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모르고 평하면 실수하고 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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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리 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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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08 00:00
저도 두분 장로님에 대해서 잘 아는 것은 없습니다.
그러나 어릴때 박영태 장로님은 어디에 사시는지 집을 아는 정도이고
서문행 장로님은 반사회때 백목사님이 앉아 계신 강대상 옆에 서서 수고하시는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저는 서부교회와 남정교회 갈등시 나왔으므로 이제 20년이 되어 가는군요
백목사님 사후 서부교회 반사들 많이 변절되었지요 그러나 한번도 변절하지 않고 그대로 말씀대로 지키신 분중에 제 눈으로 직접 본분은 서문행장로님이어서 자신있게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제가 남정교회에 출석할때 어쩌다 한번씩 퇴근길에 토요일 부산 아미2동 산복도로 골자기를 땀을 뻘뻘 흘리시며 주일학생들 심방다녀 오시는 모습을 보고 정말 느낀 것이 많았습니다.
그때는 그래도 흰머리가 없으셨는데 지금 동영상 보니까 흰머리가 희끗희끗하게 세월속에 하나님께서 연단에 연단으로 단련시켜서 장로님이 성자처럼 보이십니다.
같은 나이의 어느누구라도 특히 남의 모방을 잘하는 영화배우,탤런트를 그 강단에서 세워서 연출하게 한다고 그렇게 보일수 있겠습니까?
백목사님 가신후에도 변절하지 않는 신앙으로 지금껏 사셨기 때문에 그런모습이 나왔고 그런 말씀이 나왔다고 봅니다.
말씀전하는데 무슨 기교가 필요합니까?
성령께서 함께 하시면 감화감동은 성령께서 우리에게 임하시게 되어 있는데......
당대의 실력있는 현역 목회자중 장로교 통합측 박종순목사님, 합동측 오정현 목사님, 고신측 김문훈목사님, 침례교 장경동목사님 제가 즐겨서 많이 듣는 목사님들이지만 그분들에게서 느끼는 것은 청중을 사로잡는 말잘하는 선생님이요 직업에 충실한 목사님이시요, 언변가이자 달변가, 또 인자함과 풍성함 여러가지 칭찬을 늘어 놓을수 있지만
두분 장로님은 목회자도 아니고 말잘하는 사람도 칭찬받을만한 장끼도 없는 것 같은데 그 속에서 우러나오는 하나님 두려워 하는 모습과 성령님이 함께 하시는 장로님과 말씀을 듣는 저와 묘한 교감이 선율을 느끼게 합니다.
혹 느껴 보지는 못하셨습니까? 목사님이 아닌 장로님이신데 백목사님 설교록을 자신의 상황에 맞게 정리하여 읽으셔서 지루하게 들리신다구요?
저는 그 말씀이 자신의 진솔한 체험적인 말씀으로 들리는데요. 장로님의 체험적인 말씀이지 남의 말이 아닌 것 같고 장로님의 말씀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인것 같은데
아닌가요?
>> 산곡백합화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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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단에서2/1162, 총공회의 완벽한 설교' 2 편을 소개하며, 2010.09.07/답글에서 이동 -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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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의 두 설교는 필자가 항상 주장하는 대로 백 목사님의 설교를 수회 읽고 새김질하여 자기 설교인 것 처럼 만들어서 마치 TV 앵커가 뉴스를 전할 때에 원고 내용을 미리 여러 번 연습하여 원고를 안 보고 말 하는 것 처럼 청중에게 보이도록 하면서 슬쩍 슬쩍 곁눈질로 보면서 하는 방식인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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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 목사님의 설교를 잘 드러내어 대체적으로 흠을 잡을 데는 없다. 우리 공회의 전통적 설교 방식으로서는 맥락을 잘 이어오고 있는 것 같으며 바람직스럽다. 백 목사님의 설교에 충실해서 설교자의 신앙도 믿음직 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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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만 몇 가지 문제점이 발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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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노인이라서, 힘이 없어서 그런지 몰라도 설교자가 강대상을 두 손으로 잡거나 - 마치 세상 연설하는 자세 처럼- 강대상에 구부정하게 의지해서 하는 태도는 지양해야 한다. 곧은 자세로 서서 강대상을 한 손으로 든지, 두 손으로 든지 짚으면 안 된다. 또 자세를 기울게 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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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역시 노인이라서 그런지 몰라도- 그러나 보기에는 연세가 드셨어도 활발하게는 보이시는데- 설교 목소리가 너무 적고 힘이 없이 들린다. 우리 공회가 무조건 낮은 목소리로 가라 앉은 목소리로 하는 것을 권장하는 것은 아니다. 힘 있는 대로는 목소리를 우렁차게 할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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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설교는 복음을 전하는 것이니 복된 소리라면 듣는 이가 모두 복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니 기쁘지 않겠는가. 따라서 설교자는 경고나 징계, 화 등의 설교를 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되도록 이면 웃는, 기쁜 인상을 청중에게 주어야 한다. 위 두 분의 설교에서는 기쁜 표정은 별로 느껴 오지 않고 무표정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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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역시 다시 말하지만 설교는 힘이 있어야 한다. 물론 적은 세미한 음성으로 하여도 영감이 있을 수 있고 하지만, 힘이 있으라고 해서 있는 것이 아니고 자신이 하는 설교에 확신이 있고 청중 들에게도 반드시 이대로 사람을 만들어서 복을 받게 해야 되겠다하면 저절로 힘이 있는 설교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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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설교를 청중이 졸리게 하면 안된다. 이 말은 위에서 언급한 대로 확신이 있는 - 설교자는 그 마음 속에서는 확신을 하고 있을지라도- 밖으로 확신에 찬 태도로 하면 청중는 잘 안 존다. 외부의 태도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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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위의 두 분은 목사님이 아니라 장로님이라서 교회의 교훈을 책임을 지는 분은 아니므로 가끔 가다가 한 번 정도를 설교를 하니 책임 의식이 덜 해서, 확신 있는 외양이 좀 부족하게 보이는 것은 이해가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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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일반 교계의 설교 방식은 작위적, 연출적인 면도 있지만 그러나 겁데기는 즉, 형식 까지를 절대로 배격하는 것은 아니다. '쓰, 싸옵', 등 쉰소리, - 우리 한국에서는 설교 음성은 조용기 목사님의 방식을 바람직하다고 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조 목사님의 경향을 모방하려는 트랜드가 있는데 - 예컨대 김삼환 목사님의 설교를 듣고 있노라면 조 목사님의 스타일과 유사하다는 느낌을 받는다. 이런 형식을 따라서 추종할 필요는 없어도 되도록 이면 미성으로 아름다운 자태로 힘있게 확신에 찬 음성으로 무표정이 아니라 기쁜 표정과 음성으로 할 필요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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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은 이런 외부 것을 지금 배우자는 것이 아니라 실은 백 목사님의 설교가 이미 한국 교계의 매머드 교회의 설교를 과거부터 리드하였다고 본다. 백 목사님의 설교는 잔잔한 바다와 같기도 하고, 노한 풀랑이 휘몰아칠 때도 있고, 폭포수 처럼 쏟아질 때도 있고, 산골짜기 물이 콸콸 쏟아져 내리기도 하고, 벼락천둥이 치기도 하는 것이지, 항시 온후한 톤으로 졸음이 오게 한 것이 아니다. 무조건 낮은 목소리, 무표정한 얼굴이 좋은 것이 아니다. 결국 외부 것을 배울 것도 없다. 그저 백 목사님이 하던 스타일대로만 하면 가장 바람직 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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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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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두 장로님의 설교는 우리의 공회의 전통 설교 방식을 어느 정도는 따르고 있으나 태도나 확신- 이것은 내면이라 모르지만- 외양면에서 추천하기에 조금 부족한 설교라고 보이고 ,이것이 우리 공회의 설교 모델이다 라고 제시하기에는 너무 거리가 멀다. 이 분들보다 설교 잘 하는 분은 우리 공회에 너무도 많을 것이다. 다만 위에서도 말했지만 위의 두 분은 목회자가 아니고, 즉 아마추어이고 연세가 많은 분들이라서 이해는 간다. 그리고 아직은 서부교회에서 우리 공회의 전통대로 설교를 하는 방식이 있어서 이점은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