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교를 거치며
| 분류 |
|---|
yilee
0
2013.11.08 00:00
하나님은 완전자시니 이중 삼중이 없고 내부 충돌이나 복잡할 일이 없습니다. 이런 면을 두고 하나님의 단일성이라고 합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에게도 단일성은 당연히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형상은 우리의 육체가 아니라 영/영혼이라는 것은 너무 쉽게 알 수가 있습니다. 여기까지가 백 목사님이 알고 계시던 총론이었습니다. 그렇게 총론적으로 알고는 있어도 '단일성'이라는 표현을 따로 필요가 없어 따로 표현하거나 살피지 않았습니다.
다른 교리나 성구 해석들처럼, 백 목사님은 50년대에 고려신학교에서 강의를 들으며 과거 혼자 알아 오던 내용들과 신학교에서 소개 받는 세계 신학을 비교하게 됩니다. 신학적 표현과 논쟁도 듣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자신이 깨달아 온 것과 일치가 되는 것 중에서 굳이 표현을 바꾸지 않아도 되는 것은 최대한 기존 표현들을 존중하고 받아 사용합니다. 선배와 전통이 중요하고 교회의 질서와 상식이 필요한 줄 알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게 배우는 과정에서 '장로의 역할'이라든지 '교회 소송' 문제나 '교회 정치'라는 분야처럼 확고하게 신학교 교재가 잘못 되었다고 생각한 것은 그들의 과거가 칼빈의 것이라 해도 비판하고 수정했고, '일원론'과 '예정론' 등의 철학적 어려운 부분에서는 기존의 가르침이 너무 얕고 적었기 때문에 엄청 나게 깊이 파고 들어 간 경우도 있었습니다.
영혼의 단일성과 같은 내용은 당연히 알고 있던 것을 그렇게 표현하는 것만 받아 들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신학생 님이 쓰신 내용 <<
:
: 백영희목사님께서 이분론에서 마음(영혼)은 단일성의 성질임을 어떻게 아셨을까요?
: 성경을 통해서 아셨을까요? 성경구절은 무엇일까요?
: 왜 박윤선목사님이나 박형룡교수님은 백목사님처럼 깨닫지 못했을까요?
:
: 백영희목사님께서 영혼(마음) 단일성을 어디서 어떻게 깨달으셨는지 궁금합니다.
다른 교리나 성구 해석들처럼, 백 목사님은 50년대에 고려신학교에서 강의를 들으며 과거 혼자 알아 오던 내용들과 신학교에서 소개 받는 세계 신학을 비교하게 됩니다. 신학적 표현과 논쟁도 듣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자신이 깨달아 온 것과 일치가 되는 것 중에서 굳이 표현을 바꾸지 않아도 되는 것은 최대한 기존 표현들을 존중하고 받아 사용합니다. 선배와 전통이 중요하고 교회의 질서와 상식이 필요한 줄 알았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게 배우는 과정에서 '장로의 역할'이라든지 '교회 소송' 문제나 '교회 정치'라는 분야처럼 확고하게 신학교 교재가 잘못 되었다고 생각한 것은 그들의 과거가 칼빈의 것이라 해도 비판하고 수정했고, '일원론'과 '예정론' 등의 철학적 어려운 부분에서는 기존의 가르침이 너무 얕고 적었기 때문에 엄청 나게 깊이 파고 들어 간 경우도 있었습니다.
영혼의 단일성과 같은 내용은 당연히 알고 있던 것을 그렇게 표현하는 것만 받아 들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신학생 님이 쓰신 내용 <<
:
: 백영희목사님께서 이분론에서 마음(영혼)은 단일성의 성질임을 어떻게 아셨을까요?
: 성경을 통해서 아셨을까요? 성경구절은 무엇일까요?
: 왜 박윤선목사님이나 박형룡교수님은 백목사님처럼 깨닫지 못했을까요?
:
: 백영희목사님께서 영혼(마음) 단일성을 어디서 어떻게 깨달으셨는지 궁금합니다.
답변을 완성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번질문은 목사님의 글과 또 나름 연구하면서 나름 답변을 찾았습니다.
1~3번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완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백 목사님의 성경과 교리와 신앙 노선
백 목사님의 평생 행적과 기록을 세부적 각론적으로 살피면 좌충우돌이 많았고 방향 전환과 모순 된 언행들이 많았습니다. 바로 이런 면이 있었기 때문에 이 노선의 핵심들이 속화의 길로 나가거나 타 교단을 따라 가고 싶을 때 과거 백 목사님도 그러했고 공회 역사도 예전에는 다 그러했다며 근거를 삼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분의 평생을 총론적 개론적 총괄적으로 살피면 성경 하나 붙들고 한 말씀씩 실행하며 진실 되이 걸었기 때문에 모순이 없고 교리나 신앙 노선이 한결이었습니다. 그래서 공회는 첫 순간부터 오늘까지 그 어떤 것도 감출 것이 없고 있는 대로 아는 대로 가능한 대로 모든 것을 다 공개하며 살피고 있습니다.
개론과 총론, 세부와 전면이 그렇게 될 수가 있을까? 그 분은 자라 갔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태어 난 아이가 젖을 먹은 것과 자란 후에 밥을 먹은 것은 배신이나 모순이나 전향이라 하지 않습니다. 그 분은 천사로 태어 난 것이 아니고 우리 수준으로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아는 대로는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우리와 달리 정상적으로 성장했습니다. 신앙의 바른 성장 모습, 그 분에게서 볼 수 있는 특이한 점입니다. 정상적이며 바른 성장 모습이란 흔해야 하는데 그런 상식을 발견한다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백영희 신앙 연구의 과거와 현재를 평가할 때 모두 함께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아서 서론적으로 먼저 소개합니다. 이런 면을 두고 참으로 감사했었는데 1984년부터 신학을 처음 접하면서 칼빈과 기독교강요를 집중적으로 공부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심지어 프랑스의 언어학자로서 평생 칼빈의 문체만 전공한 권위자가 프랑스에서 특강차 신학교를 방문했고 불과 몇 명이 둘러 앉아 대화 자리처럼 강의를 진행했던 기회도 있었습니다. 칼빈에 대해 다른 문제는 놔 두고, 칼빈은 아주 작은 책자 하나에 기독교의 요론을 적었는데 그 후 이 책이 계속하여 분량이 많아 졌고 내용이 다양화가 되었습니다. 칼빈의 평생을 두고 연구하는 이들이 공통적으로 칼빈은 26세경의 첫 신앙에서부터 59세? 죽을 때까지 분량은 늘어 나갔으나 내용의 변경이 없었고, 목록과 체계는 변형이 되었으나 그 진리와 그 교리와 그 본질은 변치 않았다는 등의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당시 그런 설명을 칼빈 전공학자들로부터 들으며 백 목사님을 그려 보며 비교해 봤습니다. 사람이 학문으로 노력해서는 이룰 수 없는 세계입니다. 칼빈은 학문을 통해 시작한 사람이고 백 목사님은 무학문이었으나 하나님께 직접 붙들린 세계를 가졌기 때문에 사람이 자기 노력으로 갈 수 없는 경지를 걸었다고 당시 비교해 본 기억이 있습니다.
2. 백영희와 인성구조론
(계속 중)
>> 교인 님이 쓰신 내용 <<
:
: 1.백영희목사님도 고려신학교에 다닐때까지는 인론에서 사람을 영혼과 육체로 나누는
: 이분론으로 보셨나요? '영혼=마음'으로 보시고 영혼도 마음도 둘다 비물질로 보셨나요?
:
: 2.그렇게 보셨다면, 본인이 '성경'만 읽고 '이분론으로- 마음까지 비물질'로 보신것인지?
: 아니면 신학교가서 역사적으로 이분론이 정통이라는 영향을 받으신것인지?
:
: 3. 백영희목사님이 '이분론 - 기본구원'범주에서 성경을 보다가 '삼분론 -건설구원(기능구원)'
: 으로 나아가게 되는 과정을 '인론과 구원론'을 연결하여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4.개혁주의신앙노선에서 청교도신학의 깊은면으로 나아가려는 노선이 있습니다.
: 가장 뚜렷하게 보면,존오웬과 조나단에드워즈를 칼빈신학의 가장 깊은면까지 나아간 인물로보고
: 이영인목사님이 백영희목사님을 연구하듯이 오웬과 에드워즈를 연구하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
: 제가 오웬과 에드워즈에게 받은느낌은, 칼빈은 전체적으로 개략적으로 성경교리를 일목요연하게 잘설명
: 하였고, 오웬은 인간론 죄론에서 칼빈보다 더 깊이 넓게 들어갔고,에드워즈는 칼빈주의신앙에서 성화면 올바른
: 신앙정서면 등에 칼빈보다 더 심오함이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둘다 이분론과 기본구원 범주내에서 입니다.
: 둘다 칼빈이 선배였기에 칼빈의 신학을 미리 섭렵하고 토대가 되었기때문에 당연한 결과
: 인것 같기도 합니다.
:
:
: 개혁주의에서 백영희주의로 나아가는 방향이 이상적인것 같은데,
: 칼빈주의에서 칼빈주의내에서 기독교강요의 각론들에 더깊은면으로
: 나아가는것에 대해서 어떻게 이해를 하는것이 좋을까요
---------------------------
4번질문은 목사님의 글과 또 나름 연구하면서 나름 답변을 찾았습니다.
1~3번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완성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백 목사님의 성경과 교리와 신앙 노선
백 목사님의 평생 행적과 기록을 세부적 각론적으로 살피면 좌충우돌이 많았고 방향 전환과 모순 된 언행들이 많았습니다. 바로 이런 면이 있었기 때문에 이 노선의 핵심들이 속화의 길로 나가거나 타 교단을 따라 가고 싶을 때 과거 백 목사님도 그러했고 공회 역사도 예전에는 다 그러했다며 근거를 삼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분의 평생을 총론적 개론적 총괄적으로 살피면 성경 하나 붙들고 한 말씀씩 실행하며 진실 되이 걸었기 때문에 모순이 없고 교리나 신앙 노선이 한결이었습니다. 그래서 공회는 첫 순간부터 오늘까지 그 어떤 것도 감출 것이 없고 있는 대로 아는 대로 가능한 대로 모든 것을 다 공개하며 살피고 있습니다.
개론과 총론, 세부와 전면이 그렇게 될 수가 있을까? 그 분은 자라 갔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입니다. 태어 난 아이가 젖을 먹은 것과 자란 후에 밥을 먹은 것은 배신이나 모순이나 전향이라 하지 않습니다. 그 분은 천사로 태어 난 것이 아니고 우리 수준으로 출발했습니다. 그러나 아는 대로는 최선을 다했기 때문에 우리와 달리 정상적으로 성장했습니다. 신앙의 바른 성장 모습, 그 분에게서 볼 수 있는 특이한 점입니다. 정상적이며 바른 성장 모습이란 흔해야 하는데 그런 상식을 발견한다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백영희 신앙 연구의 과거와 현재를 평가할 때 모두 함께 알고 계시면 좋을 것 같아서 서론적으로 먼저 소개합니다. 이런 면을 두고 참으로 감사했었는데 1984년부터 신학을 처음 접하면서 칼빈과 기독교강요를 집중적으로 공부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심지어 프랑스의 언어학자로서 평생 칼빈의 문체만 전공한 권위자가 프랑스에서 특강차 신학교를 방문했고 불과 몇 명이 둘러 앉아 대화 자리처럼 강의를 진행했던 기회도 있었습니다. 칼빈에 대해 다른 문제는 놔 두고, 칼빈은 아주 작은 책자 하나에 기독교의 요론을 적었는데 그 후 이 책이 계속하여 분량이 많아 졌고 내용이 다양화가 되었습니다. 칼빈의 평생을 두고 연구하는 이들이 공통적으로 칼빈은 26세경의 첫 신앙에서부터 59세? 죽을 때까지 분량은 늘어 나갔으나 내용의 변경이 없었고, 목록과 체계는 변형이 되었으나 그 진리와 그 교리와 그 본질은 변치 않았다는 등의 결론을 내리고 있습니다. 당시 그런 설명을 칼빈 전공학자들로부터 들으며 백 목사님을 그려 보며 비교해 봤습니다. 사람이 학문으로 노력해서는 이룰 수 없는 세계입니다. 칼빈은 학문을 통해 시작한 사람이고 백 목사님은 무학문이었으나 하나님께 직접 붙들린 세계를 가졌기 때문에 사람이 자기 노력으로 갈 수 없는 경지를 걸었다고 당시 비교해 본 기억이 있습니다.
2. 백영희와 인성구조론
(계속 중)
>> 교인 님이 쓰신 내용 <<
:
: 1.백영희목사님도 고려신학교에 다닐때까지는 인론에서 사람을 영혼과 육체로 나누는
: 이분론으로 보셨나요? '영혼=마음'으로 보시고 영혼도 마음도 둘다 비물질로 보셨나요?
:
: 2.그렇게 보셨다면, 본인이 '성경'만 읽고 '이분론으로- 마음까지 비물질'로 보신것인지?
: 아니면 신학교가서 역사적으로 이분론이 정통이라는 영향을 받으신것인지?
:
: 3. 백영희목사님이 '이분론 - 기본구원'범주에서 성경을 보다가 '삼분론 -건설구원(기능구원)'
: 으로 나아가게 되는 과정을 '인론과 구원론'을 연결하여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4.개혁주의신앙노선에서 청교도신학의 깊은면으로 나아가려는 노선이 있습니다.
: 가장 뚜렷하게 보면,존오웬과 조나단에드워즈를 칼빈신학의 가장 깊은면까지 나아간 인물로보고
: 이영인목사님이 백영희목사님을 연구하듯이 오웬과 에드워즈를 연구하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
: 제가 오웬과 에드워즈에게 받은느낌은, 칼빈은 전체적으로 개략적으로 성경교리를 일목요연하게 잘설명
: 하였고, 오웬은 인간론 죄론에서 칼빈보다 더 깊이 넓게 들어갔고,에드워즈는 칼빈주의신앙에서 성화면 올바른
: 신앙정서면 등에 칼빈보다 더 심오함이 있는것 같습니다. 물론 둘다 이분론과 기본구원 범주내에서 입니다.
: 둘다 칼빈이 선배였기에 칼빈의 신학을 미리 섭렵하고 토대가 되었기때문에 당연한 결과
: 인것 같기도 합니다.
:
:
: 개혁주의에서 백영희주의로 나아가는 방향이 이상적인것 같은데,
: 칼빈주의에서 칼빈주의내에서 기독교강요의 각론들에 더깊은면으로
: 나아가는것에 대해서 어떻게 이해를 하는것이 좋을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