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돈 남말하듯. 물건너 불구경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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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i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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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22 00:00
1.글에서 읽는 '뜻'과 '소리'
윗글은 공회를 바로 세워보자는 절규를 가진 분이 적은 것 같습니다. 그 글의 뜻입니다.
윗글의 내용은 도무지 역사도 상황도 해결도 모르는 분입니다. 그래서 소리 뿐인 글입니다.
좋은 뜻을 가진 사람이지만 하나님 주신 현실을 알지 못하므로 소리만 내고 있을 뿐입니다.
이렇게 좋은 분들이 자존심이나 주도권과 같은 면을 의식하지 말고 솔직하게 배우게 되면
이 노선의 훌륭한 보배가 되고 이 노선을 바로 세우는데 중심 지도자가 될 것으로 봅니다.
서로 이 면은 저 쪽에서 배우고 저 면은 이 쪽에서 배워야 하니 우리는 한 교회 한 몸인데
윗글은 공회를 전혀 알지 못하던 시기까지 무엇이든 가르쳐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혀
혼자 책상에서 몇 편의 글과 가까운 분들의 몇 마디만 가지고 가르치려고 글만 발표를 하니
마치 치 쇠고기 파동에 중학생들까지 나서서 그 해결법을 한 마디씩 하듯이 한 글입니다.
의대 교수도 몰랐던 희귀질병인 광우병을 입에 올리니까 중학생들도 뭘 안다 싶게 보이고
30개월 이상 수입 허용에 분노하는 것을 보아 전문 분야 수치까지 꿰뚫고 있는 듯하며
추가협상 대신 재협상이라야 한다는 지적에서는 국제법 달인들인가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그런데 실은 이쪽이나 저쪽이나 전부 앵무새들입니다. 녹음기 테이프의 소리일 뿐입니다.
2.공회 역사와 상황
윗글은 역사도 그 향방도 그 내용과 실체도 모르는 아나운서가 물건너 불구경하는 입장에서
남의 글과 말을 추려서 대충 몇 가지 짐작을 섞어 자기 글을 만든 조합 정도로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