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히 좋은 기회, 그러나 아직 유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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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히 좋은 기회, 그러나 아직 유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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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이라도 여지가 있으면 어려워 지는데 객관적으로 환경이 때를 채웠고 각 요소들이 거의 무르 익었습니다. 총공회 통합 논의는 발전적으로 가능한 범위의 최소한을 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현재


1. 대구공회

큰 변수 없이 조용히 지내 온 그대로 진행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교단 형태를 띄고 어느 정도 자체 생존력과 활동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크게 넉넉한 것은 없으나 그렇다고 한 교단으로 존재하는 데 그리 불편을 느낄 정도는 아닙니다. 현재 대구공회 상황에서 부산공회와 합하게 된다면 양성원이나 집회나 총공회 개최 등을 두고 훨씬 나아 지겠지만 최소한 범위에서 본다면 별 아쉬움은 없습니다.


2. 부산공회2

마음만 먹으면 부공2도 대구공회처럼 그렇게 될 터이나 양성원 건물과 2 개의 집회 장소가 자신들의 눈 앞에 어른거리고 있어 쉽게 떨치지도 못하고 그렇다고 독립 시설들을 준비하려니 경제도 문제고 앞 날의 지속성 등을 볼 때 쉽게 일을 추진할 수도 없습니다. 부공1과 오랜 세월을 겪어 봤기 때문에 힘으로 어떻게 할 정도는 물론 아닙니다. 그렇다고 현재처럼 어중간한 상태로 계속 간다는 것은 너무 불편합니다.


3. 부산공회1

바로 이런 상황에서 부산공회1은 한 단체로서 최소한의 갖출 것을 전혀 갖추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백순희 사모님이라는 여성 지도자를 중심으로 26년을 내려 온 타성은 그들 스스로도 자연스럽지 못하나 그렇다고 당장에 밀어 내고 소신있게 언행할 사람도 없습니다. 이재순 목사님이 사회적 거물급이어서 그 인간적 뚝심에 의지해 왔는데 오래 전에 몸을 가누기 어려워 이미 명단의 인물로만 남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번 2월에는 장례를 치렀습니다. 이제 총공회 전체 재산의 대표자를 선정해야 합니다. 아무 것도 아니고, 참으로 쉬운 문제인데도 그런 초보적 문제를 두고 풀 수 있는 분도 없어 우왕좌왕 할 뿐입니다.


4. 부공3과 부공4

부공3은 이 홈을 운영하는 것으로 자신들의 사명에 넘치고 있고 원래 체질이 단체성을 가지고 모여 정치를 하거나 몰려 다니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비록 교회는 개척 준비하는 곳까지 합하여 10여 곳뿐이나 독자적으로 집회 장소가 있고 양성원도 매월 20여 명이 출석하여 이미 4년째 계속하고 있어 아무 아쉬움은 없습니다. 또 타 공회들과 무리 없이 하나 되기를 원하나 무리하거나 선을 넘는 일은 하지 않습니다. 부공4는 부공3이나 부공1과 비교하면 더 어려워 보이지만 이 분들은 그냥 기도하고 지내는 이들이지 사람을 만나는 것도 제대로 하지 않기 때문에 타 공회들의 그런 염려나 활동으로 볼 때 별 세계 분들입니다.


5. 현재

이재순 목사님의 장례로 공회의 대표성 문제가 떠올랐습니다. 부산공회1은 자신들의 영향력을 유지하는 조건으로 부공2와 공통사항에 대해서만 협력하고 싶습니다. 부공2는 부공1의 까마득한 후배 밑에서 기고 배우라는 식을 더 이상 하기는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자연스럽게 서로 하나 되자는 이야기는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방법론과 명분론을 가지고 실리를 따지고 있다고 보입니다.


지금 각 공회에서 공통적으로 나오는 말은 5월 집회와 8월 집회가 전체 부산공회적으로 총공회 의미의 행사가 되고 있습니다. 부공2는 집회 장소를 떠나서는 그 행사 유지가 어렵습니다. 부공1로서는 부공2의 협조 없이는 이제 그 장소를 관리한다 해도 빈 무덤처럼 됩니다. 이 번 장례식이 2월 12일에 있었고 3월 3일에는 총공회를 앞 두고 있습니다. 장례식 기간 도중에 이미 양 측은 큰 흐름에 대해 어느 정도 대화가 있다고 보입니다.


결론적으로, 과거 이런 이야기는 과거 남북 대화와 같았습니다. 지금 공회의 대화는 현재 남북 대화와 같습니다. 북한은 핵을 가졌으나 스스로 존립할 수밖에 없습니다. 남한은 북한에 비해 모든 면이 넉넉합니다. 그러나 죽기살기로 북한과 싸울 문제는 아닙니다. 북한이 버텼고 남한은 달래도 버티며 시간을 좀 지냈습니다. 올해 갑자기 북한은 마지막으로 큰 소리를 쳤고 그리고 지금 2월 달에 번갯불에 콩 볶듯이 남북이산가족 면회를 조건 없이 수용했습니다. 이는 남한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들의 입장 때문에 낭떠러지를 면하기 위함입니다. 그렇게 하는 배경에는 장성택 처형이라는 내부 사정이 있었습니다. 부공1의 실제 권력은 백순희 사모님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재순 목사님은 2인자 또는 1.5인자는 되었습니다. 이 목사님이 2월에 가셨습니다. 이 상황에서 이제 백순희 사모님의 연세는 팔순을 훨씬 넘겼습니다. 밑에 있는 목회자들에게서도 과거에 볼 수 없던 면이 나타 나고 있습니다. 이 상황에서 주도적으로 부공2와 만나 서로 적절하게 대화하면 서로 좋을 만한 결과를 가져 나올 수 있습니다.


백순희 사모님은 자신에게 확실히 유리한 것이 있으면 타협이 가능한 분입니다. 백명희 사모님은 내면 철학이 워낙 확실하여 얻고 잃는 것은 거의 상관하지 않습니다. 백순희 사모님은 그 반대 성향입니다. 바로 이런 상황에서 부공1과 부공2가 대화를 한다면 부공2는 얻을 것밖에 없고 부공1 역시 더 크게 잃을 것을 어느 정도 막을 수 있습니다. 한 가지 변수가 있다면 역시 서부교회의 입장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서부교회의 서영호 목사님의 입장이 문제입니다. 서 목사님이 만사에 기도해 보겠다고 해 버리면 어떤 협의도 진행 될 수 없습니다. 만일 서 목사님이 조금만 움직인다면 모든 일은 거의 가능합니다. 과거에는 서 목사님이라는 변수 역시 백순희 이재순 두 분처럼 변수가 아니라 상수였는데 서 목사님의 연세가 이제 곧 팔순입니다. 22년의 세월을 통해 이미 서부교회의 첫 목회자가 백 목사님이라면 서부교회의 2대 목사님은 바로 서영호 목사님이라는 식의 역사는 객관적 역사로 굳어 졌습니다. 그렇다면 이제 전체 타협의 중간에 서서 50대 중반 때처럼 그렇게 싸울 일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 공회교인 님이 쓰신 내용 <<

:

: 총공회 통합의논이 어느정도 진행중인지 목사님은 아시나요?

: 이번 기회에 통합이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총공회
총공회 통합의논이 어느정도 진행중인지 목사님은 아시나요?

이번 기회에 통합이 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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