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것을 먼저 붙들면 모르는 것은 뒤에 드러 납니다.

문의답변      


아는 것을 먼저 붙들면 모르는 것은 뒤에 드러 납니다.

분류
yilee 0
이 게시판에는 삼위일체에 대해서도 적지 않은 분량으로 소개한 기억이 있습니다. 적어도 소개할 내용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아직 그 것이 마음에 와 닿지 않는 분들에게는 안내하는 글이 많고 충분하다 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신앙의 세계는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그럴 때 이 노선의 학습 방법은 우선 확실하게 이해할 수 있는 내용을 무조건 거머쥐고 그 다음 한 걸음씩 내 딛도록 안내합니다. 더하기만 알고 빼기를 모르겠다면 빼기에 섣불리 나서지 말고 더하기만 계속 붙들고 씨름을 하시라는 뜻입니다. 이 씨름은 생각입니다. 생각 중에서도 이 면으로 저 면으로 살펴 보는 명상을 말합니다. 그렇게 하면서 마음의 자세는 '주님, 저로서는 여기까지만 알겠고, 다음 단계는 모르겠습니다. 저로서는 아는 것을 계속 살피겠습니다. 제가 노력해도 알 수 없는 다음 단계는 주님이 제 마음을 열어 직접 가르쳐 주옵소서.' 이런 마음의 기도가 계속 되어야 합니다.


역사에 인간이 노력해서 할 수 있는 깨달음은 하나님의 은혜가 아니라 마치 자신들의 노력과 머리로 해결했다고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인간으로서는 깨달을 수 없는 세계를 깨달았던 분들은 모두가 어느 날 주님이 마음을 열어 알려 주셨다고 고백하지 자신의 노력의 덕분이라고 하는 분들이 없습니다.


답변자 역시 질문하신 중간반의 시절을 겪어서 그 심정을 잘 알겠습니다. 그런데 방법은 이제 설명한 대로 이 방법뿐입니다. 이미 아는 것, 이미 알 수 있는 것, 자기로서 충분히 가능한 것을 붙들고 자꾸 실행하다 보면 어느 날 알게 됩니다. 예를 들면 5 세짜리 아이에게 아이의 출생과 출산 과정 그리고 인체의 영양 습취 과정이라는 것은 아무리 설명해 봐야 할 도리가 없습니다. 이런 세계는 그 아이가 그 날 당장에 요절 내고 알려 하지 말고 세월을 좀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우선 가나다라 공부를 하고 1, 2, 3의 숫자 공부를 하면서 꾸준히 밟아 나가다 보면 어느 날 나이와 듣고 본 체험과 다른 여러 공부의 내용들이 어울어 지면서 그냥 알게 됩니다.


>> 중간반 님이 쓰신 내용 <<

:

: 목사님 삼위일체교리가 저의 이성으로는 도무지 이해가

: 안됩니다.

: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삼위일체
목사님 삼위일체교리가 저의 이성으로는 도무지 이해가

안됩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
쓰기 문의답변 초기목록
(1) 항목별 검색 주제별 | 가나다별 주제별 정리
(2) 게시판 검색
(3) 통합검색
번호제목이름날짜
  • 10784
    교인
    2013.12.31화
  • 10783
    yilee
    2013.12.31화
  • 10782
    방문자
    2013.12.25수
  • 10781
    yilee
    2013.12.25수
  • 10780
    안타까움
    2013.12.26목
  • 10779
    나그네
    2013.12.19목
  • 10778
    yilee
    2013.12.19목
  • 10777
    교인
    2013.12.16월
  • 10776
    yilee
    2013.12.17화
  • 10775
    공회교인
    2013.12.16월
  • 10774
    yilee
    2013.12.16월
  • 10773
    공회인
    2013.12.17화
  • 10772
    yilee
    2013.12.17화
  • 10771
    서부교인
    2013.12.16월
  • 10770
    yilee
    2013.12.16월
  • 10769
    교인
    2013.12.15일
  • 10768
    yilee
    2013.12.16월
  • 10767
    신학생
    2013.12.15일
  • 10766
    yilee
    2013.12.16월
  • 10765
    중간반
    2013.12.15일
  • 10764
    yilee
    2013.12.16월
  • 10763
    서부교인
    2013.12.15일
  • 10762
    yilee
    2013.12.16월
  • 10761
    주교반사
    2013.12.15일
  • 10760
    편집부
    2013.12.15일
State
  • 현재 접속자 193(1) 명
  • 오늘 방문자 6,604 명
  • 어제 방문자 6,972 명
  • 최대 방문자 7,646 명
  • 전체 방문자 3,254,286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