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물은 성찬의 경우
| 설명 |
|---|
독자A
0
0
2012.04.10 00:00
성물은 성찬식때 하나님께 기도하여 쓰여지는 떡이나 포도주가 성물이지 교인들이 점심 시간에 식사하기 위해 준비한 것이 무슨 성물입니까? 잘못된 깨달음 같은데 지나친 염려 마시고 나누어 드셔도 하나님의 복 받는데 아무 지장이 없을 듯합니다. 은혜되게 하세요
>> (부공2) 님이 쓰신 내용 <<
:
: ㆍ작성자 어떤성도
: ㆍ작성일 2011-02-22 (화) 15:43
:
: 부공2 홈에서 제기 된 사례입니다. 공회의 한 곳에서 제기 되는 내용은 공회 전체 교회에게 동일한 과제이거나 향후 그리 될 수 있어 이 곳에서도 함께 살펴 봅니다. - 행정실
: ===================================================================================
:
:
:
: 교회식사와 성물에 관한 질문입니다.
: 안녕하십니까? 저는 미자립 교회를 섬기고 있는 성도 입니다.
: 저는 아직도 제가 풀지 못하여 당연히 기도제목인 한가지 고민이 있습니다.
: 바로 주일에 성도들과의 식사를 당번하여 나누어 먹고 남는 음식으로 인한 문제입니다.
: 제가 섬기는 교회는 아직까지 미자립이긴 하지만 4구역으로 한 서너명이서 한구역을 이루고 있으며
: 식사는 각 구역이 돌아가면서 준비를 합니다. 하지만 열로한 권사님과 심약한 권사님들을 당번에서 젊은집사들이 자진하여 제외시켜 드리고 한구역당 2명정도가 25인분 정도의 식사를 감당합니다.
: 한 7~8년은 모두 자비로 준비하였고 1년전부터는 교회에서 식사준비를 위해 매주 담당구역에 2만원을 지원해 줍니다. 부담스럽다고 생각하면 부담스럽고 기쁨으로 하면 너무나도 감사한 일인데 제문제는 이것이 아니고 정작 다른것에 시험이 들곤합니다. 그것은 식사를 마치고 남은 음식에 대한 문제입니다.
: 한 1~2년 전까지는 남은음식을 그주에 식사당번이자 곧 준비해온 사람들이 독거하시는 권사님이나 그 음식을 좋아하시는분 또는 건드리지 않은 음식은 사택에 보내드리곤 했습니다.
: 그런데 1~2년 전에 한 여집자가 나서서 이것은 성물이니 성도들은 건들지 말고 모두 전량 사택에 보내라고 말하였습니다. 사모님도 그렇게 하는것이 맞다고 하고 또 다른교회 사모님으로 부터도 그런 비슷한 말을 들었습니다. 그 교회 성도들은 교회에 떡같은 걸 하면 다 나누어서 가져간다면서 교회에서 뭘 자꾸 가져가려 하면 가난해 지고 축복을 받지 못하는거라면서...그래서 제가 알고 있는 견해랄까? 짧은 신앙으로는 성물이라고 구분짓기 보다는 필요한 분에게 나누는 것이 옳지 않나 하는것과 이런것에 얽메이다 보면 정작 교회가 해야할일들을 망각하지 않을까 하는것과 성물이라면 목회자 가정이 다 취하여도 되는것인가? 하는 고민입니다. 이런 고민들로 인하여 제가 교회 질서를 어지럽게 하는 사람이 되지는 않을까 하여 내색은 하지 않고 있고 또 이런것들에 대하여 누군가가 쓴 논문이나 책이 있다면 읽어보고 싶은 바램이 간절합니다.
: 누가 제 고민좀 해결해 주세요...넘 길었습니다. 좋은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