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역자회의 성격 - 그 운영의 방향

공회내부 발언      

교역자회의 성격 - 그 운영의 방향

설명
yilee 0 8


1.공회의 교역자회는

친목회가 아닙니다.

공회 교역자들은
만나면 더 이상 반가울 수 없는, 귀하고 험한 이 길의 동지들이므로 세상에서 가장 보고 싶지만
하나님과 대면하고 또 맡은 교인을 돌아 봐야 하기 때문에 따로 만날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행정기구가 아닙니다.

공회는 행정의 최소화 원칙에 따라 행정 절차가 거의 필요 없는 체제로 운영됩니다.
집단회의보다 이메일 연락을 통해 각자 의견이 더 잘 제시된다면 꼭 만나야 할 것은 없습니다.


교역자회는 정기회가 아닙니다.

원래 공회 교역자회는 '말씀과 목회를 배울 기회'가 본질이었고 정기회가 아니었습니다.
현재 우리는 필요한 의논 때문에 모일 정도이지 고정적으로 배워야 할 관계가 아닐 것입니다.



2.교역자회의가 변질되면

원래 목회와 말씀을 배울 필요가 있어 모이게 되고 모이는 기회에 잠깐 의논하게 된 것인데
백목사님 사후 교역자회는 목회와 말씀을 배워야 할 본질적 사안이 전혀 없는 상황에서도
과거 모였으니 무조건 모여야 한다는 잘못된 인식 때문에 공회 파탄이 이 지경이 되었습니다.

목사님 사후 긴급 사안 외에는 교역자회가 모이지 않아야 공회가 최소한 유지 될 수 있었는데
무조건 고정적으로 모여놓고 봐야 하며 모였으니까 무엇이든 결정을 해야 한다는 인식 때문에
모일 때마다 깼고 깨진 것은 깰 것을 깬 것은 하나도 없었고 깨지 않을 것만 깨었습니다.



3.현재 부공3은

교회들의 주요 건축 기본 방향이 다 잡혀 있고 각 교회별로 단순 실무 진행만 하면 될 정도고
공회의 최소한 협의사항에 해당될 집회도 초기 변동 요소들이 거의 다 해결된 상태이며
목회연구소를 통해 이 교훈을 전하는 일도 이 홈을 통해 대부분 방향이 잡힌 상태입니다.

따라서
현 우리 공회는 각 교역자가 각 교회 교인들과 각 교회가 할 일에 총력을 기울일 때이며
각 교역자가 자기 현지를 떠나 원거리에서 만나야 할 긴급사안이 없다면 해당 달에는
교역자회가 없다고 공지를 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4.그렇다 해도

부공3 출발 초기부터 매월 교역자회가 있었으니 방향 전환 이전에 안내를 드렸어야 했는데
지적을 받고 나서 사후 설명하는 모양이 되어 대단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넓은 시야에서 본다면 민첩하게 예고를 하지 않는 것도 자연스런 공회 모습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부공3은
한 사람이 사회자가 되는 역할 정도는 필요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한 사람이 다른 목회자나 다른 교회를 향해 앞서 끌어가며 지도할 관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혹 사안에 따라서는 그렇게 하면 좋겠다고 느껴지는 경우도 있으나
부공3 교회들 중에는 개별 영감에 따라 스스로 바른 길을 가려고 노력하는 경우가 있어
잘못 판단하고 섣불리 앞서 가다보면 공연히 공회 내 틈이 생겨질 수 있습니다.
스스로 판단하고 나가기를 원하는 교회는 막혀서도 안 되겠지만 그럴 리도 없는 공회입니다.

우리의 나가는 길은
항상 원하고 원하는 마음으로 훗날 그 어떤 일이 일어나도 감사할 수 있는 길만 걷고
무엇이든 자기 책임으로 자기가 좋아서 자기가 죽어도 이 길을 가겠다고 결정하는 일만 해야 하므로
공회는 그런 조건이 다 맞아질 때만 비록 작은 일이라도 공회 이름으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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