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소중한 자료, 과제 - 기능구원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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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소중한 자료, 과제 - 기능구원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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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0
이어 질 소중한 자료나 연구 과제를 누구나 쉽게 접하도록 하기 위해 답변자의 글이라도 중간을 끊어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했으나 다른 분이 끊고 들어 오는 것보다 답변자가 '진행 사회자' 차원에서 잠깐 글을 적습니다.


이 노선이 특별하여 성경 외에는 이 땅 위에 어떤 것도 이 노선 자료와는 비교를 하지 않는 분들을 실질적인 '공회인'이라고 합니다. 공회 소속 교회에 출석하는 '외부적' 공회인입니다. 실질적 공회인의 숫자는 외부적 공회인만큼 되지는 않겠지만 그 숫자는 대단히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실질적' 공회인을 두고 글을 적습니다.


공회인이라면 윗 글 정도를 다소간에 생각하지 않았을 리는 없습니다. 윗 글보다 훨씬 깊게 좋은 표현으로 또는 철학의 도움을 받아 사고의 세계를 더 넓힌 분도 계실 터이고 또 윗 글처럼 생각은 했을지라도 표현이 어려운 분도 계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스스로 생각하지는 못해도 남이 적은 글을 보면 좌우 판단은 공회인들이 대부분 하실 것으로 봅니다. 모두 활발하게 자료를 검토하다 보면 1 + 1 + 1 = 3 처럼 쌓여 가지 않고 3 X 3, 3 X 30 식으로 교리가 깊어 지고 해결이 빨라 질 것으로 봅니다. 어짜피 이 노선은 본질적으로 대외 표현이 극히 어렵고 이 홈 운영 16년째를 맞아 이제 더 이상 촉구할 수도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몇 사람이 노력해 주시니 감사할 뿐입니다. 정리가 끝나지 않은 글을 우선 모두에게 보도록 해 주시니 더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내용 모두 우리 전체의 연구 과제이며 동시에 기능 구원을 연구하는 자료라고 생각합니다. 통합 교단을 배경으로 활동하는 최삼경 목사님이 이 노선을 비판부터 해 놓고 취소를 했다가 훗날 신학교 강의실에서 인간 내면을 과제로 던진 물음들이 있었습니다. 원래 그런 생각을 먼저 하고, 그리고 넘어 선 다음에 입장을 밝혀야 하는데 움직이는 물체를 격침 시켜 놓고 아군인지 확인하는 식이었습니다.


이미 격침을 시킨 전사의 심정은 피해 상대가 제발 죄인이기를 소원하는 자세를 가지게 되는데 이 죄는 성경을 범한 죄, 자율의 죄, 하나님과 원수 된 죄를 넘어 선 최악의 죄가 뿌리 되었을 때 나타 납니다. 한 편 공회인들은 사전에 윗 글처럼 살펴 외부에서 국적을 표시했어야 합니다. 보이는 대로 선 사살, 후 확인을 하는 영혼의 사냥꾼이 난무하는 세상에 공회인들은 자기 표식을 제대로 하지 않음으로 그들에게 빚 진 자세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표현은 하지 않아도 이 곳을 남 다르게 생각하고 지켜 보는 분들과 함께 기대하고 기다리겠습니다.


>> 무명2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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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의 선행 연구와 연속선 상에 있는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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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의답변 >

: 1510번, [건설구원] 로마서 7장에 대한 건설구원에 관련된 질문

: 9468번, 죄와 악에 관하여 무명2 2009-05-10

: 9477번, (재질문1) 악습과 기능

: 9478번, (재질문2) 죄악, 죄의 소원 등은?

: 9479번, (재질문3) 준비중입니다. 무명2 2009-05-15

: 9511번, 한번 살아난 심신의 기능이 다시 죽을수 있는 가요? 무명2 2009-05-31

: 9532번, 기능구원의 근거 성구는? 무명2, 2009-06-07

: 10575번, 공력과 상 ( 윗 글에 보완 ) 무명2 2011-02-25

: 10578번, 평가와 양해에 대하여 무명2 2011-02-26

: 10579번, (1) 마태복음 18:8-9의 기초 분석 무명2 2011-02-27

: 11655번, 기능구원 관련 세부 연구 (1) -> 일부 추가(12.9.18) 무명2 2012-09-12

: 11660번, 간략히 돌아 본 구원론의 발전사 -기능구원의 심층 연구를 중심으로 yilee 2012-09-14

: 11728번, 기능구원 관련 세부 연구 (2)를 진행하기 이전에 무명2 201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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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쉬운문답 >

: 1748 [기능구원] 지옥에서 고통하는 홍포입은 부자가 택자의 기능이 호소하는 것이라면? 궁금이 04/09/09

: 1750 요20:30-31과 롬8:22을 참고하셨으면 yilee 04/09/09

: 1754 창세기4:10,11 - 의미를 좀 더 명확히 할 성구보충 무명2 04/09/12

: 1755 보충을 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yilee 0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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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체적인 논의나 상술은 뒤로 하고 우선 제가 오랜 시간 생각해 왔던 내용을 두서 없이 나열해 보겠습니다.

: 얼마전부터 제 개인적으로는 시간 문제지 이제는 어느 정도 내적인 이론 정립이 되었다 생각하였기에

: 더 이상 저만 가지고 있기에는 제가 어찌될지도 모르기에 우선 적어 놓습니다.

:

:

: 1. 사람의 실체는 무엇일가?

:

: 영일까? 마음일까? 몸일까? 심신일까? 아니면 영,혼, 몸을 다 합하여 사람이라 그럴까?

: 백영희 목사님은 형체라는 표현을 쓰셨고, 도화지와 같은 백지라고도 표현 하셨는데, 이것이 사람의 실체를 지칭하시는 것일까?

: 곧 '나'라는 존재 그 자체를 형체라고 표현하신 것일까?

:

:

: 2. 연속된 동일 정체성을 가지는 '나'라는 존재, 그 실체는 무엇일까?

:

: 예를 들어, 약 100조 정도의 많은 세포들이 모여 나라는 한 사람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데

: 나는 그 세포 하나 하나를 나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나'라는 생각도 안들고

: 상당부분이 내 몸에서 죽어서 떨어져 나가고 그러는데 그것이 과연 나 일까? 하지만, 그 세포들은 나라는 존재를 하나의 존재로 상대하기도 하는 것은 무엇일까?

:

: 내 몸에 침투한 바이러스는 나일까? 이 바이러스를 악성, 악습이라고 할수 있을까?

:

: 내 팔이 내 몸에서 잘려져 나갔다라고 한다면, 분명 나를 구성하고 있는 것이었지만, 그 팔을 나라고 할까?

: 아니면, 나라는 주체가 거주하고 있는 나머지 몸을 나라고 할까?

: 뇌가 붙은 쪽을 나의 몸이라고 해야 될까? 마음이 거주하는 부분을 나의 몸이라고 해야 될까?

: 생명이 있는 부분을 나의 몸이라고 해야 될까?

:

: 양자역학에서 존재의 공간이동(teleportation, 원격이동)을 설명할때,

: 이쪽에서 나라는 존재 자체를 구성하는 모든 최소 입자를 저쪽 공간으로 양자이동(양자 정보 전달)시켜 그 공간에 있는 최소 입자로 똑같이 구성하여

: 존재를 이동할수 았다라고 설명하고 있는 것 같은데, 과연 저쪽에서 새로 구성된 존재는 나일까?

:

: 양자역학까지 가지 않고, 나라는 인간의 세포 하나로 나를 복제한다면, 그것은 나일까?

: 그 복제인간은 심신만 가지는 동물과 같을까? 아니면 영까지 가지고 있을까?

:

:

: 존재의 동일성, 연속성, 정체성이란 의미를 새겨 본다면, 나라는 주체가 더 명확해 질까?

:

: '나'라는 주체가 마치 마음 같아 보이는데,

: 실은 마음이라는 그 실체도 이리 저리 형성되어지고 변화되고 있는 것이기에

: 존재적으로 변하기 전의 마음과 변한 후의 마음을 동일하다고 말할수 없지 않을가?

: 그런데 어찌 나라고 나의 마음이라고 할수 있을까? 어찌 같은 동일체라고 하여 심판을 할수 있을까?

:

: 혹시 마음 그 형체는 변할수 없는 부분과 변하는 부분으로 나뉘어 져서, 전자는 마음이고 후자는 마음이 아닌 것은 아닌가?

:

: 그래야만, 시간과 공간에 따라 변하는 심판의 대상에 대한 동일성이란 정당성을 확보할수 있는 것 아닌가?

: 몸도 마음과 마찬가지가 아닐까?

:

:

: 다음의 두 성구는 지체가 존재 자체에 붙어 있을때는 하나이나 존재에서 떨어졌을때는 다른 객체가 됨을 암시하는 것이 아닐까?

:

: (마태복음 18:8)

: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불구자나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

: (마가복음 9:43)

: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버리라 불구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

:

:

:

: 3. '나'라는 존재는 인격과 다른 것일까?

:

: 지금의 내가 가지고 있는 이런 저런 생각, 취향, 의지, 성격, 정서, 지식, 습성, 실력, 기능, 외모 등등 이런 것들을 과연 '나'라고 '나'라는

: 실체라고 말할수 있을까? '나'라는 존재는 저런 것들과 다른 실체가 아닌가?

:

: 조금만 생각해보면, 저런 것들은 나라는 존재를 물들이고 있는 물감과 같고,

: 내가 입고 있는 옷과 같은 것들이지 나라는 존재 그 자체는 아니지 않는가?

:

: 저런 것들을 인격이라고 통칭한다면,

: 곧 지금 이 현실에서 나라는 존재를 물들이고 있는 마치 '나'는 아니지만 '나'를 규정짓고 특징짓는

: 그런 것이기에 곧 내가 입고 있는 인격이기에,

: 본질적으로 '나'는 아니지만,

: 실존적으로 '나'라고 할수 있지 않을까?

:

: 여하튼, 나라는 실체와 내가 입고 있는 인격이란 실체는

: 현실에서 떨어질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가 있지만, 엄밀히 구분하자면, 인격은 '나'라는 존재는 아니지 않을까?

:

: 그렇다면, 개혁신학에서 주장하는 전인이라는 주체는 존재와 인격을 구분하지 못하는 오류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

:

: 나라는 존재 안에 얼마나 많은 주장과 소망과 습성들이 있는 것인데, 그 것들이 각각 나를 물들이고 있는 하나의 인격이라면

: 나라는 존재 안에 여러개의 인격이 있을수 있는 것 아닌가?

:

: 물론, 행위로 표현되어 나올때는 나라는 실체 자체가 하나이기 그런 의미에서는 전인이란 표현이 맞겠지만,

: 내 안에 나를 물들이고 있던 그 실체들은 각각 의의 실체둘도, 악의 실체들도 있는 것인데, 그것들은 각각의 심판을 받아야 마땅하지 않나?

:

: 그런 의미에서, 공심판을 통과한 대상은 심신의 형체이고, 사심판의 대상은 심신의 기능, 실력, 인격 둥 이 아닐까?

:

: (요한계시록 2:11)

: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

: 둘째 사망의 해라고 표현 하실때, 둘째 사망을 당하는 실체와 둘째 사망과 별도로 존재하여 둘째사망으로 없어진 심신의 기능들로 인해

: 불편하고 해를 입는 자기라는 주체가 다른 것이 이를 입증하는 것은 아닌가?

:

: 다음의 성구를 보면, 원치 않는 나와 행하는 실체가 구분되지 않는가?

:

: (로마서 7:20)

: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

: 이외에도 성경에는 옛사람과 새사람이 나라는 주체 안에 공존하듯이 표현하심이 인격이 여럿일수 있음을 알려 주시는 것 아닌가?

:

:

: 4. 성경은 기능을 새사람, 옛사람이라고 표현

:

: 성경은 엄밀히 나는 아니지만, 그 현실의 실존적인 '나'가 가지는 인격들과 마련된 심신의 기능들을 통칭하여 새사람, 옛사람이라고

: 표현하셨는데, 기능을 사람이라고 표현하심은 마치 현실에서 실존적 나인 것 처럼 밖으로 표현된 그것이 인격적으로

: 상대할 수 있는 존재이기에 그렇게 표현 하신 것은 아닌가?

:

: 아래 성구와 같이 옛사람을 입는다라고 표현하심은 입는 주체와 입음을 당하는 객체가 구분됨을 표시하는 것이 아닐까?

:

: (골로새서 3:9)

: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고

:

: (에베소서 4:22)

: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

: (에베소서 4:24)

: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

: (골로새서 3:10)

: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

:

: 내가 과거 부터 생각해온 존재의 연속성과 비연속성을 구분하심이 아닐까?

: 이는 시간을 초월하여 영원에 계신 불변의 하나님과 시간속에 계신 하나님의 의미와 상통하지 않은가?

: 다시말해, 절대 주관의 예정과 인간의 자유의지에 대한 깨달음과 상통하지 않은가?

:

:

: 5. 자기 아닌 자기, 곧 옛사람이 범죄의 주체

:

: 백영희 목사님은 엄밀히 말하자면, 죄를 짓는 것은 옛사람이지 내가 아니라고도 하셨는데, 옛사람은 악령, 악성, 악습이니, 곧

: 나라는 형체는 아니되 나를 물들이고 있는 그 객체들이니, 자기 아닌 자기이며, 이는 곧 '나'는 아니란 의미이니,

: 현재 실존하는 '나'라는 실존을 구성하는 인격이긴 하지만, 본질적으로 '나'는 아닌것 아닌가?

:

:

: 다음의 두 성구가 이를 뒷 받침하는 것은 아닐까?

:

:

: (로마서 7:17)

: 이제는 이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

: (로마서 7:20)

: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

:

: 6. 생명, 영의 실감, 존재의 비연속성 등 이상은 다음 기회에...

:
기능구원 관련 세부 연구 (2) ① 서론 -> 일부 추가(13.10.24)
이전의 선행 연구와 연속선 상에 있는 내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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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의답변 >

1510번, [건설구원] 로마서 7장에 대한 건설구원에 관련된 질문

9468번, 죄와 악에 관하여 무명2 2009-05-10

9477번, (재질문1) 악습과 기능

9478번, (재질문2) 죄악, 죄의 소원 등은?

9479번, (재질문3) 준비중입니다. 무명2 2009-05-15

9511번, 한번 살아난 심신의 기능이 다시 죽을수 있는 가요? 무명2 2009-05-31

9532번, 기능구원의 근거 성구는? 무명2, 2009-06-07

10575번, 공력과 상 ( 윗 글에 보완 ) 무명2 2011-02-25

10578번, 평가와 양해에 대하여 무명2 2011-02-26

10579번, (1) 마태복음 18:8-9의 기초 분석 무명2 2011-02-27

11655번, 기능구원 관련 세부 연구 (1) -> 일부 추가(12.9.18) 무명2 2012-09-12

11660번, 간략히 돌아 본 구원론의 발전사 -기능구원의 심층 연구를 중심으로 yilee 2012-09-14

11728번, 기능구원 관련 세부 연구 (2)를 진행하기 이전에 무명2 201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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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쉬운문답 >

1748 [기능구원] 지옥에서 고통하는 홍포입은 부자가 택자의 기능이 호소하는 것이라면? 궁금이 04/09/09

1750 요20:30-31과 롬8:22을 참고하셨으면 yilee 04/09/09

1754 창세기4:10,11 - 의미를 좀 더 명확히 할 성구보충 무명2 04/09/12

1755 보충을 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yilee 04/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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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논의나 상술은 뒤로 하고 우선 제가 오랜 시간 생각해 왔던 내용을 두서 없이 나열해 보겠습니다.

얼마전부터 제 개인적으로는 시간 문제지 이제는 어느 정도 내적인 이론 정립이 되었다 생각하였기에

더 이상 저만 가지고 있기에는 제가 어찌될지도 모르기에 우선 적어 놓습니다.


1. 사람의 실체는 무엇일가?


영일까? 마음일까? 몸일까? 심신일까? 아니면 영,혼, 몸을 다 합하여 사람이라 그럴까?

백영희 목사님은 형체라는 표현을 쓰셨고, 도화지와 같은 백지라고도 표현 하셨는데, 이것이 사람의 실체를 지칭하시는 것일까?

곧 '나'라는 존재 그 자체를 형체라고 표현하신 것일까?


2. 연속된 동일 정체성을 가지는 '나'라는 존재, 그 실체는 무엇일까?


예를 들어, 약 100조 정도의 많은 세포들이 모여 나라는 한 사람의 몸을 구성하고 있는데

나는 그 세포 하나 하나를 나로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데, 어떻게 보면 '나'라는 생각도 안들고

상당부분이 내 몸에서 죽어서 떨어져 나가고 그러는데 그것이 과연 나 일까? 하지만, 그 세포들은 나라는 존재를 하나의 존재로 상대하기도 하는 것은 무엇일까?


내 몸에 침투한 바이러스는 나일까? 이 바이러스를 악성, 악습이라고 할수 있을까?


내 팔이 내 몸에서 잘려져 나갔다라고 한다면, 분명 나를 구성하고 있는 것이었지만, 그 팔을 나라고 할까?

아니면, 나라는 주체가 거주하고 있는 나머지 몸을 나라고 할까?

뇌가 붙은 쪽을 나의 몸이라고 해야 될까? 마음이 거주하는 부분을 나의 몸이라고 해야 될까?

생명이 있는 부분을 나의 몸이라고 해야 될까?


양자역학에서 존재의 공간이동(teleportation, 원격이동)을 설명할때,

이쪽에서 나라는 존재 자체를 구성하는 모든 최소 입자를 저쪽 공간으로 양자이동(양자 정보 전달)시켜 그 공간에 있는 최소 입자로 똑같이 구성하여

존재를 이동할수 았다라고 설명하고 있는 것 같은데, 과연 저쪽에서 새로 구성된 존재는 나일까?


양자역학까지 가지 않고, 나라는 인간의 세포 하나로 나를 복제한다면, 그것은 나일까?

그 복제인간은 심신만 가지는 동물과 같을까? 아니면 영까지 가지고 있을까?


존재의 동일성, 연속성, 정체성이란 의미를 새겨 본다면, 나라는 주체가 더 명확해 질까?


'나'라는 주체가 마치 마음 같아 보이는데,

실은 마음이라는 그 실체도 이리 저리 형성되어지고 변화되고 있는 것이기에

존재적으로 변하기 전의 마음과 변한 후의 마음을 동일하다고 말할수 없지 않을가?

그런데 어찌 나라고 나의 마음이라고 할수 있을까? 어찌 같은 동일체라고 하여 심판을 할수 있을까?


혹시 마음 그 형체는 변할수 없는 부분과 변하는 부분으로 나뉘어 져서, 전자는 마음이고 후자는 마음이 아닌 것은 아닌가?


그래야만, 시간과 공간에 따라 변하는 심판의 대상에 대한 동일성이란 정당성을 확보할수 있는 것 아닌가?

몸도 마음과 마찬가지가 아닐까?


다음의 두 성구는 지체가 존재 자체에 붙어 있을때는 하나이나 존재에서 떨어졌을때는 다른 객체가 됨을 암시하는 것이 아닐까?


(마태복음 18:8)

만일 네 손이나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내버리라 불구자나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과 두 발을 가지고 영원한불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마가복음 9:43)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버리라 불구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지옥 꺼지지 않는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3. '나'라는 존재는 인격과 다른 것일까?


지금의 내가 가지고 있는 이런 저런 생각, 취향, 의지, 성격, 정서, 지식, 습성, 실력, 기능, 외모 등등 이런 것들을 과연 '나'라고 '나'라는

실체라고 말할수 있을까? '나'라는 존재는 저런 것들과 다른 실체가 아닌가?


조금만 생각해보면, 저런 것들은 나라는 존재를 물들이고 있는 물감과 같고,

내가 입고 있는 옷과 같은 것들이지 나라는 존재 그 자체는 아니지 않는가?


저런 것들을 인격이라고 통칭한다면,

곧 지금 이 현실에서 나라는 존재를 물들이고 있는 마치 '나'는 아니지만 '나'를 규정짓고 특징짓는

그런 것이기에 곧 내가 입고 있는 인격이기에,

본질적으로 '나'는 아니지만,

실존적으로 '나'라고 할수 있지 않을까?


여하튼, 나라는 실체와 내가 입고 있는 인격이란 실체는

현실에서 떨어질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가 있지만, 엄밀히 구분하자면, 인격은 '나'라는 존재는 아니지 않을까?


그렇다면, 개혁신학에서 주장하는 전인이라는 주체는 존재와 인격을 구분하지 못하는 오류에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


나라는 존재 안에 얼마나 많은 주장과 소망과 습성들이 있는 것인데, 그 것들이 각각 나를 물들이고 있는 하나의 인격이라면

나라는 존재 안에 여러개의 인격이 있을수 있는 것 아닌가?


물론, 행위로 표현되어 나올때는 나라는 실체 자체가 하나이기 그런 의미에서는 전인이란 표현이 맞겠지만,

내 안에 나를 물들이고 있던 그 실체들은 각각 의의 실체둘도, 악의 실체들도 있는 것인데, 그것들은 각각의 심판을 받아야 마땅하지 않나?


그런 의미에서, 공심판을 통과한 대상은 심신의 형체이고, 사심판의 대상은 심신의 기능, 실력, 인격 둥 이 아닐까?


(요한계시록 2:11)

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이기는 자는 둘째 사망의 해를 받지 아니하리라


둘째 사망의 해라고 표현 하실때, 둘째 사망을 당하는 실체와 둘째 사망과 별도로 존재하여 둘째사망으로 없어진 심신의 기능들로 인해

불편하고 해를 입는 자기라는 주체가 다른 것이 이를 입증하는 것은 아닌가?


다음의 성구를 보면, 원치 않는 나와 행하는 실체가 구분되지 않는가?


(로마서 7:20)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이외에도 성경에는 옛사람과 새사람이 나라는 주체 안에 공존하듯이 표현하심이 인격이 여럿일수 있음을 알려 주시는 것 아닌가?


4. 성경은 기능을 새사람, 옛사람이라고 표현


성경은 엄밀히 나는 아니지만, 그 현실의 실존적인 '나'가 가지는 인격들과 마련된 심신의 기능들을 통칭하여 새사람, 옛사람이라고

표현하셨는데, 기능을 사람이라고 표현하심은 마치 현실에서 실존적 나인 것 처럼 밖으로 표현된 그것이 인격적으로

상대할 수 있는 존재이기에 그렇게 표현 하신 것은 아닌가?


아래 성구와 같이 옛사람을 입는다라고 표현하심은 입는 주체와 입음을 당하는 객체가 구분됨을 표시하는 것이 아닐까?


(골로새서 3:9)

너희가 서로 거짓말을 말라 옛 사람과 그 행위를 벗어버리고


(에베소서 4:22)

너희는 유혹의 욕심을 따라 썩어져 가는 구습을 좇는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에베소서 4:24)

하나님을 따라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을 입으라


(골로새서 3:10)

새 사람을 입었으니 이는 자기를 창조하신 자의 형상을 좇아 지식에까지 새롭게 하심을 받는 자니라


내가 과거 부터 생각해온 존재의 연속성과 비연속성을 구분하심이 아닐까?

이는 시간을 초월하여 영원에 계신 불변의 하나님과 시간속에 계신 하나님의 의미와 상통하지 않은가?

다시말해, 절대 주관의 예정과 인간의 자유의지에 대한 깨달음과 상통하지 않은가?


5. 자기 아닌 자기, 곧 옛사람이 범죄의 주체


백영희 목사님은 엄밀히 말하자면, 죄를 짓는 것은 옛사람이지 내가 아니라고도 하셨는데, 옛사람은 악령, 악성, 악습이니, 곧

나라는 형체는 아니되 나를 물들이고 있는 그 객체들이니, 자기 아닌 자기이며, 이는 곧 '나'는 아니란 의미이니,

현재 실존하는 '나'라는 실존을 구성하는 인격이긴 하지만, 본질적으로 '나'는 아닌것 아닌가?


다음의 두 성구가 이를 뒷 받침하는 것은 아닐까?


(로마서 7:17)

이제는 이것을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로마서 7:20)

만일 내가 원치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가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6. 생명, 영의 실감, 존재의 비연속성 등 이상은 다음 기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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