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가 가진 숙제, 우리 평생을 싸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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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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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9 00:00
1. 안전한 곳이 있는가?
과거 한국은 전쟁과 각종 혁명의 위협에 불안하고 미국은 지상낙원으로 안전하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그 때 미국으로 이민 간 사람들은 미국 이민이 어떤 혜택을 주는지 절감했었습니다. 하늘과 땅 차이라는 표현을 실제 느꼈습니다. 이런 시기에 북침과 함께 남한 내부의 급변과 사회 불안 때문에 미국을 가겠다는 분들이 계시면 굳이 말리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미국의 뉴욕 워싱턴의 테러 위협이 한국의 서울 이남 지역보다 더 심각한 정도입니다. 만일 이런 시기에 무리해서 굳이 미국으로 이민을 가고 싶다는 분이 계신다면 이제는 말려야 할 상황입니다. 알고 보면 그 나라는 더 위험합니다! 이렇게.
2009년 3월에 LA에서 St.Francisco까지 공회 자료를 살피려고 출장을 간 적이 있었습니다. 미국의 서부의 제일 큰 두 도시를 잇는 고속도로의 휴게소의 화장실에 유리로 된 거울을 하나도 보지 못했습니다. 함께 동행한 현지 안내인께 여쭈니까 0000 계통과 XX들 때문에 유리로 된 거울을 둘 수가 없어 유리 크기의 스텐 한 장을 벽에 붙여 두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스텐도 표면이 거친 것이 있고 광택 나는 것이 있는데 왜 꺼칠한 무광택을 달아 놓았느냐니까 반짝거리면 해꼬지를 할 테니... 라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안전을 위해 미국으로 가려는 분이 계신다면 현지 상황을 잘 설명해서 만류하는 것이 옳을 듯합니다.
2. 성경으로 한 번 살펴 보겠습니다.
사도행전의 초대교회로부터 역사의 그 어느 시대 어느 나라 어느 교회인들, 질문자께서 고민하시는 그런 문제가 없는 교회는 없었습니다. 예수님이 목회자로 부임하시고 12 사도들이 12 장로님들로 계셨던 신약의 첫 교회는 어떠했을까요?
- 막9:33-34,
가버나움에 이르러 집에 계실쌔 제자들에게 물으시되 너희가 노중에서 서로 토론한 것이 무엇이냐 하시되 저희가 잠잠하니 이는 노중에서 서로 누가 크냐 하고 쟁론하였음이라
=> 예수님의 핵심 제자 12 명은 늘 속으로 권력 암투만 하고 있었습니다.
- 막10:35-41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이 주께 나아와 여짜오되 선생님이여 무엇이든지 우리의 구하는 바를 우리에게 하여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이르시되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주기를 원하느냐 여짜오되 주의 영광 중에서 우리를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앉게 하여 주옵소서 ... 열 제자가 듣고 야고보와 요한에 대하여 분히 여기거늘
=> 아예 이 번에는 야고보와 요한 두 제자가 형제라고 짜고 로비를 하니까 나머지 10 명의 제자들이 편싸움을 시작할 태세입니다. 예수님이 목회자였던 교회에 꼴이 이 정도입니다.
- 행6:1
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그 매일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한대
=> 예수님 승천 후에 제자들이 행2장에서 오순절의 성령 은혜를 충만히 받아 이제 성자가 된 줄 알았는데 제자들이 지도하던 예루살렘 초대교회에 그리스 출신 교인과 본토 출신 교인들이 나눠 먹기 때문에 더 먹는다 덜 준다, 먼저 먹는다 뒤에 쳐졌다는 것으로 싸우고 있습니다.
- 고전1:12
이는 다름아니라 너희가 각각 이르되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하는 것이니
=> 유명한 고린도교회에서는 두 파벌이 아니라 '바울파' '아볼로파' '게바파' '그리스도파'로 크게 네 조각이 났습니다.
3. 어느 가정, 어느 사회, 어느 교회를 가신다 해도
지금 질문하신 분의 고민을 벗어 날 곳은 없습니다. 물론 질문자께서 자신을 책하시고 목회자나 교인 탓을 하지 않으시니 그 것만 해도 훌륭합니다. 보통 자기만 억울하고 주변 모두가 틀렸다고 합니다. 그러나, 과연 질문하신 분께서 진정으로 자신만 잘못이라고 느꼈겠습니까? 양심이 있고 신앙이 있고 눈치가 있으니 모든 것을 자신의 탓으로 돌린 것입니다. 목회자의 잘못이나 부족도 1 % 있었을 것이고 주변의 소리 없는 영향도 2 % 있었을 것입니다. 그 적은 1 % 2 %의 주변의 문제가 100 분의 1, 100 분의 2라는 수치에서 그치지 않고, 그 아주 작고 적어 보이는 문제가 결정적일 때 불을 붙여 버려 전체를 태운 치명적 문제일 듯합니다. 벌써 이렇게 설명하는 분이 견딜 수 없다면 환경의 어려움은 크다고 짐작을 합니다. 문제는 어느 교회로 가면, 어느 교단으로 옮기면, 어느 목회자를 찾게 된다면 해결이 될까요?
답변자가 목회하는 교회는 손양원 목사님의 순교 후 그 가족들이 애양원 안에서 견딜 수 없어 애양원 정문 바로 앞으로 나와서 그 마을에서 개척한 교회입니다. 그래서 손 목사님에 관련 된 많은 비공개 이야기들을 아는 편입니다. 애양원이 우리 알기로는 손 목사님을 일치 단결하여 모신 것으로 알려 져 있으나 사실은 그 속에서 손 목사님을 반대하는 운동이 조직적으로 대단했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손 목사님의 핵심 충신 교인들이 손 목사님의 가족들과 첨예한 갈등 관계를 갖기도 했습니다.
예수님의 교회도, 열두 사도의 초대교회도, 역사의 어느 교회도 다 그렇습니다. 이 홈이 활동의 중심에 두고 있는 백영희 목사님의 경우도 지금은 역사 속에서 그의 서부교회와 총공회는 한국교회사의 하나의 전설이 되어 있지만 그 교회의 내막을 다 기록하려면 끝이 없습니다. 백 목사님의 사례를 1 년 동안 끊어 버렸던 때가 있었습니다.
4. 가장 어렵지만, 가장 쉬운 길은
바로, 현재 그 자리 그 현실에서 자기를 고치는 것입니다. 다른 교회로 옮기면 모두가 서로 신선한 느낌 때문에 또 당분간 서로 조심하기 때문에 현재 계신 교회보다는 훨씬 은혜로울 것입니다. 그런데 짧게는 몇 달, 길게는 몇 년이 지나면 내나 그 사람이 그 사람이고, 질문자 역시 환경만 바꾸었지 사람은 그대로이니 꼭 같은 일이 생기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문제는 나를 고치면 환경은 아무리 잘못 되어도 내게 영향을 끼치지 못합니다. 내 몸이 건강하면 천하의 병균이 내게 와 봤자 그냥 지나 갑니다. 그런데 내 몸의 면역력이 떨어 지면 저 멀리 도망 가던 다른 사람의 병균까지 내게로 달려 들어 버립니다.
자연의 원리이며, 사람 사는 이치며, 신앙의 진리가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질문자와 답변자를 만들고 우리에게 주신 세상이라는 것이 그렇게 만들어 져 있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을 바꾸거나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이 우주 세상 전부를 다른 별 세계로 바꿔 버리기 전에는 매 한가지입니다. 지구가 염증이 난 사람 100 명을 모아서 화성에 아파트를 만들어 놓으면 그 곳은 화성이기 때문에 모두가 남을 위하고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자기를 십자가에 못 박을까요? 그 100 명이 지구에서의 그 행동 그 인격을 그대로 가져 갔을 것인데 그 곳에서 싸움이 생기면 돌아 오지도 못하고 꼼짝 못할 생 지옥이 될 것입니다.
질문자께서 이런 사실들을 몰라서 여기 질문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답답하고 출로가 없어 독백을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답변자는 훗날 실제 자기를 모르는 분이 오셨다가 검색을 통해 이 글을 읽게 되면 그 분에게 사전에 안내를 하는 것이 될 소망으로 적어 놓고 있습니다.
실명으로 질문하셨다면 안면 때문에 빡빡하게 답변할 수 없는데, 비공개로 질문하시니 답변자 역시 하고 싶은 마음을 다 쏟아 가며 설명하게 됩니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 대문 밖으로 나 다닌다고 새지 않을까! 나를 고침으로 내 주변 전부가 나 때문에 좋아 지는 세계, 이 것이 소금이 됨으로 빛으로 나타 나는 우리의 본업입니다. 모두가 나를 알고 있는 현재의 그 자리, 그 자리에서 자기를 고치려면 제대로 고칠 수 있습니다. 교회를 옮기면 나를 모르기 때문에 또 많은 세월을 서로가 몰라서 그냥 허송합니다. 결혼도 이혼도 재혼도 그렇고, 공부하기 싫어 하는 학생에게 학원을 끊임 없이 옮겨 줘도 그렇습니다.
모르는 교회를 가서 아무리 숨어 있으려 해도, 이미 어느 정도 믿고 직책을 가졌던 분들은 저절로 표시가 나고 향기가 나게 되어 있습니다. 나중에 그 교회에서 직책을 받으라, 못 받는다 그렇게 밀고 당겨 봐야 결국은 받게 되어 있습니다. 직책을 정말 받지 않으면 모두가 더 존경해서 더 애모하는 신앙가가 됩니다. 그렇게 되면 고장이 더 많이 생기는 법입니다.
이런 것을 이 노선에서는 '현실 교리'라고 합니다. 자기 현재 현실에는 자기 신앙에 모든 것이 다 들어 있다는 뜻입니다. 만유주 창조주 하나님도 자기의 바로 그 현실에 계십니다. 구원에 필요한 모든 여건도 사람도, 고쳐야 할 나의 문제점과 그 표식도 그 현실에 있습니다.
>> 교인 님이 쓰신 내용 <<
:
: 목사님 계속 기도를해야겠지만 너무 심적으로 괴로워
: 이렇게 목사님께 글을 올립니다
: 목사님 교회를 옮기고 싶을 정도로 괴롭습니다
: 하루에 몇번을 교회 옮기고 싶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 저희 목사님이나 교인분들은 잘못이 없습니다 제가 자꾸 죄를
: 짓게 되니깐 옮기고 싶습니다
: 어쩌다가 제가 이렇게 됬는지 모르겠습니다
: 차근차근 신앙에 열심을 내다가 어느샌가 변질되어 사람중심이 되어버렸고
: 무슨일을 하든 사람 먼저 보게되고 예배를 들어도
: 하나님께 예배를 들인다가 아니라 사람에게 예배를 들이는것처럼
: 사람을 의식합니다. 예를 들어 예배 시간에 졸면 '아..하나님이 안 기뻐하시지
: 말씀을 듣자!' 가 아니라 목사님이 보셨나 이런생각이 먼저 납니다
: 교회 봉사에 참여해도 하나님이 기쁘하시는 봉사일을 하자 하다가도
: 사람중심으로 봉사를 하며 말을 뱉으며 행동을 하며
: 제 모든 신앙이 거짓 같습니다.
: 어느샌가 사람에게 높임받고 싶어하고 남이 나보다 더 신앙에 열심을 내서
: 관심을 받고 칭찬을 받으면 본받고 따라갈려는게 아니라 기분이 썩 좋지가
: 않습니다 그러다가도 제가 칭찬받거나하면 어린애처럼 좋아합니다
: 너무 괴롭습니다 하나님중심중심해도 그게 잘 되지가 않습니다
: 남이 신앙이 뒤쳐지건 말건 나만 잘하면 되고..남이 신앙으로 높임받고 칭찬받으면 혼자서 시무룩해하다가도 내가 칭찬받으면 애처럼 헤벌레 좋아하고 이런 제 모습에 화가나고 괴롭습니다
: 정말 하나님만 바라보며 하나님중심으로 살고 싶은데 이 병이 잘 고쳐지지가 않습니다
: 그래도 서로 모르는 교회로 가면 이 병이 그래도 고쳐지지 않을까하다가도
: 저에게 맡겨진 직책을 생각하고 이것저것 따져보면 그것도 아니고..
:
: 어찌해야할까요
과거 한국은 전쟁과 각종 혁명의 위협에 불안하고 미국은 지상낙원으로 안전하던 시대가 있었습니다. 그 때 미국으로 이민 간 사람들은 미국 이민이 어떤 혜택을 주는지 절감했었습니다. 하늘과 땅 차이라는 표현을 실제 느꼈습니다. 이런 시기에 북침과 함께 남한 내부의 급변과 사회 불안 때문에 미국을 가겠다는 분들이 계시면 굳이 말리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미국의 뉴욕 워싱턴의 테러 위협이 한국의 서울 이남 지역보다 더 심각한 정도입니다. 만일 이런 시기에 무리해서 굳이 미국으로 이민을 가고 싶다는 분이 계신다면 이제는 말려야 할 상황입니다. 알고 보면 그 나라는 더 위험합니다! 이렇게.
2009년 3월에 LA에서 St.Francisco까지 공회 자료를 살피려고 출장을 간 적이 있었습니다. 미국의 서부의 제일 큰 두 도시를 잇는 고속도로의 휴게소의 화장실에 유리로 된 거울을 하나도 보지 못했습니다. 함께 동행한 현지 안내인께 여쭈니까 0000 계통과 XX들 때문에 유리로 된 거울을 둘 수가 없어 유리 크기의 스텐 한 장을 벽에 붙여 두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스텐도 표면이 거친 것이 있고 광택 나는 것이 있는데 왜 꺼칠한 무광택을 달아 놓았느냐니까 반짝거리면 해꼬지를 할 테니... 라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안전을 위해 미국으로 가려는 분이 계신다면 현지 상황을 잘 설명해서 만류하는 것이 옳을 듯합니다.
2. 성경으로 한 번 살펴 보겠습니다.
사도행전의 초대교회로부터 역사의 그 어느 시대 어느 나라 어느 교회인들, 질문자께서 고민하시는 그런 문제가 없는 교회는 없었습니다. 예수님이 목회자로 부임하시고 12 사도들이 12 장로님들로 계셨던 신약의 첫 교회는 어떠했을까요?
- 막9:33-34,
가버나움에 이르러 집에 계실쌔 제자들에게 물으시되 너희가 노중에서 서로 토론한 것이 무엇이냐 하시되 저희가 잠잠하니 이는 노중에서 서로 누가 크냐 하고 쟁론하였음이라
=> 예수님의 핵심 제자 12 명은 늘 속으로 권력 암투만 하고 있었습니다.
- 막10:35-41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요한이 주께 나아와 여짜오되 선생님이여 무엇이든지 우리의 구하는 바를 우리에게 하여주시기를 원하옵나이다 이르시되 너희에게 무엇을 하여주기를 원하느냐 여짜오되 주의 영광 중에서 우리를 하나는 주의 우편에, 하나는 좌편에 앉게 하여 주옵소서 ... 열 제자가 듣고 야고보와 요한에 대하여 분히 여기거늘
=> 아예 이 번에는 야고보와 요한 두 제자가 형제라고 짜고 로비를 하니까 나머지 10 명의 제자들이 편싸움을 시작할 태세입니다. 예수님이 목회자였던 교회에 꼴이 이 정도입니다.
- 행6:1
그 때에 제자가 더 많아졌는데 헬라파 유대인들이 자기의 과부들이 그 매일 구제에 빠지므로 히브리파 사람을 원망한대
=> 예수님 승천 후에 제자들이 행2장에서 오순절의 성령 은혜를 충만히 받아 이제 성자가 된 줄 알았는데 제자들이 지도하던 예루살렘 초대교회에 그리스 출신 교인과 본토 출신 교인들이 나눠 먹기 때문에 더 먹는다 덜 준다, 먼저 먹는다 뒤에 쳐졌다는 것으로 싸우고 있습니다.
- 고전1:12
이는 다름아니라 너희가 각각 이르되 나는 바울에게, 나는 아볼로에게, 나는 게바에게, 나는 그리스도에게 속한 자라 하는 것이니
=> 유명한 고린도교회에서는 두 파벌이 아니라 '바울파' '아볼로파' '게바파' '그리스도파'로 크게 네 조각이 났습니다.
3. 어느 가정, 어느 사회, 어느 교회를 가신다 해도
지금 질문하신 분의 고민을 벗어 날 곳은 없습니다. 물론 질문자께서 자신을 책하시고 목회자나 교인 탓을 하지 않으시니 그 것만 해도 훌륭합니다. 보통 자기만 억울하고 주변 모두가 틀렸다고 합니다. 그러나, 과연 질문하신 분께서 진정으로 자신만 잘못이라고 느꼈겠습니까? 양심이 있고 신앙이 있고 눈치가 있으니 모든 것을 자신의 탓으로 돌린 것입니다. 목회자의 잘못이나 부족도 1 % 있었을 것이고 주변의 소리 없는 영향도 2 % 있었을 것입니다. 그 적은 1 % 2 %의 주변의 문제가 100 분의 1, 100 분의 2라는 수치에서 그치지 않고, 그 아주 작고 적어 보이는 문제가 결정적일 때 불을 붙여 버려 전체를 태운 치명적 문제일 듯합니다. 벌써 이렇게 설명하는 분이 견딜 수 없다면 환경의 어려움은 크다고 짐작을 합니다. 문제는 어느 교회로 가면, 어느 교단으로 옮기면, 어느 목회자를 찾게 된다면 해결이 될까요?
답변자가 목회하는 교회는 손양원 목사님의 순교 후 그 가족들이 애양원 안에서 견딜 수 없어 애양원 정문 바로 앞으로 나와서 그 마을에서 개척한 교회입니다. 그래서 손 목사님에 관련 된 많은 비공개 이야기들을 아는 편입니다. 애양원이 우리 알기로는 손 목사님을 일치 단결하여 모신 것으로 알려 져 있으나 사실은 그 속에서 손 목사님을 반대하는 운동이 조직적으로 대단했었다고 합니다. 심지어 손 목사님의 핵심 충신 교인들이 손 목사님의 가족들과 첨예한 갈등 관계를 갖기도 했습니다.
예수님의 교회도, 열두 사도의 초대교회도, 역사의 어느 교회도 다 그렇습니다. 이 홈이 활동의 중심에 두고 있는 백영희 목사님의 경우도 지금은 역사 속에서 그의 서부교회와 총공회는 한국교회사의 하나의 전설이 되어 있지만 그 교회의 내막을 다 기록하려면 끝이 없습니다. 백 목사님의 사례를 1 년 동안 끊어 버렸던 때가 있었습니다.
4. 가장 어렵지만, 가장 쉬운 길은
바로, 현재 그 자리 그 현실에서 자기를 고치는 것입니다. 다른 교회로 옮기면 모두가 서로 신선한 느낌 때문에 또 당분간 서로 조심하기 때문에 현재 계신 교회보다는 훨씬 은혜로울 것입니다. 그런데 짧게는 몇 달, 길게는 몇 년이 지나면 내나 그 사람이 그 사람이고, 질문자 역시 환경만 바꾸었지 사람은 그대로이니 꼭 같은 일이 생기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문제는 나를 고치면 환경은 아무리 잘못 되어도 내게 영향을 끼치지 못합니다. 내 몸이 건강하면 천하의 병균이 내게 와 봤자 그냥 지나 갑니다. 그런데 내 몸의 면역력이 떨어 지면 저 멀리 도망 가던 다른 사람의 병균까지 내게로 달려 들어 버립니다.
자연의 원리이며, 사람 사는 이치며, 신앙의 진리가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질문자와 답변자를 만들고 우리에게 주신 세상이라는 것이 그렇게 만들어 져 있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을 바꾸거나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이 우주 세상 전부를 다른 별 세계로 바꿔 버리기 전에는 매 한가지입니다. 지구가 염증이 난 사람 100 명을 모아서 화성에 아파트를 만들어 놓으면 그 곳은 화성이기 때문에 모두가 남을 위하고 그리스도의 정신으로 자기를 십자가에 못 박을까요? 그 100 명이 지구에서의 그 행동 그 인격을 그대로 가져 갔을 것인데 그 곳에서 싸움이 생기면 돌아 오지도 못하고 꼼짝 못할 생 지옥이 될 것입니다.
질문자께서 이런 사실들을 몰라서 여기 질문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답답하고 출로가 없어 독백을 하셨다고 생각합니다. 답변자는 훗날 실제 자기를 모르는 분이 오셨다가 검색을 통해 이 글을 읽게 되면 그 분에게 사전에 안내를 하는 것이 될 소망으로 적어 놓고 있습니다.
실명으로 질문하셨다면 안면 때문에 빡빡하게 답변할 수 없는데, 비공개로 질문하시니 답변자 역시 하고 싶은 마음을 다 쏟아 가며 설명하게 됩니다. 안에서 새는 바가지, 대문 밖으로 나 다닌다고 새지 않을까! 나를 고침으로 내 주변 전부가 나 때문에 좋아 지는 세계, 이 것이 소금이 됨으로 빛으로 나타 나는 우리의 본업입니다. 모두가 나를 알고 있는 현재의 그 자리, 그 자리에서 자기를 고치려면 제대로 고칠 수 있습니다. 교회를 옮기면 나를 모르기 때문에 또 많은 세월을 서로가 몰라서 그냥 허송합니다. 결혼도 이혼도 재혼도 그렇고, 공부하기 싫어 하는 학생에게 학원을 끊임 없이 옮겨 줘도 그렇습니다.
모르는 교회를 가서 아무리 숨어 있으려 해도, 이미 어느 정도 믿고 직책을 가졌던 분들은 저절로 표시가 나고 향기가 나게 되어 있습니다. 나중에 그 교회에서 직책을 받으라, 못 받는다 그렇게 밀고 당겨 봐야 결국은 받게 되어 있습니다. 직책을 정말 받지 않으면 모두가 더 존경해서 더 애모하는 신앙가가 됩니다. 그렇게 되면 고장이 더 많이 생기는 법입니다.
이런 것을 이 노선에서는 '현실 교리'라고 합니다. 자기 현재 현실에는 자기 신앙에 모든 것이 다 들어 있다는 뜻입니다. 만유주 창조주 하나님도 자기의 바로 그 현실에 계십니다. 구원에 필요한 모든 여건도 사람도, 고쳐야 할 나의 문제점과 그 표식도 그 현실에 있습니다.
>> 교인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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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님 계속 기도를해야겠지만 너무 심적으로 괴로워
: 이렇게 목사님께 글을 올립니다
: 목사님 교회를 옮기고 싶을 정도로 괴롭습니다
: 하루에 몇번을 교회 옮기고 싶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 저희 목사님이나 교인분들은 잘못이 없습니다 제가 자꾸 죄를
: 짓게 되니깐 옮기고 싶습니다
: 어쩌다가 제가 이렇게 됬는지 모르겠습니다
: 차근차근 신앙에 열심을 내다가 어느샌가 변질되어 사람중심이 되어버렸고
: 무슨일을 하든 사람 먼저 보게되고 예배를 들어도
: 하나님께 예배를 들인다가 아니라 사람에게 예배를 들이는것처럼
: 사람을 의식합니다. 예를 들어 예배 시간에 졸면 '아..하나님이 안 기뻐하시지
: 말씀을 듣자!' 가 아니라 목사님이 보셨나 이런생각이 먼저 납니다
: 교회 봉사에 참여해도 하나님이 기쁘하시는 봉사일을 하자 하다가도
: 사람중심으로 봉사를 하며 말을 뱉으며 행동을 하며
: 제 모든 신앙이 거짓 같습니다.
: 어느샌가 사람에게 높임받고 싶어하고 남이 나보다 더 신앙에 열심을 내서
: 관심을 받고 칭찬을 받으면 본받고 따라갈려는게 아니라 기분이 썩 좋지가
: 않습니다 그러다가도 제가 칭찬받거나하면 어린애처럼 좋아합니다
: 너무 괴롭습니다 하나님중심중심해도 그게 잘 되지가 않습니다
: 남이 신앙이 뒤쳐지건 말건 나만 잘하면 되고..남이 신앙으로 높임받고 칭찬받으면 혼자서 시무룩해하다가도 내가 칭찬받으면 애처럼 헤벌레 좋아하고 이런 제 모습에 화가나고 괴롭습니다
: 정말 하나님만 바라보며 하나님중심으로 살고 싶은데 이 병이 잘 고쳐지지가 않습니다
: 그래도 서로 모르는 교회로 가면 이 병이 그래도 고쳐지지 않을까하다가도
: 저에게 맡겨진 직책을 생각하고 이것저것 따져보면 그것도 아니고..
:
: 어찌해야할까요
사람중심
목사님 계속 기도를해야겠지만 너무 심적으로 괴로워
이렇게 목사님께 글을 올립니다
목사님 교회를 옮기고 싶을 정도로 괴롭습니다
하루에 몇번을 교회 옮기고 싶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 목사님이나 교인분들은 잘못이 없습니다 제가 자꾸 죄를
짓게 되니깐 옮기고 싶습니다
어쩌다가 제가 이렇게 됬는지 모르겠습니다
차근차근 신앙에 열심을 내다가 어느샌가 변질되어 사람중심이 되어버렸고
무슨일을 하든 사람 먼저 보게되고 예배를 들어도
하나님께 예배를 들인다가 아니라 사람에게 예배를 들이는것처럼
사람을 의식합니다. 예를 들어 예배 시간에 졸면 '아..하나님이 안 기뻐하시지
말씀을 듣자!' 가 아니라 목사님이 보셨나 이런생각이 먼저 납니다
교회 봉사에 참여해도 하나님이 기쁘하시는 봉사일을 하자 하다가도
사람중심으로 봉사를 하며 말을 뱉으며 행동을 하며
제 모든 신앙이 거짓 같습니다.
어느샌가 사람에게 높임받고 싶어하고 남이 나보다 더 신앙에 열심을 내서
관심을 받고 칭찬을 받으면 본받고 따라갈려는게 아니라 기분이 썩 좋지가
않습니다 그러다가도 제가 칭찬받거나하면 어린애처럼 좋아합니다
너무 괴롭습니다 하나님중심중심해도 그게 잘 되지가 않습니다
남이 신앙이 뒤쳐지건 말건 나만 잘하면 되고..남이 신앙으로 높임받고 칭찬받으면 혼자서 시무룩해하다가도 내가 칭찬받으면 애처럼 헤벌레 좋아하고 이런 제 모습에 화가나고 괴롭습니다
정말 하나님만 바라보며 하나님중심으로 살고 싶은데 이 병이 잘 고쳐지지가 않습니다
그래도 서로 모르는 교회로 가면 이 병이 그래도 고쳐지지 않을까하다가도
저에게 맡겨진 직책을 생각하고 이것저것 따져보면 그것도 아니고..
어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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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계속 기도를해야겠지만 너무 심적으로 괴로워
이렇게 목사님께 글을 올립니다
목사님 교회를 옮기고 싶을 정도로 괴롭습니다
하루에 몇번을 교회 옮기고 싶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 목사님이나 교인분들은 잘못이 없습니다 제가 자꾸 죄를
짓게 되니깐 옮기고 싶습니다
어쩌다가 제가 이렇게 됬는지 모르겠습니다
차근차근 신앙에 열심을 내다가 어느샌가 변질되어 사람중심이 되어버렸고
무슨일을 하든 사람 먼저 보게되고 예배를 들어도
하나님께 예배를 들인다가 아니라 사람에게 예배를 들이는것처럼
사람을 의식합니다. 예를 들어 예배 시간에 졸면 '아..하나님이 안 기뻐하시지
말씀을 듣자!' 가 아니라 목사님이 보셨나 이런생각이 먼저 납니다
교회 봉사에 참여해도 하나님이 기쁘하시는 봉사일을 하자 하다가도
사람중심으로 봉사를 하며 말을 뱉으며 행동을 하며
제 모든 신앙이 거짓 같습니다.
어느샌가 사람에게 높임받고 싶어하고 남이 나보다 더 신앙에 열심을 내서
관심을 받고 칭찬을 받으면 본받고 따라갈려는게 아니라 기분이 썩 좋지가
않습니다 그러다가도 제가 칭찬받거나하면 어린애처럼 좋아합니다
너무 괴롭습니다 하나님중심중심해도 그게 잘 되지가 않습니다
남이 신앙이 뒤쳐지건 말건 나만 잘하면 되고..남이 신앙으로 높임받고 칭찬받으면 혼자서 시무룩해하다가도 내가 칭찬받으면 애처럼 헤벌레 좋아하고 이런 제 모습에 화가나고 괴롭습니다
정말 하나님만 바라보며 하나님중심으로 살고 싶은데 이 병이 잘 고쳐지지가 않습니다
그래도 서로 모르는 교회로 가면 이 병이 그래도 고쳐지지 않을까하다가도
저에게 맡겨진 직책을 생각하고 이것저것 따져보면 그것도 아니고..
어찌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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