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도영 목사님께서 신풍교회를 방문하신 소식

백도영 목사님께서 신풍교회를 방문하신 소식

개발목적 0 15 07.11 12:00
다음은 2007년도 8월 29일 백도영 목사님께서 신풍교회를 방문하신 소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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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이 홈 여러 곳에서 몇 번 오간 몇 가지 같은 문의에도 보충 답변 되시길 바랍니다.



백도영 목사님께서는

이 교단을 세우신 백영희 목사님의 4남 3녀 자녀중 여섯째로, 막내아드님이며
2대째 목사로 20여 년째 충성하고 계십니다. 현재 55세로써 미국에서 목회를 하십니다.

우리 모두가 특별히 하나님께 감사드릴 것은
백도영 목사님께서 이미 믿음의 후사로 2대째 대를 이어가시는것도 물론이지만
하나님께서 백영희 목사님의 손자 되신 백남용 자제분께서도 전도사로 목회사역을 담당케 하심으로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믿음의 후사로 3대째 주의 종이 된 축복에 감사와 기쁨의 소식을 전합니다.

분파 된 공회 와중에서도 백남용 전도사님은 의사요 목사로서 3대째 주님께 충성하고자
소명을 받고 나서서 신학석사를 마치고 박사 과정을 시작하였읍니다.
백도영 목사님의 자녀분은 1남2녀로 두 딸 모두 듀크 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여
의대 재학과 입학중에 있으며. 큰 따님 또한 전도사로서 신학도 같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백도영 목사님께서 그 동안 분파된 공회 어느곳에도 소속하시지 않았던 것은
처신이 매우 어려운 입장이었기 때문이며 소식이 10여 년간 단절되어 있었습니다.

 

그동안

미국 하바드, 예일, 듀크 대학교 학교 목회를 하시다 올해부터 유펜으로 옮기셨습니다.
목사님의 이런 목회는 학문을 배우려고 하다가 믿음을 떠나서 공부도 믿음도 실패하는 귀한
생명들을 구원하는 이 시대가 요구하는 귀한 주님의 사명입니다.
백 목사님 두 내외분께서는 한 평생 소원한 자제분의 3대째 종의 소명을 살아 생전에
이루게 하여 주신 주님께 깊이 감사 드리며 오늘날까지 하나님의 베푸신 무한하신
은혜에 몸 다 바쳐도 부족할 뿐이고 죄송할 뿐이라고 하셨습니다.

백 목사님께서는 앞으로 분파 된 이 공회가 반드시 이전 단일교회로 돌아갈 것과
종께서 피 흘리신 서부제단이 조속히 성찬, 세례를 베푸는 이전 교회로 돌아갈
것을 굳게 믿고 있었습니다. 지금은 타 교단으로부터 비웃음을 받고 있지만 교회사에서
확증한 대로 성자의 피 흘린 곳마다 반드시 교회가 세워졌으니 앞으로 우리 공회와
각 교회 위에 오순절의 성령강림의 역사가 이루어질 것을 굳게 믿고 있으며 이것이
오늘날 주께서 본인에게 명하신 하나님의 사명으로 확신 받고 부족하지만 죽도록
충성할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어머님 되신 이경순 사모님께서 돌아가신 후부터 백도영 목사님께서는 분파 된
공회 전 교회를 방문하셔서 예배를 통하여 교역자 및 교인들께 주님의 은혜와 평강을 전하고자
계획하신 대로, 이미 10여 교회를 방문 하셨고 은혜를 끼치고 있다고 듣고 있습니다.
앞으로 기회가 될 때마다 각 교회에서 상면하시기를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전체의 기도를 간절히 부탁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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