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는 뭐라해도 찜찜

공회내부 발언      

유료는 뭐라해도 찜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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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회비를 몰수했는데 어떻게 유료화를 조건없이 요구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전시에 징발을 해도 전쟁이 끝나면 전시강제징수에 대한 보상이 먼저 있는 법입니다. 내부 직원들이 사고를 쳤다고 외부에 평생회원에게 연구소가 백목사님 이름으로 약속한 바를 언급하지 않고 출발할 수는 없습니다. 부산연구소를 비방할까봐서 의견 게시판도 내려놓았는데 평생회비 문제가 거론될까봐서 그런 것이 아닐까요?

백목사님에 대한 공회인들의 애모를 이용해서 평생회비를 청산하지 않고 그냥 넘어간다면 오늘 타교단과 우리가 다를 바가 무엇일까요? 부산연구소에 발언기회가 없어 여기에다 호소합니다. 1997년에 평생회비를 일방적으로 취소한 것을 어떻게 하실지 알게 해야 합니다. 유료화를 해서 비용을 마련한 다음에 보상을 하겠다거나 아니면 평생회원들에게는 부산연구소 이용권을 무료로 주거나 해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소송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부산연구소가 백영희목사님이 모금을 해서 설립하고 후원한 것은 설교록에 나와 있습니다. 부산연구소는 홈피에서 백목사님 설립을 선언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평생 구독권을 조건으로 기증을 했는데 조건부기증은 일반 연보와는 전혀 다릅니다. 세상 법정에 법적문제가 생긴 뒤에 해결하는 것보다 먼저 조처를 해야 옳지 않을까요? 저도 개인적으로는 신앙소송을 반대하는데 부산연구소가 홈피에서 법적 강제조처를 반복적으로 공언하고 있으니 백목사님 뜻을 따라 법적조처를 하겠다는 부산연구소에게 피해를 본 사람들은 부산연구소에 소송을 해도 된다는 논리가 되지 않을까요?

저같은 경우는 무료화가 된다면 부산연구소의 출간물 제공약속이 실질적으로 이루어진다고 생각해서 합리적 조처가 되고 법적으로나 윤리적으로 생각해도 좋다고 사료됩니다.










>> 산곡백합화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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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1공회에서 우리 총공회의 노선을 공회 외부나 내부에 있는 불신자들과 형제들에게 용이하게 우리 노선을 알 수 있도록 교계에 홍보하고, 내부인들에게는 믿음을 자라게 하는데 쓰여지도록 백영희 목사님의 설교, 일생, 공회 노선의 역사, 백 목사님의 죄와 악과의 투쟁사, 6.25와 일제 환란에서의 승리, 평소 목회의 모습 등의 다양한 역사를 문자, 비디오, 사진, 녹음으로 그간 보존해 놓은 진주와 같은 자료들을 이번에 공개하게 되어서, 이를 보는 이로 하여금 부자가 된 느낌, 풍성한 느낌, 더 안심이 되고, 기쁨과 감사가 두 배로 되는 감흥을 자아내게 합니다. 이 모두가 주님으로부터 우리 공회 형제들에게 내려온 선물이라고 깨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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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간 이미 부공3에서 운영해 온 홈을 가지고 많은 은혜를 받아 오고 있으며, 외부 불신자들이 이곳 첫 번째 홈을 통해 - 이하 기존 홈은 '첫 번째 홈'으로 , 이번 신규 홈은 '두 번째 홈'으로 표현함- 공회 복음을 접하고 전도가 되고 또 이미 기성신자의 많은 분들이 외부 교단에서 식상하여 이 곳 홈에서 제공하는 샘물을 먹고 우리 노선으로 돌아오고 했는데, 이제는 쌍둥이의 또 다른 홈이 개설되어 우리 노선을 안내하고 이 노선상의 복음을 전파하게 되니 이 기쁨 한량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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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개설된 두 번째 홈은 첫 번째 홈에서 절제한 사진이나 동영상을 다 실어놓아서 외부인이나 특히 백 목사님의 얼굴도 모르는 세대에게는 공회 복음과 노선의 역사와 시대의 선지자인 백 목사님을 이해하는데 매우 유익하게 가대되리라는 점에서 두 번째 홈의 개설은 믿음에 많은 유익이 벌써부터 있어 보입니다. 새 홈에서 받는 전반적 느낌은 확 터졌고, 막힘없이 시원시원하다는 것입니다. 홈 제작에서 제작자의 지혜가 돋보입니다. 이 노선의 복음 전달에 효용성이 유감없이 발휘될 것 같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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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 가지 살펴보고 소감을 적습니다. 홈 접속하자마자 설교가 첫 아나운스멘트로서 뜨는 것은 필자가 평소 고안한 바 이듯이 좋아 보입니다. 우리 공회 노선의 가장 장점은 복음의 뛰어남일 것입니다. 무릇, 설교의 최고성의 평가 기준을 어디에서 찾을 것인가? 그것은 어떤 설교가 하나님을 제일 정확하게 소개하느냐로 보고자 합니다. 이런 기준이 좋은 설교를 평가하는데에 가장 정확한 잣대가 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두 번째 홈의 초기화면에서 한 시대에서 하나님을 가장 정확히 소개하는 설교라고 평가되는 백영희 목사님의 설교를 내보내는 모습은 우선 첫인상에서부터 좋아 보입니다. 사실, 두 개의 홈을 찾는 분들의 목적은 대개는 백 목사님의 설교를 알고자 함에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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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하 메시지를 보내온 목사님들은 공회의 대표적인 원로 목사님들을 모신 것 같습니다. 이런 분들은 백 목사님이 한 시대를 통해 기른 많은 제자들 중에서 변질되지 않고 충직하거나 백 목사님 측근에서 수종들었거나 백 목사님을 가장 잘 아는 수제자들에 속한 분들이고 또 필자도 공회 내 선배님들중에서 제일 신임을 하고 있는 분들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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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응도 목사님은 움직이는 성경으로 불리우고, 그 분의 인사말은 그 자체가 한편의 설교입니다. 인사말을 새겨 읽으니 은혜가 됩니다. 이 만기 목사님은 위천교회에서 6.25환란시 예배 중에서 인민군들이 설교하고 있는 백 목사님을 보고서 "빨리 안 데리고 나오나" 협박하며 큰 소리를 치니 당시 이 만기 집사님이 엉금 엉금 강단 쪽을 향하여 걸어나오다가 설교하시던 백 목사님이 어디라고 예배 중에 나오느냐 빨리 자리로 돌아가지 못해! 호통을 치니 인민군의 말보다 스승의 말이 너무 겁나 다시 자리에 돌아와 앉았었고, 백 목사님이 인민군들을 향해서는 조용히 하고 가만있지 못해!! 호통을 치니 인민군들이 "우리도 예배보러 왔습니다" 하면서 자리에 털썩 주저 않았더라고 하는 일화는 후세인들에게 많이 회자되어 통쾌한 신앙승리를 맛보게 한 사건인 바, 이 사건의 장본인이 이 만기 목사님입니다. 이외에도 백 목사님에게서 기적의 사건이 너무 많은 데 이번 신규 둘째 홈에서 여러 믿음의 승리 일화를 잘 소개해 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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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삼암 목사님도 축하 메시지를 보내셨던데 이 분은 설교하실 때에 백 목사님의 설교원본을 가감없이 그대로 전달하는데 능하여 청중으로 하여금 온전한 신뢰를 받고 있는 수제자라고 생각됩니다. 이 진헌 목사님은 평생 그 스승인 백 목사님을 잘 수종한 종으로 기억되며 백 목사님의 장례식 때 주설교를 맡으셨고 이 분의 설교는 언제 들어도 산천초목이 쩌렁쩌렁 울립니다. 찬송가를 부르는 유 화순 권사님의 목소리는 천상의 소리입니다. 찬송 은혜 전달에 부족함이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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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두 번째 홈의 개설로 인하여 이미 있는 첫 번째 홈과 상호 동일하거나 유사한 목적과 기능을 하고 있지만 아무 문제는 없고 오히려 더 좋아 진 것뿐일 것입니다. 두 개의 홈이 공통적이거나 유사한 데도 많이 있지만 중복되어 불필요하다든지 하는 문제는 없습니다. 두 개 있어도 아무 상관없습니다. 두 개의 홈이 오히려 시너지 효과를 가져 올 수 있고, 재독하는 분들에게는 동일한 설교가 두 배로 되어 그 양이 풍부해지고 유익성도 두 배로 증가하였다고 봅니다. 양 자의 홈이 마치 쌍둥이 같은데, 쌍둥이, 투윈(twin)은 본래 행운의 상징입니다. 설교소비자들은 - 경제적 용어를 빌리자면 교인들은 설교서비스를 소비하는 자들임- 이 두 개의 홈을 가지게 되어 소비의 선택의 폭이 넓어졌으며 두 군데서 설교를 들을 수 있으니 영의 양식을 먹을 기회가 더 풍성해 졌고, 더 쉽게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 어찌 좋은 일이 아니겠습니까!! 필자도 당장 엊그제 부터는 양 쪽 홈을 오가며 설교를 재독하게 되니 더 부자가 된 것 같고, 마음이 더 뿌듯하고, 아파트 한 채에서 한 채 더 가져 이제는 두 채를 가진 것 같은 기분입니다. 또 만일의 사고를 대비해서라도 설교 보관을 서로 다른 지역에 있는 두 곳에서 이중으로 하는 것도 지혜로운 일에 속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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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쉬운 면도 있어 보입니다. 이번에 부공1에서 우리 총공회의 노선과 복음을 널리 알리고 전파할 목적으로 기존 첫째 홈에다가 제2의 홈을 개설한지 며칠이 흘렀습니다. 신규 홈의 개설 주체를 부공1이라고 인식하는 것은 백 목사님의 가족이 주축이 되어 개설한 것은 사실로 드러나지만 신규 홈상의 주요 메뉴는 백 목사님의 설교인데 백 목사님의 설교는 어느 개인이나 가족의 지적상속물이 아니라고 봅니다. 백 목사님께서 생전에 목회를 한 장소인 서부교회를 비롯하여 우리 공회 소속의 모든 교회들과 모든 성도들의 소유물이라는 점에서 백 목사님의 가족을 홈의 설립주체나 운영주체로서 인식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은 이치라고 보여 집니다. 이에 두 번째 홈의 설립주체를 부공1로 공식적으로 표시하는 것이 좋을 것이며, 백 목사님의 가족이라고 표시하는 형국은 적절하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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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 홈상을 보면, 설립 및 운영자를 '백영희목회연구소'라고 적절하게 공표하고 있습니다. 이 노선을 창설하고, 이 시대를 감당할 가장 정확한 복음을 주신 분은 우리 주님이라는 사실은 삼척동자도 다 아는 역사적 사실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우리 성도들이 말세를 감당하여 구원을 잘 이뤄가도록 주님이 특별히 이 노선을 걷는 형제들에게 주신 선물이라고 믿습니다. 이번에 신규 홈의 개설도 피상적으로 본다면 백 목사님의 가족들이 홈 개설에 대한 동기부여를 받고 이니셔티브를 갖고 개설하였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시각은 외부면만을 본 데서 나온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신규 홈의 설립과 향후 운영주체를 백 목사님의 가족이라고 표시하거나 인식하는 것은 설령 실제가 그렇다할지라도 이 복음의 전파나 성도들이 은혜를 받는데 손해를 가져오는 것이지, 유익은 별로 없을 줄 압니다. 설립주체를 가족이라고 인식하는 것은 내내 혈육을 앞세우는 것이 될 수 있으며, 우리 공회 성도들이 귀가 따갑도록 그간 들어온 본토, 친척, 아비집을 떠나라는 말씀에서 멀어지지 않나 하는 느낌을 받게 되어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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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홈 상에서는 지적재산권에 대한 법적 권리 있음을 공표하고 침해시 법적제재가 부과될 수 있음을 표시하는 내용이 있던데, 이는 다른 목적이 있다면 모르되 설교 저작권 행사를 하겠다는 의도라면 특별한 경우는 제외하고는 타당하지 않은 공표일 것입니다. 세상법적으로 따져 본다 해도, 백 목사님은 교회에 재직(근무)하여, 교회로부터 사례(보수)를 지급받고 교회에서 제공한 시설을 이용하면서 발생한 설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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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떤 기업의 회사원이나 연구원의 연구자가 업무중에 취득하였거나 개발한 특허권이나 저작권은 당해 회사나 연구원에 귀속되는 것이 통례일 것입니다. 업무 도중에 발생한 것이라면 지적재산권이든지 유형의 일반 재산권이든지 가리지 아니하고 그 권리가 보수를 지급하고 업무기회와 시설제공자에게 귀속되지 않고 그 직원 개인에게 귀속되어 그 개인이 사망하면 상속재산이 되는 것은 아님이 세상법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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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 유사한 이치로서 서부교회의 예배나 공회 전체집회에서의 성직(업무) 수행중에 개발했거나 창안한 지적재산물로서의 백 목사님의 설교에 대한 저작권은 백 목사님 개인에게 귀속되지 아니하였고, 따라서 그 후순에게 상속 대상조차 될 수 없을 것입니다. 서부교회와 우리 공회소속 모든 성도들에게 총유재산으로서 귀속되어야 마땅한 것이지, 이 저작권이 마치 백 목사님의 여느 사유재산처럼 백 목사님의 자손들에게 상속 되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이 점에서 두번째 홈 상에서 지적재산권의 주장 표시는 적절하지 아니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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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두 번째 홈에 접속하여 자유롭게 설교를 들을려고 하거나 인용하려는 방문객들에게 심리적 제제를 가하거나 부자유스럽게 할 소지가 있기도 합니다. 이렇게 되면 한 사람에게라도 더 이 노선상의 복음을 전파하는 데에 장애물이 될 수도 있기에 신규 홈의 개설목적에도 부합하지 아니할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백 목사님의 설교는 백 목사님의 소유도 아니며, 하나님께서 이 시대에서 이 노선을 걷고 있는 우리 공회 성도들에게 주신 전체의 선물일 것입니다. 저작권법으로 볼 때에도 어느 개인들만의 상속재산이 되어서 독점 배타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지적재산권이 아니라는 것을 밝혀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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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이번 신규 홈의 운영주체로 표시한 '백영희목회연구소'는 이전에 백 목사님이 설립하여 그 때부터 존립하여 활동하다가 수년전부터 그 활동이 약하여져서 이번에 동 홈상에 발표한 것처럼 다시 활동을 재개하였습니다. 동 연구소는 백 목사님이 후세에 이 복음의 전파가 지속되도록 할 목적으로 생전에 설립하였던 바, 동 연구소의 설립주체 및 운영주체나 연구소에 대한 소유권도 백 목사님의 생전에 그러한 것처럼 지금도 동일하게 우리 총공회 전체가 되고 총공회에 있는 것이지, 백 목사님의 가족이 중심이 되어 활동을 재개했다고 해서 동 연구소의 소유권이나 활동 주체가 가족들에게 있게 되어 그 전유물이 되는 것도 아님을 밝혀 둡니다. 동 연구소의 활동 재개는 이번에 가족이 주도했지만, 향후에는 가족 외에 공회 여러 뜻있는 성도들도 함께 참여하여야 할 것입니다. 이는 백 목사님의 생전 시기에서도 그러했고 또 순교 후 얼마기간 동안에도 그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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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으로, 우리 공회 형제들은 이제는 첫 번째 홈과 두 번째 홈의 쌍둥이 홈에서 백 목사님의 설교를 보다 풍성히 보다 쉽게 접해서, 또 유익한 자료를 얻어서 언제 올지 모르는 개인의 종말시나 주님 재림할 때까지 염려 없이 주님 섬기는 데에 부족함이 없을 줄 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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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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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의 끝자락, 가을이 오는 길목 한강 상류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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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교비평가, 법학박사 Joseph Han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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