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중률(排中律)에 묶이지 않은 총공회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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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배중률에 묶이지 않은 총공회 교리(총공회 교리의 탁월성)
초대교회때, "하나님은 한분이다"와 "하나님은 세분이다" 두 명제적 진리에 대하여 오랜 시간 논쟁 끝에 삼위일체 교리가 정립이 됩니다. 그런데 이 두 교리를 모순관계로 두고 배중률을 적용하였다면 초대교회는 두 노선으로 크게 나누어졌을 것입니다. 한 노선은 "하나님은 한분이다"를 믿는 교단과 다른 한 노선은 "하나님은 세분이다"를 믿는 교파로 지금까지 내려왔을 수도 있습니다.
서로 모순되는 두 명제적 진리를 배중률을 적용시키지 않고, 모순되는두 명제가 모두 다 진리라는 전제를 가지고 가지고 접근을 하여 기독교의 근본교리인 삼위일체 교리가 세워졌습니다. "예수님은 참 하나님이시다" 와 "예수님은 참 사람이시다" 이 두명제적 진리에 대하여서도 배중률을 적용하지 않았기에, 이성일인격(신인양성일위)교리가 정립이 됩니다.
현재 칼빈주의와 아르미니우스주의 논쟁은 여지껏(대략 500년 동안) 진행중입니다. 두 노선 모두 성경적 근거, 훌륭한 교사들, 복음적 영향력 등 하나님께서 섭리하신 역사적 증거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두 교리는 배중률을 적용하여, 두 명제중 한 명제만 옳다하여 지금도 서로가 옳다며 평행선을 달리고 있습니다.
칼빈주의와 아르미니우스주의 두 명제적 진리에 대하여 배중률을 적용하지 않고, 삼위일체 이성일인격 교리가 성립될 때처럼 두 명제적 진리가 모두 옳다는 방향이 설정되어 진다면 500년 가까이 진행되어온 논쟁의 결론이 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성경에는 "전적은혜로 얻는 구원"과 "행함으로 얻는 구원" 두 명제적 진리가 모두 나옵니다. 또한 성경에는 "구원받은 자의 한번구원 영원구원"과 "구원받은 자의 구원상실" 두 명제적 진리도 나옵니다. 이 모순되는 두 명제적 진리들을 배중률을 적용해 버렸기에 역사적으로 장로교와 감리교로 교파가 나누어져 지금도 서로가 옳다며 논쟁중입니다. 하지만 총공회는 이 모순되는 두 명제적 진리들을 배중률을 적용하지 않고 두 명제적 진리가 모두 참이라는 믿음으로 "기본구원 - 건설구원 - 기능구원" 교리를 도출합니다. 총공회노선은 장로교 교리와 감리교 교리 모두를 품을 수 있는 귀한 교리체계를 성경을 통하여 세우게 되었습니다. 그 이유가 두 명제적 진리에 대하여 배중률을 적용하지 않았기 때문이지 않나 사료됩니다.
※ 배중률: 어떤 명제와 그것의 부정(반대) 가운데 하나는 반드시 참이라는 법칙을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