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영희 설교의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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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곡백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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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7 00:00
< 백영희 설교의 특성 >
** 제가 40여년 동안 백 목사님의 설교를 들은 결과, 이 시점에서 직감적으로 평가한 것을 제시합니다. 다소 주관적이라서 아래 모두가 객관적 평가라고는 담보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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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변성: 시공을 초월하여 일치하고 변하지 아니함
- 일관성: 언제 들어도 같은 내용임. 어느 때 설교를 해도 지향점은 하나다.
- 항상성(恒常性): 언제 설교를 해도 내내 그 설교이다. 주일설교나 새벽설교나 권찰회의 설교가 같다. 시대나 유행을 추종하지 아니한다.
- 귀일성(歸一性) : 모든 설교는 결국 피, 성령, 진리 하나로 귀착한다.
- 경건성: 유머나 우스개 소리 전혀 없다. 청교도적이다. 일반설교는 교인들을 잘 웃겨야 인기있다고 한다.
- 통시성(通時性): 시대를 따라 변하지 아니하고 과거, 현재, 미래가 하나임
- 단일성: 단일한 주제
- 단순성: 수식이 없다. 예배순서가 단순하고 교회 내부 치장도 하지 않는다.
- 계속성: 임기응변적이 아님. 일반설교는 그때 그때 즉흥적이다.
- 근거성: 예화 하나를 들어도 모두 성경에 근거 있는 것이다. 근거 없는 것은 하나도 없다. 대구 서현 교회의 정 장로의 약국에서 콜레라가 창궐할 때 썩은 새로 약을 지어주어도 나았다는 예화를 듣고 그 근거를 이사야가 밀가루(?), 무화과가루(?) 반죽으로 지어주니 히스기야의 병이 나았다는데에 근거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는 백 목사님이 성경을 얼마나 많이 읽어서 인지 아예 심신에 체화되어 입만 열면 모두 성경진리이다.
- 필연성: A가 되면 필연적으로 B가 되어 나온다. 이는 법칙이고 수학공식 같다.
- 피동성: 능동이 아니다. 주님을 따라 가지, 주님더러 나를 따로 오라고 하지 않는다.
- 즉시성: 설교를 무엇을 할 까 미리 연구하고 계획하지 아니한다. 설교 성경본문도 미리 준비하지 아니하고 설교 직전이나 몇 시간전에 주는 영감에 따라 선택한다. 일반설교는 한 주 내내 주일설교를 무엇을 할 까하고 골몰한다. 연출적이지 않다.
- 조직성: 설교가 굉장히 체계화 되어 있고 조직적이고, 설교가 거의 교리이다. 백 목사님의 설교를 요약하면 별로 가감할 것 없이 그대로 조직신학이 되어 버린다.
- 소박성: 말 자체를 고급용어를 사용하거나 어렵게 하려고 하지 않는다. 청음도 일부러 아름답게 들리게 하려고 신경 안 쓴다. 오직 주님이 이 시간에 전하라는 것이 무엇이냐에만 신경쓴다.
- 자연성: 비가공성. 일반설교가 온실에서 자란 화분을 내놓는 것이라면, 백 목사님의 설교는 심심유곡의 야생화이다. 심심유곡의 꽃은 자연미를 가지고 향기도 보다 진하지만 평생 아무도 보아주는 사람 없어 인간의 인정을 받으려고 하지 않는다.
- 목가적: 설교의 역사적 배경이 도시보다는 농촌이 많다. 농촌 생활하면서 깨달은 진리를 많이 말한다.
- 영감성: 위의 모든 특성들은 영감 설교임을 입증함.
한 요셉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