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논과 결정과 집행 과정에 인간을 배제하라는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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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논과 결정과 집행 과정에 인간을 배제하라는 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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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회의 교역자회
공회는 대등 수평 관계의 만남을 금지할 만큼 경계합니다. 비슷하면 반갑고, 반가우면 방심하고, 방심하면 주님은 없어 지고 인간만 남습니다. 겉보기에 좋으며 속이 썩어 가는 것이 타락한 인간입니다. 심지어 교역자회까지도 그냥 만나면 이권 단체나 사교 모임이 되어 몹쓸 단체가 된다는 것이 공회 정신입니다. 그런데도 공회가 교역자회를 유지한 것은 타 교단의 교역자들의 회의가 아니라 스승 앞에 성경을 배우고 목회를 배우는 교회 외의 또 하나의 교회였습니다. 마치 주일학교의 각 반이 교회 안의 또 하나의 교회로 운영 된 것과 같습니다.

세상의 황제나 천주교의 교황제는 자유성이 없는 힘의 지배 논리를 근본으로 하고, 공회의 원래 교역자회 모습은 원하고 원하는 마음으로 배우는 이들과 그들을 길러 내는 부모의 양육이 내용이었고 그 본질은 자유성이었습니다. 따라서 외모를 비슷하게 봤다면 그렇게 보였을지 몰라도 속은 전혀 다릅니다.


2. 공회의 노소원위원회
공회의 노소원회가 의회민주주의 중에 영미 쪽의 양원제를 닮았다고 한다면 그렇게 보일 정도입니다. 그러나 절에도 대문이 있고 교회도 대문이 있으니 종교는 같다고 논리하는 사람이 있다면 병원에서 도망쳐 나온 줄로 생각할 듯합니다. 공회의 노소원은 양원제 세상 의회민주주의와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우선 공회의 노소원은 전원일치제입니다. 다수결을 본질로 하는 그들과는 아주 다릅니다. 그들은 승자에게 신사적으로 권력을 넘겨 주지만 노소원은 전부가 의견이 같을 때 결의를 하는데 그 결의는 자기 결정이 되고 자기 책임 하에 스스로 실행하게 됩니다. 자기 결정과 자기 실행을 본질로 합니다.


3. 공회는 심의(審議)가 아니라 尋意(심의)
아무리 전원일치로 결정을 한다 해도 말 잘하는 사람이나 힘을 가진 사람이나 무슨 쏠림 현상 때문에 노소원 전체가 주님의 뜻이 아니라 위원회 모인 그들 전부의 생각으로 의논하고 결정하고 집행할 수가 있는데, 노소원을 尋意 기관이라고 못을 박아 놓은 것은 공회의 결정은 전원일치는 기본이니 재론할 것도 없지만 그 전원일치라는 방법이 주님의 뜻을 찾는 과정에서 주님의 뜻을 중심에 두고 일치를 만들지 않고 인간 그들끼리 전원이 하나 된 다음에 웃고 행복해 한다면 주님은 진노하실 것인데, 실제 그렇게 되기 쉽기 때문에 오해의 소지가 참으로 많은 단어인데도 불구하고 노소원제도를 만들 때부터 노소원위원회는 공회 행정을 의논하고 결정하고 집행을 하는 기관인데 그 모든 행동을 '주의 뜻 의(意)을' '찾을 심(尋)'을 잊어서 안 된다고 이마에 낙인을 찍어 놓은 것입니다.

그런데 12 제자가 늘 주님 옆에 따라 다니며 주님이 아무리 천국 복음을 말씀해도 주님의 모든 언행 전부를 늘 두고 갈 땅 위의 권세자들이 남을 압제하는 세상 권세로 바꾸어 알아 들었고, 그 것이 본능화가 되어 구제불능이었던 것처럼, 백 목사님 생전도 그 사후도 이 노선 공회에 소속을 둔 이들조차 백 목사님의 눈 부신 진리의 행정을 배우는 그 자리에서 끝없이 세상 권력식 사고방식으로 받아 들였기 때문에 '노소원은 심의(尋意) 기관!'이라고 못을 박아도 그 자리에서 '尋意'는 뽑아 버리고 그 자리에 '審議'를 심어 놓고 노소원을 무력화 해 왔습니다.


>> 칼빈주의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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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단1에 올린 글을 읽었습니다. 칼빈주의는 교황체계를 부정하고 당회체계를 교회의 운영모습으로 주창했습니다. 교황제는 세속의 황제제도를 교회가 채택하였으니 교회가 세속화 되는 길을 열었고, 반면에 칼빈의 당회체계는 교회의 운영체계인데 세상이 교회를 본받고 오늘까지 모든 문명국가가 채택하는 의회민주주의로 자리를 잡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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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단1의 글을 읽으며 총공회의 교역자회는 교황제는 아니지만 교황제의 색채가 엷게 비취며 또 노소원제는 당회라는 의회민주제는 아니나 그런 모습이 살짝 비췹니다. 이원제로 가려면 상원 하원이 있는데 왜 노소원으로 이름을 붙였을까요? 또 법상식이 없는 일반인으로서는 오해하기 좋을 만한 '심의'라는 단어를 만들었을까요? 부공3 목회자들이 혼동할 정도면 그 분들을 탓하기 전에 단어를 일반화하면 좋겠습니다. 전천년설과 후천년설처럼 일반화가 된 단어의 뜻을 완전히 반대로 바꾸면 어린 신앙의 실족이 염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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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의라는 단어를 특별히 만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왜 尋意라는 단어를 만들었을까?
남단1에 올린 글을 읽었습니다. 칼빈주의는 교황체계를 부정하고 당회체계를 교회의 운영모습으로 주창했습니다. 교황제는 세속의 황제제도를 교회가 채택하였으니 교회가 세속화 되는 길을 열었고, 반면에 칼빈의 당회체계는 교회의 운영체계인데 세상이 교회를 본받고 오늘까지 모든 문명국가가 채택하는 의회민주주의로 자리를 잡습니다.

남단1의 글을 읽으며 총공회의 교역자회는 교황제는 아니지만 교황제의 색채가 엷게 비취며 또 노소원제는 당회라는 의회민주제는 아니나 그런 모습이 살짝 비췹니다. 이원제로 가려면 상원 하원이 있는데 왜 노소원으로 이름을 붙였을까요? 또 법상식이 없는 일반인으로서는 오해하기 좋을 만한 '심의'라는 단어를 만들었을까요? 부공3 목회자들이 혼동할 정도면 그 분들을 탓하기 전에 단어를 일반화하면 좋겠습니다. 전천년설과 후천년설처럼 일반화가 된 단어의 뜻을 완전히 반대로 바꾸면 어린 신앙의 실족이 염려됩니다.

심의라는 단어를 특별히 만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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