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 그런 걸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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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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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7.18 00:00
결국 그리 될 것이라 그리도 말렸는데도 젊은이들은 불같이 뛰쳐나가니 말려도 소용없고. 노련한 늙은이들 모략배들에게 실컷 이용만 당하여 죄만 짓고. 부공2만 나무라지 마세요. 부공2 잡으러 다닌다고 각목 든 정.신.최.최.백.김. 모두 문화대혁명 당시 홍위병들 같이 기세등등했는데 그들은 부공1입니다. 진리가 변했나 영감이 흐려졌나 그들이 변질이 되었나 어째 닭장 속에 여우와 닭이 함께 오손도손 있구려. 누가 변했나 둘다 변했나, 그런 게 교회싸움이라 그리도 말렸는데. 그럼 지금까지 총공회를 가지고 놀았다는 건데 그래도 성직을 가지고 있으니 성직이 추풍낙엽처럼 어느 한 골목 구석에 쌓여있구려.
>> 경비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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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공1이 집회하는데 부공2 목사님들이 경비책임자가 되어 집회를 보위한다... 한때 부공2 목사님들이 대구와 거창 집회장소를 돌아다니면서 집회 벽에다 스프레이를 뿌려 욕을 하고 천막안에 삐라를 뿌리고 다닌 때가 엊그제같은데... 그때 부공2 목사님들은 남파공작원들처럼 신출귀몰했고 부공1 경비 맡은 목사님들은 각목을 들고 예배시간에도 잡으러 다니고 그랬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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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세지감입니다. 그래요, 그때는 남북도 대결하던 냉전시절인데 지금은 총칼을 겨누던 남북이 개성에서 사업도 같이합니다. 부공1은 집회 수뇌부를 맡고 부공2 목사님들은 경비 책임자가 되어 이번에는 누가 이 집회에 스프레이를 뿌려서 집회를 방해하는가 지켜보는 겁니다. 진작 그렇게 협력했다면 둘 싸우는 바람에 시험들어 밖으로 나가는 사람이 없었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