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회를 사랑하는 분, 공회를 모르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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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를 사랑하는 분, 공회를 모르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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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공회와 관계

2004년쯤으로 기억 되는 몇 년을 답변자 교회로 오셔서 교인 생활을 하셨던 분입니다. 답변자 교회와 다른 도시에 살면서 새벽기도까지 출석하신 분입니다. 실력 있고 좋은 분이며 부부와 아이들까지 모두 보기 드물게 좋은 분입니다. 그 분을 대하면 사람이 좋다는 생각을 늘 하게 됩니다. 당시 살던 도시에서 전도한 고등학생들까지도 답변자 교회로 데려 왔는데 학생들의 신앙 지도 때문에 너무 멀리 교회를 다니기 어렵다며 그 분이 사시던 곳에 답변자가 개척했던 교회가 있어 그리로 옮겼습니다. 이후에 교회를 개척한다고 했습니다. 그 모든 과정에서 늘 답변자와 의논을 했고 또는 연락을 해 주셨습니다.


사람은 좋은데 공회의 기본 생활이 몸에 익어 있지 않아서 늘 안스러웠습니다. 그런데 교회를 개척하게 되면 그 분이 교역자가 되어야 하고 정식으로 교역자가 되면 답변자 소속 공회는 가진 재산 전부를 연보해야 하고 최소 생활비에 묶여야 하는 등의 문제가 있다는 것을 그 분도 잘 알고 답변자도 그런 경제 조건을 그 분께 권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공회 개척으로는 출발할 수가 없었고 답변자와 연락은 긴밀하게 해도 개척은 순수하게 혼자 힘으로 하셨습니다.


연락이 한참 동안 끊어 져 있던 어느 날 다시 연락을 해 주시면서 교회가 발전 중에 있는데 주변에서 좀 이상스럽게 본다며 소속을 가져야 하는데 자신은 총공회가 옳고 그 중에서도 답변자가 속한 부공3이 가장 옳기 때문에 이미 주변에 '신풍교회가 모교회'이며 자신은 총공회 소속이라고 말을 했다는 양해를 구했습니다. 답변자로서는 고마운 말이며 반가운 말로 받았습니다. 찬송가도 우리 공회 찬송가를 사용합니다. 때때로 답변자를 찾았고 어려운 상황이 있으면 질문을 했고 답변자와 좋은 사이였습니다.


그러다 약간 어려움을 겪게 된 시기를 거쳐 해외에 나가게 되었다며 개척한 교회를 다른 분께 인계를 시켰는데 후임은 통합측 교단에 적을 둔 목사님이었습니다. 예배당을 옮기게 되고, 해외로 나가게 되고, 통합에 적을 둔 목회자가 후임으로 결정이 되었다는 것까지만 답변자가 통고를 받게 되자 답변자는 총공회 주소록에 표시 변경을 했습니다. 2백여 개의 총공회 교회는 어느 소속이든 어떤 교회든 답변자가 확실하게 변동 된 사실을 알게 되면 주소, 교역자 이름, 소속 등을 새로 표시하는데 후임자가 통합 교단에 적을 두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게 되면 후임이 총공회 소속을 분명히 하지 않는 이상 주소록에서는 총공회 소속 교회가 아니라 총공회 '관련' 교회로 이동하거나 아니면 더 분명하게 내용을 파악할 때까지는 회색 흐림체를 사용하게 됩니다. 일단 해외로 나가신다는 말도 들었고 이후에 그렇게 나가신 것을 알게 되었기 때문에 담임 목회자 명단에서 그 분 이름을 뺐고 교회 소속 역시 후임 때문에 일단 '부공3'이라는 표시를 뺐으나 다만 교회 이름과 위치는 총공회 소속 명단에 흐림체로 표시하고 그대로 두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분이 답변자가 자신을 총공회에서 제명을 했다며 상기 글과 같은 글을 적어 발표했다는 말을 전해 들었습니다. 자신을 총공회에서 일방적으로 제명했다는 사실을 근거로 총공회는 이제 희망이 없고 죽었으며 등등으로 표현을 하기 시작하여 간단히 관련 내용을 질문한 다른 독자께 이런 상황을 설명했으나 거침 없이 그냥 상기 글을 적었다는 것도 당시 들었습니다. 총공회 주소록에 있는 그 분의 교회 주변을 조금만 살펴 보시면 알 수 있는 일인데 너무 성급하다고 아쉽게 생각했으나 해외 정착 과정에 어려움을 많이 겪을 것인데 원래 사람이 좋은 분이어서 언젠가 설명할 기회가 있으면 그 분이 답변자께 사과할 것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2. 인터넷의 비판은 아쉬우나

아무나 무슨 말이든 할 수 있는 시절인데 답변자 때문에 전체 공회를 비판한 것은 전체 공회원들께 죄송하나 총공회의 위상이 너무 높기 때문에 작은 실수도 엄청 나게 크게 비판을 받고 없는 죄로 뒤집어 쓰는 것이며 또한 총공회 자체는 위대하나 공회에 있는 우리는 비천하기 짝이 없으니 우리 때문에 좋은 노선이 아무렇게나 짓밟히는 것은 죄송할 따름입니다. 그렇지만 다른 한 편으로는 역사와 세계의 최고 위치를 가진 것이 사실이라면 당연히 아무에게나 억울하게 당하는 것도 당연합니다. 대통령은 5천 만 국민이 껌 씹듯이 씹어 대도 이해를 해야 대통령입니다. 그리고 그런 비판으로 자신을 돌아 보면 보다 나은 대통령이 될 것입니다.


답변자의 경우도 상기 글을 쓴 분과는 개인적으로 만나 차분하게 대화를 시작한다면 그 분이 무조건 사과만 하지 달리 할 말은 없는 사안이고 그런 사이지만 답변자를 틀렸다고 지적하거나 답변자를 성령이 없는 시체라고 말해 주는 분이 있다면 그 분이 어느 누구든 답변자는 스승으로 일단 모시고 답변자 내면을 살피는 것이 옳다는 점에서 인터넷에 윗 글이 떠 돌아 다니는 것은 막을 수 있는데도 막지 않고 그냥 두고 있습니다.


공회와 답변자는 흔히들 남들이 죽었다 희망이 없다 성령이 없다는 표현을 듣기는 하지만 공회와 답변자는 그 어떤 비판과 정죄도 다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약간의 성령 동행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령으로 아니 하고는 이런 상황이란 그냥 두지 않는 법입니다.


2. 질문을 주셨으니 구체적으로 설명을 드린다면


'소위 수제자라는 분'이라는 표현에서

글 쓴 분이 공회를 전혀 모른다고 공회인들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수제자'라는 표현이 다른 교파에서는 가능한 표현이나 공회에서는 나올 수 없는 표현입니다. 그런데 글 쓴 분이 '수제자'로 보셨다면 사람을 좋게 본 것이고 다른 사람을 그렇게 좋게 보셨다면 그 분은 분명히 좋은 분일 것입니다. 사람이 복 되고 좋은 분은 남을 좋게 보는 법입니다.


'이런 식으로 판단하는 것을 보면서'에서

글 쓴 분은 자신이 섭섭하게 생각했던 대목에서 아래 위의 몇 줄을 읽고 비교를 했다면 이 홈에 대해 엎드려 절을 한다고 표현했을 터인데 뜻밖의 상황을 만나면 앞과 뒤를 전혀 생각하지 않고 바로 칼로 베어 버리고 나서 '아차' 하는 분입니다. 사람은 좋은데 순간적으로 치밀어 오르고 그대로 표출해 버리는 성격은 고쳐야 할 분입니다. 사람은 좋은데 바로 이런 단점 한두 가지가 그 분의 수 없이 많은 장점을 아쉽게 합니다. 누구든지 다 그럴 수 있고 실제 우리도 다 그렇습니다.


'하나님께서 총공회에는 더 이상 함께 하시지 않는다'는 표현은

앞에서 설명한 그런 상황 때문에 이런저런 말씀을 그냥 해 본 것입니다. 이런 표현은 함부로 입에 담지 말아야 하고 혹시 이런 표현을 입에 담을 때는 자기의 판단이 잘못 되었을 때는 상대방을 비판하고 정죄한 바로 그 정죄와 비판을 자기가 받아야 하는데 신앙이 어린 사람이 사람은 좋고 성격이 급할 때 이런 표현을 이렇게 사용할 수 있다고 보고 그냥 너그러운 마음으로 보시면 좋겠습니다. 문제는 어린 사람이 면도칼을 함부로 휘두르면 집안에 발생할 일들이 의외로 아주 클 수가 있습니다. 그렇다 해도 그런 세계를 넘어 선다면 그런 분들을 지도하거나 또는 세월 속에 기다려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령의 현재적 역사'를 언급하셨는데

말씀하신 분은 성령에 붙들려 살고 싶어 총력을 기울이며 그런 생활을 사모하는 분입니다. 그래서 성령의 현재적 역사를 언급하고 계신 것입니다. 아직 성령의 역사를 구별하지는 못하고 글 쓴 분의 자기 주관에 따라 판단하고 계시나 이런 표현을 통해 바로 살아 보려고 그리고 생명 있는 신앙으로 살아 보려고 노력하는 분이라는 점은 알 수 있습니다. 좋은 분이고 희망 있는 분으로 판단할 수 있는 대목입니다. 글 쓴 분이 답변자에게 중요하거나 신상에 관련 된 여러 중요한 상담들을 자주 하셨는데 그 때마다 성령의 동행을 늘 노력했습니다. 그런데 아직 그런 세계를 갖지 못하고 자꾸 자신의 주관과 성령의 동행을 혼동했으니 열매를 보면 당시의 성령 동행이 주관인지 동행인지 아주 쉽게 드러 난다고 생각합니다. A라고 했다가 바로 돌아 서서 B라고 바꾸는 일이 잦았습니다.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다 보니 나타 나는 현상입니다. 모순이며 실패라고 해도 되고 어린 사람이 일어 서고 걸어 가려 하다 보니 계속해서 넘어 지고 엉덩방아를 찧는 것입니다. 성장 과정입니다. 그런데 공개적으로 이 홈이나 공회를 비판하는 것은 아쉽고 또 그 분이 알지 못하는 많은 책임이 따르는데 이런 것을 모르기 때문에 그렇게 언행하는 것이고 그래서 어리다는 것입니다.


그 외도 여러 많은 말씀들을 했는데 인터넷의 발달로 아무나 아무 성구를 찾아 아무 상황에라도 갖다 댈 수 있어 이런 점에서는 참으로 불행하고 위험한 시대입니다. 그러나 공회를 전혀 모르는 분에게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한다는 것은 가혹한 일이고 또 글 쓴 분과 비교하면 정말 아득히 높다 할 만큼 공회를 잘 아는 중국의 고신개혁측 설립자의 사례를 비교해 봐도 우리는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글은 몰라도 답변자와 구두 대면 대화나 전화 대화에서는 아직까지 글 쓴 분처럼 답변자를 높게 대하며 만사에 지도를 부탁했던 분도 드물었습니다. 글은 아마도 그 분의 ID를 이용한 주변 다른 사람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 분은 답변자에게 윗 글을 적을 수 없는 많은 사연이 있었습니다.


좋은 분께 너그럽게 대하고 조금 기다려 주시면 좋겠습니다.


>> 교인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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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 공회를 좋게 소개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 우연한 계기로 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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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도가지

: 2012/04/23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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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영희 목사님의 소위 수제자라는 분이 이런식으로 판단하는 것을 보면서 저는 다시금 확신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고목 나무가 된 총공회에는 더이상 함께하시지 않는다고 말입니다. 참 아니러니 한 것은 빈약한 교리에도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성령을 좇아 행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높은 수준의 교리와 깊은 말씀을 상대하면서도 성령의 현재적 역사에서 벗어나 살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개혁주의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듯이 총공회도 사라지고 있다는 것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현재의 성령의 역사를 좇아 충분히 움직이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외관상으로는 존재하겠지만 성령의 역사의 '현재성'은 찾아보기 어려워 장차 더 많은 사람들이 이상한 곳에 기웃거릴 것이며 방황하게 될 것입니다. 자칭 선생된 자들에 의해 농락당하게 될 것입니다. 아모스 선지자는 말했습니다. 너희가 먹을 양식이 없어 비틀거리게 될 것이다. 젊이들 조차 피곤하여 길바닥에 쓰러질 것이고 이리저리 산을 넘고 물을 건너도 얻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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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백영희 목사님의 목회자관 (성경 진리 토론 카페 (Bible Truth Discussion Cafe)) |작성자 포도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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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문주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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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cafe.naver.com/vinebranch/3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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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진리 토론 카페가 총공회와 무슨 관련이 있으며, 과연 어떤 곳입니까?
총 공회를 좋게 소개한다고 알고 있었는데

우연한 계기로 보게 되었습니다.


포도가지

2012/04/23 20:52


백영희 목사님의 소위 수제자라는 분이 이런식으로 판단하는 것을 보면서 저는 다시금 확신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이미 고목 나무가 된 총공회에는 더이상 함께하시지 않는다고 말입니다. 참 아니러니 한 것은 빈약한 교리에도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성령을 좇아 행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높은 수준의 교리와 깊은 말씀을 상대하면서도 성령의 현재적 역사에서 벗어나 살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개혁주의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듯이 총공회도 사라지고 있다는 것을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현재의 성령의 역사를 좇아 충분히 움직이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외관상으로는 존재하겠지만 성령의 역사의 '현재성'은 찾아보기 어려워 장차 더 많은 사람들이 이상한 곳에 기웃거릴 것이며 방황하게 될 것입니다. 자칭 선생된 자들에 의해 농락당하게 될 것입니다. 아모스 선지자는 말했습니다. 너희가 먹을 양식이 없어 비틀거리게 될 것이다. 젊이들 조차 피곤하여 길바닥에 쓰러질 것이고 이리저리 산을 넘고 물을 건너도 얻지 못할 것이다.


[출처] 백영희 목사님의 목회자관 (성경 진리 토론 카페 (Bible Truth Discussion Cafe)) |작성자 포도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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