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해석

문의답변      


성경해석

분류
성도A 4 0

1마태복음4:1그때에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가사 


2야고보서1:13절시험을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 하지 아니하시느니


3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하지않다고  하시는?


 

연구의견 2024.06.25 10:28  
(시험에 대한 이중적 의미)

우리가 성경에서 "구원"이라는 한 단어를 놓고 기본구원과 건설구원을 생각해보듯이, "시험"이라는 한 단어를 놓고 이중적 의미를 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 의미의 시험은 "시련을 통한 연단"을 의미합니다.
두번째 의미의 시험은 "넘어뜨리기 위한 유혹"을 의미합니다.

야고보서 1장 12절 "시험을 참는 자는 복이 있도다 이것에 옳다 인정하심을 받은 후에 주께서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에게 약속하신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임이니라" 여기서 "시험"은 첫번째 의미입니다. 시험에서 옳다 인정하심을 받으면, 생명의 면류관을 얻을 것이라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에게 독자 이삭을 바치라 하신 시험이 이런 것입니다.

그런데 질문자께서 말씀하신 야고보서 1장 13절의 시험은, 바로 앞의 12절의 시험과 의미가 다릅니다. 13절의 시험은 14절에서 그 의미를 명확히 설명하는데 "각 사람이 시험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 따라서 이 시험은 두 번째 의미 "넘어뜨리기 위한 유혹"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첫 번째 의미의 시험을 하십니다. 그러나 두 번째 의미의 시험은 하지 않으십니다. 그래서 이런 시험은 "하나님께 받는다"할 수 없고, 사람이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되는 것입니다.


(시험을 받는다는 것의 의미)

시험을 받는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두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시험이 다가왔다는 의미입니다.
두번째는 시험에 빠졌다는 의미입니다.

여기서 "시험" 자체의 뜻은, 시험의 두 번째 의미 "넘어뜨리기 위한 유혹"입니다.

마태복음 4장 1절에서 예수님께서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셨습니다. 이 시험은 인류를 대표한 특별한 시험 중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여기에는 시험의 두 가지 의미가 모두 포함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외적으로는 두 번째 의미의 시험, 사단의 시험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그 시험에서 승리하심으로, 야고보서 1장 12절을 이루셨습니다.

특별히 두 번째 의미의 시험(넘어뜨리려는 유혹)의 관점에서 주님께서 "시험을 받으러"라고 하신 것은 "시험이 다가왔다"는 것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주님은 시험을 받으셨으나, 시험에 빠지지는 않으셨습니다.

주님은 우리와 같은 완전한 인간이셨습니다. 성경은 특별히 이 시험의 사건을 기록하고 있으나, 시험은 그 때만 있었던 것은 아닙니다. 주님의 생애 일평생 동안 시험은 계속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어떤 시험에도 빠진 적이 없으십니다. 죄가 없으신 완전하신 사람이셨습니다.


(이해를 위한 참고)

첫번째 의미의 시험(연단)
"너희가 믿음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고후13:5)
"이에 이 사람들을 먼저 시험하여 보고 그 후에 책망할 것이 없으면 집사의 직분을 하게 할 것이요"(딤전3:10)

두번째 의미의 시험(유혹)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시험에 빠져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마24:10)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있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마26:41)

첫번째 의미의 시험받음(유혹이 다가왔으나 빠지지는 않음)
"자기가 시험을 받아 고난을 당하셨은즉 시험을 받는 자들을 능히 도우시느니라"(히2:18)

두번째 의미의 시험받음(유혹에 넘어짐)
"형제들아 만일 사람이 무슨 범죄한 일이 드러나거든 신령한 너희는 온유한 심령으로 그러한 자를 바로 잡고 네 자신을 돌아보아 너도 시험을 받을까 두려워하라"(갈6:1)


(질문에 대한 구체적인 답변)

1. 마태복음 4장 1절

그때에... 시험을 받으러 광야로 가사 : 사단이 주님을 넘어뜨리기 위하여 시험한 사건입니다. 그러나 유혹이 주님을 공격하기는 하였으나, 넘어지지는(시험에 빠지지는) 않으셨습니다.


2. 야고보서 1장 13절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 악이 하나님을 유혹할 수 없고, 하나님은 그 유혹에 넘어지는(시험에 빠지는) 분이 아니시라는 뜻입니다.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넘어뜨리기 위한 유혹"의 시험은 하지 않으십니다. 그것은 사단이 하는 일입니다.


3. "시험"에 대한 의미, "시험을 받는다"는 것의 의미로 위에서 설명했습니다.
담당 2024.06.26 08:34  
'이 시험은 인류를 대표한 특별한 시험 중 하나였습니다.'라는 표현의 '인류'는 당연히 '택자'만을 한정한 것인데 과거에는 그렇게 표시를 해도 당연히 '택자'를 위한 것으로 읽는 교회가 대세였으나 지금은 이런 기본 인식이 너무 많이 바뀌어 택자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인류를 위한 것이라는 표현에 택자 불택자를 애매하게 포함하는 상황이어서 '택자를 위한 시험' '택자를 위한 십자가'라고 굳이 표현을 강조하면 좋겠습니다.
담당 4 2024.06.25 15:57  
- 위에서 자세한 설명을 하셨습니다. 다른 각도로 조금만 보충합니다.


1. 시험 ‘받지 않으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시험을 받지 않으십니다. 완전자이시며 시험을 포함한 세상을 만드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시험이란 어딘가, 뭔가에 부족함이 있을 때 해당되는 것입니다. 완전자 하나님은 시험이 애초부터 해당되지 않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시험을 주관하시는 출제자시며 주관자시고 채점자이시기 때문에 시험이 해당되지 않습니다. 세상 시험도 시험 문제 출제자에게 시험 치라고 하지 않습니다. 답을 이미 다 알고 시험 문제를 내기 때문입니다.


2. 시험 ‘하지 않으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시험을 받지 않으실 뿐만 아니라 시험을 하지도 않으시는데 그 근거는 약1:13의 ‘친히’라는 말씀으로 알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악에게 시험을 받지도 아니하시고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니라.’ 하나님은 사람을 시험하지 않으시는데,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하나님이 시험을 해서가 아니라 그 사람이 시험을 받아야 할 사람이 되어 있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다음 14절 말씀에 ‘오직 각 사람이 시험을 받는 것은 자기 욕심에 끌려 미혹됨이니’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시험하지 않으시는데, 사람 속에 욕심이 생기면 시험은 없을 수가 없다는 말씀입니다. 어떤 종류의, 어느 정도의 욕심이든지 단 하나라도, 아주 조금이라도 일단 욕심이 생기면 그만큼의 시험은 있게 되는 것입니다. 참 어렵지만 단 하나의 욕심도, 1%의 욕심도 없다면 그에게 시험이란 아예 없게 됩니다. 그래서 천국에는 시험이 아예 없습니다. 시험이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시험하시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스스로 시험을 자취하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서울대나 카이스트 학생들에게 초등학교 1학년 수학 문제는 시험이 아닙니다. 너무 쉽기 때문입니다. 30층 아파트의 계단을 1분 만에 다 올라가라고 하는 시험을 내면 사람으로서는 불가능할 것입니다. 그러나 이미 29층까지 올라가서 한두 계단만 남겨 둔 사람에게 1분 만에 올라가라는 시험을 내면 그건 시험도 아닌 것이 됩니다. 평소에 준비가 되어 있는 사람에게는 시험이 시험 아니라는 말입니다.


3. 예수님의 시험은

예수님의 시험은 우리 때문에 받으시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비록 사람의 몸을 빌려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지만 첫째 아담의 자손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사람 되어 오셨고 그 과정은 성령으로 잉태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을 둘째 아담이라고 합니다. 첫째 아담이 전 인류의 조상인 것처럼 예수님도 그런 면에서 또 다른 조상이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첫째 아담의 자손이 아니므로 범죄한 첫째 아담의 원죄가 해당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죄가 없으시고 어떤 사욕도 없으신 예수님은 시험이 해당되지 않으나 예수님이 오신 목적이 우리의 모든 죄를 대신 담당하러 오셨기 때문에, 우리 때문에 시험을 받으시게 된 것입니다. 즉 예수님의 시험은 우리의 죄로 인한, 우리의 욕심으로 인한, 우리의 수많은 시험을 예수님께서 대신 받으신 것입니다.
성도A 2024.06.26 10:51  
감사합니다
쓰기 문의답변 초기목록
(1) 항목별 검색 주제별 | 가나다별 주제별 정리
(2) 게시판 검색
(3) 통합검색
번호제목이름날짜
  • 13684
    성도A
    2024.07.02화
  • 13683
    청년
    2024.07.02화
  • 13682
    연구원
    2024.07.01월
  • 13681
    교인
    2024.07.01월
  • 열람중
    성도A
    2024.06.25화
  • 13679
    학생
    2024.06.24월
  • 13678
    목회
    2024.06.24월
  • 13677
    교인
    2024.06.22토
  • 13676
    통합
    2024.06.12수
  • 13675
    성도
    2024.06.10월
  • 13674
    성도A
    2024.06.10월
  • 13673
    1370
    2024.06.04화
  • 13672
    공회원
    2024.06.01토
  • 13671
    성도A
    2024.05.30목
  • 13670
    교인
    2024.05.30목
  • 13669
    교인
    2024.05.29수
  • 13668
    성도A
    2024.05.26일
  • 13667
    성도
    2024.05.16목
  • 13666
    성도
    2024.05.15수
  • 13665
    헌금
    2024.05.09목
  • 13664
    질문자
    2024.05.08수
  • 13663
    성도
    2024.04.28일
  • 13662
    공회인
    2024.04.25목
  • 13661
    성도
    2024.04.23화
  • 13660
    교인
    2024.04.23화
State
  • 현재 접속자 195(1) 명
  • 오늘 방문자 6,606 명
  • 어제 방문자 6,972 명
  • 최대 방문자 7,646 명
  • 전체 방문자 3,254,288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