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파의 위험도 감안하셨으면

공회내부 발언      

재건파의 위험도 감안하셨으면

설명
참고인 0 1


매각할 당시는
꽃마을기도실 일부(내원정사 가는 길 일부확장)가 도로에 편입되던 시기였고
남정교회가 대티쪽으로 자리잡고 신축하던 때여서.....
꽃마을기도실이 일부도로에 편입되고 나머지 부지를 보존하기에는....
여러사정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 help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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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치 않는 것이 공회입니다. 시무투표제도나 중간반 제도를 돌아보면 매년 바뀌었습니다. 더 옳고 더 바른 것으로 바꾸었습니다. 바꿀 필요가 없는 것은 바꾸지 않았습니다. 꽃마을의 그리움은 서부교회 생활을 열심히 해본 모든 교인들에게 고향처럼 늘 마음에 담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서부교회와 남정교회가 나뉘면서 남정교회 출발에 필요한 재산으로 꽃마을을 넘겼고 남정교회는 예배당 마련이 시급하므로 당연히 받아 가진 재산들을 활용할 수 있다고 봅니다. 될 수 있으면 꽃마을 기도실을 기도실로 사용하려 했다가 이런저런 사정으로 매각했다면 할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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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쉬운 것은 매각할 때 서부교회에 매입의사를 물어봤다면 더 좋았을 것인데 이 부분은 알지 못합니다. 매각할 때 서부교회에 의논할 상황은 아니었을 것입니다. 서부교회를 이단 사이비라고 규정하면서 교회를 개척한 남정교인들에게 자신들의 재산을 처분하면서 서부교회를 의식한다는 것은 자존심이나 경쟁심도 있고 서부교회를 사이비로 규정해 놓고 그곳에 팔게 되면 거룩한 교회 재산을 죄짓는 데 사용한 책임도 거론될 상황이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서영호 목사님이 대구공회 양성원에 매년 교수로 강의를 나가시니(최근 몸이 불편하신 뒤로는 잘 모릅니다.) 지금 생각하면 서부교회와 의논할 일이나 분열 초기 당시로서는 상상하기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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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고로, 공회 교회의 부흥 성장사는 방 한 칸에서 시작해서 몇 칸을 늘이고 그 곳에 집을 짓고 옆을 사들이며 키웠습니다. 그러나 골목을 끼고 있거나 옆집에서 팔기를 거부해서 더 키울 수 없거나 심지어 주변의 인구 변동이 심하여 교회의 위치를 옮길 필요가 있을 때는 백 목사님의 승인이나 지시에 의해 그렇게 한 사례는 수다합니다. 기본적으로는 생명이 자라가는 모습을 가지려 하지만 어떤 때는 매각하지 않을 수가 없고 매각할 때는 대개 정당한 가격을 받고 매각하지 누가 사느냐는 문제는 그렇게 크게 보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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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서 남정교회의 꽃마을 매각은 서부교회가 재독을 한다면서 나간 것이 잘못이지 꽃마을을 판 것을 두고 책할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지금 23년이 지나고 있지만 아직도 경쟁하고 견제하는 심리가 있어 서부교회에 소식이 알려질까 봐서 남정교회는 내부 부끄러운 이야기를 감추고 있고 또 서부교회도 마찬가지고 2층과 4층 사이에서도 남북만큼이나 소식을 감추고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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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생각해 보면 남정교회가 당시에 나가지 않고 몇달만 기다리다가 시무투표에 불신임 운동을 벌였다면 김효순 구역이 적극 가담했을 것이고 남정교회로 나간 분들과 김효순 구역이 힘을 합해서 서 목사님을 모셨더라면 남정교회는 대티교회에서 중소교회로서 뽐내는 정도가 아니라 서부교회의 주체세력으로 그 뜻을 훨씬 크게 펼쳤을 것이며 지금 서부교회를 지킨 핵심 세력들은 남정교회와 반대로 개척에 나서지 않을 수가 없었을 것입니다. 남정교회가 비록 재독을 죄라고 정죄한 것은 인정할 수 없으나 남정교회의 투쟁 방법이 너무 성급하고 과격했고 그로 인해 몇달을 더 참고 기다릴 수 없도록 내몰렸습니다. 자충수를 둔 것입니다. 남정교회로 개척한 분들과 목숨을 걸고 싸운 사람들은 김효순 구역과 남정교회로 개척 나갈 분들이 본질적으로 같은 신앙의 흐름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이길 수가 없다고 생각하고 1989년 11월경에는 이미 개척을 나가기 위해 내부 합의를 거의 다 이루어 놓았습니다. 그런데 서로 버티다가 남정교회 주도세력이 너무 세게 나오는 바람에 김효순 구역조차 설 곳이 없고 강경하게 돌아 선 것입니다. 그래도 김효순 구역은 명분 때문에 그렇게 했지 속으로는 한번도 남정교회와 싸운 서부교회 재독파와 마음을 함께 한 적이 없습니다. 백 목사님 생전에도 장례 때도 사후 분쟁에도 그리고 오늘까지도. 남정교회는 신령한 싸움을 싸우면서 적을 보지 못하고 허공을 향해 헛발질을 함으로 오늘의 상황을 스스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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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되돌아 보면 모두가 거의다 서로의 자기 실수로 오늘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아쉬움이 많습니다. 아주 조금씩만 대화하고 조금씩만 다르게 생각했다면 자기 신앙을 양보하지 않고도 오늘에 이르는 이런 파국은 충분하게 면했을 터인데. 목사님 사후 총공회와 서부교회를 그 외부 면을 파탄을 낸 다음에 하실 일이 있어 부족한 우리를 중심에 두시고 중심에 선 우리가 부족하여 서로가 한번씩 실수하여 오늘을 함께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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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체적인 것은 잘 모르기 때문에 남정이나 서정 쪽에서 꽃마을 매각에 대한 당시 입장을 설명하면 모두에게 참고가 되겠습니다. 누구의 잘잘못을 떠나 부산 한가운데 있는 꽃마을은 우리 모두의 마음의 고향이기 때문에 경청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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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성도 목사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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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마을 기도실 매각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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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마을 기도실을 팔았다는 소식을 뒤늦게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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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자들을 사랑은 어느 누구도 흉내도 낼 수 없이 특별하신
: : 백영희 목사님이 사용하셨던 꽃마을 기도실
: : 지금도 그곳에 계셨던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 :
: : 많이 다니시지 않으셨고
: : 서부교회, 양산동, 꽃마을, 대구집회장소, 장생골
: : 불과 몇 군데
: : 제자들이든지 사물이든지
: : 한번 마음을 두시면 쉽게 변동하시지 않으셨던 목사님
: :
: : 순교하신지 얼마나 되었다고
: : 팔아야만 했는지요?
: : 그곳이 유흥 음식점이 되어야 했나요?
: : 팔기 전에 서부교회에 먼저 의논해 보셨습니까?
: :
: : 알맹이 없이 껍데기만 있는 것도 문제지만
: : 껍질이 없으면 알맹이도 없다는 것을
: : 모르십니까?
: :
: : 사실이 아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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