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들을 모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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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盛道 牧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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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4 00:00
누가 이 사람들을 모르십니까?
1.진주 삼일교회 나눔회 카페
주남선목사님~| 순교자/스데반운동
청 송(곽무홍) | 조회 6 |추천 0 | 2012.06.25. 06:26
주남선 목사
거창교회 한 교회에서 반사, 집사, 장로, 전도사, 목사로 세움 받은 목회자가 있다면 그는 출옥 성자 주남선 목사일 것이다. 주남선 목사는 1888년 9월 14일, 경남 거창군 읍내면 동동 28번지에서 한학자 주회현의 2남으로 태어났다.
그는 어려서부터 서당에서 한학을 수학하였고, 거창 군수의 비서관 일을 보기도하였다. 1908년 5월에 복음을 받았고, 1911년 9월에는 잠업 실습소를 수료하였다.
1912년 6월에 맹호은 선교사에게서 세례를 받았고, 1914년 서리 집사 임명을 받았다. 진주 경남 성경 학원에 입학하여 1919년 2월에 졸업하고, 1928년에는 거창읍 교회의 장로로 장립을 받았다.
성서공회 권서일을 하며 전도에 힘을 썼다. 평양 신학교에 입학하여 1930년 3월 졸업하고, 9월에 경남 노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1931년 2월 22일, 거창읍 교회 위임 목사로 임직을 맡았다. 삼국(거창, 합천, 함양) 시찰장에서 당회장을 겸하여 청지기 사명을 다하였다.
1935년 11월, 일제가 신사 참배를 강요하기 시작하자 앞장서서 반대 운동을 펴 나갔다. 서부 경남의 각 교회를 순방하며 반대 운동을 시작하였다.
1940년 7월 17일, 신사 참배 반대운동자로 구금되어, 다음 해 7월 11일, 평양 형무소로 압송되었다.
평양형무소는 신사참배 반대운동의 거목들이 모인 감방이 되었다. 주기철, 한상동, 주남선 목사 등이 생명을 주 앞에 내어 놓고 일제 앞에 항거하였다.
194년 8월 15일 조국해방과 함께 출옥하여 당시 어지러웠던 경남 노회 회장으로 선임되어 사랑과 온유로 그리스도의 모습을 나타내 보였다.
진리 보수의 신학 정립을 위하여 죽어버린 평양 신학교의 그 정신과 사상을 계승할 신학교 설립을 위하여 옥중에서부터 기도하여 오던 계획을 실행하게 되었으니, 1946년 9월 20일, 부산에서 개교하게 된 고려신학교 설립이었다. 한상동 목사와 함께 박윤선, 박형용 박사 등을 세워 고려신학교를 육성시켰다.
1950년 6월 25일, 동족 상잔의 흑운이 이 땅을 덮었을 때 적지가 된 거창을 떠나지 않고 남은 성도들을 돌보며 오직 순교 일념으로 교회를 사수하였다.
인민군들이 그를 잡아다 처형하려 하였으나 그가 지닌 신앙과 인품 앞에 겨누지 못하고 돌려 보냈다. 그는 일생 소원이 순교였지만, 순교를 하지 못하였다.
1951년 3월 23일, 과로에 지쳐 쓰러져 간 경화로 별세할 무렵 「내가 순교를 아무리 원하였지만 하나님의 허락이 없으시니 되지 않더라」고 하면서 눈을 감았다.
주경 신학자 박윤선 박사가 존경한다는 성경학자 오종덕 목사는 "주남선 목사님을 대면하면 저절로 머리가 숙여진다"하였습니다.
■ 신사참배 거부-취조
검 사 : 일본 역대 천황은 현인신인 줄 아느냐?
주남선 : 하나님께서 일본국가를 통치하라고 낸 통치자로 안다.
검 사 : 역대 천황의 신을 어떻게 아느냐?
주남선 : 사람의 죽은 신은 사람의 죽은 신인 고로 사신인 줄 안다.
검 사 : 천조신은 여호와와 같은 신인데 왜 신사참배를 거부하느냐?
주남선 : 여호와의 신은 천지만물을 찬조하시고 인생의 생하회복을 주장하시는 참신이시며, 그 외의 모든 신은 사신이요 거짓 신이라.
검 사 : 예수가 재림하여 천년왕국이 되면 천황폐하가 통치권이 있겠느냐?
주남선 : 천년왕국 시대에는 예수 믿는 사람만이 통치권이 있을 것이니 천황폐하도 회개하고 예수 믿으면 통치권이 있을 수 있다.
검 사 : 일본은 신사참배를 숭배하는 국가인데, 천황폐하가 예수를 안 믿을 터이니 어떻게 되겠느냐?
주남선 : 일본국가 뿐만 아니라 전세계 불신 국가는 망할 것이다.
주남선 목사님과 백영희목사님
그러기에 주남선 목사님은 참 그 순교하기 위해서, 6. 25 때에 그때에 순교하시기 위해서 저 피난 간 교인들한테 가 가지고 주일보고는 반드시 거기 나옵니다. 거기 나와 봤자 다 공습으로 불타버리고 예배당만 동그라이 남아 있고 또 그 사택만 동그라이 남았고 주변으로는 전부 폭격해서 다 타 버렸습니다. 다 타고 거게 뒤에 조그만한 대밭이 있습니다. 대밭이 있는데 대밭이 거게 그늘이니까 그저 거게 가서 밤낮 거기 있습니다.그러면 인민군들은 그 앞에 이래 거기서 진 쳐 가지고 머물러 가지고 있으면서 언제든지 ‘보자’ 그저 만일 전쟁이 패전된다고 하면 갈 때에 숙청해 버리고 갈라고서, 그러나 미리 하면은 다 이거 점령이 될지 모르니까 그런 유명한 분을 만일 숙청을 시킨 날이면 인심을 수습하기 어렵다 해 가지고서 머물러 두고 그저 돌아갈 때만 생각하고 와 보고 또 조사해 보고 조사해 보고, 이 사람들은 죽일라고 조사해 보고, 후퇴하면 죽일라고 조사해 보고 또 주남선 목사님은 또 주님을 생명까지 다 바쳐 사랑해 볼라고 또 찾아오고, 그러면 찾아오는 그 뜻이 다릅니다. 죽일라고 찾아오고 주 목사님은 또 죽을라고 찾아오시고.이래 가지고 해도 마지막 예배보러 가다가 그만 어째 다리를 꿈쳐 가지고 뭐 그렇게 꿈칠 데도 꿈쳐 가지고 이래 부어서 그저 겨우 기어서 가 가지고 도무지 뭐 차도 없지 기어 나와 봤자 나오지도 못하지 이래 가지고 사흘 동안을 거게 있다가 ‘아무래도 내가 이제는 길 만하니까 나가야 된다’고 작대기를 짚고 이래 기어 가지고 나오니까 그동안이 후퇴라. 그래서 순교를 못 했습니다.‘주님은 다해서 나를 사랑하셨는데 나는 주님을 사랑하되 다해서 사랑하지 못했다’ 하는 이것이 안 돼서 마음에 그라다가 저 협천 가 가지고 집회할 때에 ‘나는 복음을 전하는 여기에서 나는 생명을 바치겠다’ 그래 가지고서 그 집회할 때 참 불이 떨어졌는데 어짜든지 얼마나 고함을 질렀는지 그때 그만 간이 부어서 그 걸음으로 메여 와 가지고서 세상 떴습니다.
그거 아마 그래도 복음을 위해서 생명을 바치기는 바쳤습니다.나중에 의사들이 보고서 ‘이는 너무 소리를 크게 질러서 이거 간이 부었기 때문에 이거는 다시는 치료하지 못한다’ 해 가지고서 그때 한 이틀인가 있다가 별세를 하셨습니다.별세하실 때에, 이틀 남았는데 남은 전에 제가 거기 가니까, 내가 집회를 정했는데 ‘아무래도 제가 여기 좀 있겠습니다.’ ‘안 된다'고, `주님의 뜻을 이루어야 되지 안 되니까 집회를 가라’ 해서 그래 집회를 갔다가 집회 가 가지고 한 시간 설교하고 나니까 ‘주 목사님이 운명할 것’ 같다 해서 제가 달음질을 쳐 가지고서 저 서상에서 왔습니다.
오니까 그때까지 운명 안 하시고 있으면서 마지막을 저한테 유언하기를 ‘어짜든지 몸을 조심해라. 몸을 조심해야 된다.’ 그라고 참 제가 많이 사랑을 받았었습니다. 제가 이라니까 다른 사람 거기 많이 있지마는 다른 사람들을 보지 안하고 내가 조금 안 보이니까 손을 이라면서 ‘내 앞에 와서 좀 내 보이는 데 있거라’ 그래 제가 거기 보이는 데 거기서 있으니까 거기서 그 유언을 하시고 ‘내가 보던 이 성경인데 이 성경을 네가 가져라’ 그래 그 성경을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해와 같이 빛나리라 하는 목사님의 전기에 거게 앞에 성경책 그거 내나 박혀 가지고 있는 것이 그것이 제가 받은 그 성경을 거게 주 목사님이 쓰던 성경을 그렇게 저한테 전해 줬었습니다
2.
말씀(51) : 하나님의 촛대가 떠난 한국교회| ☆ 말씀 시리즈 ☆
증인 | 조회 29 |추천 0 | 2007.01.01. 12:02
제목: 하나님의 촛대가 떠난 한국교회
하나님의 교회는 깨끗해야 한다.
하나님이 기뻐하는 교회다운 교회를 세워야 한다. 이 교회, 교계가 타락하면 반드시 환난이 온다.
다시 말해서 환난이 올 것을 교회, 교계를 통해 알 수 있다. 그래서 선지자는 이 교회, 교계를 향해 쓴 소리를 하는 사명을 감당해야 한다. 이 교회, 교계가 타락하여 사회적 혼란, 국가적 난국이 초래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 교회, 교계가 회복될 때에 사회적, 국가적으로도 위기, 환난이 전화위복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오늘날 한국교회가 이만큼 부흥하고 세계적인 대형교회가 세워지고 한국이 경제적으로 크게 발전,성장하여 선진국이 된 것이
첫째 과거 일제시대에 신사참배에 투쟁하다가 순교한 믿음의 선진들의 흘린 피 때문이다. 이 순교의 제단에 뿌린 피를 헛되지 않도록 오늘날 한국교회와 한국에 큰 축복을 해주신 것이라는 사실이다.
둘째 한국교회에 숨은 선지자들의 한국교회를 향한 경성의 외침 때문이다. 교회정화를 위해서 교회, 교계, 교회지도자를 향해 회개를 촉구하는 외침 때문이다. 이런 의미에서 대표적으로 고(故) 백영희목사님(부산서부교회)이 한국교회의 숨은 큰 공로자이시다.
즉 한국교회에 숨은 보배요 엘리야와 같은 숨은 한국의 국보와 같은 존재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배은망덕하게도 한국교회는 교만해져서 교회가 침체내지는 쇠퇴하는 중에 있다. 특별히 대형교회 목사님들은 예수님의 이름보다 자기 이름이 드러나고 자기 영광이 하나님의 영광보다 드러나고 있지않나 근신, 겸비해야 함에도 멸망할 인간 자기바벨탑을 쌓고 있으면서 이를 깨닫지 못하고 성공의 신화를 자랑하고 자기를 증거하는 인기주의에 사로잡혀 있는 것이다.
교회부흥에 대해 하나님 다음으로 과거의 순교한 믿음의 선조들(주기철목사님, 손양원목사님등‥) 그리고 숨은 선지자 즉 백영희목사님과 같은 참선지자에게 영광을 돌려야 함에도 이 영광을 자기가 취하여 오늘날 한국교회는 하나님의 촛대가 떠나 영적으로 깊은 어둠의 시대가 되었다. 그래서 이 어둠의 시대를 밝힐 제2의 세례요한과 같은 등불을 밝히는데 쓰실 종말의 남녀종, 사명자(참빛의 사자들)를 찾고 세우는 중에 있는 것이다.
※ 본 내용은 찬미교회 주보의 담임목사 코너(51호)에 실은 말씀입니다.
모임 장소 및 시간 : 찬미교회(경기도 화성시 진안동 524-14)에서 매주 주일 저녁7시
전철 교통편 이용시 : 1호선 병점역에 내려서 역전에서 65m 동부출장소를 찾아 동부출장소 끼고 병점소방서를 향해 100m 이상 가면 왼쪽에 찬미교회(2층건물의층) 나옴! (주의! 가면서 비슷한 교회 몇 개 있음!)
3.
[주일학교에 날개를 달자(23)] 전교회적 관심
강장식 목사(모두가행복한교회)
2011년 10월 24일 (월) 16:30:04
기독신문 ekd@kidok.com
다음세대 부흥의 불씨 놓자
교회교육 위한 전교회적 ‘공감목회’가 주일학교 성공 이끈다
▲ 강장식 목사
전도세미나 참석자들이 강사에게 가장 많이 질문하는 것은 “어떻게 하면 쉽게 전도 할 수 있느냐?”이다. 필자도 다음세대와 전도관련 강의를 할 때마다 이런 질문을 자주 받는다. 그럴 때마다 한국교회 안에 자리 잡고 있는 ‘영적한탕주의’를 생각한다. 한탕주의란 한 번의 시도로 큰 재물을 얻거나 크게 성공하려는 태도를 속되게 이르는 말이다. 영적인 한탕주의 역시 한번의 세미나와 혹은 한번의 열정적 부흥회에서 모든 것의 승산을 보겠다는 이상심리다.
다음세대 목회에서 경계해야 할 것이 바로 영적한탕주의 사고를 가지고 사역을 하는 것이다. 다음세대 선교는 하나님의 시대적 뜻이며, 사명적 차원의 깨달음을 가지고 시작해야 한다.
영적한탕주의 사고를 가진 사람들은 항상 이렇게 묻는다. “방법이 무엇입니까? 쉽고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만 알려 주십시오. 전 지금 바쁩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방법을 배우기 전에 반드시 먼저 익혀야 할 것이 원리라는 것이다. 방법은 시대나 환경이 변하면 바뀔 수 있지만 원리는 불변하는 것이다. 방법은 원리를 붙잡으면 자연스럽게 따라오는 선물과 같은 것이다.
따라서 다음세대 부흥목회 3대 원리를 제시하고자 한다. 안될 수 없는 다음세대 부흥 3대 원리란 첫 번째 전교회적 관심이며, 두 번째 전교사의 멘토화, 세 번째 문화접속코드 원리다.
첫 원리인 전교회적 관심은 다음세대 부흥의 가장 강력한 동력이다. 이는 담임목사의 관심이다. 당회의 관심이다. 전교회적 관심이라는 불씨가 제대로 작동한다면 그 다음세대 사역에는 부흥의 놀라운 불꽃이 타오르게 될 것이다.
우리나라 주일학교 사역의 레전드(전설)로 불릴 만한 교회가 있다. 바로 부산서부교회다. 재적 어린이 3만 2000명으로 우리나라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가장 부흥한 주일학교를 이룬 교회다. 이뿐 아니라 현재 아동 5000명, 교사가 1350명이라는 꽃동산교회, 어린이가 2500명, 교사가 819명이라는 천안갈릴리교회 등이 다음세대 사역으로 놀라운 부흥의 불꽃을 경험한 교회들이다.
그런데 앞에서 언급한 교회에는 공통점이 있다. 이들은 모두 주일학교 다음세대 사역이 그 교회 목회의 최고의 핵심가치이며, 전교회적인 사역화를 끊임없이 이끌어 내고 있다는 점이다. 실례로 천안갈릴리교회는 항상 강단에서 “세례를 받은 성도는 모두 교사하자”라는 선포가 계속된다. 또한 “주여 1000명의 교사를 세워주소서. 모든 성도가 교사로 쓰임 받게 하소서”라고 예배 때마다 기도한다. 꽃동산교회 담임목사님도 <나는 유년주일학교에 생명을 걸었다>라는 책을 집필할 만큼 주일학교 사역 중심의 목회를 추구해 왔다. 그 결과 다음세대 중심 목회로 대형교회를 이룬 대표적인 교회다. 이 교회 역시 전체 성도의 교사화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주일학교 사역이 온 성도들의 기도와 관심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
부산서부교회도 주일학교 사역을 전교회적 사역화에 성공한 교회다. 고 백영희 목사는 공개적으로 이런 말씀을 했다고 한다. “주일학생은 새 기계, 중·고등학생은 중고 기계, 장년은 고물 기계입니다. 사기도 쉽고 잘 돌아가는 새 기계를 구입해야 성공하는 것처럼 주일학교의 부흥은 곧 교회의 부흥과 이어져야 합니다.” 다음세대 사역의 중요성을 강조한 것이다. 그래서 서부교회 성도들은 “교사직분이 본업이요, 세상직업은 부업”이라는 의식으로 다음세대 사역에 온 교회가 함께했다.
다음세대 사역에 담임목사와 온 교회가 관심의 불꽃을 점화하여 전교회적 사역화를 이룬다면 침체된 한국교회의 모든 주일학교는 반드시 다시 부흥하게 될 것임이 분명하다. 그런데 다음세대 사역의 전교회적 사역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전제가 되어야 하는 것이 있다. 그것은 공감이다. 즉 목회자와 온 성도간의 공감적 토대가 구축되어야 전교회적 사역은 점화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어떤 목회를 지향하든 공감목회에 성공해야 한다. 다음 호에서는 모두가행복한교회의 사례를 통해 공감목회 전략에 관하여 알아본다.
4.
인터뷰 후기“깊이와 넓이를 가로지르는 목회자”
▲ 전영배 목사
전영배 목사는 스스로를 조용하고 내성적인 성품이라고 소개했다. 하지만 인터뷰가 지속될 수록 그의 톤은 높아져만 갔다. 외유내강의 성품이랄까? 목회자로서 지닌 열정은 숨길 수 없었나 보다.전 목사의 목회활동은 동년배의 목회자들보다 한 10년이 늦다. 공고를 졸업했던 그는 바로 사회현장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던 중 1967년 웨슬리의 올더스케잇 경험과 유사한 성령체험을 하고 1969년 성결교신학교에 입학했다. 그곳에서 4학년까지 공부하다 폐결핵으로 모든 것을 포기하고 절망하다가 건강이 회복돼 1973년 본래 감리교인이기에 감신대에 입학하게 된 것이다. 하지만 감신대에서도 1학년만 다니고 집안의 반대로 직장생활을 하다가 78년에 2학년으로 복학해 공부를 다시 시작, 지금까지 쉬지 않고 목회활동을 지속해왔다.“사회생활을 하고 신학교도 옮겨 다니며 공부해 10년 이상 차이 나는 후배들이랑 같이 공부했죠. 그 때 같이 공부하던 이들이 류기성 조재진 김상현 서철 같은 이들이죠. 그 과정에서 저는 웨슬리 우파에서 좌파를 모두 경험했습니다.(웃음) 성결교신학교에서나 사회에서 신앙생활 할 때는 신앙의 깊이를, 그리고 자유로운 학풍이 지배하던 감신대에선 신앙의 넓이를 경험했죠. 어느 것 하나 버릴 수 없는 소중한 배경이 됐죠.”
신앙의 깊이와 넓이를 가로지르는 그의 목회적 배경 때문일까? 전 목사에게 영향을 준 영적 멘토도 다양했다. 존 웨슬리, 위치만 리,
부산 서부교회의 백영희 목사, 네비게이토의 창립자였던 도슨 트로트맨이 그들이다. 한국감리교회가 에큐메니칼과 함께 복음주의 노선을 견지하려는 지금, 또한 세계 에큐메니칼 진영의 핵심인 세계기독교교회협의회(WCC)까지 복음의 핵심에 대한 통합적 안목을 강조하는 이 시기, 한국의 목회현장 속에서 깊이와 넓이의 신앙을 가로지르는 전영배 목사의 위치는 사뭇 독특해 보였다. 중소형교회와 중대형교회, 보수와 진보의 경계선상에 서 있는 그의 목회관에서 한국교회의 건강한 미래를 보았기 때문이다.
5.
로고스 신학교
주님 은혜 안에서 평안하신지요!
본 로고스신학교 홈페이지에 방문해 주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저는 본 신학교를 책임 맡고 있는 박정희 목사입니다.
비록 네트워크상으로나마 여러분을 만나 뵙게 되어 정말 기쁠 따름입니다.
주지하시는 바와 같이 저희 신학교는 외형상 참으로 보잘것없는 학교입니다.
실로 아무것도 없다고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다만 있다고 하면 한국적 독립교회 사상의 선구자라 할 수 있는 고 김현봉 목사님과 고 백영희 목사님(한국총공회)의 교훈을 계승 계대(繼承繼代)하시려는 안길옹 목사님의 땀과 눈물이 녹아있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 같은 배경 하에 본 신학교는 말씀(로고스)중심을 지향(指向)합니다. 이는「바울이 하나님의 말씀에 붙잡혀 유대인들에게 예수는 그리스도라 밝히 증거하니」 <행18:5>로부터 받은바 영향이 크기 때문입니다. 중세 부패한 교회에 개혁의 불씨를 당긴 루터(Lutter)는 “나의 신앙은 그리스도의 말씀에 사로잡힌 포로이다”라고 했습니다. 그는 계속하여 말하기를 “그리스도인들이 성경에 대하여 가져야 할 태도는 합리주의적인 비판과 연구가 아니다.”
위대한 신학자요 목회자인 칼빈(Calvin)은 그의 기독교강요에서 “하나님께 대한 참된 지혜는 타락한 인간의 이성적 본능으로는 도저히 파악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가야만 한다. 왜냐하면 말씀 속에 하나님께서 분명히 나타내고 계시기 때문이다. 우리가 말씀을 제쳐놓고 다른 길로 갈 때 아무리 애써서 진리 를 추구할지라도 이미 길을 잘못 들었으므로 목적을 달성할 수가 없게 되는 것이다” <강요1권 6장 3절>고 했습니다.
오늘날 사탄은 성경을 내세우게 하면서도 여러 유의 비판적인 방법이나 심리학적 방법, 주관적이고 경험적인 방법, 역사적인 방법, 물질적인 방법, 여러 변증적 방법들을 받아들 이게 하고 있습니다. 결코 성경은 심리학이나 정신요법이나 철학적 사색의 기록이 아닙니 다. 결코 성경은 어떤 경제적, 사회적, 정치적, 문화적, 윤리적 양서가 아닙니다.
모든 성경에는 인간과 관계되는 모든 요소들이 있지만 그러나 성경의 궁극적 목적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원의 복음을 계시하고 있을 뿐입니다 <요5:39>. 그리고 이 성경을 기록한 것은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함이요 또 너희로 믿고 그 이 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에 있다고 했습니다 <요20:31>.
그러므로 오직 우리 모두에게 주신 사명은「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마28:19,20>인 것입니다. 이것만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기독신학교의 절대 사명이라고 저희는 굳게 믿는 바입니다. 여기에 동의하시는 모든 분에게 저희 신학교의 문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아무나 값없이 와서 이 진리를 배우고 나누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여러분의 상담을 환영합니다. 여러분의 내방을 기대합니다. 우리 함께 구속의 은총을 노래하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원합니다.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은총이 우리 모두에게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로고스 신학교 학장 박 정희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