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부모와 자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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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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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5.28 00:00
1. '소년'의 경우
성경에 소년의 표현이 절대적 기준으로서의 나이인 소년뿐 아니라, 상대적 기준으로 '더 어린' 사람을 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무엘하 18:32에서 '왕이 구스 사람에게 묻되 소년 압살롬이 잘 있느냐'라고 할 때 압살롬은 반역하다 죽었던 상황입니다. 일반 나이로는 성년이지만 다윗 대왕과 비교할 때 그렇게 표현한 것입니다.
2. '부모'의 경우
성경의 부모 형제 조상 자손의 표현은 넓은 범위로 사용 될 때가 많습니다. 성경의 '아비'라는 표현은 출생을 기준으로 바로 윗대 아버지를 뜻할 때도 있으나 어떤 때는 '조상'을 뜻할 때도 있습니다. 아들이라는 표현도 몇 세대 밑을 두고 그렇게 표현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혈족의 계산법이 철저하지만 성경의 구약 이스라엘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3. '한 사람의 여러 이름'
또한 한 사람이 여러 이름을 사용하는 것은 성경에서 흔합니다. 앞에 설명 드린 경우와 합하여 설명을 드린다면 성경의 인물을 살필 때는
- 한 사람이 여러 이름을 사용하는 경우
- 한 사람의 한 이름을 표기하는 방법에 따라 달리 보이는 경우
- 여러 사람이 한 사람의 이름을 사용하되, 한 가족 내에서 한 이름을 돌려 사용하는 경우
- 부모 자녀의 출생 관계를 우리처럼 엄하게 표현하지 않고 넓게 표현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좋겠습니다.
우리 나라로 말하면 조선왕조사를 간단히 설명하고 싶다면 '태조가 건국했던 조선을 세종이 찬란히 꽃 피웠으나 세종이 낳은 고종이 일본에 나라를 넘겼다.'는 식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출생'을 기준으로 '부모와 자식'의 관계를 엄하게 표현하며 이렇게 뛰어 넘는 경우가 없다 할 만큼 유교적 가족 혈족 윤리가 엄하지만 구약은 성경을 기록하며 축약을 하는 과정에 심각하게 생략하고, 그로 인해 친족 관계를 혼동하기 쉬운 곳이 많습니다.
4. 일일이 짚어 드리면 좋겠으나
그런 곳이 워낙 많고 현재 다른 일정 때문에 질문하신 '아비야의 모친' 한 사람의 경우를 일일이 적어 드리지 못했으나 성경을 읽으며 인물이 혼란스러울 때 항상 연구하여 해결하거나 짐작할 수 있는 방법만 알려 드립니다. 사실 성경 자체로 단정하지 못하는 경우 타 교단은 신학적 방법으로 이스라엘의 역사 등을 참고하고 여러 짐작을 학설로 만들어 무모하게 단정하는 경우가 많으나 공회는 이렇게 확실치 않은 내용들은 성경으로 추론할 수 있는 부근까지만 짐작하고 더 이상은 잘 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영안이 훨씬 밝았던 백 목사님이 구체적으로 언급한 부분은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섣부른 단정보다 짐작할 수 있는 근처까지 가서 조심하는 것이 공회의 입장입니다.
>> 학생 님이 쓰신 내용 <<
:
: 아비야의 이름에 관해서는 이해가 되었습니다.
: 그런데 열왕기상에 나오는 아비얌의 모친과 역대상에 나오는 아비야의 모친은 다르게 나와있습니다. 모친의 아버지 이름이 같으면 이해를 할 수 있는습니다만은 모친의 아버지 이름까지 달라버리니 헷갈립니다. 모친은 자신을 낳아 주신 어머니를 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그렇게 되면 모친과 모친의 아버지는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할까요?
:
: 열왕기상 15장 2절-예루살렘에서 삼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마아가라 아비살롬의 딸이더라
: 역대하 13장 2절-예루살렘에서 삼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미가야라 기브아 사람 우리엘의 딸이더라
:
: >> yilee 님이 쓰신 내용 <<
:
: 아브라함이 만났던 애굽 왕
: 요셉이 총리 할 때의 애굽 왕
: 4백 년이 지나고 출애굽 할 때 모세가 만났던 애굽의 왕도 '바로'입니다.
:
: 성경에 나오는 '다리오' '아하수에로' '아닥사스다'라는 왕의 이름도 앞 뒤를 살피지 않고 무조건 한 사람으로 생각하면 크게 착각할 수 있습니다.
:
:
: 중국 문화권의 우리는 부모 이름을 입에 올리지도 못하고 조심하는 정도입니다.
: 중동이나 서양에서는 부모 조상의 이름을 자자손손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자랑입니다.
: 수 많은 후세인이 있고, 수 많은 모하메드가 있습니다. 이미 우리에게는 상식입니다.
:
:
: 성경 기록만 가지고 본다 해도 같은 이름이 수 없이 반복이 됩니다.
: 세상에서는 이런 것을 구별하려고 '1세' '2세'...를 붙입니다. 바오로 20세...도 나옵니다.
:
:
: 아비야와 아비얌 등은 단순히 이름을 받아 적다가 나오는 착오거나 한 사람의 여러 이름 표시 방법입니다. 성경에 많이 나타 납니다. 그런데 명확하게 족보에 문제가 생길 때는 조상의 이름, 부모의 이름을 이어 받아 내려 가는 경우라고 짐작하면 됩니다. 열왕기 시대에는 한 사람이 많은 아내를 둘 수 있었습니다. 같은 이름이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
성경에 소년의 표현이 절대적 기준으로서의 나이인 소년뿐 아니라, 상대적 기준으로 '더 어린' 사람을 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무엘하 18:32에서 '왕이 구스 사람에게 묻되 소년 압살롬이 잘 있느냐'라고 할 때 압살롬은 반역하다 죽었던 상황입니다. 일반 나이로는 성년이지만 다윗 대왕과 비교할 때 그렇게 표현한 것입니다.
2. '부모'의 경우
성경의 부모 형제 조상 자손의 표현은 넓은 범위로 사용 될 때가 많습니다. 성경의 '아비'라는 표현은 출생을 기준으로 바로 윗대 아버지를 뜻할 때도 있으나 어떤 때는 '조상'을 뜻할 때도 있습니다. 아들이라는 표현도 몇 세대 밑을 두고 그렇게 표현할 때가 있습니다. 우리는 혈족의 계산법이 철저하지만 성경의 구약 이스라엘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3. '한 사람의 여러 이름'
또한 한 사람이 여러 이름을 사용하는 것은 성경에서 흔합니다. 앞에 설명 드린 경우와 합하여 설명을 드린다면 성경의 인물을 살필 때는
- 한 사람이 여러 이름을 사용하는 경우
- 한 사람의 한 이름을 표기하는 방법에 따라 달리 보이는 경우
- 여러 사람이 한 사람의 이름을 사용하되, 한 가족 내에서 한 이름을 돌려 사용하는 경우
- 부모 자녀의 출생 관계를 우리처럼 엄하게 표현하지 않고 넓게 표현한다는 점을 고려하면 좋겠습니다.
우리 나라로 말하면 조선왕조사를 간단히 설명하고 싶다면 '태조가 건국했던 조선을 세종이 찬란히 꽃 피웠으나 세종이 낳은 고종이 일본에 나라를 넘겼다.'는 식입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출생'을 기준으로 '부모와 자식'의 관계를 엄하게 표현하며 이렇게 뛰어 넘는 경우가 없다 할 만큼 유교적 가족 혈족 윤리가 엄하지만 구약은 성경을 기록하며 축약을 하는 과정에 심각하게 생략하고, 그로 인해 친족 관계를 혼동하기 쉬운 곳이 많습니다.
4. 일일이 짚어 드리면 좋겠으나
그런 곳이 워낙 많고 현재 다른 일정 때문에 질문하신 '아비야의 모친' 한 사람의 경우를 일일이 적어 드리지 못했으나 성경을 읽으며 인물이 혼란스러울 때 항상 연구하여 해결하거나 짐작할 수 있는 방법만 알려 드립니다. 사실 성경 자체로 단정하지 못하는 경우 타 교단은 신학적 방법으로 이스라엘의 역사 등을 참고하고 여러 짐작을 학설로 만들어 무모하게 단정하는 경우가 많으나 공회는 이렇게 확실치 않은 내용들은 성경으로 추론할 수 있는 부근까지만 짐작하고 더 이상은 잘 나가지 않고 있습니다.
영안이 훨씬 밝았던 백 목사님이 구체적으로 언급한 부분은 좀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기도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섣부른 단정보다 짐작할 수 있는 근처까지 가서 조심하는 것이 공회의 입장입니다.
>> 학생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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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비야의 이름에 관해서는 이해가 되었습니다.
: 그런데 열왕기상에 나오는 아비얌의 모친과 역대상에 나오는 아비야의 모친은 다르게 나와있습니다. 모친의 아버지 이름이 같으면 이해를 할 수 있는습니다만은 모친의 아버지 이름까지 달라버리니 헷갈립니다. 모친은 자신을 낳아 주신 어머니를 말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그렇게 되면 모친과 모친의 아버지는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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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왕기상 15장 2절-예루살렘에서 삼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마아가라 아비살롬의 딸이더라
: 역대하 13장 2절-예루살렘에서 삼년을 치리하니라 그 모친의 이름은 미가야라 기브아 사람 우리엘의 딸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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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ilee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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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브라함이 만났던 애굽 왕
: 요셉이 총리 할 때의 애굽 왕
: 4백 년이 지나고 출애굽 할 때 모세가 만났던 애굽의 왕도 '바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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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에 나오는 '다리오' '아하수에로' '아닥사스다'라는 왕의 이름도 앞 뒤를 살피지 않고 무조건 한 사람으로 생각하면 크게 착각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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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문화권의 우리는 부모 이름을 입에 올리지도 못하고 조심하는 정도입니다.
: 중동이나 서양에서는 부모 조상의 이름을 자자손손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자랑입니다.
: 수 많은 후세인이 있고, 수 많은 모하메드가 있습니다. 이미 우리에게는 상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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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 기록만 가지고 본다 해도 같은 이름이 수 없이 반복이 됩니다.
: 세상에서는 이런 것을 구별하려고 '1세' '2세'...를 붙입니다. 바오로 20세...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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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비야와 아비얌 등은 단순히 이름을 받아 적다가 나오는 착오거나 한 사람의 여러 이름 표시 방법입니다. 성경에 많이 나타 납니다. 그런데 명확하게 족보에 문제가 생길 때는 조상의 이름, 부모의 이름을 이어 받아 내려 가는 경우라고 짐작하면 됩니다. 열왕기 시대에는 한 사람이 많은 아내를 둘 수 있었습니다. 같은 이름이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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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야/아비얌과 아사에 대해서.
열왕기하 15장(541페이지)에 보면 여로보암왕 십팔년에 아비얌이 유다 왕이 되어 삼년을 통치했다고 나왔습니다.(모친-마아가)
근데 역대하 13장에는 여로보암왕 십팔년에 아비야가 유다 왕이 되었다고 나오고 삼년을 통치했다고 나왔습니다.(모친-미가야)
그리고 후사 즉 다음 왕은 두곳다 아들인 아사가 유다 왕이 되었다고 나왔는데요(모친-마아가) 이것은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이전에 어떤 분께서 열왕기하에서 아비야왕과 아사왕이 모친이 똑같아서 질문을 하셨는데 역대하에서는 같지 않고 다르게 나왔습니다.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합니까?
열왕기하 15장-여로보암왕 십팔년에 아비얌이 유다 왕이 되어 삼년을 통치(모친-마아가)
역대하 13장-여로보암왕 십팔년에 아비야가 유다 왕이 되어 삼년을 통치(모친-미가야)
역대하 15장 16절-아사 왕의 모친은 마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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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기하 15장(541페이지)에 보면 여로보암왕 십팔년에 아비얌이 유다 왕이 되어 삼년을 통치했다고 나왔습니다.(모친-마아가)
근데 역대하 13장에는 여로보암왕 십팔년에 아비야가 유다 왕이 되었다고 나오고 삼년을 통치했다고 나왔습니다.(모친-미가야)
그리고 후사 즉 다음 왕은 두곳다 아들인 아사가 유다 왕이 되었다고 나왔는데요(모친-마아가) 이것은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이전에 어떤 분께서 열왕기하에서 아비야왕과 아사왕이 모친이 똑같아서 질문을 하셨는데 역대하에서는 같지 않고 다르게 나왔습니다.
어떻게 이해를 해야 합니까?
열왕기하 15장-여로보암왕 십팔년에 아비얌이 유다 왕이 되어 삼년을 통치(모친-마아가)
역대하 13장-여로보암왕 십팔년에 아비야가 유다 왕이 되어 삼년을 통치(모친-미가야)
역대하 15장 16절-아사 왕의 모친은 마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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