눅23.28-31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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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23.28-31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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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23:28-31


28 예수께서 돌이켜 그들을 향하여 가라사대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29 보라 날이 이르면 사람이 말하기를 수태 못하는 이와 해산하지 못한 배와 먹이지 못한 젖이 복이 있다 하리라


30 그 때에 사람이 산들을 대하여 우리 위에 무너지라 하며 작은 산들을 대하여 우리를 덮으라 하리라


31 푸른 나무에도 이같이 하거든 마른 나무에는 어떻게 되리요 하시니라


 


해석부탁드립니다.감사합니다.

담당 4 2024.04.06 21:50  
1. 본문의 전체 의미

직접적으로는, 사람 되어 세상에 오셨던 주님이 대속 역사를 끝내시고 죽으심으로 세상을 떠난 이후, 주님 없는 세상에 남아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하신 말씀입니다.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오리니 그때는 금식하라고 하신 말씀과 연결해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주님이 세상에 계실 때는 당시의 사람들과 제자들과 함께 계셨고, 죽으시고 부활하신 후에는 신인양성일위의 주님으로 세상 끝날까지 늘 함께하시지만, 믿는 사람 우리가 주님을 모시지 못하면 주님 없는 상태가 되는 것이고 그렇게 되면 28~31절까지의 상황이 벌어지게 되는 것이니 그것을 미리 말씀하시면서 준비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2. 성구 해석

28절
‘예루살렘의 딸들아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

‘예루살렘의 딸들’이란 예수님을 따르던 사람들, 예수님을 구주로 믿는 사람들을 말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러 끌려가실 때 가슴을 치면서 슬피 우는 여자들이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선생님으로 배우면서 따랐는데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게 되니 슬펐을 것입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두고 슬퍼했지만, 예수님은 그들이 염려되셨습니다.

부모가 어린 자식을 두고 세상을 떠나게 되면 어린 자식은 부모 잃은 슬픔에 정신없이 슬피 울지만, 어린 자식을 두고 떠나는 부모는 자식보다 더 걱정되어 눈을 감지 못할 것입니다. 예수님 심정을 이에 비할 수 없지만, 28절은 그런 면으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예수님을 모시고 있으면 무엇이든지 걱정이 없습니다. 만사형통이고 만사 해결입니다. 그 주님이 떠나시게 되면 그때부터 암흑이 됩니다. 스스로 모든 것을 해결해야 합니다. 이런 면을 두고 ‘나를 위해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해 울라’고 하신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검을 가지고, 없는 자는 겉옷을 팔아서라도 검을 사라는 말씀과도 연결되어 있습니다.


29절
‘보라 날이 이르면 사람이 말하기를 수태 못 하는 이와 해산하지 못한 배와 먹이지 못한 젖이 복이 있다 하리라’

‘날이 이른다’는 ‘날’은 환난의 날입니다. 예수님은 세상의 빛이신데 예수님이 가시면 빛이 없어지는 것이고, 어두움의 악의 세상이 되는 것입니다. 최종적인 환난은 예수님 재림의 때이고, 그 전의 환난은 악의 세력이 권세를 잡는, 날이 기울고 그림자가 가는 어두운 때를 말합니다.

잉태와 해산은 범죄한 인생에게 주신 하나님의 축복이지만, 환난의 때가 되면 자기 한 몸 건사하기도 어렵습니다. 하나님께 저주를 받으면 자기 태에서 난 자식을 다른 사람에게 주지 않으려고 몰래 먹는다고 했습니다. 차라리 잉태하지 못하고 낳지 못하는 것이 낫고 없는 것이 나을 수 있습니다. 미리 알리시고 준비의 기회를 넘치도록 주시지만, 주신 기회를 허비하고 주님 모시지 않고 세상으로 살면서 환난을 준비하지 못하면 29절의 이런 상황을 맞이하게 되는 것입니다.


30절
‘그때에 사람이 산들을 대하여 우리 위에 무너지라 하며 작은 산들을 대하여 우리를 덮으라 하리라’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틈에 숨어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계6:15~16). 위의 말씀과 같은 의미의 성구입니다.

어린양은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사람 되어 오신 사랑의 구원의 주님이십니다. 어린양이신 주님을 바로 믿고 따랐으면 어린양을 피할 이유가 없고 어린양이 진노할 이유가 없는데, 어린양이신 주님을 믿지 않았고 어린양이 주신 대속을 입고 살지 않고 벗어버리고 자기와 세상을 위해서 평생을 산 사람이면 어린양의 진노의 낯을 대할 수가 없고, 차라리 산과 바위에 치어 죽는 것이 낫기 때문에 그렇게 외치고 있는 것입니다.

환난의 때, 주님 재림의 때를 미리 준비하지 못하고, 자기와 세상 중심 위주로 살면, 대속을 벗어버린 자로 살면 이런 지경이 되게 됩니다. 주님은 가셨지만, 복음을 주셨고 보혜사 성령을 보내 주셨기 때문에 얼마든지 어린양이 주신 대속을 입고 살 수 있고 살면 되는데 그렇게 살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지경이 되는 것입니다.


31절
‘푸른 나무에도 이같이 하거든 마른 나무에는 어떻게 되리요 하시니라’

나무는 사람을 말합니다. 푸른 나무이니까 살아 있는 싱싱한 나무입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잘 살았다는 실력 있는 잘난 사람들을, 자녀도 많은 사람들을 말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마른 나무는 죽어가는 나무이니, 세상에서 못나고 외로운 사람입니다.

세상에서 잘난 사람들, 실력 있고 자녀까지 많은 사람이라도 주님 없이 살면 30절의 비참한 상황이 되는데, 세상도 없고 바로 믿지도 못한 사람이라면 영육이 다 실패가 되니 그 비참함이 더할 것을 말씀하신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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