객관적 가치 판단/ 주관적 마음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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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관적 가치 판단/ 주관적 마음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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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0
1. 객관적 가치

1991년에 답변자 집에 잠깐 일하신 분이 처음 일할 때는 1만 원짜리 1 장보다 1천 원짜리 2 장이 좋다며 달라고 했습니다. 몇 주가 지난 다음에는 1만 원짜리를 알아 보셨습니다. 그 후로는 지금까지 한 동네 살면서 과거 그런 일은 반복 되지 않습니다. 유치원 아이들은 구리 반지 10 개와 금 반지 1 개를 내 놓으면 구리 반지를 할 것입니다. 답변자 어릴 때는 빨래 하는 어머니 금반지를 가지고 놀다가 엿 장수 엿과 바꿔 먹는 일들이 더러 있었습니다. 유치원 아이들 전부가 조롱한다고 구리 반지가 금 반지보다 나을 수는 없고, 엿과 바꿀 수는 없는 일입니다.


천주교가 전 세계를 동원해서 태양이 돈다고 했지만 갈릴레이는 '그래도 지구가 돈다.'고 했습니다. 그 때는 갈릴레이가 미쳤고 지금은 당시 천주교가 집단 광기에 사로 잡힌 사교였습니다. 지구가 도는가 태양이 도는가? 금 반지가 비싼가, 구리 반지가 비싼가? 이 주장과 이 판단과 이 비교는 양보할 수도 없고 접어 둘 수도 없고 바꿀 수도 없습니다.


2. 주관적 자세

- 눈치는 필요합니다.

문제는 유치원 수십 명 아이들이 모두 구리 반지가 좋다고 하며 또 주먹 센 친구들도 그렇게 알고 있는데 혼자 금 반지를 주장했다가 맞거나 따돌림을 받으면 이 것은 눈치가 없는 것입니다. 갈릴레이가 지구가 돈다는 말을 계속 했다면 죽었습니다. 그러면 다른 일을 하지 못합니다. 또 지구가 돌든 태양이 돌든 그 것은 우리의 구원과 상관이 없습니다.


- 겸손은 늘 좋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다 한 줌의 흙인데 하나님께서 마음을 열어 주면 알고 그렇지 않으면 모르는 법이고 모르면 만용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모르는 사람을 상대할 때는 '안타까움' '탄식' '알려 주고 싶은 소명'에 불이 타야 하고 자신에 대해서는 '천만다행' '구사일생'에 떨어야 합니다. 이 것이 복 된 자세며 바른 마음 가짐입니다. 이런 것을 겸손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우리의 자세는 그 어떤 것에 대해서도 늘 이 자세가 옳습니다.


우리가 남보다 낫거나 아는 것이 있으면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상대방과 비교를 하면서 '자신의 우수함' '비법을 알 때 느끼는 묘한 교만'이 있습니다. 이런 교만 때문에 세상에서도 잘 난 사람이 다시 못 난 자리로 내려 가고, 그 자리를 못 난 사람들이 대신 꿰 차기도 합니다. 믿는 사람은 하나님의 주권을 믿기 때문에 알려 주신 감사, 다른 사람에게도 알려 주시라는 갈망, 이 일에 내가 할 일을 찾아 사명감에 불이 타야 옳습니다.


3. 이 노선의 가치를 아는 분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체험입니다. 그러나 높은 도를 받은 이상, 우리에게는 '겸손'과 '교만'의 두 길이 우리를 심판하려고 문 밖에 서 있습니다. 자세 하나, 말 하나, 마음씨 하나 잘못 먹으면, 몰라서 우매무지한 일을 하는 그들이 알면서 교만한 우리나 실패하기는 매한가지입니다.


공부를 하지 않아서 모르고 백지 낸 사람이나 공부를 열심히 하여 시험지를 우습게 보다가 이름을 쓰지 않고 낸 사람이나 불합격이라는 결과는 꼭 같이 받게 됩니다.


4. 마10:16 말씀에 따라

이 신앙에 대해서 그리고 겸손해야 하는 자세에 대해서는 비둘기 같이 순결하게 자신을 가꾸시되, 멋 모르고 이단이라는 표현을 하는 주변 사람에게는 '이' '단'의 정의가 무엇인지, 잘못 정죄하면 자기가 어떤 죄를 받는지 좋게 말을 해서 말을 조심 시키고 연구하는 사람으로 돌려 놓는 것이 좋습니다.


이 게시판의 아래 쪽으로 내려 가면 '일반자료' 게시판이 있습니다. 이 홈 전체에서 이 곳에는 이 노선과 관련 없는 자료들만 모으는 곳입니다. 이 노선과 상관이 없는 타 교단 자료들입니다. 그 곳에 자료를 모으는 이유는 이 노선과 타 교단의 논쟁이 있을 때 아주 간단하게 끝을 내기 위한 자료들입니다. 옳지 않은 사람들의 주장은 그 주장을 직접 공박하려고 하면 시간 소모가 많습니다. 그들이 평소 했던 말을 조금 살피면 바로 그들의 과거가 그들의 미래를 정죄하는 자료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교단마다 상대방을 이단으로 정죄하지 않은 경우는 없을 정도입니다. 그런데 그 중에 몇몇이 모여 그들만 정통이고 그들 외에는 이단이라고 정죄합니다. 그러다 해를 넘기면 전체가 또 함께 모여 전체를 정통이라 합니다. 그리고 다음 가을에는 또 예전으로 돌아 갑니다. 이런 자료 단 하나만 가지고 들이 밀면 그들은 자기 올무에 빠져 이 곳을 정죄할 시간조차 없게 됩니다. 비슷한 여러 이야기는 이미 많이 드렸습니다.


5. 한 가지 부탁합니다.

답변자처럼 특수 입장이 아니면 주변 분들과 맞서지 않도록 하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사는 이 조선 땅의 인류들은 유독 우물 안의 개구리 성향이 극심합니다. 고신 합동 통합 할 것 없이 수십 개 교파의 신학생들이 미국에서 한 학교의 한 교수 밑에 제자를 하고 잘 어울려 살다가 국내에 들어 오면 거짓말처럼 또 과거처럼 이야기합니다. 뻔히 알면서, 교단의 무식한 여론에 잘못 걸리면 교수직을 놓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 떼거리가 바로 과거 우리였고 실은 지금도 우리에게 그런 요소가 있으니 그들의 모습은 남이 아니라 우리 모습니다. 바로 이런 패거리 문화가 전국 교회의 부흥을 일으켰고 우리 사회의 발전도 이루었습니다. 나쁜 면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유독 심한 면을 보이는 그들에게 불을 지피는 것은 그들을 위해서나 전체를 위해 피할 일입니다.


그 가운데 계셔야 한다면 조용히 지혜롭게 그리고 생활로 보여 주는 수밖에 없습니다. 토론 논쟁은, 마음 속에 질문자를 향해 부러움과 경외로움을 가지고 있는 이들조차 돌려 세우게 합니다.


>> 구도자 님이 쓰신 내용 <<

:

: 총공회를 언급하면 우선 이단이라고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것이 한국 교회의 일반적인 인식입니다.

:

: 저 또한 이 홈을 처음 방문했을 때 혹 이단이 아닐까 상당히 조심스럽고 면밀하게 살펴봤습니다.

:

: 상당히 유명한 대형교회(합동 측)에 깊은 연고가 있는 젊은 교인입니다.

:

: 총공회 하면 우선 이단이라고 정죄부터 하고 보는 것이 현실입니다.

:

: 우선 낯설기 때문에 정죄부터 하고 보는 것일테고,

:

: 이해는 어느정도 갑니다만..

:

: 조금 수준 있는 분들은 이단이라고 직접 내뱉지는 않지만, 당황해 하는 기색입니다.

:

: 그리고 기인을 보는 듯한, 경계하는 분위기가 주변을 싸고 돕니다.

:

: 점점 왕따가 되는 것이지요.

:

: 이런 반응들은 목회자라고 해서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

: 이해는 합니다만..

:

: 사정상 교회이동은 생각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

: 정작 문제는 제 안의 문제입니다..

:

: 백 목사님 설교 듣다가 다른 목회자들의 설교를 들으니 정말 못 들어주겠습니다.

:

: 교회 내 성경모임도 아이들 장난치는 것 같은 느낌이어서 마음이 멀어집니다.

:

: 이러한 것도 교만죄인가요?

:

: 총공회 노선으로 인하여서, 여타 기독교계에 대한 알 수 없는 우월감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

: 니들이 뭘 알아? - 기본적으로 이러한 인식이 박혀지려 하는 것 같습니다.

:

: 그리고 분노..

:

: 이단 정죄를 받았을 때 치밀어오르는 분노..

:

: 특히 본 교회에 대한 원망, 분노 가 생깁니다.

:

: 진리를 제대로 전하지도 않는 주제에

:

: 교회사업에 수십여년 남의 청춘 인생을 허비시키더니,

:

: 이제와서 진리를 찾아 애써 보겠다는 사람에게 이단 정죄?

:

: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 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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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공회 이단
총공회를 언급하면 우선 이단이라고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것이 한국 교회의 일반적인 인식입니다.


저 또한 이 홈을 처음 방문했을 때 혹 이단이 아닐까 상당히 조심스럽고 면밀하게 살펴봤습니다.


상당히 유명한 대형교회(합동 측)에 깊은 연고가 있는 젊은 교인입니다.


총공회 하면 우선 이단이라고 정죄부터 하고 보는 것이 현실입니다.


우선 낯설기 때문에 정죄부터 하고 보는 것일테고,


이해는 어느정도 갑니다만..


조금 수준 있는 분들은 이단이라고 직접 내뱉지는 않지만, 당황해 하는 기색입니다.


그리고 기인을 보는 듯한, 경계하는 분위기가 주변을 싸고 돕니다.


점점 왕따가 되는 것이지요.


이런 반응들은 목회자라고 해서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이해는 합니다만..


사정상 교회이동은 생각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정작 문제는 제 안의 문제입니다..


백 목사님 설교 듣다가 다른 목회자들의 설교를 들으니 정말 못 들어주겠습니다.


교회 내 성경모임도 아이들 장난치는 것 같은 느낌이어서 마음이 멀어집니다.


이러한 것도 교만죄인가요?


총공회 노선으로 인하여서, 여타 기독교계에 대한 알 수 없는 우월감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니들이 뭘 알아? - 기본적으로 이러한 인식이 박혀지려 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분노..


이단 정죄를 받았을 때 치밀어오르는 분노..


특히 본 교회에 대한 원망, 분노 가 생깁니다.


진리를 제대로 전하지도 않는 주제에


교회사업에 수십여년 남의 청춘 인생을 허비시키더니,


이제와서 진리를 찾아 애써 보겠다는 사람에게 이단 정죄?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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