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김질 시간은 1.저녁 시간에 2.개별적으로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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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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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03 00:00
(우선 안내)
다른 공회의 집회에 참고가 되도록 재독 집회의 전반을 간단히 소개합니다. 우선 질문하신 내용을 안내한다면, 집회 때 재독은 하루 4회인데 그 중에 저녁 시간만 개별적으로 새김질을 따로 할 수가 있습니다. 본 예배당에서는 저녁 시간에 정상적으로 재독을 진행하지만 어린 학생들은 하루 3회 재독한 내용을 가지고 선생님들과 저녁 재독 시간을 본당으로 오지 않고 개별 숙소에서 그 날 3회의 예배 내용을 가지고 따로 새김질을 하며 기도도 하며 신앙에 실제 필요한 지도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장년반 중에서도 그런 시간이 필요한 분들은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과거 어떤 때는 저녁 시간을 아주 없애고 모두 각자 새김질을 하게 했는데, 윗글에서 발언하신 분처럼 그런 면을 말씀하시는 분들이 계셨고 또 집회의 전체 분위기를 볼 때도 역시 11회 집회 시간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저녁 시간은 꼭 필요하면 별도 새김질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집회의 재독)
1. 부공3의 집회 전반
부공3 예배는 하루 4회입니다. 원래 공회 집회는 하루 3회였습니다. 백 목사님 생전에는 월요일 저녁 1회, 화요 수요 목요일에는 새벽 오전 오후 3회로 구성하여 11회 예배가 있었습니다. 강사 목사님의 목소리에도 한계가 있었고 하루 3회의 예배에서 배운 말씀은 그 분량이 많고 깊어 저녁 시간에는 개별 기도와 묵상의 시간이 필요했습니다. 월요일에는 저녁 1회만 예배를 드렸는데 주일과 당시 교통 여건과 천막을 마련하려면 월요일에 최선을 다해도 저녁 예배만 드릴 수 있었습니다.
현재 전국의 교통 여건은 월요일에 오후예배를 여유 있게 드릴 수 있고, 재독을 하게 되면 하루 4회 예배도 가능합니다. 당시는 어떤 말씀을 주실지 모르는 상태에서 강단에서 설교를 했고 모든 교인은 필기를 하며 따라 갔으나, 지금은 사전에 재독할 설교를 미리 알고 교재까지 만들어 가고 있으며, 매년 집회를 할 때마다 과거 집회 내용 중에서 오늘에 긴급히 절실하게 필요한 설교 내용에 집중하기 위해 집회 때마다 과거 20여 개 집회 자료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과거 11회 집회 내용을 그대로 재독할 수도 있고, 본문과 내용이 이 번 집회와 맞지 않은 경우는 집회의 주제 집중을 위해 한두 개 설교를 뺄 수도 있습니다. 설교를 전부 다 재독할 수도 있으나 각 설교 중에서 그 집회의 주제와 상관이 없는 내용은 부록으로 처리하여 개인적으로 참고를 하게 하되 전체 예배 때는 집회의 주제에 집중하도록 재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 재독과 설교
부공3은 1990년부터 2013년 24년째 재독으로만 집회를 하고 있습니다. 재독과 설교의 선택 문제는 1990년부터 오늘까지 공회 내에서 늘 논란입니다. 분명한 것은 1990년 처음 이 문제가 제기 되었을 때는 이 문제로 공회가 갈라 졌다고 할 만큼 생사를 건 대결을 했으나 지금은 일부만 마음 속에 궁금할 정도지 대략 결론이 났다고 생각합니다.
설교만 해야 한다고 제일 강경하게 주장한 서울공회는 집회가 일찍 없어 졌습니다. 재독 집회를 꼭 거부하지는 않는다 해도 왠지 거부감을 가지고 있던 대구공회는 24년간 설교로만 집회를 운영하고 있는데 공회의 원래 집회 정신은 많이 흐려 져 있고 최근에는 재독 집회의 필요성과 가능성조차 고민하고 있다고 듣고 있습니다. 가장 확실한 경우는 부공2의 10여 개 교회입니다. 이 분들은 재독도 좋아하고 설교의 필요성도 아는 분들입니다.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분들인데 이 분들이 2000년도 이전까지는 재독만 하다가 이후 설교만 하며 내려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거의 집회 유지가 어렵다고 듣고 있습니다. 가장 자유롭게 재독과 설교를 다 시행해 보았으나 역시 재독이 더 낫다고 아마 결론을 내렸을 듯합니다. 공회적 여러 입장 때문에 대외적으로 집회 형태를 바꾸는 것은 어려운 듯합니다.
부공1은 무조건 오로지 재독만 주장을 했습니다. 그런데 부공1의 재독 유일주의는 내용도 부실하고 동기도 잘못 되고 왜곡 되었으나 부공1의 투쟁 과정 때문에 어정쩡하게 재독만 해 왔습니다. 이렇게 멋 모르고 휩쓸려 내려 왔음에도 불구하고 재독만 하는 이 집회는 옛 집회를 유지하며 그래도 어느 정도 집회를 버티고 있습니다.
부공3은 처음부터 설교를 하든 재독을 하든 상관이 없는 공회지만 어느 목회자도 설교를 하겠다고 나설 사람이 없고 오히려 목회자들부터 재독을 더 좋아 하기 때문에 재독만 해 왔습니다. 그 언젠가 설교를 할 시절도 예상은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보고 있습니다.
대신 부공3은 부공1처럼 아무 것도 모르고 무조건 '그대로'를 주장하는 곳이 아니라 목회연구소를 1982년부터 오늘까지 맡고 나온 직원들이 중심이 되어 재독의 바른 방향을 조금 파악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백 목사님의 설교 자료 중 어느 말씀을 어떻게 재독을 해야 오늘 재독하는 교회들과 교인들에게 '당장 시급하게 필요한 말씀'이 되겠는가? 이 주제로 24년 부단히 노력했고 그 동안 목회자들은 물론 교인들의 의견을 받아 가며 매년 '가능한 모든' 방법을 시도해 봤습니다.
3. 현재 부공3의 집회 방향은
- 재독 중심
아직까지는 백 목사님 설교록의 내용을 바로 재독하는 것보다 더 은혜로운 방법은 없다.
10년치 집회 자료와 5천개의 일반 설교 중에서 오늘에 필요한 말씀으로 재독한다.
- 새김질 중심
재독 자체가 새김질인데 재독할 양이 너무 많아 매 집회에 주제를 정하고 주제에 집중한다.
하루 4회 전체 재독이 좋으나 어린 신앙을 위해 저녁 시간은 개별적으로 새김질할 수 있다.
- 교재 사용
집회 주제가 분산 될 내용은 부록으로 처리하여 어린 신앙과 장성한 신앙을 함께 배려한다.
교재를 만들되 설교 내용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도록 교재 안에 제목을 넣어 제시한다.
설교 내용의 집중력과 내용 파악을 돕기 위해 '문답지'를 따로 만들어 참고하게 한다.
>> 부공3교인 님이 쓰신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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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회가 이제 며칠 안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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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회를 두고 많이 준비할 시간이 없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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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몇일 앞둔시점에서 요청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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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서한 집회때 새김질 시간을 가져본 바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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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목사님 말씀듣는 거 보단 못하다는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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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년에 어렵고 힘들게 휴가내서 마춰가는 집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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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소 진리의 은혜가 갈급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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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김질시간이라고 해서 정리해 리더를 정해 설명하는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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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게는 의미가 많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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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회분위기가 그런 것에 익숙지도 않고 역량도 되지않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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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처럼 새김질 시간없이 백목사님 말씀을 듣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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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것도 아니라면 한분 목사님이 설교을 해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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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공3 재독집회만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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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목사님 말씀외에 다른 시도로 새김질 시간을 갖은 것으로 알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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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한 관점이라면 새김질은 해 봤으니 목회자분의 설교의 시도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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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를 바라보면 새김질과 목회자 설교를 따지고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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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회자 설교로 대체하는 것도 좋은 시도가 아닐까합니다.