 영어 성경은 사전이나 한글 성경을 살펴 가며 비교하는 정도지 영어 성경만 가지고 읽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영한 성경이 되는 경우, 더 자유로운 언어는 성경이고, 덜 자유로운 언어 쪽의 성경은 성경이 아니라 주석이 되는 것입니다.
조심할 것은 이런 성경을 들고 다니며 상용하는 것은 하나를 얻고 그 외 전부를 잃어 버립니다. 성경을 읽다고 성경 연구 차원에서 필요한 부분은 일반 주석보다 주석 성경이 나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평소 그냥 설교를 듣고 또 성경을 읽는 경우에는 주석은 옆에 두고 있다가 한 번씩 참고를 할 수 있으나 성경 본문에 바로 붙여 놓은 것을 사용하면 성경을 성경 그대로 상대하며 성경 속에서 역사하는 성령의 감화와 감동을 놓치기 쉬울 것으로 생각합니다. 굳이 말하자면 고향 어머니를 생각하는 자식의 애틋한 사랑은 디지탈 사진보다 아나로그 옛날 사진이 더 낫고, 사진보다는 마음에 박아 놓은 사진이 비교할 수 없도록 더 좋을 듯합니다.
>> 전도사 님이 쓰신 내용 <<
:
: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어려움을 많이 겪습니다. 여기서 개역성경을 견지하는 이유는 잘 들었고 이해를 했습니다. 일단 개역성경 사용을 전제하고 3가지 질문을 드립니다.
:
:
: 한글로 된 성경과 국한문으로 된 성경 중에 학생들에게는 어떤 성경을 권해야 할까요?
:
: 제 경우는 국한문 성경을 읽을 수 있는데 가끔 어려운 한자가 나오는데 한글 성경을 함께 놓고 읽을 수 없는 장소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한글 성경을 읽다 보면 역시 읽기는 하지만 뜻이 어두울 때도 많습니다. 저같은 성인들에게는 어떻게 안내를 해야 할까요?
:
: 요즘 청장년반들은 모두 대학 출신들이어서 영한성경을 많이 가지고 다닙니다. 과거에 영한성경을 가지고 다니면 지식 자랑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좀 건방지게 보였습니다. 지금은 제 눈에도 자연스럽게 보이고 실제로도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답변자의 성경책론을 듣고 보니 의문이 생겼습니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주석'은 당연히 '성경 주석'입니다. 그런데도 답변자가 성경 자체를 두고 '성경 주석'이라 할 때는 교계가 말하는 '성경' 중에 성경으로 인정할 수 없는 성경들을 두고 긍정적으로 평가하는 우호적 활용 표현입니다.
성서공회를 중심으로 성경이라고 번역은 해 놓았는데 성경이라고 인정할 수 없는 성경을 상대로, 비판만 하는 것보다 활용 방안을 생각해 보니 '성경 주석'이라는 단어가 너무 적합하고 또 상대방에 대한 인사도 되고 배려도 되며 심지어 교회 화평을 위해서도 선한 표현이 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개역개정' 정도 되는 성경은 '주석 성경'이고, 공동번역 정도로 아주 개판인 성경조차 '성경 주석'이라고 한다면 답변자가 할 말은 다 하면서도 상대방에 대해서는 극진한 예의가 될 듯합니다.
어떤 분들은 학원에서 중고등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실력으로 자기만의 성경을 따로 번역한다고 번역한 내용을 공개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신앙'이라는 단어를 입에 올리는 것조차 곤란한 정도의 어두움 속에 계신 경우입니다. 이 기회를 통해 그런 행동을 하실 분들에게 사전에 쐐기를 박아 두고 싶습니다. 답변자로서는 현재 우리에게 '개역성경' 한 권 외의 성경은 모두 '주석'으로 묶어서 평가하고 있습니다.
2. 자기 성경은 한 권
- 자기의 성경
자기에게 가장 적합한 성경은 있기 마련입니다. 이 노선은 '개역성경'을 하나뿐인 성경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외의 성경은 모두 '주석'으로 치고 있습니다. 문제는 '개역성경'이 한글로만 된 경우와 한자가 있는 경우로 나뉘고 있습니다.
- 한글과 국한문
개역성경 중에서도 한자가 서툰 분들은 한글 성경을 자기의 성경으로 삼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경우 이 분에게는 같은 개역성경이라 해도 '국한문 개역성경'은 '주석성경' 또는 '성경주석'이 된다고 하겠습니다. 반대로 한자가 자유롭고 한글에 대해서는 오히려 서툰 분들도 계신데 그런 분들은 '국한문 성경'을 성경으로 삼고 순수한 한글성경은 주석으로 일단 분류해야 합니다.
아주 특이하게도 국한문도 자유롭고 순 한글 성경도 자유로운 분이 계십니다. 이런 분들은 처음부터 두 종류가 다 성경입니다. 한 편으로 성경을 많이 읽어서 원래는 국한문이 자유롭다 해도 한글로만 된 성경을 읽을 때 한글의 한자 뜻이 불편 없도록 나타 난다면, 또는 한글로 된 성경만 읽으면서도 한자의 뜻을 잘 파악하여 불편이 없다면, 이런 분들에게는 한글 성경이나 국한문이나 동일하게 성경이 될 것입니다. 국어학의 전공자이거나 성경을 많이 읽으면서 두 종류 성경을 아주 익힌 경우에만 해당 됩니다.
- 영한 성경
제가 1984-86년 사이에 미국의 대학원 과정에서 신학을 하고, 1986년부터 3 년 정도 부산대학교 등지에서 영어를 가르쳤습니다만 영어 성경은 사전이나 한글 성경을 살펴 가며 비교하는 정도지 영어 성경만 가지고 읽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영한 성경이 되는 경우, 더 자유로운 언어는 성경이고, 덜 자유로운 언어 쪽의 성경은 성경이 아니라 주석이 되는 것입니다.
조심할 것은 이런 성경을 들고 다니며 상용하는 것은 하나를 얻고 그 외 전부를 잃어 버립니다. 성경을 읽다고 성경 연구 차원에서 필요한 부분은 일반 주석보다 주석 성경이 나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평소 그냥 설교를 듣고 또 성경을 읽는 경우에는 주석은 옆에 두고 있다가 한 번씩 참고를 할 수 있으나 성경 본문에 바로 붙여 놓은 것을 사용하면 성경을 성경 그대로 상대하며 성경 속에서 역사하는 성령의 감화와 감동을 놓치기 쉬울 것으로 생각합니다. 굳이 말하자면 고향 어머니를 생각하는 자식의 애틋한 사랑은 디지탈 사진보다 아나로그 옛날 사진이 더 낫고, 사진보다는 마음에 박아 놓은 사진이 비교할 수 없도록 더 좋을 듯합니다.
>> 전도사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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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어려움을 많이 겪습니다. 여기서 개역성경을 견지하는 이유는 잘 들었고 이해를 했습니다. 일단 개역성경 사용을 전제하고 3가지 질문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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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글로 된 성경과 국한문으로 된 성경 중에 학생들에게는 어떤 성경을 권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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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경우는 국한문 성경을 읽을 수 있는데 가끔 어려운 한자가 나오는데 한글 성경을 함께 놓고 읽을 수 없는 장소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한글 성경을 읽다 보면 역시 읽기는 하지만 뜻이 어두울 때도 많습니다. 저같은 성인들에게는 어떻게 안내를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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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청장년반들은 모두 대학 출신들이어서 영한성경을 많이 가지고 다닙니다. 과거에 영한성경을 가지고 다니면 지식 자랑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좀 건방지게 보였습니다. 지금은 제 눈에도 자연스럽게 보이고 실제로도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답변자의 성경책론을 듣고 보니 의문이 생겼습니다.
한글 성경, 국한문 성경, 영한 대조 성경
학생들을 지도하면서 어려움을 많이 겪습니다. 여기서 개역성경을 견지하는 이유는 잘 들었고 이해를 했습니다. 일단 개역성경 사용을 전제하고 3가지 질문을 드립니다.
한글로 된 성경과 국한문으로 된 성경 중에 학생들에게는 어떤 성경을 권해야 할까요?
제 경우는 국한문 성경을 읽을 수 있는데 가끔 어려운 한자가 나오는데 한글 성경을 함께 놓고 읽을 수 없는 장소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한글 성경을 읽다 보면 역시 읽기는 하지만 뜻이 어두울 때도 많습니다. 저같은 성인들에게는 어떻게 안내를 해야 할까요?
요즘 청장년반들은 모두 대학 출신들이어서 영한성경을 많이 가지고 다닙니다. 과거에 영한성경을 가지고 다니면 지식 자랑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좀 건방지게 보였습니다. 지금은 제 눈에도 자연스럽게 보이고 실제로도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답변자의 성경책론을 듣고 보니 의문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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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을 지도하면서 어려움을 많이 겪습니다. 여기서 개역성경을 견지하는 이유는 잘 들었고 이해를 했습니다. 일단 개역성경 사용을 전제하고 3가지 질문을 드립니다.
한글로 된 성경과 국한문으로 된 성경 중에 학생들에게는 어떤 성경을 권해야 할까요?
제 경우는 국한문 성경을 읽을 수 있는데 가끔 어려운 한자가 나오는데 한글 성경을 함께 놓고 읽을 수 없는 장소가 많습니다. 그렇다고 한글 성경을 읽다 보면 역시 읽기는 하지만 뜻이 어두울 때도 많습니다. 저같은 성인들에게는 어떻게 안내를 해야 할까요?
요즘 청장년반들은 모두 대학 출신들이어서 영한성경을 많이 가지고 다닙니다. 과거에 영한성경을 가지고 다니면 지식 자랑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좀 건방지게 보였습니다. 지금은 제 눈에도 자연스럽게 보이고 실제로도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답변자의 성경책론을 듣고 보니 의문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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