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판단하는 것이 곧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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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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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11 00:00
성경을 연구해도 그렇습니다.
다윈이 진화론을 내놓자 많은 사람들이 미친듯이 성경을 비판하고,
다니엘서의 벨사살이 느부갓네살의 아들이냐 아니냐를 놓고 성경 전체를 부인하고,
노아의 홍수의 증거를 찾았네 못찾았는데 그러고...
이번 광우병 파동을 보며 온 세상이 이성을 잃었는데,
그런 이성으로 성경을 보는 '교인'이라는 이름을 붙이면 광신도 수준을 넘어설 수 없습니다.
대북 송금 사건, 황우석 사건, 삼성 특검, 쇠고기 수입...
뭐 여러가지 사건들이 있는데,
우리 한국 사람들의 좁은 시견으로 세상을 평가하는 것은 자유나,
그런 좁은 시견을 '교인'이라는 이름으로 발표하기 시작하면
한국 교회 수준이 얼많아 낮은지 그대로 보여줍니다.
광우병이 걱정되면 우선 고기 안먹고,
뭐 뭐 카더라.... 라면서 세상이 치고받고 싸우다가 결론 나는 것을 조용히 지켜보면 됩니다. 교인의 이름으로 반미에 앞장서면 광우병 걸린 소처럼 앉은뱅이 교인이 됩니다.
북한은 한국물의 씨를 말리려고 댐에 물을 가두었다고 하고, 또 갑자기 터트리면 물바다가 된다고 하는데, 이런 말이 나오면 '설마 형제가 그러겠냐...' 또 독재 정권이 국민 속이는 것이라고 그냥 잘 덮어둡니다. ..
핵무기 만들라고 대북 송금을 해도 전쟁을 방지했다고 합니다.
한국 사람이 미국 대사관을 습격하면 살인의도가 없는 시위였다고 하고,
미국 사람이 한국 사람 죽이면 인종차별적인 고의 살인이라고 합니다.
당연 미국도 한국 사람 무시하고 우리랑 똑같이 생각합니다.
쇠고기 수출하면서 자국 이익을 우선합니다.
그래서 세상이고 자기 중심입니다.
본인은 반미도 아니고 친미도 아닙니다.
다만 반미하는 분들의 논리가 너무 비이성적인데, 거기에 교인이라는 이름 붙이지 말자는 것입니다. 반북하는 분들도 똑같을 것입니다.
성경 전체를 봐야 하는 교인들이
아프가니스탄에 납치된 선교사(?)들을 판단하는 문제나,
그로 인해 기독교인 전체가 욕먹는다는 논리나,
이번 광우병 문제 등을
세상의 한쪽 논리 그대로 판단하는 것을 보고 발언하는 것을 보면
성경을 바로 알아가는 것이 목표인 이 노선과는 다른 노선분이라 생각해야 할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