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의 나라, 자기가 자기에게 드는 매
연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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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20 00:00
천국은 주님의 사랑과 은혜만 있고 만 성도들의 포용과 배려만 있고 만물의 존경과 감탄만 있는 곳입니다. 우리가 이 땅 위에서 잘못 산 것을 주님이 징벌하는 매도 없고 이해와 사랑만 있습니다. 우리가 잘못 산 것을 모든 성도들이 다 알지만 그들이 자신들도 그런 사람이었다고 감싸 주는 곳입니다. 그러나 자신이 세상에 살 때 잘못 산 것과 주님은 날 위해 어떻게 고난 당하신 것을 알기 때문에 자기 양심이 자기 마음에 매를 들게 됩니다. 아무도 때리지 않고 아무도 손가락질 하지 않지만 자기가 자기에게 매를 드는 것은 자유의 세계며 빛과 진리의 세계기 때문에 가능한 것입니다.
오늘은 내가 남을 때리고, 잘못한 사람이 오히려 화를 내고, 강한 자가 약한 자를 밟는 세상입니다. 그래서 억울함이 있고 분노와 슬픔과 좌절이 있습니다. 그 나라에는 피로 구원하신 성도만 모이는 곳입니다. 우리 속에 옛 사람 우리 속에 잘못 된 것은 전부 지옥에 버리고 갑니다. 완전히 성화 된 나의 옳고 바른 모습만 남게 되면 남에 대한 원망과 억울은 완전히 없어 지고, 나의 과거에 대한 나의 후회만 남습니다. 이 후회가 들어서 주님께 더 죄송하고, 더 죄송함으로 주님의 사랑과 은혜에 더욱 감사하게 됩니다. 감사와 은혜가 더하게 될수록 주님의 은혜는 더 많아 지게 됩니다. 이렇게 천국을 더욱 천국답게 만드는 그 출발에 자신의 과거 후회가 있습니다. 낙망적 후회나 지옥적 고통이 아닙니다.
>> 신학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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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가복음 12:47-48입니다.
: 주인의 뜻을 알고도 예비치 아니하고 그 뜻대로 행치 아니한 종은 많이 맞을 것이요 알지 못하고 맞을 일을 행한 종은 적게 맞으리라 무릇 많이 받은 자에게는 많이 찾을 것이요 많이 맡은 자에게는 많이 달라 할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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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말씀을 건설구원의 기능구원으로 해석하는 이유를 다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