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산교회에 대한 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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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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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07 00:00
신용인목사님과 김응도목사님이 길러놓은 여수의 여산교회는 공회내에서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참 알속있는 교회였습니다. 신풍교회 때문에 좀 가려진 것은 사실이나 신용인 김응도목사님 두분은 비슷한 분입니다. 말씀과 기도와 원칙에 철저했습니다. 이 시기에 여산교회는 전성기였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들러보니까 주일오전에 34명이 예배를 드리고 있었습니다. 남반 10명, 여반 14명, 남녀혼성 찬양대 8명(남2,여6), 강단에 목사님과 찬송인도하시는 분. 가족분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그많던 교인들은 어디가셨을까? 여수사람들은 험하기로 이름이 있는데 그런분들이 말한마디 해보지 못하고 다 떠나도록 고함만 질러댄 세월이...
신목사님 계실 때 사택 자녀들이 이미 건장한 청년이 되어 교인 자녀들과 어울리며 힘있게 나갔고 김목사님도 잘 유지시켰습니다. 괜찮은 교인들이 적지 않았습니다. 전국교회 형편을 좀 알고 싶습니다. 이제 싸움도 끝났고 세월도 많이 흘렀고 한번 돌아봐야 할 때가 아닐까요. 몇백명 교회들이 백며 이하로 대부분 내려갔고 백명 교회들은 몇십명을 겨우 유지합니다. 전멸이라 말하기는 괴롭고 지리멸렬입니다.
무조건 강단에서 때려대면서 나갈테면 다 나가라는 식!!!
공회 목사님들. 회개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