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한 것일수록 복습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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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것일수록 복습이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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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목사님 돌아 가신 뒤 공회 내에서 백 목사님의 생전 설교를 복습하는 방식으로 집회를 유지하게 되면 재미가 없어 모이는 사람도 없어 지고, 새로운 현실에 필요한 말씀을 배우는 것도 막히게 되며, 자칫 개인 숭배로 나갈 위험이 있다는 지적이 강하게 제기 되었습니다. 평소 서로 믿는 체질이 달라서 공회는 자연스럽게 나뉘게 되었지만 일단 외부적으로만 본다면 과거 설교 자료를 복습하는 것을 두고 찬반 양론에 따라 공회는 분열하게 됩니다.


이제 25 년이 지나고 있는 시점이어서 모든 것을 간단 명료하게 결론을 지울 수 있습니다.


1. 위험성

신학교에서는 죽은 지 5백 년 되는 칼빈의 주석이나 교리나 설교를 가지고 수도 없이 반복을 하지만 그 자료를 열심히 반복하는 신학교일수록 건전하다는 점에서 과거 설교의 복습을 위험하다는 것은 침소봉대라 하지 않을 수 없고, 공회의 지난 역사를 돌아 볼 때도 위험하게 되었거나 그럴 우려가 제기 되는 곳은 없습니다. 박윤선의 사망이 26 년째인데 한국교회 강단에서 그의 설교 자료를 복습한다고 위험성을 제기하는 곳은 없습니다. 다만 재미가 없어 사람들이 과연 들으려 하겠느냐는 것이 문제입니다.


2. 운영 면

설교를 직접 하는 집회와 백 목사님의 설교를 복습하는 집회를 수평 비교한다면 복습 집회가 낫다고 할 객관적 자료는 많습니다. 장단점은 각각 있지만 세월 속에 아무리 비교해 봐도 백 목사님의 설교 내용이 성경에 대해 정통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다른 대안을 찾기 어렵습니다.


한 번으로 충분한 것은 대개 사이다, 영화, 소풍 놀이 등일 것입니다.

몇 번을 반복해야 하는 것은 스테이크, 교과서, 수험 준비일 것입니다.

죽을 때까지 반복하는 것은 부부의 사랑, 부모의 은혜, 도와 준 고마운 사람일 것입니다.

천국에서 영원 무궁토록 꼭 같은 것만 반복해야 하는 것은 '진리'의 세계일 것입니다.


백영희 설교는 이 땅에서 뿐 아니라 천국 영원 영생의 나라에서도 변할 수 없고 하나로만 계속 가야 하는 진리의 세계만 집중했고 그 깨달음만 전하려 필사적으로 살았으니 그 설교는 거의 대부분 내용들이 시대가 지나고 환경이 바뀌고 경제 상황이 달라 졌다고 버릴 그런 내용이 없습니다. 거저 감탄할 뿐이고, 그 분을 통해서도 그런 세계를 주실 수 있는 하나님이시니 우리도 소망이 있고, 그래서 그 설교를 복습하며 참고하여 각자 자기 속에 자기를 인도하는 성령의 감화를 찾으려고 주력합니다.


다행스럽게도 20여 년이 지나가는 시점에서 재독이라고 일컫는 설교 복습의 장점을 인정하는 공회와 분위기가 조금씩 확산 되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최소한 '위험성'을 지적하는 분은 현재 없습니다.


>> 목회 님이 쓰신 내용 <<

:

: 모인다는 것, 말씀으로 진지하게 모여보려면 정말 어렵습니다.

: 말씀으로 모이되 같은 말씀을 반복하며 공부를 해야 하는데 이렇게 모이려면 더욱 어렵습니다. 백목사님 소천한 후 25년째를 맞으면서도 여전히 그 말씀을 복습한다는 것은 예사롭지 않군요. 같은 내용을 반복해 보면 무료하기도 하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여 포기를 합니다. 생명수가 안에서 넘치지 않고는 어려운데, 최근 공회의 경향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집회, 재독, 복습의 의미
모인다는 것, 말씀으로 진지하게 모여보려면 정말 어렵습니다.

말씀으로 모이되 같은 말씀을 반복하며 공부를 해야 하는데 이렇게 모이려면 더욱 어렵습니다. 백목사님 소천한 후 25년째를 맞으면서도 여전히 그 말씀을 복습한다는 것은 예사롭지 않군요. 같은 내용을 반복해 보면 무료하기도 하고 가치가 없다고 생각하여 포기를 합니다. 생명수가 안에서 넘치지 않고는 어려운데, 최근 공회의 경향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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