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40장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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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40장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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겔40:1-2


우리가 사로잡힌지 이십 오년이요


성이 함락된 후 십 사년


정월 십일 곧 그 날에


여호와의 권능이 내게 임하여


나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시되


하나님의 이상 중에 나를 데리고 그 땅에 이르러


나를 극히 높은 산 위에 내려 놓으시는데


거기서 남으로 향하여


성읍 형상 같은 것이 있더라


 


집회 말씀. 좀더 풀어서 연결해서 설명 부탁드립니다.

담당 10 2024.05.30 16:10  
이번 집회 말씀의 간략한 요약으로 답변을 드립니다. 상세한 이해를 위해서는 집회 말씀의 재독을 권합니다.

겔40:1-2
에스겔은 이스라엘이 바벨론 포로로 잡혀갔던 시절의 선지자입니다. 본문의 성전은 하나님께서 이상 중에 보여주신 것입니다.

"우리가 사로잡힌지 이십 오년이요"
당시 역사로는 이십 오년입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시는 의미는, 절망의 끝점과 소망의 시점을 말합니다.
숫자적 의미로 10은 인간의 만수(滿數)입니다. 인간의 전부를 말합니다. 10의 열 번이 100입니다. 이면으로도 저면으로도 인간의 전부를 의미합니다. 25는 100의 절반의 반입니다. 설마 설마하다 지나온 세월이 벌써 25년이라는 뜻입니다.

"성이 함락된 후 십 사년"
14년이란 7년의 두 번입니다. 7은 완전의 수입니다. “완전”이 두 번 겹친 것, 성전, 말씀, 신앙생활의 붕괴가 극심하다는 것을 표현합니다. 도무지 소망이 없다고 할 만큼,

"정월 십일 곧 그 날에"
이스라엘 달력으로 정월 십일은 유월절 어린 양을 준비하는 때입니다. 유월절은 출애굽의 첫 출발을 말합니다. 특별히 그날에 말씀하신 것은 "신앙 출발의 첫 자세를 기억하라"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구원의 새 출발을 의미합니다.

"여호와의 권능이 내게 임하여"
앞서 말씀드린 절망의 현실에, 성령의 역사, 소망의 역사가 오셨음을 말합니다

"나를 데리고“
우리 힘으로 절망을 이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데리고" 하나님의 역사를 말합니다. 우리의 할 일은, 그 "데리고"가시는 역사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땅으로 가시되"
소망 없는 우리를, 절망 속에 있는 우리를, 성전의 땅, 은혜의 땅으로 데리고 가시겠다는 것입니다. 새 소망, 새 출발의 신앙을 말합니다.

“하나님의 이상 중에 나를 데리고”
“이상”이라는 것은 1)사람의 생각을 떠나, 2)사람의 주관을 벗고, 3)성령에 붙들린 상태, 4)하늘의 사람 상태, 5)정신은 정상(불건전한 신비주의 배격) 6)사람은 멀쩡(몽상, 최면, 군중심리 배격)을 말합니다.

“그 땅에 이르러”
앞서 말한 이스라엘 땅을 말합니다. 반복입니다. 성경의 반복은 강조의 뜻이 있습니다. 그 땅으로 반드시 데려 가시겠다는 의미입니다.

“나를 극히 높은 산 위에 내려 놓으시는데”
지극히 높은 산은 1)하나님께 가까운 곳, 2) 신앙의 향상, 3)땅을 초월, 4)죄악의 세상을 벗고, 5)위에서 아래로 볼 것, 6)하늘의 사람이 될 것을 의미합니다.

“거기서 남으로 향하여”
남으로 향하여 보았으니, 서 있는 곳은 북쪽입니다. 북쪽은 날씨로는 추운 것을 의미합니다. 신앙으로는 혹독함을 뜻합니다. 어려운 중에 있어야, 좋은 것을 좋게 볼 수 있습니다.
남쪽은 따뜻한 곳, 좋은 곳입니다. 남쪽으로 향한 그곳에 성읍이 있으니, 그 성읍은 하나님의 은혜가 넘쳐나는, 평강이 펼쳐지는, 하늘의 인도, 하나님의 보호가 있는 곳을 의미합니다.

“성읍 형상 같은 것이 있더라”
성읍은 하나님 나라의 형태를 비유합니다. 성읍의 내적으로는 서로 돕고, 성읍의 외부는 막아냅니다. 하나님을 모신 하나의 성읍, 하나 된 성읍, 단일 교회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말합니다.

요약
현실의 절망 속에서 신앙으로 무너질 때로 다 무너진 우리에게, 새 소망을 주시는 말씀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데려가시면, 신앙의 새 출발을 할 수 있음을 말합니다.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그 출발, 그 목적은 새 성전입니다. 하나님을 모신 단일 교회, 완전하고 영원한 하늘나라를 뜻합니다.
교인 2024.05.30 16:57  
감사합니다. 그런데 '이상'의 해석은 '異常'으로 해석한 것인가요? 성경에는 '異像'인데 궁금합니다.
담당 10 2024.05.30 20:24  
성경의 이상(異像)은 일종의 환상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계시적 성격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반적인 환상과는 구분됩니다.

또 이상(異像)은 이상(異常)한 일입니다. 그러나, 5)정신은 정상(불건전한 신비주의 배격) 6)사람은 멀쩡(몽상, 최면, 군중심리 배격) 이 두 가지 면으로 이상(異像)과 이상(異常)을 구분했습니다.

상기 해석은 성경의 이상(異像)에 대한 것으로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교인 2024.05.31 05:34  
감사합니다.

하나 더, 여호와의 권능이 에스겔에게 임하였는데 에스겔에게 임한 것은 에스겔의 마음이 이스라엘에 있어서 그런 것이라 볼 수 있을까요? 히스기야가 마음이 바벨론에 있으니 그 자손들을 바벨론에 보내신 것처럼 에스겔은 그 마음이 이스라엘에 있었다고 볼 수 있는지? 그리고 이스라엘은 무엇을 상징하는지도 궁금합니다.
담당 2024.05.31 07:09  
에스겔 1:3은 '갈대아 땅 그발강 가에서'라고 시작하고 있습니다. 그발 강의 위치는 오늘 확인하기는 어렵지만 갈대아 땅이라고 명시를 했으니 에스겔은 이스라엘 밖으로 포로 된 사람 중에 있었습니다. 이스라엘의 민족적으로는 사로 잡혔으나 예레미야나 다니엘을 보면 어디서든 그들은 자유로왔습니다. 그렇다 해도 이 시기 이스라엘의 국가와 민족은 사로 잡힌 신세였습니다. 그리고 에스겔을 통해 오늘이라는 바벨론에 사로 잡혀 사는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 때문에 겔40장을 기록하셨으니 에스겔 포로 된 바벨론 어디에 있었고

겔40:1에서 '여호와의 권능'이 에스겔을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셨고 '높은 산' 위에 내려 놓고 남향의 아래 쪽을 보게 했습니다. 이 때 에스겔의 몸은 여전히 바벨론에 있고 그 마음만 여호와의 권능으로 이스라엘 땅에 와서 새 성전과 새 예루살렘과 새 이스라엘을 보며 그 때와 오늘 우리에게 우리가 봐야 할 신앙의 세계를 보여 주신 것일까? 이 문제를 두고 다시 비교할 수 있는 것은

고후12:2, '내가 그리스도 안에 있는 한 사람을 아노니 십 사년 전에 그가 세째 하늘에 이끌려 간 자라 그가 몸 안에 있었는지 몸 밖에 있었는지 나는 모르거니와 하나님은 아시느니라' 여기 바울이 알고 있다 한 이 사람은 바울 자신입니다. 바울이 바울 자신을 남 보듯이 보면서 적었습니다. 그런데 몸까지 데리고 세째 하늘인 영계를 보여 주셨는지 마음만 데리고 가셨는지를 두고는 우리에게 알려고 하지 말라고 구체적으로 적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일단 몸은 말할 필요가 없겠습니다. 몸까지 일시 데려 간다면, 하나님은 데려 갈 수가 있지만 하나님의 창조와 창조 이후 모든 섭리 역사는 자연을 자연답게 신앙은 신앙답게 인도하면서 가르칩니다. 자연 현상도 초자연적으로 만들 필요가 있으면 당연히 그렇게 하지만 자연 현상과 자연의 원리를 만든 하나님께서 자신이 만든 것을 아무렇게나 쉽게 포기하고 무시하지는 않습니다. 신앙도 신앙의 원칙이 진리의 말씀으로 있어 모든 것을 계약에 따라 또 언약에 따라 이치에 따라 은혜도 주시고 역사도 합니다. 물론 필요하면 그 이상의 다른 역사도 하십니다.

그렇다면 몸을 데려 가야 할 필요가 없다면 마음만 데려 갈 수도 있습니다. 몸과 마음이 분리 되는 것은 죽기 전에는 그럴 수 없는 것이 자연의 원리이며 신앙 교리로서도 그렇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에게 '세째 하늘'에 직접 한번 데려 갈 일이 필요하여 마치 나사로를 한 번 살린 것처럼, 또는 베드로에게 이방 전도를 시작하는 중요한 순간에는 행10:3, 10에서 고넬료와 베드로에게 각각 '환상 중에' '비몽사몽 간에' 보여 주신 것이 있었습니다. 당시 보여 주신 것은 마음이 몸을 떠날 필요는 없고 장면만 보면 되니 그렇게 보여 주셨지만 바울에게 세째 하늘인 영계를 보여 주신 것은 비몽사몽간에 장면만 본 것이 아니라 실제 데려 갔다 왔습니다. 에스겔을 포로잡힌 상황에서 이스라엘로 데려 온 것은 몸은 두고 마음만 데려 와서 보여 준 것으로 생각할 수 있는 이유는 이제 설명한 바울과 베드로의 경우를 비교할 때 그렇습니다. 주님은 생전에 친히 마17:3의 변화산에서 모세와 엘리야를 영계에서 이 땅 위로 불러다가 제자들에게 보였습니다. 이는 착각이 아니고 실제였습니다. 그러나 베드로의 몸에 달린 눈으로 봤고 귀로 들었던 그 장면은 마음이 몸과 분리 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그렇게 보여야 할 이유는 벧후1:19 '또 우리에게 더 확실한 예언이 있어 어두운데 비취는 등불과 같으니 날이 새어 샛별이 너희 마음에 떠오르기까지 너희가 이것을 주의하는 것이 가하니라'고 적어 주신 말씀 때문입니다.

꿈이나 환상으로 보여 준다 해도 보여 주셨다면 그 것이 계시고, 계시라는 것은 하나님께서 직접 열어 보여 주신 것이니 하나님이 어떤 방법으로 보여 주셔도 하나님이 알려 주시면 계시의 권위와 능력은 동일한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자기 주관으로 꿈이나 환상으로 보게 되면 자꾸 흐려 버리는 성향이 있어서 아예 눈과 귀로 듣고 보게 한 다음에, 그런 확인보다는 '예언'이 더 확실하다고 적어 주셨습니다. 부활한 주님의 손바닥과 옆구리를 손가락과 손으로 넣어 보고 확인을 하고 싶은 것이 우리의 심리입니다. 그런데 이 심리가 우리의 타락한 본능이며 이 본능이 말로 듣는 것보다 꼭 손으로 눈으로 귀로 확인을 하고 싶은 이유가 좋게 말하면 신앙이 어려서 자라 가는 과정이라 할 수 있지만, 정확히 말하면 강퍅이며 악령의 반발심이니 하나님을 대적하는 하나님의 원수여서 그렇습니다. 성경이 직접 보여 준 것은 직접 본 것으로 감사하고, 성경이 비몽사몽으로 적어 주면 본 것이 중요하지 당시의 마음이 어떤 상태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하시니 그렇게 순종하고, 몸은 두고 마음만 데려 갔다면 마음만 갈 수 있는 특별한 은혜였다고 깨달으면 될 듯합니다. 그리고 에스겔의 경우는 이스라엘로 데려 가셨다 했으니 '여호와의 권능'은 시공을 없는 가운데서 창조하셨고 시공을 초월하여 역사할 수 있으니 아주 특별한 경우가 필요해서 그렇게 하셨고 그렇게 적어 주셨으니 에스겔이 그냥 꿈에서처럼 또는 생각에서 그려 본 것이 아니라 실제 붙들려 갔었다고 읽으면 좋겠습니다.

질문은 간단했으나, 성경 전체를 통해 비슷한 말씀들을 읽을 때 참고하시도록 여러 면을 적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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