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 목사님의 후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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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목사님의 후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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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곡의 백합 0
질문하신대로 이런 의문을 품는다거나, 해명을 듣지 못하거나 사연을 속속들이 아지 못하면 질문하신 분처럼 회의를 가진다거나 백 목사님도 별수 없네, 말과 행동이 다르네, 이중적이네 하고 오해를 할수도 있고 자신의 믿음의 행함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는 난제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질문하신 분뿐만이 아니라 이런 의문을 가진 우리 공회내의 성도들도 많이 있어 왔습니다.


백 목사님의 자녀는 연세대 법대 교수, 대사를 시켜 준다고 해도 모친이 이를 막았다는 사연, 또 이대 등 국내외 유명대학을 다들 졸업한, 세상적으로 말하면 자녀 교육 성공한 케이스라고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런 질문과 같은 의문에 대해서는 백 목사님의 설교를 들어 보면 그 해명에 대해서 수차 언급이 되기 때문에 우리 공회내 성도들은 그 의문이 잘 풀리고 있습니다. 목회자의 자녀는 대개 그 목회자가 진실한 목회를 하였다면 그 자녀들은 세상에서도 높은 직업을, 의사나 법조인, 교수 등의 하이클래스의 직업을 취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백 목사님의 자녀들은 이런 통계 수준보다도 더 잘 되었다고도 평할 수 있을 것입니다.


백 목사님은 반지식주의자는 결코 아니고 세상 교육이나 지식들이 음녀나 간부가 될 때에- 주님을 성도의 신랑이라 한다면 주님 외에 세상 문화와 지식을 주님인 본남편 보다 더 위하는 경우는 간부나 음녀가 되는 것- 이 내용을 다루는 설교에 대해서는 2013년 부공3의 여름집회 참고- 이 문제지 주님께 더 가까이 가는 선물로 받을 때는 잘 되는 것으로 보는 것이 올바른 성경 해석이라고 백 목사님의 위의 설교뿐만 아니라 여러 설교중에서 수 없이 가르쳤습니다.


백 목사님의 자녀들은 이렇게 훌륭하게 잘 되었지만 나중에서야 백 목사님은 세상 교육을 너무 많이 시킨 것을 깨닫고, 그 후로는 과거를 한탄하고 후회를 하는 심정을 많은 설교 중에서 고백하고 토로하면서 교인들에게는 세상 교육은 간부나 음녀나 우상이 될 때에는 중단시키거나 아예 딸은 고등학교로 만족하고 아들은 우상이 안 되는 경우라면 대학을 다니게 하고 하여, 얼핏 보면 반지식주의자 처럼 보이게 하게도 하고, 또한 자신의 자녀들은 국내외 최고의 학부를 교육시켰으면서도 교인들에게는 '서울대 가지마라', '대학 교육 함부로 시키지 말라', '여자가 야간고등학교를 다녀야 무엇하겠느냐', '우상이 될 바에는 차라리 학교를 중단시키는 경우가 낫다' 등의 권면이나 명령을 한 사례가 많음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교훈을 우리 공회 내 성도들은 듣고 살아 왔고, 사실, 목회자를 등용할 때도 세상 교육수준을 별로 따지지 아니하고, 교인들 중에서도 목사님의 교훈에 영향 받아 경제가 우수해도 딸은 대학에 안보내고 고교만 시킨 사례도 많고, 공회내 목사님의 아들은 그렇지 아니한다고 하더라도, 딸은 경제 형편이 충분히 되더라도 대학에 안보내는 경우를, 거의 고정된 관습이라 부를만큼 우리 공회내에 자리잡았던 과거의 역사가 있습니다.


백 목사님이 육체노동을 교역지망생이나 교인 내지 제자들에게 권장한 것도 깨닫고 보면, 선지자의 교훈인 것 같습니다. 육체노동은, 예로서 노가다는 사람을 겸손케 하고 낮아지게 하는 무엇인가의 가치와 인생교훈이 거기에 내재되어 있는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만 해도 제가 보다 젊은 시절에 노가다를 한 번 해 보았다면 저의 반평생 소원이 대여섯번이나 성취될 기회를 놓지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후회를 한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소원을 달성할 수 있는 찾아온 기회를 기고만장했거나 교만병이 들이서 스스로 버린 것이지요. 백 목사님은 일찌기 이런 육체노동의 가치를 깨달아서 후배나 제자들에게 목회를 출발하기 위한 하나의 코스가 될 정도로 노동으로써 훈련을 시켰던 것입니다.


백 목사님은 세상 교육이나 지식이 자칫 우상, 간부나 음녀가 되어 주님과 멀어지는 인생을 살 수 있음을 간파하신 뒤로 부터는 이런 깨달음을 그대로 실천하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자녀들중에 한 분은 이런 가정 환경에서 자라서 스스로 대학에 가지 않겠다고 하여 백 목사님께서 그의 지분만을 주어서 유독 그 분만은 고교만을 졸업했다는 사실- 설교록 중에서 언급한 것임- 자신의 아들이 어느 나라 대사로 발탁되어 정부에서 대사로 불렀는데 모친이 해당 곳을 쫓아다니면서 우리 아들 대사로 보내면 안 된다고 하여서 그어코 대사로 못가게 되었다고 십수년전에 들은 말이나


또한 손자들이 외국 하버드 등 유명대학에 합격하여 성공한 소식을 들으셨을 때도 별로 흥분하지 아니하고 무덤덤하게 하여 생각하셨다는 내용 등 - 이런 예화는 설교록에 자주 나타나고 있음- 을 보면 그 분은 깨달은 후로부터는 교인들에게도 또 자신에게도 자녀들이나 교인들에게 세상 교육만능주의를 타파하것을 강조하셨습니다.


결국 항간에서 오해하기 쉽게, 백 목사님은 자녀들을 그렇게 유명대학만 교육을 시켜 놓고서도 교인들에게는 대학 교육시키는 것을 주의하라는 설교를 하는 모습이 이율배반적이니, 자가당착이니 하는 등의 피상적 견해를 불식시키고도 남을 것입니다. 세상에 어느 부모가 자기 자식이 외국 대사로 발탁되었는데 이를 못하게 막을 부모가 있겠습니까. 이것 하나만 봐도 그분의 말과 행동은 일치가 된다고 볼 수 있지 않습니까.


그러나 질문과는 좀 동떨어진 이야기지만, 이렇게 대학을 별로 중요시 여기지 아니하고 세상 교육의 위험성을 가르친 교훈도 백 목사님이 가고 없는 이 세상에서는 세월의 흐름에 따라 저 부터라도 또 이제는 우리 공회의 목사님들도 물론 교인들도 거의 다가 자녀 교육 많이 시키지 못해서 한이라면 한이지, 많이 시킨 것의 위험성은 모두들 잊게 되는 시기가 바야흐로 이미 도래한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이런 사조가 세월의 불가항력적인 힘의 영향이냐! 신앙의 변질이냐!! 이는 저도 모를 일이고, 그럼 과거에 백 목사님이 그토록 강조하였던 세상 대학 교육의 위험성이니, 경계심을 가지라는 교훈은 과거 한 때쯤 융성하였던, 이미 쇄락한 황성옛터가 되었단 말인가!!


그러나 그렇게만 견해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육체노등의 가치는 여전히 지금에도 유효하고, 세상대학교육인나 지식은 간부나 음녀가 아니고 선물로 받으면 되는 것이니까요. 하지만 여전히, 백 목사님이 살아서 교훈했을 때보다 이제는 자녀들의 교육을 만능으로 여기고, 여기에 부모의 모든 것을 투자하는 세태에 어느 정도는 오염되어간다는 흐름에는 可逆(가역)하기가 어려운 시대에 처해 있다는 사실만은 부인하기가 어렵게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 홈 운영대표 목사님에게 질문자 께서는 자신의 자제들 대학 교육은 어떻게 하고 있으며 육체노동을 자녀들에게 시키느냐, 배운 대로 행동하느냐를 질문하신 것 같은데 홈 대표 목사님께서 자신의 일이나 대답이 곤란할 줄 알아서 제가 대신 답한다면,


대표 목사님의 자제들은 어린 나이에- 막노동을 통상 하는 나이 이하에 - 노가다 혹은 낮고 천한 일- 천한 일이 따로 없지마는 사회의 평가가 그렇다는 것이지요- 하여서 상당히 저축도 해놓고 하여 이런 자금으로 대학 학자금도 본인 스스로 마련하고 이런 육체 노동을 일찌기 익혀 인생이 무엇인지를 다른 이들보다 어린 나이에 먼저 깨달아서인지 이미 사회적으로 상당한 성공을 한 것을 보았습니다. 제가 아는 사실만 해도 자녀중에 사법고시도 1차 합격하고, 카이스트도 다니고, 미국 유명대에 유학한 자제분들이 있을 뿐만 아니라 또한 이미 거의 자제분들이 준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질문하신 내용에 의거하여 답하면, 백 목사님의 자제들은 세상에서 그 당시 대학교육이 지금 처럼 보편화 되지도 못한 세태에서 대학교육을 받은 분들이 많고 그것도 일류대학 등을 나온 자제분들로 많지만, 깨달은 후 부터는 이렇게 대학을 보낸 것을 한탄하고 교인들에게는 이런 실수를 범하지 못하도록 권장을 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이해가 사실은, 우리 공회에서의 내부 기준선상에서 '한탄한다느니', '후회한다느니' 하는 말이지, 외부 일반 교단이라면 목회자의 자녀들도 조금이라도 대학교육을 더 못시켜서 한이지, 대학교육의 위험성을 지적한다든지 교인들에게 자녀 대학 보내는 것을 조심해서 하라는 말은 정말 소설 같은 허무맹랑한 말일 것이고, 만약 이런 설교를 하는 날에는 그 목사는 대번에 그 교회에 있지 못하고 교인들에게 쫓겨 날 것입니다.


보세요! 조용기 목사님은 한국의 한 세대를 풍미하는 목회자요, 설교자요, 세계적 전도자이며, 한국교계의 최고의 지도자이지만 그의 아내는 조 목사님이 스스로 설립한 대학의 총장이며, 그의 자제분은 줄줄이 역시 조 목사님이 설립한 신문사의 회장이요 등등으로 자녀들을 다 한자리씩 마련해 주지 않습니까.


"그 옛날 융성했던 황성은 옛터가 되었단 말인가.

황성의 앞 뜰에는 방초만 푸르른가.

정녕, 황성은 쇄락해 가고 있는가.

그렇지 않다!!

이것이 자문자답이다.

그래도,

코스모스 향기 짙어가는 초가을 달밤에,

아파트의 창문에 기대 앉아,

어지러운 상념에 잠기노라."
백 목사님의 후손들
백 목사님은 가능한 고등교육을 지양하고, 대학교육도 될 수 있으면 반대하셨다는데..


그 후손들은 어찌하여 상상할 수도 없는 석학이 그리 배출되었는지요..


백 목사님이 허락하셨을리는 없고..


그렇다면 후손들이 백 목사님의 가르침에 역행하였다는 건가요..


언뜻 봐서는 이해하기 어렵군요..


그 내막을 알고 싶습니다..


이영인 목사님의 가정사를 여쭙는 것은 실례가 되는 것이라 묻지 않는 것이 예의이겠지만,


답변을 훑어보면 육체노동을 직업으로 그리 권하시던데..


과연 자제분들이 육체노동을 하며 이 노선을 따르고 있는건지 궁금합니다.


(답변 안 하셔도 됩니다..)


만일 남의 자식은 사회에서 홀대하는 육체 노동을 추천하고,


자신의 자식은 대학교육을 시키고 사무직을 지향한다면 모순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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