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들림에 대하여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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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들림에 대하여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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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믿어 구원받은 사람이 귀신들릴 수 있나요?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중에 강하게 귀신에게 사로잡혀 있는 사람에게 축귀사역(귀신을 쫓아내는 것)을 하여서 귀신을 쫓아내었다는 이야기를 가끔씩 듣습니다.


그리고 사복음서에 보면 귀신들린 사람들도 있습니다. 사단이 가롯유다 마음에 예수님을 팔 생각을 집어 넣었다는 말씀도 나옵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생각해보면, 모든 죄된 생각 죄된 행동을 하는 것은 우리 혼에 귀신 들린 것이 아닌지 궁금합니다.

담당 4 02.16 11:36  
성경의 귀신은 ‘마귀’를 가리켜 말합니다. 마귀 중에서 사람을 어지럽게, 혼란스럽게, 복잡하게 하여 사람을 미혹하고 신앙을 넘어뜨리는 마귀를 ‘귀신’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성경에 귀신 들린 사람들은 하나같이 정신병자 같은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귀신 마귀가 들었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 귀신을 쫓아내신 것은 귀신 마귀를 쫓아내신 것입니다. 귀신은 죄를 짓게 하는 마귀입니다. 정신이 멀쩡하고 언행심사가 완벽하게 보이는 신사라도 죄를 지으면 귀신 들린 사람이고, 정신이상 같은 모습을 보여도 죄를 짓지 않으면 귀신 들린 사람은 아닙니다.

예수 믿는 사람도 귀신이 들릴 수 있습니다. 믿는 사람이 하나님 말씀을 어기고 죄를 짓는 이유는 마귀, 귀신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귀신이 들어가면 죄를 짓습니다. 예수 믿는 사람이라도 누구든지,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하나님 말씀을 어기는 죄를 지으려는 마음이 생기는 것은 마귀인 귀신이 넣은 마음입니다. 마귀의 미혹이고 귀신의 미혹입니다. 그럴 때 말씀으로 차분하게 살펴서 죄를 이기면 귀신을 물리친 것이 되고, 그 상황에서 죄를 지으면 귀신에게 붙들려 귀신 들린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귀신이 들렸다, 귀신이 강하게 들렸다고 하면서 귀신을 쫓아낸다고 무슨 주문을 외우고 신체에 손을 대서 기합을 주고 하는 그런 것은 성경 해석을 오해한 것이고 몰라서 그런 것입니다. 귀신 들린 것은 죄를 짓는 것이고 귀신을 쫓아내는 것은 죄를 이기게 하는 것이지 그렇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무엇이든지 많으면 복잡하게 되고, 복잡하면 말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이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인간 세상은 6천 년이 되었고, 그 세월에 쌓여진 수많은 인간과 인간의 말과 활동들과 결과물들이 많고 많아서 지금은 뭐가 뭔지 분간도 어려운 복잡한 시대가 되었습니다. 사람도 많고 돈도 많고, 먹을 것, 마실 것, 입을 것, 가지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보고 싶은 것, 누리고 싶은 것들이 너무 많아서 어지러워 정신도 없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모든 것이 단순해서 복잡할 것이 없었는데, 지금은 모든 것이 너무 많아서 사람조차도 정상적인 사람의 모습을 보기 어려운 시대가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과거 단순할 때 없던 오만 병들이 생기고, 그 중에는 정신적으로 불안한 정서 불안, 우울증, 공황장애, 분노조절 장애 같은 마음의 병들이 있는데, 이런 모습들이 마치 성경의 귀신 들린 것처럼 그렇게 보이니까 일부 목사들이나 믿는 사람들이 성경을 바로 깨닫지 못하고 오해해서 이런 모습들을 귀신 들린 것으로 치부하여 귀신을 쫓아낸다고 별별 일들을 다 하고 있는데, 다 잘못된 깨달음이고 잘못된 일들입니다. 귀신을 쫓아낸다고 하는 그 사람도 역시 귀신 들린 사람이 대부분입니다. 귀신을 쫓아내는 것은 말씀으로, 말씀을 근거한 기도로 힘을 얻어 죄를 이기게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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