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일은 맡기는 것이 원칙

문의답변      


내일 일은 맡기는 것이 원칙

분류
yilee 0
1. 신앙의 기본 원리로 볼 때


마6:34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날에 족하니라


이렇게 말씀하셨으니 일반 교인들이면 몰라도 적어도 목회자라는 이름을 가지고 다른 교인을 지도하는 입장에 있다면 당연히 일반 교인들보다 한 걸음 더 순종하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고, 그렇다면 내일 일은 주님께 맡기고 오늘은 주님을 좇아 나서는 일에 주력해야 합니다.


2. 신앙의 출발 때도


마4:20에서 베드로와 안드레는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마4:22에서 야고보와 요한은 '곧 배와 부친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이렇게 출발할 때 다 버리고 출발하는 것이 옳기 때문에 목회자의 출발은 자기 재산 전부를 모두 두고 떠나는 것이 옳겠으나


다만 자기가 교회에 짐이 되지 않으려고

고전9:4에서 먹는 것과 결혼하여 가족을 데리고 사는 것과

고전9:6-7에서 스스로 일을 해서 돈을 버는 일들을 할 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3. 결정은


하나님 앞에 자기 혼자 스스로 할 수밖에 없습니다. 백 목사님은 첫 목회 10년 동안 세상 돈을 벌었는데 세상과 돈과 가족을 위한 것이 아니라 오로지 교회와 복음에 유익을 위해 그렇게 했습니다. 그런 사례를 가지고 속으로는 가족과 돈을 염두에 두고 핑계를 댄다면 일반 교인들로서 조사할 수는 없고 판명해 내는 것도 어려울 것이나 원리만 가지고 말한다면 일반적으로 목회자는 경제 문제를 두고는 자기가 교회에 충성하는 오늘에 진력하고, 이후는 하나님께 맡겨 놓는 것이 목회자다울 것입니다.


노후 준비가 죄일까? 한 말 술을 먹던 사람이 한 컵 포도주만 마시는 사람이 되었다면 죄라 할 수도 있고 의롭다고 할 수도 있습니다. 과거와 비교할 때는 엄청 나게 의로운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교회의 학습 세례를 받을 자격은 따지를 못한 죄인임에도 틀림이 없습니다.


목회자의 기준을 조금 높인다면 노후를 준비하는 목회자란 하나님을 믿지 않는 불신자급 목사라고 비판을 해도 될 것이고, 목회자의 기준을 좀 낮춘다면 남의 집에 담을 넘어 가는 목사가 허다한데 그렇게 하지 않도록 막으려면 자기가 번 돈으로 노후를 준비하는 것은 눈 감아 줘야 한다고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4. 한 가지 덧붙입니다.


목사를 두고 비판하면 재미 있고 쉽습니다. 문제는 천주교나 구약과 달리 신약은 목사와 교인이 다르지 않습니다. 꼭 같습니다. 목사 가는 천국과 교인 가는 천국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목사뿐 아니라 교인도 좀 신앙이 있다면 노후를 주님께 맡겨야 신앙인입니다.


이 문제가 말처럼 그렇게 쉽지 않은 것은 노후 대책은 노후 대책에서만 끝나지 않습니다. 노후 대책에는 일반 보험 가입과 장기 적금도 포함이 됩니다. 현대 사회는 미래 보장에 총력을 기울이는데 신앙의 세계란 현재 자기 현실에서 꼭 해야 할 것만 하고 나머지는 다 맡기는 것이 신앙입니다.


>> 교인 님이 쓰신 내용 <<

:

: 목사님 교역자님들은 노후를 어떻게 준비하나요?

: 준비를 하면 죄가 되나요?
교역자 노후준비
목사님 교역자님들은 노후를 어떻게 준비하나요?

준비를 하면 죄가 되나요?
---------------------------
쓰기 문의답변 초기목록
(1) 항목별 검색 주제별 | 가나다별 | test 주제별 정리
(2) 게시판 검색
(3) 통합 검색
분류별
자료보기
교리 이단, 신학 정치, 과학, 종교, 사회, 북한
교단 (합동, 고신, 개신, 기타) 교회사 (한국교회사, 세계교회사)
통일 (성경, 찬송가, 교단통일) 소식 (교계동정, 교계실상, 교계현실)
번호제목이름날짜
  • 10488
    주교반사
    2013.06.29토
  • 10487
    편집부
    2013.06.29토
  • 10486
    옛교인
    2013.06.22토
  • 10485
    yilee
    2013.06.23일
  • 10484
    신학생
    2013.06.22토
  • 10483
    yilee
    2013.06.23일
  • 10482
    구도자
    2013.06.20목
  • 10481
    yilee
    2013.06.20목
  • 10480
    공회인
    2013.06.19수
  • 10479
    yilee
    2013.06.19수
  • 10478
    교인
    2013.06.17월
  • 10477
    yilee
    2013.06.17월
  • 10476
    공회교인
    2013.06.17월
  • 10475
    yilee
    2013.06.17월
  • 10474
    공회교인
    2013.06.17월
  • 10473
    yilee
    2013.06.17월
  • 10472
    외부인
    2013.06.17월
  • 10471
    행정실
    2013.06.17월
  • 10470
    외부인
    2013.06.17월
  • 10469
    help
    2013.06.17월
  • 10468
    교인
    2013.06.16일
  • 10467
    yilee
    2013.06.17월
  • 10466
    공회인
    2013.06.16일
  • 10465
    yilee
    2013.06.16일
  • 10464
    공회인
    2013.06.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