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기록적 영감을 사도성이라 할 때

문의답변      


성경기록적 영감을 사도성이라 할 때

분류
yilee 0
조직신학에 '계시'라는 표현은 성경기록 또는 성경기록적 영감을 말합니다. 계시 은사가 중지 되었다고 단정하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는 성경기록 또는 그런 정도의 권위와 관련이 있어 이를 금하는 것입니다.


사도라고 할 때 예수님이 부르시고 성경 기록을 부탁한 제자들의 경우는 초대교회 한 번으로 끝이 났습니다. 그들에게 성경기록 영감을 주셨는데 사도시대 이후에도 그런 권위나 그런 영감이나 그런 신앙을 가졌다고 한다면 우리는 거부하고 경계하는 것입니다.


이런 상식을 잘 알면서도 '한국의 사도' '우리 교회의 사도' '우리 집안의 사도' '우리 주일학교의 사도' '우리 교단의 사도'라고 사용하는 이런 사도는 초대교회에 한 번 주신 사도를 부인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사도의 위치처럼 그 가정이나 그 교회에 기둥같이 중요하고 특별한 인물이라는 뜻이니 이런 의미의 사도라는 표현은 어느 정통 교단에서도 어느 강단에서도 흔하게 사용합니다. 자기들이 사용할 때는 앞 뒤 문맥과 상황을 서로가 알면서 사용한다고 너그럽게 은혜롭게 사용하면서 자기들과 경쟁 관계에 있는 쪽에서 그런 표현을 사용하거나 자기들이 기분이 나쁠 때 누가 그런 표현을 사용하면 그 말투에 이단 꼬리표를 달아 놓고 사도성의 중지를 부정했다고 사냥을 시작하는 경우는 너무 허다합니다. 현재 이단 관련 내용으로 목소리를 높이는 교단이나 그 쪽의 전문가치고 이런 나쁜 행습을 보이지 않는 경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깝게는 한국교회가 공통적으로 인정하는 칼빈주의자인 박윤선이나 칼빈이나 역사의 어떤 정통 신학자라도 그들의 개인 전기나 설교 내용을 읽어 보면 자기 마음에 하나님의 뜻을 확인하고 나갔던 체험을 말하지 않은 사람들은 보지 못했습니다. 바로 그 대목을 큼직하게 확대 시키고 그 부분에 '계시론의 사도성'이라는 현미경을 갖다 대면 이단 되지 않을 사람이 없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역사에 유명한 신앙가들, 그들이 칼빈주의 이론에 정통하여 대표적 칼빈주의자나 그 비슷한 칭호를 받는 분들의 개인 전기를 접해 보면 그 분들은 신령한 방언의 역사나 계시나 예언을 다 체험했던 분입니다. 바로 이런 부분을 종교성이라 하고 우리는 이런 부분을 신령한 신앙의 세계라고 합니다.


몰몬교처럼 또는 문선명처럼 변종들이 성경과 같거나 성경을 대처할 글을 제시하면서 '계시'나 '영감'이나 무슨 신령한 세계를 가진 것처럼 설명하는데 그들을 이단으로 정죄해야 하고 그들의 잘못을 일일이 지적을 하다 보니까 '성경 기록을 위한 영감이나 계시는 예수님의 사도들 세대로 끝이 났다'고 해야 했고, 그 주장을 많이 하다 보니까 '성경 기록'이라는 말은 빠져 버리고 꼬리 말에 해당 되는 '영감' '계시' '예언' 이런 표현은 초대교회의 사도들 이후로는 입에 담지 말라는 말로 축약이 되었습니다.


믿는 사람치고 자기 마음 속에 하나님의 직접적인 감화와 감동과 인도를 받아 보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자기 마음을 감동해 주신 그 역사(계시, 예언, 영감)이 자기뿐 아니라 모든 시대의 모든 사람에게 모든 상황에 꼭 같이 적용이 된다면 이는 성경기록적 영감이니 이 것은 신약 초기에 한 번 주시고 끝을 냈으나 자기나 자기 관련 주변에 생긴 사건에서 주님의 뜻을 찾게 되는 이런 개인적 영감, 생활 속에 주님의 직접적인 인도라는 것은 그런 것이 없다면 신앙인이라 할 수도 없습니다.


질문한 내용은 사실 아무 문제도 없는 것인데

판검사들이 남들에게는 가혹하게 엄하고 자기에게는 법을 무시하면서까지 너그러운 이중성처럼 우리가 자기와 관련 되면, 실제 죄를 짓고 이단의 언행을 한 것은 사람이라 그럴 수 있는 그야 말로 실수고 남이 한 것은 좋은 의도로 했고 그 표현도 이해해 줄 수 있는 것이라 해도 천하의 법을 다 끌어 대어 맞춰 보다가 비슷한 것이라도 보이는 날에는 도망도 갈 수 없고 해명도 할 수 없도록 낙인을 찍어 정죄를 해 버리는 이런 분위기가 역사에도 많았고, 특히 한국교계에는 이런 현상이 아주 극심하여 이런 대화까지 하게 되었다고 보입니다.


답변자가 아는 대로는 한국 내의 이단 전문가라는 이름을 가진 이들치고 이런 식이 아닌 이들은 아직은 보지를 못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성경을 기록하거나 그런 수준의 계시 예언 영감을 입에 담고, 자기 외에 모든 역사의 교회와 천하의 성도 전부에게 불변의 진리처럼 받아 들이라고 강요할 그런 경우가 된다면 이는 신약 초기에 한 번 주신 사도성의 은사입니다. 그 것은 정통 교회의 상식입니다. 이런 상황을 잘 아는 우리가 교회 생활에서 가까운 분들과 대화를 하거나 자신을 잘 아는 교인들에게 평소 이런 설교를 한 상태에서 '어제 주님은 우리 교회의 예배당 건축을 지시했다.' 라는 이런 식의 표현, 또는 '불치의 병을 주님이 낫게 해 주신다고 계시를 주셨다' 이런 식의 대화는 우리가 그런 표현 하는 이를 성경 기록을 맡은 사도처럼 상대하지는 않으나 신약의 모든 성도가 생활 속에 자기를 상대로 주님이 늘 가깝게 뜨겁게 실제로 인도하고 역사하는 그런 '기도' 중에나 그런 '주님 동행'의 생활 중에나 그런 마음의 소원 중에 누구든지 접할 수 있고 그런 체험을 해야 하는 것으로 알면 좋겠습니다.


바로 이 대목에서 우리는 자기 주관을 성령이 주시는 영감과 오판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을 기본적으로 서로 알고 있어야 하니다. 누가 성령의 인도나 하나님의 계시를 말할 때는 말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이 실제 그런 하나님의 개인 인도가 있었을 수도 있고 착각일 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두고 신앙에 도움 되게 참고해야 합니다. 그런데 평소 신앙과 과거 역사를 살펴 보면 착각은 거의 없고 대부분 실제 주님과 뜨거운 교제 속에 남 다른 신령한 세계를 걸어 갔던 분들이 있습니다. 그런 성자들이라 해도 성경 기록적 영감 차원은 배제하나 일반 우리의 수준과는 신앙의 수준이 아주 다른 세계를 가진 분들을 우리 수준인 줄 알고 상대하면 이 것도 큰 고장입니다. 그런 분들을 통해 하나님께서 특별히 역사하는 인도를 놓치기 쉽습니다. 6.25전쟁 전에 한국 사회에 큰 신앙의 환란이 닥친다고 애터지게 외친 이들이 있었는데 그런 분들의 외침을 1992년의 다미선교회 소동이나 최근 신천지 소동처럼 또는 지하철이나 서울역에 의분이 넘쳐서 다니는 분들과 같이 상대하다가 감당하기 어려운 손해를 본 분들이 많았습니다.


다른 일정 때문에 글을 정리해서 드리지 못하고 그냥 적어 죄송합니다.

필요한 내용이 있으면 재질문이나 보충질문을 해 주시면 더 구체적으로 안내하겠습니다.


>> 신학생 님이 쓰신 내용 <<

:

: 칼빈주의는 사도 시대와 함께 모든 은사가 중지됐다고 한 적이 없다. 다만 오늘날의 은사는 어떤 은사라 하더라도 사도성이나 계시성을 가지지 못한다는 점을 지적한 것 뿐이다.

:

:

:

: 목사님 정통개혁주의자들중에 방언이나 예언을 믿지 않는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 하지만 총공회는 방언이나 예언을 믿고 있습니다.가짜 방언 예언이 많기 때문에 정통칼빈주의에서 방언 예언을 경계하다 은사중지론 까지 나아간것 같기도 합니다.

:

: 맨위의 글을 보면 칼빈주의는 은사를 총공회처럼 믿고 있는것 같습니다.

:

: 목사님이 보시기엔 어거스틴 루터 칼빈 오웬 에드워즈 등의 진실한 칼빈주의자들은

: 총공회처럼 성경적인 방언이나 예언을 믿었을까요? 백목사님도 해방전에 산에서 예언을

: 받으셨다고 들었습니다.

:

: 저는 어거스틴 루터 칼빈등의 진실한 정통개혁주의자들은 총공회와 동일한 방향의

: 방언 예언을 믿었을것 같습니다. 우리안에 성령께서 동일한 진리를 가르쳐주셨을것이라

: 믿어집니다.

:

: 목사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
진실한 칼빈주의자들은 성경적인 방언이나 예언을 믿었을까요?
칼빈주의는 사도 시대와 함께 모든 은사가 중지됐다고 한 적이 없다. 다만 오늘날의 은사는 어떤 은사라 하더라도 사도성이나 계시성을 가지지 못한다는 점을 지적한 것 뿐이다.


목사님 정통개혁주의자들중에 방언이나 예언을 믿지 않는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하지만 총공회는 방언이나 예언을 믿고 있습니다.가짜 방언 예언이 많기 때문에 정통칼빈주의에서 방언 예언을 경계하다 은사중지론 까지 나아간것 같기도 합니다.


맨위의 글을 보면 칼빈주의는 은사를 총공회처럼 믿고 있는것 같습니다.


목사님이 보시기엔 어거스틴 루터 칼빈 오웬 에드워즈 등의 진실한 칼빈주의자들은

총공회처럼 성경적인 방언이나 예언을 믿었을까요? 백목사님도 해방전에 산에서 예언을

받으셨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어거스틴 루터 칼빈등의 진실한 정통개혁주의자들은 총공회와 동일한 방향의

방언 예언을 믿었을것 같습니다. 우리안에 성령께서 동일한 진리를 가르쳐주셨을것이라

믿어집니다.


목사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쓰기 문의답변 초기목록
(1) 항목별 검색 주제별 | 가나다별 | test 주제별 정리
(2) 게시판 검색
(3) 통합 검색
분류별
자료보기
교리 이단, 신학 정치, 과학, 종교, 사회, 북한
교단 (합동, 고신, 개신, 기타) 교회사 (한국교회사, 세계교회사)
통일 (성경, 찬송가, 교단통일) 소식 (교계동정, 교계실상, 교계현실)
번호제목이름날짜
  • 10588
    신학생
    2013.08.24토
  • 10587
    산곡백합화
    2013.08.26월
  • 10586
    초보자
    2013.08.27화
  • 10585
    yilee
    2013.08.24토
  • 10584
    중간반
    2013.08.18일
  • 10583
    yilee
    2013.08.19월
  • 10582
    목회자
    2013.08.15목
  • 10581
    yilee
    2013.08.16금
  • 10580
    궁금이
    2013.08.13화
  • 10579
    yilee
    2013.08.14수
  • 10578
    궁금이
    2013.08.13화
  • 10577
    yilee
    2013.08.13화
  • 10576
    성도
    2013.08.11일
  • 10575
    yilee
    2013.08.12월
  • 10574
    교인
    2013.08.11일
  • 10573
    yilee
    2013.08.12월
  • 10572
    어린교인
    2013.08.11일
  • 10571
    yilee
    2013.08.11일
  • 10570
    어린교인
    2013.08.12월
  • 10569
    yilee
    2013.08.12월
  • 10568
    서부교인
    2013.08.11일
  • 10567
    yilee
    2013.08.11일
  • 10566
    중간반
    2013.08.11일
  • 10565
    yilee
    2013.08.11일
  • 10564
    이진수
    2013.08.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