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잘 못 알고 있습니다. 착각은 자유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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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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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9.23 00:00
총공회가 은퇴제도는 없으나 목회자에게 시무투표라는 시퍼런 칼날이 서 있습니다.
은퇴제도보다 더 무서운 제도이지요
이걸 부공1에서 써먹지 않고 있다는 거죠. 목사님 탓이 아니라 교인들 탓입니다.
교인들이 써먹을수 있는 권리를 행사하지 않고 있는거죠. 순박하다고 하지 않으면
ㅂ ㅏ ㅂ ㅗ같다고나 할까요. 죄송합니다. 부공1 성도님들께 이런 표현을 써서....
그런데 대구공회는 목회자들이 그렇게 무서워 하는 시무투표를 없애 버렸거든요.
그리고 은퇴제도도 없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니까 능력만 되면 (여기서 능력이란 영감이 아니라 교회를 꾸려갈 능력입니다)제한없이 할수 있는 곳이 대구공회이지요.
알고 보면 대구공회가 더 무서울수 있습니다.
대구 비원교회를 예를 들면 말입니다. 그래도 원로목사님이 신령한분이셨고 또 나름대로 부공1교역자들보다는 오래 사시지 못하셔서 그렇지.....
서울공회도 예를 들어야 겠네요. 백영익 목사님 백태영 목사님 모두 은퇴하셨습니다.
백영익목사님은 90이 넘으셨지만 아직도 생생하십니다.
사실 공회제도를 일반교단 헌법으로 대체하면서 잃은 것도 많답니다.
우선 말씀을 잃어 버렸답니다. 그리고 당회라는 어설픈 제도로 인해 교인들 마음을 읽지 못하여 우왕좌왕하고 딴세계에 가 있다고 합니다.
무슨 말인고 하니 실질적 권세는 모구역장들이 쥐고 있는데 목사님은 실권없는 장로님들하고 의논하고 결정하죠... 당회가 무슨 딴세계에 있는 것 같더이다.
>> 산곡백합화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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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발언이 맞습니다. 내가 말하는 것은 은퇴가 잘 못되었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성역'이라는 말이 우리 공회에서 그간 역사적으로 쓰지 않고 일반교계에서나 사용하는 말이고- 그럼 일반교계에서 사용하는 말은 우리 공회에서는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인가 라고 반문한다면 - 일반교계 사용 용어를 써도 죄는 물론 아니고, 예를 들어 "내려 놓는다"라는 말을 일반 교계에서는 자기를 부인한다는 의미로 자주 쓰는 말인데 - 만약 이런 말등을 우리 공회에서 사용한다면 그간 사용하지 아니하는 용어를 사용하는 것을 보면 일반교계를 따라하고 배운 다는 것이지요. '성역', '내려놓는다' '성역기념 예배"등 이런 말이나 제도를 흔히 사용하거나 모방하다보면 우리의 주체성을 상실한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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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우리 공회는 은퇴 제도가 없다고 해서 노망끼가 있을 정도로 강단에 서 있으면 이것은 분명 문제가 됩니다. 은퇴 제도가 없어도 아래 발언대로 고령이더라도 영감만 있고 은혜만 되면 나이가 무슨 문제가 안 되겠지만 영감도 없으면서 혼미한 상태에 있을 정도로 강단을 유지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되겠지요. 다만 발언대로 획일적으로 일정 나이가 되면 은퇴한다면 문제가 되겠지요. 세상 일도 80, 90을 먹어도 사업이나 연구직에서 현역으로 있는 분들이 있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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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 내용에 거의 동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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