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총론 2. 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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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론 2. 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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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총론적으로

백 목사님의 경제관은 백영희 신앙노선의 큰 흐름 안에서도 몇 손가락 꼽을 정도의 기둥 사안입니다. 평생의 경제 교훈을 1982년 2월에 4 가지로 요약한 적이 있었습니다. 이런 식의 요약이 그 분의 결론적 정리본이라 할 수는 없으나 후학인 우리들이 이렇게까지 요약한 경우가 없기 때문에 '백영희 물질관'을 질문 받으면 일단 다음 4 가지를 소개합니다.


① 제1원칙: 근본 인식

'물질을 피조물에게서만 받은 인식의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에게만 받을 것'


->

물질계인 세상에 사는 모든 사람은 타락 후부터 물질 없이 살 수가 없어 물질에게 종 되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 믿는 사람은 중생 이후 그 물질의 종 된 형편에서 자유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 졌는데도 믿기 전의 옛 인식과 습관에 붙들려 마치 안 믿는 사람처럼 물질에 절절 매어 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물질 문제만 생기면 목회자나 교인이나 신앙의 고저를 막론하고 속수무책으로 넘어 갑니다.


백영희 신앙노선의 물질관은 물질을 보는 근본 시각을 첫째로 가르칩니다. 물질이라는 것을 인간이 자기 노력으로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것이 착각이라는 것입니다. 물질이라는 것을 자기 대신 부모나 주변에서 거저 주면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 생각 이 사고방식 이런 인식을 아주 뜯어 내 버리고 새로운 인식을 가지는 것이 물질관의 출발입니다.


내 노력이든 남이 줬든 부모가 넘겨 줬든, 내게 있는 모든 물질은 하나님께서 내 노력을 통해 주든 부모를 통해 주든 하나님이 결정하고 하나님이 방법을 정한 다음에 하나님이 내게 맡겨 준 것임을 단단히 알아야 평생의 물질 생활에 있어 비굴하지 않고 죄를 짓지 않고 물질의 지배자로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공부를 열심히 해서 좋은 직장에 취직하여 월급을 받게 되면 신불신자를 막론하고 '내가 공부했고, 내가 취직했고, 내가 한 달을 출근해서 벌어 들인 나의 돈이며 나의 노력의 결실'이라는 것만 생각합니다. 이렇게 생각하기 때문에 공부에 매달리고 직장 상사에게 눈치를 보다가 신앙까지 내어 준다는 것입니다. 공부를 하도록 마음을 주시고 기회를 주시고 실제 공부를 잘하게 한 분이 바로 하나님이며, 취직할 마음도 주시고 실제 취직이 되도록 소리 없이 하나님께서 직접 결정했고, 한 달을 무사히 출근하게 한 것도 하나님이라는 이 사실을 실감하고 확고하게 단정이 된다면 물질을 두고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그 누구든 어떤 상황에서든 하나님께 맡겨 놓고 순종할 뿐이지 물질에 매달려 살 리가 없다는 근본 문제를 짚고 있습니다.


②물질 취득

'보관 저축주의로 살던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이 보관하라는 것만 보관할 것'


->

모으기만 모으면 부자가 된다 라는 일방적 생각이 들어 평생 물질에게 종으로 삽니다. 이 일방적인 생각과 행습이 우리로 하여금 평생 물질의 종이 되게 합니다. 하나님께서 보관하게 한 것은 잘 저축하되 하나님께서 보관하지 못하게 한 것은 하나님을 믿고 보관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연보를 할 때 저금액을 걱정하거나, 편찮은 부모를 모시기 위해 자기가 가진 돈을 사용하지 않을 수 없도록 하나님께서 환경을 주신다면 마땅히 돈을 던져야 하는데 이 순간에도 돈이란 모아 두어야 한다는 생각만 하는 것이 우리의 흔한 실수입니다.


③물질 제공

'물질 주고 받은 것을 자유로 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이 주라 하시는 것만 줄 것'


->

자식에게 보다 나은 생활을 주기 위해 부모 재산을 넘겨 주는 이 문제 때문에 사람의 평생 중 절반이 소비 되고 있습니다. 아이의 우유값처럼 하나님께서 줘야 하도록 만드시면 당연히 주되, 그 아이가 청년이 되어 사업을 하겠다고 설치면 하나님께서 아직 주지 말라며 시험을 하고 계시니 주고 싶어도 주지 말아야 합니다. 이런 지시를 잘못 이행하면 하나님께서 그 사람의 물질을 허물어 버리거나 복이 없도록 만듭니다.


④물질 사용

'사욕대로 월권 남용한 죄를 회개하여 하나님이 사용하라는 것만 사용할 것'


->

돈은 내가 벌면 된다거나, 돈은 내가 모으면 된다거나, 돈은 내 자식에게 준다거나 하는 이런 생각들은 모두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마지막 결론과 같은 것은 어떤 물질이든 하나님께서 사용하게 한 것만 사용하며, 사용하도록 인도하시면 아낌 없이 사용할 줄도 알아야 합니다.


2. 개론적으로

상기 4 가지의 큰 정리 외에 평소 습관처럼 자주 말씀하신 내용을 몇 가지 소개합니다. 물질관이라는 제목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야 하는데 아직 그렇게까지 할 시간이 없어 죄송합니다.


- 큰 부자는 하나님께 달려 있다.

일반적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인도하실 때 부지런하게 설치면 자기 가족 먹고 사는 작은 부자는 될 수 있도록 하십니다. 그러나 큰 부자가 되려면 하나님께서 기회를 주셔야 하는 것입니다. 큰 부자가 되려는 소망이나 포부를 가졌다면 얼른 접는 것이 좋습니다. 만사에 우리는 부지런해야 하니 거저 주신 대로 열심히 살 뿐입니다. 그렇게 살면 물질에 어려움은 없도록 하나님께서 해 주십니다. 그 이상의 것은 하나님의 전적 결정에 달려 있을 뿐입니다. 노력한다고 되는 것도 아니며, 피한다고 피해 지는 것도 아니라는 말입니다.


- 안 쓰는 것이 경제 실력이다.

보통 벌어 들이는 돈을 보고 경제 실력으로 평가하나, 경제 실력은 얼마나 쓰지 않고 아끼고 조심하는지에 있습니다. 쓰는 사람에게는 얼마가 벌리든 남은 돈이 없고 쓰지 않고 모으는 사람은 비록 부자 되는 것은 아니나 물질에 아쉬움은 없고 살다 보면 제법 부자가 되어 있습니다. 쓰는 여자에게는 어떤 버는 남자도 필요가 없고, 아끼는 여자에게는 어떤 무능한 남편이라도 훗날 보면 그리 어려움이 없습니다.


- 아무리 유리해도 미리 사 놓지 않는다.

다음에 또 나올 것이고, 그 때에 또 사야 할지라도 오늘 사러 나와서 사는 것은 오늘 당장 필요한 것만 자세가 필요합니다. 넉넉한 마음, 긴장 없는 방심, 얕잡아 보는 사람에게는 어떤 경제라도 다 새 나가 없어 집니다. 마치 1 원 하나에 자기 전 재산이 달린 것처럼 조심하고 살피고 잘 계산하고 긴장해야 합니다. 모래 밭에는 구멍이 생길 수도 없는데 물을 부어 보면 아무리 많이 부어도 샌 줄 모르게 다 없어 집니다.


- 돈은 생명

자기의 시간과 땀을 쏟아야 돈을 벌 수 있습니다. 그냥 가진 것은 도둑질입니다. 시간과 땀이란 그만큼 자기의 생명입니다. 남의 돈을 그냥 가져 오면 그 사람의 생명을 취한 살인죄가 됩니다. 남의 한 달치 월급을 손해 보인 사람은 그 사람의 한 달치 생명을 뺏은 사람입니다. 돈 그 자체는 두고 갈 물질의 것이나 그 것을 가지기 위해서는 두고 갈 이 땅의 생명이 들어 갔고 믿는 사람은 두고 갈 땅의 생명을 가지고 영생의 생명을 바꾸어 가질 사람들이니 불신자와 다른 이유로 믿는 사람에게 돈이란 말할 수 없이 소중한 것입니다.


- 물질 실패는 신앙 실패

물질에 성공한 사람은 신앙에 성공한 사람일 수도 있으나 물질에 실패한 사람은 거의 전부는 신앙 실패자입니다. 물질이란 불신자도 어느 정도 할 수 있는 사안인데 신앙인이 물질이라는 쉬운 문제를 실패한다면 그에게 고등 신앙을 기대하는 것은 거의 어렵습니다. 거지 나사로의 경우는 아주 특별한 경우입니다. 대개 죄를 짓거나 방종 방탕하여 물질에 어려움을 당하는 것인데 그런 사람들이 신앙이 특별하여 욥처럼 고난을 당한다거나 나사로처럼 어렵게 산다고 스스로 위안한다면 회개의 가능성도 없을 정도입니다.


- 현금 생활

자기 전체 경제액을 기준으로 그 이상을 빌리면 외상인데 외상은 남의 돈을 떼 먹는 도둑의 자세니 외상이라는 것은 자기 경제 범위 내라 해도 극단적으로 조심해야 합니다. 사업을 해도 현금으로 사고 현금 받고 파는 것이 좋고, 요즘 금융 제도의 발달로 인해 카드나 각종 편리한 결재 방법이 있으나 최대한 현금만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심지어 예배당을 건축해도 교회의 현재 경제 범위 내에서 하는 것이 옳습니다. 공회는 사업을 포기하면 했지 사업을 위해 현재 능력 범위를 벗어 나는 경제를 지출하지 않습니다.


참고로,

적을 것이 많습니다. 일목요연하게 소개하려면 이 사안을 주제로 삼고 책 한 권을 만들어야 하는데 최근 한 분이 맡아서 추진 중에 있습니다. 우선 어제 출간한 2판 백영희 전기를 보시면 경제에 대한 면이 많습니다. 일단 질문을 읽고 몇 가지를 소개했습니다. 질문이 구체적이면 안내도 구체적이 되고, 질문이 포괄적이 되면 적기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 성도 님이 쓰신 내용 <<

:

: 물질관에 관하여...
물질관
물질관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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