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말출 노트 내도록 그래 하십시오 - 82년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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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5 00:00
1982년 6월 22일
그러고 어제 어떤 집사님이 한 20여년 지난, 20여년 전에 필기한 노트를 가지고 저한테 와서 이로 인해서 울면서 읽으셨습니다. ?목사님이 이 설교는 한 번밖에 안 해 주셨는데 이 설교가 제게 기억이 납니다.? 하면서 그 설교를 읽으면서 내가 밥을 먹을 때에 먹는 옆에 앉아서 설교를 읽으면서 울면서 읽었습니다.
그래 내가 들어도 참 내가 감사한 것은 ?내가 아무 데도 배운 데도 없었는데 그때에 증거한 교리와 신조도 그는 철저하다. 일반이 알지 못하는 곳을 갔으니 주님이 가르쳐 주신 것이지 내 지능은 절대 아니다? 하는 것을 내가 생각하면서 감사를 또 했습니다. 이러니까 그때의 설교를 들추어 볼 필요가 있다고 나는 생각을 합니다.
이러니까 그때에 잘했든지 못했든지 그 필기 노트를 가지고 있는 분들은 다 그것을 가지고 오면, 같은 설교가 열 사람이나 스무 사람이나 서른 사람이나 같은 설교 필기를 모아 가지고 그것을 대조해서 쪼갱이 쪼갱이로 이래 모두 떼 가지고 이 사람은 이 설교를 맡고 저 사람은 저 설교를 맡아 가지고 그 한 설교에 시간이 얼마가 걸리든지 그것을 정확한 것을 발견해 가지고 책으로 출판하려고 하는 그런 계획을 가졌는데, 내가 지금 들을 때에 찬성을 했습니다. 그분은 읽을 때에 은혜가 되어서 울고, 나는 그때 눈물이 나려 하는 것은 ?이 더러운 죄인을 주님께서 어떻게 해서 이렇게 붙들고 쓰셨는가? 하는 데 대해서 감사의 눈물이 나올려고까지 했지마는 눈물은 나오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니까 그런 노트를 좀, 잘못해도 좋아요. 잘못해도 거게서 한 마디라도 옳은 것을 기록한 것이 있을 것이라 그말이오. 또 자기가 자기 생각대로 기록한 그것은 다 제거될 거라 말이오.
박혜영 권찰님이 죽고 난 다음에 그분이 가졌던 노트를 딴 데 태울 수 없으니까 여기 식당 부엌에서 태울려고 이렇게 주 모아 놓은 것을 내가 보고 ?이 노트가 어째 나와 있느냐?? ?태울려고?? 어북 태웠대요. 태우는 것을 ?태우지 말아라. 태우지 말고 이것을 한번 들추어 상고해 봐라? 그것을 상고해 보니까 다시 이것을 아무래도 참 책으로 출판할 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절실히 느껴지니까 이제 그것이 동기가 돼 가지고 지금 그거 하는 사람을 품을 주고 지금 사 가지고 이렇게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러니까 그 노트 있는 것을 자기 필기가 완전치 못하다고 부끄러워하지 말고 이 복음 운동을 협조하는 그런 정신에서 있는 대로 다 내어 놓도록 하십시오.
이말출 집사님이 알뜰히 했는데 태워 없애 버렸는지 혹은 아들에게로 보냈는지, 이말출 집사님 어데 있습니까? 손 한번 들어 보십시오. 이말출, 아들에게 보냈어? 태웠소? 태웠소? 뭐라 하노? 뭐라 해? 있어요? 그게 인제 복이 있는 사람입니다.
다 태워 없애 버리는 것도 한 사상이 있겠지마는, 부민교회에서 그때 내가 증거할 때에 그 한 시간 증거한 것이 아마 한 시간이 아니고 저녁예배로 지내는 것이 한 두 시간 세 시간씩 이렇게 증거했을 것인데 그때의 필기도 다 있을 것입니다.
이러니까 그것을 참고로 삼아서 할 터이니까 노트를 다 있는 사람은 내도록 그래 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