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책임과 근본 자세
| 분류 |
|---|
yilee
0
2014.03.16 00:00
우리 전부에게 해당 되는 문제입니다. 더하고 덜한 차이는 있고 겉으로 드러 나고 감추어 진 정도는 달라도 기본적으로 이런 문제를 가지지 않은 경우는 없습니다. 40대 정도라고 생각하며 글을 적습니다.
1. 이 시대 우리의 기본 사고방식
- 고대 사회와 현대 사회가 뒤섞인 과도기
40대는 현대 사회에서 출생하여 현대 사회밖에 모릅니다. 그런데 40대의 부모님은 고대사회 사람들입니다. 한국 사람이 이민을 가면 죽는 날까지 미국 생활을 해도 그 생활은 겉이고 그들의 속은 한국 사람이듯이, 부모님 세대는 어린 시기가 고대사회였으며 그 기억과 체질과 생각이 중년에 접어 들며 근대 사회를 구경했고 노년에 접어 들며 현대 사회를 살아 가지만 어디까지나 80대 어른들은 기본적으로 고대사회인들입니다. 고대사회 사람들이 현대 사회에 이민을 와서 사는 형편입니다.
- 사람 속에 들어 있는 악성
40대 자녀 세대는 현대인들인데 40대들이 어린 시절부터 집에서 함께 살며 영향을 받았거나 구경을 하고 온 부모 세대가 고대인들이니 40대 장년들은 고대와 현대 사회가 뒤섞인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고대인과 현대인이 뒤섞여 살면 고대사회의 장점과 현대사회의 장점만을 추려서 살면 복에 복이 더하겠는데, 사람의 심리는 둘 중에 자기에게 유리한 것만 골라서 가지는 자기 중심이라는 악성이 있습니다.
- 사실 모두가 서로 알고 있는 뻔한 상식
물론 80대의 어른들도 그들은 고대사회에서 태어 났고 근대 사회를 거쳐 오늘 현대 사회의 이방인으로 외국인으로 이민자로 살고 있기 때문에 요즘 젊은 여성들의 성장과정과 사고방식과 생활을 너무 잘 알며 자신들과 비교를 하며 장단점을 알고 문제점과 대비점을 모를 리가 없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80대 어른들은 자기 자녀들만은 현대인인데도 고대사회 유교 방식으로 어른들을 모시면 좋겠다는 심리를 깔고 있습니다. 바로 이 것이 지옥입니다. 그런데 40대들은 자신들이 현대인이라고 말은 하지만 어디까지나 80대 어른 세대의 고대사회식 헌신과 무차별 연보로 인해 오늘의 인생을 살고 있는데 이런 사실을 환하게 알면서도 혜택을 볼 때는 당연히 받아 챙겨 놓고는 오늘의 생활을 두고는 현대인의 모습만 가지고 있습니다. 즉, 부모는 부모고 나는 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집 살이를 했던 잠깐의 기억을 가지고 15년을 살고 있고 이 피해의식은 아내가 90대가 되어도 손손주들에게 조선시대 고난의 경험을 전할 것입니다.
이 것이 우리 사회 전부입니다. 어린 사람도 어른도, 가난한 사람도 부자도, 국가를 위해 수고한 사람도 국가의 혜택만 보면서도 불만만 늘어 놓는 사람도, 교사나 학생 뭐 할 것 없이 다 그렇습니다. 심지어 개척 교회의 고생을 했던 원로 목사님들도 또 그 분들 때문에 편히 좋게 신앙 생활을 하는 신세대 젊은 목회자와 젊은 교인들도 다 그렇습니다. 모두가 고대 사회의 고생과 현대 사회의 혜택을 두고 어떤 장단점이 있고 누구의 수고로 누가 혜택을 봤으며, 또한 오늘은 모든 교회나 가정이나 젊은 사람들이 다 제 멋대로 사는 시대임을 알면서도 해 봐야 안 될 소리를 하고 자기 자식에게는 기대하지 못할 도덕적 수준을 남의 자녀들에게는 요구하는 심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 모두 고대사회가 현대사회를 거쳐 첨단사회로 바뀐 이 급격한 변화 속에 인류 역사에 없는 혜택은 누리면서 곳곳에 불편과 원망과 불행을 스스로 만들고 있습니다.
- 예를 들면
사장님들은 세상이 바뀐 줄 알면서도 속으로는 월급을 받아 가면서 일은 이따위로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노동법 때문에 어떻게 할 수는 없으나 속으로는 이 생각 때문에 괴롭습니다. 억울합니다. 반대로 노동자들은 뻔히 남이 만든 회사에 공짜로 돈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입사를 해 놓고는 노동자들이 회사의 주인이라고 주장하며 사장은 더 많이 가져 간다고 피해의식을 가집니다. 이 피해의식들이 친구들을 만나 술 자리에서 횡설수설하다 보면 갑자기 노동운동의 투사가 되거나 아니면 우리 사회의 근본적 혁명을 꿈 꾸는 이상주의자가 됩니다. 사실 이 단계가 되면 정신병자인데도 우리 사회 전부가 비슷한 처지기 때문에 상식인 줄 압니다.
현재 80대 어른들은 자기들 딸들에게는 최신식 아내로 살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사는 모습을 보며 좋아합니다. 그런데 자기 며느리에게는 힘이 없어 마음대로 하지는 못하나 마음 속으로는 요즘 것들은 다 저렇다며 섭섭합니다. 이 것은 실수가 아니고 몰라서 그럴 수 있는 여지가 없습니다. 고의로, 마음 먹고, 아주 남에게만 억지를 대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은 타락 후 자기 중심이 속에 들어 있기 때문에 해결할 길은 없습니다. 이 곳은 신앙 홈이니 신앙 문제로 풀고, 이 곳은 신앙 홈 중에서도 백영희 노선의 연구소이므로 이 노선의 신앙 노선에서 안내합니다.
2. 오늘 사회와 신앙인의 자세 - 가족을 중심으로
(1) 남편의 자세
- 남편이라는 의미
아내는 하나님께서 남편에게 주신 남편과 한 몸입니다. 팔이 시원찮다 해서 떼 버리는 경우는 없습니다. 시력이 좋지 않다고 눈을 뚜드려 댈 수는 없습니다. 안경을 씌워 주든지 라식 수술을 해서라도 오히려 도와야 합니다. 그래야 눈이 좋아 지고 그 혜택은 자기에게 돌아 옵니다. 고장 난 팔은 물리치료를 통해 자꾸 고치고 보강합니다.
현재 아내는 고대인과 현대인이 섞여 사는 다민족 다출신 다문화 사회인입니다. 동남아 이민자들을 험한 일에 부려 먹으려고 데려 왔으나 그들의 언행이 눈에 거슬린다고 속으로는 불편하게 생각합니다. 눈에 거슬린다면 데려 오지를 말았어야 하고, 눈에 거슬려도 노동인력이 필요했으면 후회와 원망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이민 정책은 경제를 손해 볼 요량하고 정리하고 나선다면 할 수가 있는데 부부는 취소하거나 대체하는 수가 없습니다.
아내 문제가 생기면 일단 아내를 붙들어야 하고,아내를 이해함으로 내 마음에 평안과 해결을 찾아야 하고, 그리고 아내를 그냥 두지 말고 세월 속에 고쳐 나가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합니다. 질문자 가정은 이혼 문제는 아닐 것이니, 이해 문제가 첫 과제입니다. 남편의 눈은 고부 문제를 두고 일단 객관적입니다. 그래서 남편의 눈은 비교적 정확합니다. 시집살이를 시킨 부모님도 문제였고, 1년의 고생으로 15년을 기억하고 앞 날에도 계속 그렇게 나간다는 것은 비례 형평의 원칙에도 맞지 않고 아내 자신에게도 불행이며 그 아내의 자녀가 이런 분위기를 느끼며 그런 어머니의 자녀로 자라 가고 있다는 것은 앞 날의 더 큰 불행입니다. 그렇다고 실력 없는 남편이 잘못 언급했다가는 부부와 가정이라는 그릇이 깨지거나 더 큰 문제가 생깁니다.
- 제대로 된 원인 분석
이 순간 남편이 할 일의 첫째는 '기도'입니다. 일단 기도하시되 아내의 마음을 열어 달라는 기도는 습관이 되도록 계속하고 간절히 해야 합니다. 동시에 기도 중에 '아내에게 자기 마음의 지옥에서 벗어 나게 해 달라'는 구체적인 기도가 들어 가야 합니다. '아내로 인해 자녀들에게 복 없는 인격이 만들어 지지 않게 해 주시라'는 기도도 구체적으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기도는 아내에게 이런 피해의식이 생기도록 방치했거나 해결하지 못한 남편 자신의 책임과 그 원인을 깨닫게 해 달라는 기도와 함께 묵상을 통해 처음부터 짚어 가며 내용을 분석해 봐야 합니다.
성경을 그렇게 많은 양으로 기록한 것은 상식 때문이 아닙니다. 한 가지 문제가 생겼을 때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원인과 치료 방법의 원리와 사례와 모든 내용을 다 담아 놓았습니다. 이미 오래 된 문제고 당장에 시간을 정해 놓고 해결해야 할 마감일이 있는 문제가 아니니 마음을 편하게 가지시되 속으로는 바쁘게 가정 족보부터 살펴 봐야 합니다. 어떻게 해서 우리 부모님은 40대 요즘 며느리에게 옛날식으로 섭섭하게 했는가? 부모의 단점은 질문하신 남편에게 이어 져 오게 되어 있습니다. 아내를 고치려 들기 전에 자신의 부모와 자신을 연구해서 남편 가정의 문제점을 살펴야 합니다. 시대 변한 줄도 모르고, 새 시대의 새 사람을 데려 와 놓고는 알게 모르게 옛날 식을 요구했다면 이는 호랑이 수염을 당긴 사람과 같습니다. 80대의 부모를 고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40대의 자기는 과연 정당했던가 현재는 바르게 생각하고 대처하고 있는가 이 문제를 심각히 뒤져 봐야 합니다. 신앙의 세계는 문제가 생기면 나를 먼저 살핍니다.
일반적으로 흔한 원인은, 대학 나온 남편이 초등학교 졸업하고 식모하는 사람을 데려 왔다면 그런 문제를 겪을 때 훨씬 잘 견디고 또 훗날에도 그렇게 피해의식이 많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자기 수준에서 괜찮은 사람과 결혼을 했다면 그 사람은 현대 여성으로서 고대 사회의 시집살이라는 것은 결혼을 깰 수가 없어 마지 못해 억지로 살았지 감사한 마음으로 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답변자를 통해 교회를 출석한 분이 한 교회 안에서 선을 30여 번을 본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분은 금융권에 있었기 때문에 선 볼 사람들은 줄을 섰는데 대화가 진행 되면 상대방들은 다 결혼을 하겠다 하나 마지막 순간에 이 분은 자기를 기르기 위해 고생한 부모님을 모시고 살아야 한다는 조건을 한 번도 빼지 않고 제시했고 그 때마다 상대방들은 결혼을 포기했습니다. 단 한 번도 상대방이 좋다 하지 않은 선이 없었고, 부모 모시는 조건을 제시할 때 빠짐 없이 거절 당했습니다. 최종적으로 결혼을 약속한 여성은 신앙과 인격을 가진 분이어서 시집살이를 약속하고 결혼했고 평생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참고로 시댁 부모님을 다 전도했고 시동생 집안을 다 전도했습니다.
남편이 결혼할 때 현대인과 결혼하면 시집살이에 대한 인식과 훗날이 어떻게 된다는 것은 충분히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두 사람이 좋아 결혼했고, 결혼을 하고 보니 1년을 살아야 했다면, 그리고 갈등이 있었다면 출발부터 오늘을 예상했으니 남편의 책임입니다. 자업자득입니다. 이 문제를 심각히 생각해야 하는 이유는, 이미 지난 날은 되 돌릴 수 없으나 오늘 이후부터는 만사를 당장 문제도 생각하면서 훗날을 면밀히 잘 생각해서 모든 일을 결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80대 부모님을 불편하게 생각하는 아내와 이 문제로 대화를 나서는 것이 급한 것이 아니라 충분히 모든 것을 살피고 확정을 지운 다음 조심해서 나가야 할 문제입니다. 믿는 사람이 만사 문제가 생길 때 늘 알고 계셔야 하는 상식이며 기본 자세입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라 하신 약1장입니다.
- 아내에게
지금 남편이 가장 시급하게 해야 할 일은 '1년의 시집살이를 두고 15년을 되씹는' 아내라면 그 아내가 얼마나 그 당시 어려움을 겪었을까 그 아내의 그 심정이 되어 봐야 합니다. 물론 현재 40대들은 1 년 정도의 시집살이는 흔하게 해 볼 수 있는 일이며 그 1 년이 무슨 옛날 머리끄댕이 쥐어 뜯는 시집이 아니라 그냥 시집살이로 느꼈던 정도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 정도가 강하든 약하든 그 것이 문제가 아니라 아내는 기계가 아니라 사람이므로 외부 어려움에 따라 다른 사람과 꼭 같이 느끼는 것이 아니라 다르게 느낍니다. 남편이 볼 때 고생은 했으나 그 정도 1 년이라면? 이렇게 생각하는 그 생각이 지금 아내와는 다른 듯합니다. 아내는 15년을 잊지 못하고 몸서리를 치고 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박정희 유신 독재를 흔하게 말하는데 그 시절에 대통령이 되고 싶어 설친 사람들은 천추에 잊지 못할 고통을 당했을 것이나 답변자처럼 세 끼 밥만 먹고 살면 되는 이들은 박정희 때에 무슨 독재를 당했는지 사실 느끼지도 못합니다. 신문에서 그렇다고 하니 그런갑다, 그런 사람도 있었나 보구나 그렇지 답변자에게 또 답변자 가족에게 유신 독재가 밥숟가락을 뺏어 갔거나 우리 생활을 불편하게 한 것은 없습니다. 오히려 당시 어른들이 잘한다는 소리나 많이 했고 그런 소리만 듣고 컸습니다.
오늘 박근혜 대통령이 만일 답변자와 같은 소리를 한다면 대통령으로서는 곤란합니다. 자기처럼 대통령이 되고 싶은 사람에게 기회를 박탈을 했다면 5천만 명이 다 좋고 행복하다 해도 대통령 되고 싶은 그 한 사람에게는 인류 역사의 제일 악인으로 기억 되는 것입니다. 질문자는 지금 부모님을 보통 부모님으로 보시는 듯합니다. 아내의 고생도 이해는 하는 듯합니다. 그렇다 해도 1 년입니다. 그리고 역사에 남을 그런 고문을 한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런데 15년이 지난 지금도 그 때 일을 말하면서 잠깐 한 마디를 비추고 지나 갈 때 저 사람 속에 저만큼 사무쳤나 하는 생각이 들어 너무 심하다는 느낌을 갖는 듯합니다. 지금 아내 때문에 생기는 고장은 아내의 이런 모습에 남편 되는 분이 아내의 그 피해의식을 아내보다 더 느끼지 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남편 자신을 먼저 바꾸어야 합니다.
- 성경의 긍휼
긍휼이란 그냥 남을 안 됐다고 생각하는 정도에서 그치지 않고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 실감을 해야 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체휼이라고 합니다. 거지를 보면서 그냥 동냥을 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그 거지 자리에 앉혀 놓고 그 춥고 고달픔을 느낀 다음에 그에게 필요한 것을 연구하고 그를 위해 도울 때를 말합니다.
아내라는 분을 비슷한 환경의 다른 분들과 같이 놓고 보면 곤란합니다. 현대 자동차에서 100만 대 생산한 소나타의 성능이 일정한데 내 차만 성능이 다르다면 무조건 항의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이라는 것은 1백만 명이 꼭 같이 대수롭지 않게 느꼈다 해도 일단 자신의 아내가 그렇게 느꼈다면 남과 비교하지 말고 아내의 속 사정을 속속들이 다 알아야 합니다. 알아야 이해를 하고 동감을 하고 아내와 함께 부모님에게 격분이 생겨서 아내처럼 15년이 아니라 죽을 때까지 우리 부모님이 아내에게 이럴 수 있나 하고 아내보다 한 술 더 펄펄 뛰어야 합니다. 그런데 아내는 남편에게서 그런 심정을 느낄 수 없으니 남편에게 표시를 하는 것입니다. 만일 아내가 섭섭한 표시를 하면 그 때마다 남편이 미칠 지경으로 날뛰고 온 집을 뒤엎어 버리고 불을 지르거나 부모를 폭행할 기세를 보인다면 아내는 표시를 내지도 못할 것이고 오히려 미안해 할 것입니다.
- 구원 목적
아내보다 더 펄펄 뛸 만큼 부모에게 섭섭하고 분노를 가지는 동시에 남편은 그 아내가 그런 입장이었다 해도 요셉의 보디발 집의 고생이나 감옥의 고난보다는 나았을 것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섭섭하다 해서 아내가 섭섭함을 그대로 간직하고 그 섭섭함을 내뿜게 되면 그 아내는 부모님에게 박대하는 아내가 되기 전에 아내 자신의 인격과 정신과 신앙을 먼저 파괴하게 됩니다. 말하자면 자해가 됩니다. 자해를 하면 자멸로 가는 것입니다. 남에게 분을 품으면 그 분이 상대방에게 뻗쳐 그를 해롭게 하기 전에 그 독기를 품고 그 독기를 뿜어 내는 자기의 오장육보 장기들을 먼저 해롭게 만듭니다. 위장이 성하지 못할 것이고 심장 간장 대장 소장 신장 등 '장'이라는 글자가 들어 간 모든 장기들은 전부 독가스에 질식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남편은 사랑하는 아내를 박해한 부모도 괘씸하지만 그 이전에 그런 괘씸한 마음을 가진 아내는 자기 독기 때문에 자기를 서서히 죽여 가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바로 이런 여러 상황을 아내에게 어떻게 잘 전달을 해야 할까? 아내가 미워 하는 시부모의 아들 된 사람이 아내를 상대하면 남북 회담처럼 한일 회담처럼 처음부터 어렵습니다. 시부모의 아들이 아니라 아내보다 아내를 더 아끼고 사랑하며 아내의 원수는 몸 바쳐 쳐 부실 각오가 된 남편이 되시되 현재 그 정도가 아니면 자꾸 연구하고 노력하고 묵상을 통해 자기를 개조하여 그렇게 만들면 됩니다. 그렇게 된 다음에 시부모의 아들이 아니라 아내가 인정하는 아내의 사람이 되어서 아내를 위해서 아내의 원수인 시부모 때문에 아내 자신이 죽어 가고 손해를 보며 그 아내의 자식들까지 그런 오염 된 식수를 마시게 되면 되겠는가? 기본적으로 이렇게 접근을 해야 길이 열립니다. 이 것은 말 몇 마디로 달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아내가 느낄 수 있도록 보여 줘야 하며 실행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해야 하는 이유는 남편이 자신을 위해, 아내를 위해, 그리고 실은 부모님을 위해 그 부모님을 미워 하는 아내 속의 분기를 식히고 달래고 줄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2) 아들의 자세
부부는 뗄 수 없듯이 부모 자녀라고 뗄 수 있는 관계는 아닙니다. 현 상태로 본다면 부부는 한 몸이므로 부모보다 더 가깝습니다. 그러나 일의 순서로 본다면 부로를 통해 태어 났기 때문에 순서상 중요성은 늘 부모가 앞 섭니다. 아내에게는 세월을 통해 마음 먹고 계속해서 노력한다면 어느 정도 앞에 소개한 방향을 향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부모님의 경우는 그 부모님의 70대 안팎에서는 어떻게 잘 설명했으면 되겠으나 이제는 늦었습니다. 70대 그 당시였다면 부모님에게 사랑하는 부모님의 자식이 죽을 판이니 자식을 봐서 며느리에게 그렇게 해서 안 된다고 교육을 시켜서 바꿔 놓았어야 하나, 그 때 가능했던 분이라 해도 이제 80대 후반에 들어 섰다면 고칠 길은 없습니다.
세상 부모라면 아내의 그런 눈치를 부모님에게 알리지 않고 그냥 멋 모르고 좋게 살다가 가게 하는 것이 좋으나 부모님이 신앙이 있고 또 아직 대화가 가능하다면 며느리가 당시 그 조금 섭섭한 것 때문에 늘 마음에 그런 면을 가지고 있음을 밝혀서 부모님의 마음은 아프시겠지만 덮어 놓고 가시게 하는 것보다 알게 되어 후회하고 마음에라도 고치고 가는 것이 옳습니다. 야곱이 요셉을 편애함으로 10 명의 형들이 요셉을 처분하게 했습니다. 요셉은 야곱의 나이 130 세가 되던 시점에도 포기하지 않고 형들을 통해 아버지를 고쳐 놓습니다. 요셉 대신 베냐민을 차고 앉아 있던 야곱이 10 명의 형들을 통해 베냐민을 요구하는 환경을 만들었는데 이 때 야곱의 나이는 130세를 눈 앞에 두고 있었습니다. 이미 야곱은 108세에 요셉을 잃고 거의 죽을 지경이 되었는데 이제 베냐민을 다시 떼 놓는 것은 자기 목숨을 바로 끊는 아픔이었는데 야곱은 아버지의 단점이 하나님의 뜻에 맡길 때는 맡겨야 하는데 인간의 생각으로 자기 마음대로 일을 저질렀던 면을 생각하고 이 면을 고치려고 베냐민을 애굽으로 붙들어 갑니다.
지금 질문하신 분의 부모님이 아직 90에 이르지 않았다면 그리고 대화가 어느 정도 된다면 요셉이 야곱에게 효도한 것처럼 부모님께도 부모님이 한창 잘 나갈 때 며느리에게 시집을 살려던 것을 회개할 수 있도록 지혜롭게 잘 해 보셔서 그렇게 된다면 5계명 중에서도 정말 큰 5계명을 지키는 일이 될 것입니다.
(3) 아버지로서
자식은 지금 질문자 부부가 그 부모님에게 하는 것을, 눈을 시퍼렇게 뜨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행한 대로 하나님은 갚습니다. 일단 아내를 잘 붙들고 이해를 시켜 돌아 서게 해야 하고, 부모님께도 돌아 가시기 전에 회개할 것이 있으면 하게 해야 하고, 그리고 자녀들에게는 부모들의 좋은 점만 받아 가고 좋지 않은 점을 차단을 해야 합니다. 자녀들이 10대라면 그들이 어머니가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좋지 않은 말과 행동을 하고 표시를 내는 경우, 따로 그 자녀들에게 아버지 잘못임을 잘 설명하고 또한 앞에서 설명한 이야기를 잘 해서 그들은 이 면을 두고 부모와 같지 않은 자녀가 되게 하면 좋겠습니다.
아내와의 관계를 깊이 다룬 것은 그 것을 가지고 부모님과 자녀를 상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고신 님이 쓰신 내용 <<
:
: 이글을 읽는 모든 자에게 평안을 빕니다.
:
: 믿는 가정으로 결혼한 지 15년 되었으며 신혼을 홀 어머님을 모시고(얻혀)
: 1년 살고 분가했습니다.
:
: 그 1년 이라는 시간이 집사람에게는 잊을수 없는 시간으로
: 지금까지 응어리로 남아있는것 같습니다.
: 이제 어머님 연세가 90를 바라봅니다.
: 자녀는 1남 1녀 이고
: 아들로서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의 저의 역할을 지도 부탁 드립니다.
1. 이 시대 우리의 기본 사고방식
- 고대 사회와 현대 사회가 뒤섞인 과도기
40대는 현대 사회에서 출생하여 현대 사회밖에 모릅니다. 그런데 40대의 부모님은 고대사회 사람들입니다. 한국 사람이 이민을 가면 죽는 날까지 미국 생활을 해도 그 생활은 겉이고 그들의 속은 한국 사람이듯이, 부모님 세대는 어린 시기가 고대사회였으며 그 기억과 체질과 생각이 중년에 접어 들며 근대 사회를 구경했고 노년에 접어 들며 현대 사회를 살아 가지만 어디까지나 80대 어른들은 기본적으로 고대사회인들입니다. 고대사회 사람들이 현대 사회에 이민을 와서 사는 형편입니다.
- 사람 속에 들어 있는 악성
40대 자녀 세대는 현대인들인데 40대들이 어린 시절부터 집에서 함께 살며 영향을 받았거나 구경을 하고 온 부모 세대가 고대인들이니 40대 장년들은 고대와 현대 사회가 뒤섞인 세상을 살고 있습니다. 고대인과 현대인이 뒤섞여 살면 고대사회의 장점과 현대사회의 장점만을 추려서 살면 복에 복이 더하겠는데, 사람의 심리는 둘 중에 자기에게 유리한 것만 골라서 가지는 자기 중심이라는 악성이 있습니다.
- 사실 모두가 서로 알고 있는 뻔한 상식
물론 80대의 어른들도 그들은 고대사회에서 태어 났고 근대 사회를 거쳐 오늘 현대 사회의 이방인으로 외국인으로 이민자로 살고 있기 때문에 요즘 젊은 여성들의 성장과정과 사고방식과 생활을 너무 잘 알며 자신들과 비교를 하며 장단점을 알고 문제점과 대비점을 모를 리가 없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80대 어른들은 자기 자녀들만은 현대인인데도 고대사회 유교 방식으로 어른들을 모시면 좋겠다는 심리를 깔고 있습니다. 바로 이 것이 지옥입니다. 그런데 40대들은 자신들이 현대인이라고 말은 하지만 어디까지나 80대 어른 세대의 고대사회식 헌신과 무차별 연보로 인해 오늘의 인생을 살고 있는데 이런 사실을 환하게 알면서도 혜택을 볼 때는 당연히 받아 챙겨 놓고는 오늘의 생활을 두고는 현대인의 모습만 가지고 있습니다. 즉, 부모는 부모고 나는 나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시집 살이를 했던 잠깐의 기억을 가지고 15년을 살고 있고 이 피해의식은 아내가 90대가 되어도 손손주들에게 조선시대 고난의 경험을 전할 것입니다.
이 것이 우리 사회 전부입니다. 어린 사람도 어른도, 가난한 사람도 부자도, 국가를 위해 수고한 사람도 국가의 혜택만 보면서도 불만만 늘어 놓는 사람도, 교사나 학생 뭐 할 것 없이 다 그렇습니다. 심지어 개척 교회의 고생을 했던 원로 목사님들도 또 그 분들 때문에 편히 좋게 신앙 생활을 하는 신세대 젊은 목회자와 젊은 교인들도 다 그렇습니다. 모두가 고대 사회의 고생과 현대 사회의 혜택을 두고 어떤 장단점이 있고 누구의 수고로 누가 혜택을 봤으며, 또한 오늘은 모든 교회나 가정이나 젊은 사람들이 다 제 멋대로 사는 시대임을 알면서도 해 봐야 안 될 소리를 하고 자기 자식에게는 기대하지 못할 도덕적 수준을 남의 자녀들에게는 요구하는 심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우리 모두 고대사회가 현대사회를 거쳐 첨단사회로 바뀐 이 급격한 변화 속에 인류 역사에 없는 혜택은 누리면서 곳곳에 불편과 원망과 불행을 스스로 만들고 있습니다.
- 예를 들면
사장님들은 세상이 바뀐 줄 알면서도 속으로는 월급을 받아 가면서 일은 이따위로 한다는 생각을 합니다. 노동법 때문에 어떻게 할 수는 없으나 속으로는 이 생각 때문에 괴롭습니다. 억울합니다. 반대로 노동자들은 뻔히 남이 만든 회사에 공짜로 돈을 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입사를 해 놓고는 노동자들이 회사의 주인이라고 주장하며 사장은 더 많이 가져 간다고 피해의식을 가집니다. 이 피해의식들이 친구들을 만나 술 자리에서 횡설수설하다 보면 갑자기 노동운동의 투사가 되거나 아니면 우리 사회의 근본적 혁명을 꿈 꾸는 이상주의자가 됩니다. 사실 이 단계가 되면 정신병자인데도 우리 사회 전부가 비슷한 처지기 때문에 상식인 줄 압니다.
현재 80대 어른들은 자기들 딸들에게는 최신식 아내로 살기를 바랍니다. 그렇게 사는 모습을 보며 좋아합니다. 그런데 자기 며느리에게는 힘이 없어 마음대로 하지는 못하나 마음 속으로는 요즘 것들은 다 저렇다며 섭섭합니다. 이 것은 실수가 아니고 몰라서 그럴 수 있는 여지가 없습니다. 고의로, 마음 먹고, 아주 남에게만 억지를 대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은 타락 후 자기 중심이 속에 들어 있기 때문에 해결할 길은 없습니다. 이 곳은 신앙 홈이니 신앙 문제로 풀고, 이 곳은 신앙 홈 중에서도 백영희 노선의 연구소이므로 이 노선의 신앙 노선에서 안내합니다.
2. 오늘 사회와 신앙인의 자세 - 가족을 중심으로
(1) 남편의 자세
- 남편이라는 의미
아내는 하나님께서 남편에게 주신 남편과 한 몸입니다. 팔이 시원찮다 해서 떼 버리는 경우는 없습니다. 시력이 좋지 않다고 눈을 뚜드려 댈 수는 없습니다. 안경을 씌워 주든지 라식 수술을 해서라도 오히려 도와야 합니다. 그래야 눈이 좋아 지고 그 혜택은 자기에게 돌아 옵니다. 고장 난 팔은 물리치료를 통해 자꾸 고치고 보강합니다.
현재 아내는 고대인과 현대인이 섞여 사는 다민족 다출신 다문화 사회인입니다. 동남아 이민자들을 험한 일에 부려 먹으려고 데려 왔으나 그들의 언행이 눈에 거슬린다고 속으로는 불편하게 생각합니다. 눈에 거슬린다면 데려 오지를 말았어야 하고, 눈에 거슬려도 노동인력이 필요했으면 후회와 원망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런 이민 정책은 경제를 손해 볼 요량하고 정리하고 나선다면 할 수가 있는데 부부는 취소하거나 대체하는 수가 없습니다.
아내 문제가 생기면 일단 아내를 붙들어야 하고,아내를 이해함으로 내 마음에 평안과 해결을 찾아야 하고, 그리고 아내를 그냥 두지 말고 세월 속에 고쳐 나가기 위해 노력을 해야 합니다. 질문자 가정은 이혼 문제는 아닐 것이니, 이해 문제가 첫 과제입니다. 남편의 눈은 고부 문제를 두고 일단 객관적입니다. 그래서 남편의 눈은 비교적 정확합니다. 시집살이를 시킨 부모님도 문제였고, 1년의 고생으로 15년을 기억하고 앞 날에도 계속 그렇게 나간다는 것은 비례 형평의 원칙에도 맞지 않고 아내 자신에게도 불행이며 그 아내의 자녀가 이런 분위기를 느끼며 그런 어머니의 자녀로 자라 가고 있다는 것은 앞 날의 더 큰 불행입니다. 그렇다고 실력 없는 남편이 잘못 언급했다가는 부부와 가정이라는 그릇이 깨지거나 더 큰 문제가 생깁니다.
- 제대로 된 원인 분석
이 순간 남편이 할 일의 첫째는 '기도'입니다. 일단 기도하시되 아내의 마음을 열어 달라는 기도는 습관이 되도록 계속하고 간절히 해야 합니다. 동시에 기도 중에 '아내에게 자기 마음의 지옥에서 벗어 나게 해 달라'는 구체적인 기도가 들어 가야 합니다. '아내로 인해 자녀들에게 복 없는 인격이 만들어 지지 않게 해 주시라'는 기도도 구체적으로 해야 합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기도는 아내에게 이런 피해의식이 생기도록 방치했거나 해결하지 못한 남편 자신의 책임과 그 원인을 깨닫게 해 달라는 기도와 함께 묵상을 통해 처음부터 짚어 가며 내용을 분석해 봐야 합니다.
성경을 그렇게 많은 양으로 기록한 것은 상식 때문이 아닙니다. 한 가지 문제가 생겼을 때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원인과 치료 방법의 원리와 사례와 모든 내용을 다 담아 놓았습니다. 이미 오래 된 문제고 당장에 시간을 정해 놓고 해결해야 할 마감일이 있는 문제가 아니니 마음을 편하게 가지시되 속으로는 바쁘게 가정 족보부터 살펴 봐야 합니다. 어떻게 해서 우리 부모님은 40대 요즘 며느리에게 옛날식으로 섭섭하게 했는가? 부모의 단점은 질문하신 남편에게 이어 져 오게 되어 있습니다. 아내를 고치려 들기 전에 자신의 부모와 자신을 연구해서 남편 가정의 문제점을 살펴야 합니다. 시대 변한 줄도 모르고, 새 시대의 새 사람을 데려 와 놓고는 알게 모르게 옛날 식을 요구했다면 이는 호랑이 수염을 당긴 사람과 같습니다. 80대의 부모를 고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40대의 자기는 과연 정당했던가 현재는 바르게 생각하고 대처하고 있는가 이 문제를 심각히 뒤져 봐야 합니다. 신앙의 세계는 문제가 생기면 나를 먼저 살핍니다.
일반적으로 흔한 원인은, 대학 나온 남편이 초등학교 졸업하고 식모하는 사람을 데려 왔다면 그런 문제를 겪을 때 훨씬 잘 견디고 또 훗날에도 그렇게 피해의식이 많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자기 수준에서 괜찮은 사람과 결혼을 했다면 그 사람은 현대 여성으로서 고대 사회의 시집살이라는 것은 결혼을 깰 수가 없어 마지 못해 억지로 살았지 감사한 마음으로 살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답변자를 통해 교회를 출석한 분이 한 교회 안에서 선을 30여 번을 본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분은 금융권에 있었기 때문에 선 볼 사람들은 줄을 섰는데 대화가 진행 되면 상대방들은 다 결혼을 하겠다 하나 마지막 순간에 이 분은 자기를 기르기 위해 고생한 부모님을 모시고 살아야 한다는 조건을 한 번도 빼지 않고 제시했고 그 때마다 상대방들은 결혼을 포기했습니다. 단 한 번도 상대방이 좋다 하지 않은 선이 없었고, 부모 모시는 조건을 제시할 때 빠짐 없이 거절 당했습니다. 최종적으로 결혼을 약속한 여성은 신앙과 인격을 가진 분이어서 시집살이를 약속하고 결혼했고 평생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참고로 시댁 부모님을 다 전도했고 시동생 집안을 다 전도했습니다.
남편이 결혼할 때 현대인과 결혼하면 시집살이에 대한 인식과 훗날이 어떻게 된다는 것은 충분히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두 사람이 좋아 결혼했고, 결혼을 하고 보니 1년을 살아야 했다면, 그리고 갈등이 있었다면 출발부터 오늘을 예상했으니 남편의 책임입니다. 자업자득입니다. 이 문제를 심각히 생각해야 하는 이유는, 이미 지난 날은 되 돌릴 수 없으나 오늘 이후부터는 만사를 당장 문제도 생각하면서 훗날을 면밀히 잘 생각해서 모든 일을 결정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80대 부모님을 불편하게 생각하는 아내와 이 문제로 대화를 나서는 것이 급한 것이 아니라 충분히 모든 것을 살피고 확정을 지운 다음 조심해서 나가야 할 문제입니다. 믿는 사람이 만사 문제가 생길 때 늘 알고 계셔야 하는 상식이며 기본 자세입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라 하신 약1장입니다.
- 아내에게
지금 남편이 가장 시급하게 해야 할 일은 '1년의 시집살이를 두고 15년을 되씹는' 아내라면 그 아내가 얼마나 그 당시 어려움을 겪었을까 그 아내의 그 심정이 되어 봐야 합니다. 물론 현재 40대들은 1 년 정도의 시집살이는 흔하게 해 볼 수 있는 일이며 그 1 년이 무슨 옛날 머리끄댕이 쥐어 뜯는 시집이 아니라 그냥 시집살이로 느꼈던 정도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 정도가 강하든 약하든 그 것이 문제가 아니라 아내는 기계가 아니라 사람이므로 외부 어려움에 따라 다른 사람과 꼭 같이 느끼는 것이 아니라 다르게 느낍니다. 남편이 볼 때 고생은 했으나 그 정도 1 년이라면? 이렇게 생각하는 그 생각이 지금 아내와는 다른 듯합니다. 아내는 15년을 잊지 못하고 몸서리를 치고 있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박정희 유신 독재를 흔하게 말하는데 그 시절에 대통령이 되고 싶어 설친 사람들은 천추에 잊지 못할 고통을 당했을 것이나 답변자처럼 세 끼 밥만 먹고 살면 되는 이들은 박정희 때에 무슨 독재를 당했는지 사실 느끼지도 못합니다. 신문에서 그렇다고 하니 그런갑다, 그런 사람도 있었나 보구나 그렇지 답변자에게 또 답변자 가족에게 유신 독재가 밥숟가락을 뺏어 갔거나 우리 생활을 불편하게 한 것은 없습니다. 오히려 당시 어른들이 잘한다는 소리나 많이 했고 그런 소리만 듣고 컸습니다.
오늘 박근혜 대통령이 만일 답변자와 같은 소리를 한다면 대통령으로서는 곤란합니다. 자기처럼 대통령이 되고 싶은 사람에게 기회를 박탈을 했다면 5천만 명이 다 좋고 행복하다 해도 대통령 되고 싶은 그 한 사람에게는 인류 역사의 제일 악인으로 기억 되는 것입니다. 질문자는 지금 부모님을 보통 부모님으로 보시는 듯합니다. 아내의 고생도 이해는 하는 듯합니다. 그렇다 해도 1 년입니다. 그리고 역사에 남을 그런 고문을 한 것은 아닐 것입니다. 그런데 15년이 지난 지금도 그 때 일을 말하면서 잠깐 한 마디를 비추고 지나 갈 때 저 사람 속에 저만큼 사무쳤나 하는 생각이 들어 너무 심하다는 느낌을 갖는 듯합니다. 지금 아내 때문에 생기는 고장은 아내의 이런 모습에 남편 되는 분이 아내의 그 피해의식을 아내보다 더 느끼지 못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남편 자신을 먼저 바꾸어야 합니다.
- 성경의 긍휼
긍휼이란 그냥 남을 안 됐다고 생각하는 정도에서 그치지 않고 그 사람의 입장이 되어 실감을 해야 합니다. 정확히 말하면 체휼이라고 합니다. 거지를 보면서 그냥 동냥을 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를 그 거지 자리에 앉혀 놓고 그 춥고 고달픔을 느낀 다음에 그에게 필요한 것을 연구하고 그를 위해 도울 때를 말합니다.
아내라는 분을 비슷한 환경의 다른 분들과 같이 놓고 보면 곤란합니다. 현대 자동차에서 100만 대 생산한 소나타의 성능이 일정한데 내 차만 성능이 다르다면 무조건 항의를 해야 합니다. 그러나 사람이라는 것은 1백만 명이 꼭 같이 대수롭지 않게 느꼈다 해도 일단 자신의 아내가 그렇게 느꼈다면 남과 비교하지 말고 아내의 속 사정을 속속들이 다 알아야 합니다. 알아야 이해를 하고 동감을 하고 아내와 함께 부모님에게 격분이 생겨서 아내처럼 15년이 아니라 죽을 때까지 우리 부모님이 아내에게 이럴 수 있나 하고 아내보다 한 술 더 펄펄 뛰어야 합니다. 그런데 아내는 남편에게서 그런 심정을 느낄 수 없으니 남편에게 표시를 하는 것입니다. 만일 아내가 섭섭한 표시를 하면 그 때마다 남편이 미칠 지경으로 날뛰고 온 집을 뒤엎어 버리고 불을 지르거나 부모를 폭행할 기세를 보인다면 아내는 표시를 내지도 못할 것이고 오히려 미안해 할 것입니다.
- 구원 목적
아내보다 더 펄펄 뛸 만큼 부모에게 섭섭하고 분노를 가지는 동시에 남편은 그 아내가 그런 입장이었다 해도 요셉의 보디발 집의 고생이나 감옥의 고난보다는 나았을 것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섭섭하다 해서 아내가 섭섭함을 그대로 간직하고 그 섭섭함을 내뿜게 되면 그 아내는 부모님에게 박대하는 아내가 되기 전에 아내 자신의 인격과 정신과 신앙을 먼저 파괴하게 됩니다. 말하자면 자해가 됩니다. 자해를 하면 자멸로 가는 것입니다. 남에게 분을 품으면 그 분이 상대방에게 뻗쳐 그를 해롭게 하기 전에 그 독기를 품고 그 독기를 뿜어 내는 자기의 오장육보 장기들을 먼저 해롭게 만듭니다. 위장이 성하지 못할 것이고 심장 간장 대장 소장 신장 등 '장'이라는 글자가 들어 간 모든 장기들은 전부 독가스에 질식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남편은 사랑하는 아내를 박해한 부모도 괘씸하지만 그 이전에 그런 괘씸한 마음을 가진 아내는 자기 독기 때문에 자기를 서서히 죽여 가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바로 이런 여러 상황을 아내에게 어떻게 잘 전달을 해야 할까? 아내가 미워 하는 시부모의 아들 된 사람이 아내를 상대하면 남북 회담처럼 한일 회담처럼 처음부터 어렵습니다. 시부모의 아들이 아니라 아내보다 아내를 더 아끼고 사랑하며 아내의 원수는 몸 바쳐 쳐 부실 각오가 된 남편이 되시되 현재 그 정도가 아니면 자꾸 연구하고 노력하고 묵상을 통해 자기를 개조하여 그렇게 만들면 됩니다. 그렇게 된 다음에 시부모의 아들이 아니라 아내가 인정하는 아내의 사람이 되어서 아내를 위해서 아내의 원수인 시부모 때문에 아내 자신이 죽어 가고 손해를 보며 그 아내의 자식들까지 그런 오염 된 식수를 마시게 되면 되겠는가? 기본적으로 이렇게 접근을 해야 길이 열립니다. 이 것은 말 몇 마디로 달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아내가 느낄 수 있도록 보여 줘야 하며 실행이 필요합니다. 그렇게 해야 하는 이유는 남편이 자신을 위해, 아내를 위해, 그리고 실은 부모님을 위해 그 부모님을 미워 하는 아내 속의 분기를 식히고 달래고 줄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2) 아들의 자세
부부는 뗄 수 없듯이 부모 자녀라고 뗄 수 있는 관계는 아닙니다. 현 상태로 본다면 부부는 한 몸이므로 부모보다 더 가깝습니다. 그러나 일의 순서로 본다면 부로를 통해 태어 났기 때문에 순서상 중요성은 늘 부모가 앞 섭니다. 아내에게는 세월을 통해 마음 먹고 계속해서 노력한다면 어느 정도 앞에 소개한 방향을 향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부모님의 경우는 그 부모님의 70대 안팎에서는 어떻게 잘 설명했으면 되겠으나 이제는 늦었습니다. 70대 그 당시였다면 부모님에게 사랑하는 부모님의 자식이 죽을 판이니 자식을 봐서 며느리에게 그렇게 해서 안 된다고 교육을 시켜서 바꿔 놓았어야 하나, 그 때 가능했던 분이라 해도 이제 80대 후반에 들어 섰다면 고칠 길은 없습니다.
세상 부모라면 아내의 그런 눈치를 부모님에게 알리지 않고 그냥 멋 모르고 좋게 살다가 가게 하는 것이 좋으나 부모님이 신앙이 있고 또 아직 대화가 가능하다면 며느리가 당시 그 조금 섭섭한 것 때문에 늘 마음에 그런 면을 가지고 있음을 밝혀서 부모님의 마음은 아프시겠지만 덮어 놓고 가시게 하는 것보다 알게 되어 후회하고 마음에라도 고치고 가는 것이 옳습니다. 야곱이 요셉을 편애함으로 10 명의 형들이 요셉을 처분하게 했습니다. 요셉은 야곱의 나이 130 세가 되던 시점에도 포기하지 않고 형들을 통해 아버지를 고쳐 놓습니다. 요셉 대신 베냐민을 차고 앉아 있던 야곱이 10 명의 형들을 통해 베냐민을 요구하는 환경을 만들었는데 이 때 야곱의 나이는 130세를 눈 앞에 두고 있었습니다. 이미 야곱은 108세에 요셉을 잃고 거의 죽을 지경이 되었는데 이제 베냐민을 다시 떼 놓는 것은 자기 목숨을 바로 끊는 아픔이었는데 야곱은 아버지의 단점이 하나님의 뜻에 맡길 때는 맡겨야 하는데 인간의 생각으로 자기 마음대로 일을 저질렀던 면을 생각하고 이 면을 고치려고 베냐민을 애굽으로 붙들어 갑니다.
지금 질문하신 분의 부모님이 아직 90에 이르지 않았다면 그리고 대화가 어느 정도 된다면 요셉이 야곱에게 효도한 것처럼 부모님께도 부모님이 한창 잘 나갈 때 며느리에게 시집을 살려던 것을 회개할 수 있도록 지혜롭게 잘 해 보셔서 그렇게 된다면 5계명 중에서도 정말 큰 5계명을 지키는 일이 될 것입니다.
(3) 아버지로서
자식은 지금 질문자 부부가 그 부모님에게 하는 것을, 눈을 시퍼렇게 뜨고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행한 대로 하나님은 갚습니다. 일단 아내를 잘 붙들고 이해를 시켜 돌아 서게 해야 하고, 부모님께도 돌아 가시기 전에 회개할 것이 있으면 하게 해야 하고, 그리고 자녀들에게는 부모들의 좋은 점만 받아 가고 좋지 않은 점을 차단을 해야 합니다. 자녀들이 10대라면 그들이 어머니가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좋지 않은 말과 행동을 하고 표시를 내는 경우, 따로 그 자녀들에게 아버지 잘못임을 잘 설명하고 또한 앞에서 설명한 이야기를 잘 해서 그들은 이 면을 두고 부모와 같지 않은 자녀가 되게 하면 좋겠습니다.
아내와의 관계를 깊이 다룬 것은 그 것을 가지고 부모님과 자녀를 상대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고신 님이 쓰신 내용 <<
:
: 이글을 읽는 모든 자에게 평안을 빕니다.
:
: 믿는 가정으로 결혼한 지 15년 되었으며 신혼을 홀 어머님을 모시고(얻혀)
: 1년 살고 분가했습니다.
:
: 그 1년 이라는 시간이 집사람에게는 잊을수 없는 시간으로
: 지금까지 응어리로 남아있는것 같습니다.
: 이제 어머님 연세가 90를 바라봅니다.
: 자녀는 1남 1녀 이고
: 아들로서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의 저의 역할을 지도 부탁 드립니다.
아들 남편 아버지의 역할을 어떻게...
이글을 읽는 모든 자에게 평안을 빕니다.
믿는 가정으로 결혼한 지 15년 되었으며 신혼을 홀 어머님을 모시고(얻혀)
1년 살고 분가했습니다.
그 1년 이라는 시간이 집사람에게는 잊을수 없는 시간으로
지금까지 응어리로 남아있는것 같습니다.
이제 어머님 연세가 90를 바라봅니다.
자녀는 1남 1녀 이고
아들로서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의 저의 역할을 지도 부탁 드립니다.
---------------------------
이글을 읽는 모든 자에게 평안을 빕니다.
믿는 가정으로 결혼한 지 15년 되었으며 신혼을 홀 어머님을 모시고(얻혀)
1년 살고 분가했습니다.
그 1년 이라는 시간이 집사람에게는 잊을수 없는 시간으로
지금까지 응어리로 남아있는것 같습니다.
이제 어머님 연세가 90를 바라봅니다.
자녀는 1남 1녀 이고
아들로서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의 저의 역할을 지도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